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박 전 대통령 개인으로 국한해 말할 필요 없이 대통령의 사면권은 국민의 뜻에 어긋나게 행사돼선 안 된다”며 “대통령의 사면권이 국민의 뜻에 어긋나게 하지 않도록 제도적으로 제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이재명 후보가 박 전 대통령 사면 금지 입장을 내자고 요구하는 데 대해선 “특정인을 놓고 절대로 사면하지 않겠다는 것을 미리 공약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아까 말한 대로 대통령의 사면권을 제도적으로 제한하는, 국민 뜻에 어긋나지 않도록 하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첫댓글 누가 들으면 진 입 막히고 손 묶인 줄 알겠다. 지나 관리하시고요.
얼치기 간재미 촛불광장에 나오지않은 이유가있었네~
도ㅑ지 멱좀 따봐라!!
안철수 한선교 닮암져.. 늙으면 사오정처럼 변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