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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모] 캐나다 한국인 스토리 모임
 
 
 
카페 게시글
Talk터놓고말해요(비댓X) 기를 쓰고 목동, 강남 8학군으로 이사 가는 이유.
라나크에비뉴 추천 0 조회 3,274 20.07.07 02:1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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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7.07 02:20

    첫댓글 세상을 그렇게 이분법 또는 X분법으로 단정짓기에는 너무 다양한 성격의 사람들과 장소에서 우리모두 살아가고 있네요.

    힘겨운 삶이라고 생각하시지 마시고 너무 주어진 여건을 단정지으면서 살아가기보단 힘내서 개선시킬수 있엇으면 좋겟네요.

    화이팅하세요.

  • 20.07.07 02:36

    캐스모와 무관한 내용 아닌가요? 그리고 8학군 이사가느니 특목고 보내는게 더 좋습니다. 학급내 성적격차도 더 적어요. (한국내에서)취직해도 고등학교 선후배 만날 확률이 더 높아요

  • 20.07.07 04:19

    크게 공감한다

  • 20.07.07 04:19

    여기랑 안어울리는 글이긴 한데 글 내용 자체는 공감가네요 가난하다고 착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ㅈㄹ 맞더라고요

  • 20.07.07 04:19

    정말 맞는말이네요

  • 20.07.07 10:13

    목동 출신입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저는 같은 컨셉, 반대 방향으로의 경험을 했어요. 중고등학교 다니면서 당연하다고 여겼던 것들이, 대학교 가서 전국 각지에서 온 친구들을 만나니까 그게 아니더라고요. 감사하게도 SKY 중 한 곳에 갔는데, 성적은 비슷하더라도 어떤 동네에서 왔느냐에 따라 시민의식(?)이 천차만별... 분위기와 환경이 정말 중요하다고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지금은 캐나다에 있지만 다시 한국에 간다면 아이들 때문에라도 목동으로 가게될 것 같습니다.

  • 20.07.07 11:35

    @범계나그네 그런데 이런 생각은 속으로만 해야지 겉으로 드러내는 순간 천박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입방정떠는 맘카페여자들 별로 안 좋아하죠.

  • 20.07.07 11:41

    @곰돌이를찾아서 이 말씀 또한 완전 공감! 저도 온라인이어서 한 말이긴 하지만, 이걸 대놓고 말하면 밥맛이죠ㅋㅋ 그리고 정확하게는 범계나그네님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스탠다드 자체가 다르니, 뭐가 맞다 틀리가, 우월하다 열등하다.. 라고 하면서 특히 지가 잘났다고 하면 곤란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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