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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연봉킹’ 김주성, 역할론 대두…서장훈보다 빠른 하락세? (네이버 기사)
홍사마 추천 0 조회 2,047 12.11.20 11:45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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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1.20 11:48

    첫댓글 아직 노쇠화는 이르다고 봅니다. 이번 시즌 시작전부터 너무 많은 변화를 겪은 동부니까요. 앞으로가 문제라고 봅니다

  • 작성자 12.11.20 11:50

    전성기 시절 보다는 좀 역할이 축소될 필요는 있지만...저도 노쇠화 수준 까지는 아니라고 봅니다..저 나이에 아직도 35분 가량 플레이 타임을 소화하는게 대단한거죠..

  • 12.11.20 11:53

    좀 더 이야기를 하자면 슈팅능력이 좋은 서장훈에 비해 운동능력으로 승부하는 김주성 선수에게 무리할정도의 출장시간은 예전부터 우려가 되었던 부분이고 그런 걱정에도 충분히 잘해주고 있다고 봅니다. 다만 언제적 김주성인지 점점 과도한 롤로 인해 부담이 커진게 문제죠. 다만 포워드형 외국인 선수로 아직도 그 부담이 크게 줄어 들지 못한 부분이 걱정입니다. 그에 따른 답안은 김봉수선수 정도인데 지금 동부로선 그것도 쉽지 않아 보입니다. 잘나갈때 주전 위주로 나갔으니 말이죠...

  • 작성자 12.11.20 11:59

    근데 김주성도 미들슛팅 능력은 현존하는 KBL 빅맨중에서는 정상급이라고 봐도 무방할 거 같습니다.. 물론 서장훈 보다는 떨어지지만...

  • 12.11.20 12:03

    빅맨중에서는 분명 정상급이지만 지난 시즌 모비스가 동부에 플레이오프에서 1승을 할때 전략은 김주성 선수를 골 밑에서 득점을 못하게 하면서 확률적으로 득점이 어려운 미들에서 득점을 하게 했었죠. 그에 대한 자신감은 함지훈이 김주성, 레더가 벤슨 못지 않다는 자신감을 근거로 유재학 감독이 전술을 만들었기에 가능했던 전술인데 김주성이 빅맨에서 미들 정상이라고 해도 미들대신 확율 높은 골밑 슛을 노리는게 팀을 위해서는 더 좋다고 봅니다.
    사실 서장훈 선수는 슈팅능력이 아니였다면 진작에 부족한 운동능력으로 도태되었다고 봐도 무방할듯 싶습니다..

  • 12.11.20 12:06

    빅맨의 미드레인지 슈팅능력은 김주성이 서장훈 다음이겠죠.. 함지훈이 많이 쫓아왔지만..
    그런데 서장훈이 너무 뛰어나서 비교하기가;
    그리고 김주성의 점퍼는 보조 옵션이지 주무기는 아니죠.. 일단 페인트에서 등을 지든 컷을 노리든 수비를 끌어들이고 패스든 하는게
    김주성의 스타일이죠.. 서장훈보다는 체력소모가 많을 수 있는 빅맨이라고 봅니다..

  • 12.11.20 12:16

    이번 시즌은 언제적 김주성이라고 이승준 왔다고 김주성과 이승준 선수 믿고 포워드형 외국인 선수로 가면서 체력 소모를 더 크게 만들었다는 것이죠. 부상으로 인해 앞선까지 체력 부담을 지게 만들면서 더욱 힘들게 만들었구요...다만 예전과 달리 김주성만큼 좋은 미들은 가진 선수는 없지만 운동능력을 가진 장재석, 김현민(이 선수는 논란의 여지가 있을지도;;) 예전만큼의 경쟁력을 가지는게 어렵게되었죠.
    노쇠화는 분명 아니라고 보지만 그동안 보여준 이미지때문인지 과도할정도로 지나칠 역할을 받고 있다고 봅니다.

  • 12.11.20 11:52

    첫째는 역시 나이.. 둘째는 본문처럼 빅맨 파트너가 없다는 점.. 거기다 3초룰 폐지로 활동반경이 줄어든 부분도 있는 것 같네요..

  • 12.11.20 12:06

    저도 급격한 노쇠화는 아니라고생각드는데..김주성의 약점을 보완해줄 용병이 들어온다면 아직도 경쟁력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 12.11.20 12:12

    몸이 너무 허약체질입니다. 넘어질때마다 또 부상인가? 걱정이 되더라구요.

  • 12.11.20 12:27

    사실 허약해보이긴하나 출장시간에 비해 부상으로 빠진 시즌이 그리많지 않습니다...ㅠ

  • 12.11.20 13:47

    김주성의 오버액션인 듯..;
    실제로 부상인 경우는 거의 없죠,

  • 12.11.20 12:14

    서장훈보다 빠른하락세인가요?전 당최 이해가 안가네요..김주성이 못해보이는 시즌은 올한해뿐입니다..거기다 아직 시즌초반이구요..

  • 12.11.20 12:28

    아무리 쭈그렁노인이 되어도 클래스는 어디 안가겠죠. 4번의 말이 와닿네요. 홀로나가서 적들과 치고박고 싸우는 타입의 선수가 아니죠. 동료들과 같이 위력을 배로 만드는선수라 괜찮을겁니다. 로비랑 경기할때 로이를 보며 많이 웃더군요. 뭔가 나올겁니다.

  • 12.11.20 13:02

    김주성하고 뛸 때 엄청난 활약을 하던 용병들이 지금 다른 팀에 가서 그때만큼의 성적을 내고 있는지를 봐야죠. 물론 개인 스탯은 좋을 수 있지만, 동부에서 뛸 때 보여주던 경기 지배력은 보여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당장 벤슨만 봐도 그렇지 않나요? 국내 선수들도 마찬가지구요. 대표적인 경우가 표명일, 손규완, 강대협이었죠.
    BQ가 많이 모자라는 이승준이라는 파트너와 3초룰 폐지가 김주성의 기량하락에 있어 가장큰 원인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차츰 나아질 거라 생각합니다.

  • 12.11.20 13:25

    김주성과 함께 할 든든한 골밑 파트너가 없다는게 현재 팀 성적의 가장 큰 원인 같네요......당장 작년 시즌만 봐도 동부에 벤슨만한 골밑 자원이 없으니......용병, 윤호영과 같이 맡았던 골밑을 현재 수비에서 아쉬운 부분을 많이보이는 이승준과 포워드형 용병과 같이있으니....

  • 12.11.20 15:24

    요새 좀 힘 없어보이는건 사실이긴 해요;;
    옛날만큼의 빠릿빠릿한 느낌은 없는듯...

  • 12.11.20 16:15

    올 한해만 보면 정말 김주성이 맞나 싶긴한데...지난 시즌도 윤호영, 벤슨 덕분에 크게 부각은 안 됐지만, 김주성의 영향력이 많이 떨어진건 사실인 듯. 지난 시즌도 윤호영, 벤슨 덕분에 크게 부각은 안 됐지만여...
    강동희감독이 김주성을 생각하면 무조건 센터용병을 뽑아줬으면 했는데 이 점에서 좀 아쉽구여...서장훈이 슛팅센터만 아니었어도 진작에 은퇴했어야 됐을 것 같은데, 좋은 슛팅력으로 아직까지 살아남은걸 보면...
    김주성도 이제는 다방면으로 활약하기 보다는 한 가지 잘 하는 걸로 쭉 밀었으면 하네여... 김주성의 나이를 생각해도 주축으로 너무 돌리니까 과부하가 걸리고, 이게 경기력으로 초반부터 나타나는 것 같네여..

  • 12.11.20 16:25

    서장훈은 팀에서 보호를 많이 받은 선수죠. 대학때 심한 파울도 당하고 억울한 판정이 있기는 하지만 프로와서부터 서장훈은 솔직히 편안한 농구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 만큼의 실력이 있어서 그런 대우를 받은거겠죠. 반면 김주성은 팀에서도 혹사를 받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원주에서 항상 너무 많을 걸 바래서 이제 지칠때가 된거 같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잘 하죠. 개인적으로 아직도 동부를 우승후보로 보고 있습니다 센슬리가 돌아오면 그때는 다른팀 다 긴장해야 할 듯 ^^;;

  • 12.11.20 16:52

    김주성이 비시즌에 재활에 주력했다는 점도 영향이 있을것 같긴 합니다

  • 12.11.20 17:30

    용병상대하고 있는데ㅡ.ㅡ

  • 12.11.20 18:57

    근데....이번시즌은 빅맨들의 활동량이 골밑으로 집중되면서 전체적으로 더 힘들어지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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