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2024년 동두천시 창안대회. <광(光)장 동두천의 빛이 되다>가 금상 차지해
백호현 기자 승인 2024.11.18 동두천 연천 신문
창안발표는 발표에만 그치는것이 아니라 실현 가능성,지속성에 중점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단독]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18일 오후4시 시청 대 회의실에서 2024년 동두천시 창안대회 결선발표를 개최했다.
소요산 주차장 상단을 잔디광장으로 조성하는 제안의‘광(光)장, 동두천의 빛이 되다’를 발표한 우공이산팀(발표자 김주연)이 금상에 선정됐다.
현장에는 본선에 올라온 공무원, 일반인 제안 5개팀의 발표를 창안 심사위원단이 청취 후 제안의 실효성과 효과에 대한 질의응답을 이어갔으며, 그간 1·2·3차 평가와 시민 선호도조사 결과(30%)에 심사위원 평점(70%)을 합산해 순위를 결정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동두천시 시정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갈고 닦아 결선발표에 임해주실 제안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위대한 발명도 작은 호기심, 궁금증에서 시작되듯이,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정책에 대한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관심과 노력이 시정 발전을 위한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앞서 심사평가단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5명이 창안발표에 결선에 올라온것만 보아도 칭찬할만하다."면서" 창안발표는 발표에만 그치는것이 아니라, 실현 가능한가, 지속성이 있는가."를 두고 평가를 했다."며" 앞으로도 전국규모의 창안발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총평했다.
2024년 동두천시 창안대회와 관련하여 그간 1·2·3차 평가를 통해 결선발표에 진출한 5개 정책 제안 팀별 PT 발표를 진행하고, 5인의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금상(1팀)은 상장과 500만 원, 은상(1팀)은 상장과 250만 원, 동상(1팀)은 상장과 100만 원, 장려상(2팀)은 상장과 50만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하고 본선에 오른 5개 제안은 동두천시 해당부서 검토를 통해 실행하거나 향후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 이날 결선결과(시상순위, 제안명, 발표팀 순)는 다음과 같다.
▲ 금상, = 광(光)장, 동두천의 빛이 되다(우공이산팀. 발표자 김주연)
▲ 은상, = 두드림 뮤직센터 내 동양대학교 예술학부 유치(아이디어스팀. 발표자 이 샘)
▲ 동상, = 동두천을 하나로 잇다! 도심 속 둘레길 조성(길을 잇다, 사람을 잇다! 팀. 발표자 손승철)
▲ 장려상, = 동두천시 똑버스 도입(교통정책팀. 발표자 양선진)
▲ 장려상, = 우리 아이의 행복한 공교육 아이키움(교육쑥쑥, 아이쑥쑥!팀. 발표자 김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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