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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열풍 사랑
 
 
 
카페 게시글
ㆍ외국에서 본 한국/국제 서양인들이 개고기를 물고늘어지는 역사적배경과 이유입니다.길더라도 읽어보세요.
물음표인생 추천 0 조회 2,606 04.12.02 23:15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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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12.02 23:17

    첫댓글 이런 잡것들을~

  • 작성자 04.12.02 23:26

    물론 약간의 과장있는 글입니다만 개고기를 시비거는 백인들의 속셈은 교활합니다.산업적 차원과 인종차별적차원에서 접근하는겁니다.이에 일부 한국의 애견인들이 동상이몽을 꿈꾸며 합세하는겁니다.저번에 김홍신의원이 개고기 합법화론을 주장했다가 국내외의 압력을 받았지요.

  • 04.12.02 23:34

    저런 싸가지 없는 놈들...

  • 04.12.02 23:36

    과연 어떤게 야만적이고 미개한 문화인지 모르겠네요. 온갖 야만행위와 악덕행위를 일삼은 서구인들이 경제적으로 조금 앞섰다고 해서 현대에와서 수천년동안 문화경제적으로 그들을 이끌었던 동양문화를 미개한것으로 내몰고 있는데 과연 그들이 그렇게 말할수 있는가?????

  • 작성자 04.12.02 23:40

    네 그것입니다.서양의 문화는 크리스트교입니다.나아가면 정복하라입니다.당연 칼과 창이 앞서고 도륙과 피가 튀지요.전쟁을 추구하고 정복을 선호하니 무기가 발달하고 살인기술이 발달하며 정착치 못하고 유량하니 농사보다 사냥이 문화입니다.

  • 작성자 04.12.02 23:42

    사냥에서 중요한 도구는 사냥개입니다.사냥개는 양을 모는 목동역할도 하지요.또한 천막치고 이주하는 문화라 개와 같이 생활합니다.한마디로 개와 사람이 공존하는 문화입니다.한국은 농경사회이며 모작과 식용작물이 주입니다.숟가락과 젓가락으로 국물과 나물을 집는 문화입니다.

  • 작성자 04.12.02 23:46

    칼과 총을 앞세워 정복하는것보다 인과 의를 숭상하고 서적을 중히다루고 사상을 넓히는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문화의 다양성을 인정하는선에서 백인들의 살육문화를 인정한다면 당연히 높은 이상을 추구한 우리문화는 더욱더 존중받아야 합니다.의식주는 문화입니다.이를 모르고 망말하는 외국인들이 가증스럽군요.

  • 04.12.03 00:16

    기독교 국가 한국...자랑스럽다.

  • 04.12.03 00:16

    김치 먹으면 사스 안걸린다는 소문으로 김치 대유행했듯이, 개고기 먹으면 한국인처럼 머리 좋아 진다고 소문내면 먹지 않을까여..

  • 04.12.03 00:20

    중동불화는 아브라함의 두아들 이스마엘과 이삭의 계보때문이죠! 이삭의 후예인 이스라엘과 이스마엘의 후예인 팔레스타인과의 정통과 할아버지의(아브라함)의 땅싸움 전쟁이고 유대교와 코란의 전쟁이죠!

  • 04.12.03 00:28

    맞습니다 개고기 먹는것 개인적으론 싫지만 애견인들과 뜻을 같이하기엔 서구인 그들의 교활하고 오만한 속내가 훤히 보이는데다 해결을 해도 자국내에서 해결할 문제를 감놔라 배놔라 하는것 자체가 침략적 제국주의의 잔재적 사고로 보여 그것만큼은 용납이 안됍니다 못먹게해도 그건 우리들끼리 알아서 하게

  • 04.12.03 00:28

    놔두라 이겁니다

  • 작성자 04.12.03 00:32

    중동불화의 원인은 족벌싸움이지만(이스마엘과이삭후손)잔재는 십자군 전쟁입니다.십자군전쟁으로 종교적 갈등이 극에달하고 서구기독교와 이슬람의 대치가 격화됩니다.서로 악의축으로 규정하여 미워하게 합니다.이게 종교의 목적은 아닌데 권력자들의 목적이지요.그선상에서 이교도를 보는 서구인들의 오만함이

  • 작성자 04.12.03 00:34

    개고기시비로 연결되는겁니다.또한 한국내의 개고기문제는 한국인이 풀어야할 문제입니다.혐오하는것도 한국인이고 안먹는것도 한국인이 결정할문제이지요.이런 단순한 사실이 통하지않는것은 서구인들의 산업적이고 인종차별적인 접근때문입니다.내부적인 동상이몽가들도 한몫하고요.

  • 04.12.03 01:22

    글이 상당한 장문임에도 눈에 쏙 들어오게 만드는 군요. 매우 글 잘쓰는 분이 쓴 글인듯 싶네요. 몇몇 과장된 측면도 없지는 않지만, 사실 저역시도 개고기 먹는 것에 대해 그리 반대하는 사람은 아니니.. 개고기 먹는 건 사실 개인적인 일일수도 있고, 문화적 차이일 수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논리에 휘말리는군요.

  • 04.12.03 01:23

    한마디로 힘이 약해서 생기는 문제인듯, 힘이 강하다면 이런 소리 아마도 듣기 힘들껄요. 능력되는 데 저들이 그리 쉽게 말할수 있을지.. 저는 이런 차별적 문제는 역시 힘을 기르고 목소리를 높일수 있는 환경에서 그들을 윽박지를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 04.12.03 03:01

    개독교인들 정말 악질중에 악질들로만 모인 종자들이라니깐 그렇게 사람약탈하고 죽여도 예수만 믿으면 천국간다고 떠벌리고 다니는 광신도들이니

  • 04.12.03 04:03

    개 키운다고 꼭 개고기를 반대하진 않습니다. 상식있는 서양인들은 개고기 문화에 대해서 이해하고 존중하고 있구요. 개고기 문화중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다면 잔인하게 떄려죽이는거라고 생각합니다. 프랑스의 거위 간 요리도 잔인하게 만들기로 유명해서 문제가 되고 있죠.

  • 04.12.03 04:06

    브리짓도 바르도 그년 남편이 개 아냐? 포르노에 나오는것들 처럼...

  • 04.12.03 04:06

    친구 어머니 불교신자신데, 바닷게를 요리하실때에도 "우리를 위해 희생하게 되어 고맙고 미안합니다." 라고 묵념하고 잡으신답니다. 먹는건 좋지만 생명존중은 해줘야겠죠. 소나 돼지나 개나 거위나 잔인하게 도살하는 방식은 법적처리도 가능하게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 04.12.03 07:57

    공감되는 부분도 있지만, 끝에 부분은 별로... 우리나라에 개 키우는 사람이 무슨 중산층 이상입니까? 시골에 똥개들 보십시오. 밖에 풀어놓고 키우지만 얼마나 애지중지 하는데. 저번에 할아버지가 밥먹으면서 외투에 강아지 춥다고 꼭 껴안고 있는거 못봤습니까

  • 04.12.03 07:58

    나도 사실 개고기먹는거 안좋아하지만, 그것하고 저들의 태도는 다른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또 왜 같은 한국인까지 싸잡아서 그래 말합니까

  • 04.12.03 08:55

    근데,우리가 흥분하는건..미국,영국은 오리나 소 잡을때(닭도 전에 난리난적 있었죠) 장난 아니잖아요.근데,굳이 개 잡는 것 가지고 우리가 야만인이네..이렇게 말을 하거든요.지네들이 하는건 괜찮고,남이 하는건 야만인이나 하는짓이고..그리고 먹는거 잡을때..미안하다..요러면서 어찌 죽인답니까;;

  • 04.12.03 09:59

    이글을 읽는 우리 중 기독교인이 아닌 사람은 악마와 동급 내지 사촌이네요.저도 그렇고ㅠㅠ...참으로 기독교는 유치한 저질 찌라시 종교군요. 예수는 최소한 나쁜 사람은 아니지만 그 추종자들이 그를 잘 이용해 그들의 배를 살찌웠군요. 백인들..그 개같은 놈들이 영급이 비슷한 개를 우리가 잡아먹으니 화 날만 하군여

  • 04.12.03 11:26

    브리짓도 바르도의 남편이 인정차별주의자로 유명한 극우정당 국민전선의 당수 르팽입니다. 지금도 부부인지는 모르겠지만 바르도는 프랑스에서도 인종주의자로 비난을 받고 조롱받는 여자입니다.그런 여자의 말한마디에 과민반응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의연해야죠..

  • 작성자 04.12.03 15:30

    인생여전님이 오해하셨군요^^.저의 집에도 개를 키웁니다.저는 육식보다 채식을 좋아합니다.하나 내부적으로 개고기를 유통하는데 가장걸림돌은 일부애완견인들이며 이들의 자국문화훼손은 심각합니다.마치 한국인을 야만인으로 몰고가더군요.자신들은 육식하면서..자료가 필요하시면 올려드리지요.저도 민족을 사랑하지만

  • 작성자 04.12.03 15:30

    자기민족을 저주하고 외국문화만을 추구하는 이들은 강력하게 규탄합니다.그것이 그들을 사랑하는 저의 방법입니다.회초리를 들어야 할땐 들어야합니다.또 시골의 개 키우는 어르신들은 도시의 애완견인들처럼 극렬하게 민족을 야만인으로 비난치 않습니다.^^ 그분들은 순수한 마음으로 사시는 분들이니까요.

  • 04.12.03 19:42

    저걸 영어로 만들어서 다른나라에 쏵 뿌리고 싶다 ~`

  • 04.12.03 22:54

    보신탕 얘기까지는 좋은데 기독교에는 왜 태클을 거십니까? 과거 교회the Church에서 예수님 이름을 내걸고 많은 악랄한 짓을 행했다는 것은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기독교 전체를 매도하셔서는 안 되죠. 기독교 자체가 그런 행위를 부추깁니까? 그건 기독교 자체가 그런 것이 아니라 그 그룹 안의 몇몇

  • 04.12.03 22:57

    나쁜 사람들에 의해서 행해진 것입니다. 한국인들 중에도 나쁜 짓 많이 하는 사람들 있습니다. 그러나 외국인이 몇몇의 나쁜 한국인들만 보고서 '한국은 나쁜 나라'라던지 한국 전체를 매도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십니까?

  • 작성자 04.12.04 03:24

    십자군전쟁은 소수권력자들이 성경을 왜곡해서 이교도들을 성지에서 몰아낸다며 일으킨 전쟁입니다.또한 당시의 권력자들의 정당한 심판은 역사에 묻힌거구요.오늘날 세계를 잡고 있는것은 유대인과 기독교원리주의자입니다.한국을 말함보다 외국인들의 사고를 말함이며 그들의 문화의 근원을 말함입니다.오해없으시기를..

  • 기독교...나도 교회 다니는 신자지만..어쩔땐 진절머리 날 때가 있다. 종교? 그냥 내 자신을 믿는 게 가장 안전한 방법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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