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르신들과 함께 가을 하늘에 날라다니는 잠자리 모자이크 활동을 하였습니다~!
여러색깔의 색종이를 잘게 찢어 잠자리 날개를 예쁘게 꾸며보았어요~
이*옥 어르신께서는 " 고추잠자리야~" 라고 하시며 잠자리는 고추 잠자리가 가장 이쁘다고 표현해주셨습니다~
박*자 어르신께서는 최대한 여러가지 색깔의 색종이를 잘게 찢어 잠자리 날개를 화려하게 꾸미시는 모습을 보이셨어요~
김*단 어르신께서는 " 나는 띠가 있는 잠자리를 만들어 보겠어~" 라고 하시며 줄 별로 색깔을 다르게 표현해주셨어요~
함*련 어르신께서는 " 잠자리는 그래도 화려한것이 보기도 좋자나~" 하시면서 화려한 잠자리를 만드신다고 하셨어요~
김*임 어르신께서는 선생님의 시범동작을 보시고 높은 집중력을 보이시며 색종이를 날개에 붙이는 모습을 보이셨어요~
김*남 어르신께 " 어르신 너무 멋있는 잠자리예요~" 라고 칭찬을 해드렸더니 밝은 미소를 보여주셨어요~
김*임 어르신께서는 " 훨훨~~ 날아가거라~" 하시며 잠자리가 자유롭게 훨훨 날아다녔으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장*옥 어르신께서는 " 이거 날개가 너무 무거워서 날아가겠어~" 하시며 날개를 너무 예쁘게 꾸며서 잠자리가 못 날아갈것
같다고 표현해주셨어요~
박*자 어르신께서는 색종이로 직접 동그랗게 말아 잠자리 눈까지 색종이로 표현해주셨답니다~
함*련 어르신께서는 " 이거 방에 가져갈래" 라고 하시며 완성작품이 마음에 드셨는지 방안에 개시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박*세 어르신께서는 " 동네 사람들~ 내 잠자리 구경좀 하고 가세요 ~" 라고 하시며 옆, 앞에 있는 어르신들에게 완성작품을
소개시켜주셨답니다~
어르신들의 작품을 감상해볼까요~~
알록달록 색동 날개를 입은 가을 잠자리 입니다
높고 푸르른 가을 하늘을 마음껏 날아다닐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