군대 전역후 거상을 예전처럼 빠져볼까 했지만....
뭔가 아닌거 같아 거상은 거의 안하고 있습니다.
미천한 저에게 기대를 해주었던 몇분들께는 굉장히 죄송합니다....
거상이 아닌 현실의 저를 키워나가야 할때가 된거 같네요... 이번달 23일날 출국합니다......
절 아시는 분은 몇분 안계시겠지만... 이 글을 보시는 모두들 거상속에서 행복을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즐거 하세요^^*
아래 글은 그냥 옛날에 끄적였던거예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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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상은 인생이다! 해태섭의 써니텐20이 말합니다...ㅋㅋ
음... 그치만 거상과 인생의 다른점.... 어쩌면 거상의 캐릭육성은 인생의 20살 후의 일들과
비슷하죠... 교육은 다 마치고 사회로 들어 가는 모습들과 비슷하기도....ㅎㅎ
음... 의무교육과 선택교육 과정을 마치게 된자들 그자들은 거상에서 보았을때
레벨1의 캐릭입니다.. 일단은 암것도 없죠..... 돈도 천원밖에 없습니다...ㅋㅋ
20살 후반 되면 돈 천원정도는 있죠?ㅎㅎ
그 돈을 이용하여 이제부터 사회생활에 뛰어 들게 됩니다!
물론 부모 잘만난 사람들(유저 잘만난 캐릭)은 초반에 돈벌 필요없죠...ㅎㅎ
집이 잘 사는곳은 돈을 팍팍 대주기 땜시 마치 거상내에서 본다면 유저가 현질을 하여
캐릭한테 투자를 하는 격이 되겠지요....ㅎㅎ
그렇다면 이제 하나 하나 비교를 해 봅시다..
평범한 인생살이의 시작......
20대에 보통 하는것이 바로 알바! 그 알바를 거상으로 본다면.... 바로 생시의 작량빼기 노가다죠
그것으로 해서 초반의 용병들을 사고... 자신의 값어치를 키워 나갑니다...
용병들을 산다! 라는것 이것은 어쩌면 자신의 능력을 키우기 위한 회사입대라고나 할까요?
이것은 돈을 벌기위한 입대가 아닌 어쩌면 자신의 경험치를 쌓는! 레벨업 경험치와 비례하여
사회 경험치를 쌓는 것중의 하나가 되겠지요.....ㅎㅎ
그리고 초반에 가장 많이 하는 돈벌이인 초보 사냥터에 가서 낡단을 주워다가 팝니다!
고렙의 일들을 대신해 주고 고렙의 대가를 받는일.... 이것역시 알바라고 비교할수가
있겠군요......
그리고 용병들의 레벨이 어느정도 높아졌다라고 하면 장사를 하게 되는데요
다름아닌 바로! 재료 모아 팔기! 고수동굴, 대관령등에서 몹들을 잡으며 초반 자본금을
모은것을 투자하여 재료등을 다 삽니다 개당 천원에 산다고 외치면 다들 팔자나요...ㅋㅋ
금, 은, 철, 구리, 옥, 영강, 단껍 등등 있는대로 다 긁어 모은후에 고수들에게 어느정도의
값을 더 받은후에 팔지요.... 사회에서는 도매->소매로 넘어가지만 거상은 좀 반대적인게
이것이죠...ㅎㅎ 소매->도매로 넘어가는듯한 것!
작량알바부터 해서 낡단 구하기 재료 사재기로 모아서 돈을 얹혀 팔기 등등
이것저것 모든일을 다하게 된다면.... 자신의 경험치가 쌓이게 될 것이고...
그래서 고용하게 되는 장수! 바로 그 장수 하나 하나가 인생에서의 자격증에 해당된다!라고
볼수가 있지요,... 인생에서 자격증 5개정도 따 놓으면 좋죠~ㅎㅎ
귀서를 써가며... 즉 배움터를 옮겨가며 자격증을 필요한것으로만 5개 고로 갖춘후........
정식직원(사환)이 됩니다....
자! 지금부터는 이제 짭짤한 근로 수익에 들어가게 되지요....
용병장사! 음..... 어쩌면 회사의 일과 같다 라고 말할수 있겠지요....
루트장사! 개인 상점을 열어서 가게를 하는것과 비교 하겠습니다...
어중간한 회사원 봉급보다는 아무래도 가게차려서 돈 버는것이 더 돈이 돼죠,..
이때! 가게를 차리게 되는 자본금! 이것은 무엇이냐? 하면 바로 짐꾼들과 당증, 그리고 나귀를
사는 밑천과 비교를 할수가 있습니다...
자본금을 얼마 투자하고 고생해서 가게를 차렸느냐에 따라 그 수입이 정해지듯
거상의 루트장사 또한 비슷하겠죠....ㅎㅎ
위의 이런 것들도 중요하지만 가게는 모니모니 해도 위치! 즉 루트가중요하다! 이겁니다!
대박루트! 즉 노른자땅 위에 가게자리를 내어 장사를 하게 돼지요...ㅎㅎ
용병장사(월급일)과 루트장사(가게일)을 같이 하는 사람도 있는데 수입이 큰 반면 몸이
피곤하겠죠.....ㅎㅎ
자자 이제 그 근로수익을 모으고 모아 어느정도의 자본금! 즉 자신의 사업 자금이
모아졌습니다!
개인사업을 하는 것! 이것은 어쩌면 거상내의 생시돌리기! 이것과 비교돼죠....
돈을 모아 그 돈으로 생시를 사서 사업을 시작합니다! 재료부터 모아야죠...
그때쯤 되면 재료들을 직접 구하러 나서는 것보다는 광고를 해서 사는것이 어쩌면
시간 절약이 되는데요....
보통 목장을 5억정도 주고산다라고 한다면 그 목장의 원가를 다 본전찾기 하기 위해선
1년정도의 시간이 걸립니다.... 현실도 비슷할지도.....
암튼 뭐 그런 식으로 해서 돈을 번후.... 자신이 생시주인이 돼었을때 즉 사장이 돼었을때는
별 신경은 안써줘도 밑에 애들이 알아서 합니다! ㅎㅎ
그래서 가끔씩 자신의 회사(생시)에 들려 주어서 관리만 해주면 돼죠...
너무 안들려 주면 부도(생시폭발)납니다....ㅋㅋ
자~ 이제는 생시(자신의 회사)와 용장(다른회사에서의일)과 장사(자신의 가게운영)까지
3가지 일을 한번에 하게 되어 돈을 엄청 모으는데요.... 여기서 만족을 하게 되어
대부분 사람들은 악세사리, 자동차등(레어템)을 사게 돼죠....ㅎㅎ
왜냐? 폼 나잖습니까? 자신의 인생에 도움이 될수도 있고 전혀 도움이 안될수도 있는
뽀대용! 사람들은 뽀대나는걸 좋아해서 그런지 많이 해주데요..ㅋㅋ
음... 이제는 돈도 어느정도 모였고, 그리고 악세사리도 많아서 치장하게 되었고,
자신의 회사까지 있게 되었으니 이제는 불로소득법으로 눈을 돌리게 되는데요~
현실에서의 불로소득! 바로 부동산, 주식, 채권....
거상내의 불로 소득! 단 한가지죠... 마을의 투자
마을의 투자란 어쩌면 주식+부동산의 의미 인데요.... 자신이 최대투자자가 되었을때는
그 최대투자자 자리를 양보하며 돈을 받을수 있는 어쩌면 보이지 않는 부동산소유권을
가지고 있다! 라고 할수도 있구요... 아니면 그냥 투자금을 넣어 놓기만 해도
매년 돈은 들어옵니다.....ㅎㅎ
거상과 인생이 다른점은 한가지를 여기서 얘기하겠습니다!
인생은 사람들이 발명하고 개발하고 만들어 내지만.....
거상은 인생에서의 사람들을 만든자! 즉 God의 의미지요~ 운영자 라고도 하구요...
운영자들이 자채 개발하여 사람들은 그 아이템을 현금 또는 거상의 돈으로 살수가 있죠..
음... 이것은 어쩌면 종교단체에 돈을 기부하는것과도 연관될수 있을까요?ㅎㅎ
그리고 또 한가지!
현실상에서는 경찰이라는 것이 존재하여... 사기꾼들을 잡아서 감옥에 넣습니다...
그러나 그 경찰의 역할역시 조이온의 운영자가 하게 된다 이거죠....ㅎㅎ
자! 이제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그렇다면 상단은 인생의 무엇과 비교가 되느냐? 인데..
상단내에서는 여러가지 사람들이 다 있습니다! 회사(생시)를 여러개 가지고 있는사람부터
하여 최고 투자자들... 각종 악세사리(레어템)으로 도배를 한 자들.. 반면에 일을 하면서
자신의 먹는 끼니(제돼, 천복)값을 걱정하며 사는 사람들까지도 있죠....
그러나! 이들 모두들 게임을 하면 할수록! 즉 인생을 살면 살수록! 적자가 아닌 흑자로
봐뀌어진다! 라는 장점이 있지요.....
그렇다면 상단은 무엇이냐? 바로 대기업! 이라 할수 있습니다!
대방은 즉 기업의 회장급이죠......
그렇다면! 상단내에서 즉! 기업내에서 회장보다 더 부자가 존재할수 있느냐? 하는 의문이
생기는데........ 기업회장보다 돈많은 직원! 있을 수 있습니다....ㅎㅎ 간혹 가다가 보이지만요..ㅎㅎ
아, 그럼 거상내에서는 로또 같은 복권같은건 없느냐? 라는건데....
로또 복권 당첨 물론 있습니다! 인생에서 로또에 당첨될 확률은 맑은날 번개를 맞을 확률보다
적다! 라고 하죠.....
뭐 거상내에서도 비슷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거상내의 날씨가 맑을때 번개 맞아 보신분~?
없죠.,,,
그 확률보다 작다는 확률로 지나가다가 우연히 들린 생시가 터져 있을때!
그 생시를 먹는것! 그것은 바로 로또 당첨에 비교가 되죠....
그리고 간혹가다가 저잣거리(시장)에서 물건값에 0을 빼고 올린 물건을 사게 되는것!
이것 역시 로또가 아닐수 없죠.,
그렇다면 그 생시를 날린자들과 아이템의 가격을 0빼고 올린자들! 이자들은 복권회사가 아닌
불우이웃돕기 기금을 냈다! 라고도 할수 있죠..... 좀 거액이 될지도 모르겠지만 말입니다..ㅎㅎ
반대로 0을 더 붙은 물건을 사게 되는 경우는 무어냐? 라고 물으실수 있는데...
그것은 바로 사기를 당하신 겁니다....ㅎㅎ
현실에서든 거상에서는 덤벙대다가는 사기 맞습니다! 매사에 조심하고 한번더 확인을 하는것
이것만이 사기를 안당하게 하는것이죠......
그럼 사기죄보다 더 큰죄에 해당하는 살인죄! 이것은 무엇이냐? 라고 생각을 해본다면
그것은 바로 거상내의 해킹에 해당이 됩니다..... 해킹 당하면 자신의 캐릭은 더이상
볼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그것은 살해 당한것과 같다! 라고 할수가 있죠...
여기서......... 보험이라는 제도가 있죠 현실에서? 그 보험금을 타내려면......
바로 해킹신고를 한뒤에 범인을 찾는것을 성공한다! 즉 보험에 들어놓은 과정과 해킹범을
찾는 일의 결과를 둘이 연관시킨 것이다!라고 할수있지요...
뭐 보험금이 목숨보다 중요한것은 아니겠지만....... 말을 잘하면(큰 보험을 들었다면)
합의금(보험금)을 엄청난 액수로 받으실수가 있으시겠다! 이겁니다.....ㅎㅎ
음.... 뭐 대충 생각나는 대로 적어 보았는데요..... 하나 하나 연관 지어 보니 거상은
작은人生 아닙니까?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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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없어졌지만..
아니 없어진지 꽤나 됐지만 난 이들의 얼굴을 보면 대부분 기억을
하게 된다... 현실상이 아닌 온라인이라는 다른 세상에서
인연을 맺게 된 이들...
써니텐20이라는 또다른 이름으로 가장 발전되는 시기가 아니었나
싶다...
돌아갈 수는 없지만...
그리고 청풍명월 이라는 존재는 이제 아는 이들이 거의 없지만..
저때의 기억은 잊지 못할 것이다.
첫댓글 어디서든 한번 인연을 맺은분들을 기억못할수가 있을가요.. 저두 다른게임에서 3년전 인연을 맺은사람들을 아직도 못 잊고 안타깝게 기억하고 있답니다.. 클럽은 있지만.. 모두들 생활때문에. 클럽에 활발하게 활동을 못하니.. 정말... 그리울꺼에요 ^@^....
인연만큼이나 맺어지기 힘들고 끈기 힘든게 어디있을까요.. 정말 그 무엇으로도 살수 없는 좋은 추억을 간직하시면서 현일에서도 멋있게 발전해나가시는 써니텐 님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와 많다 ㅋㅋ부러워요 ㅋㅋ
가이드북에서 본 써니텐님을 거정에서 보게되다니....^^붙여놓으신 8개 본케샷은 본케꾸미기에 잇는 샷들..... 정말 오래하시고 정도 많으신것 같은데 떠나신다니... '' 옷깃만 스쳐도 인연인데 이렇게 만나신분도 인연이겟죠 ^^~!! 하지만 떠나야 하는사람도 잇으니 붙잡을수야 없겟죠.. 언제나 현실에서도 힘내시고 좋은추억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
써니텐20님이라면 염력사의 변천사를 보여주신분 아닌가요?
우와... 무지 오랜만인것같네요
써니텐 20님 .......가이드북에나와서 한때 ㅁ ㅐ우 찾아다녔었는데......ㅎㅎㅎ
써니텐님 정말 오랜만에 뵙네요..^^ 한분의 원로유저가 접는다는 글로 보이네요.. 왠지 씁쓸하면서도 아쉽다는.. 하지만 현업이 제일 중요하겟죠..^^
용린갑옷,현무갑옷 옆에 잇는것은 어떻거예요?
헉!!! 써니텐20 님 거상 책도 쓰셧자나요~~~~ ㅠㅠ 아쉽당..ㅜㅜ
이분이 올리신 봉비 변천사를 보고 뭔가를 모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