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 4학년이 쓴 대략 어이없는 소설..-_-a
===========================================================================
나는 얼굴이 조금 못생겼고(진짜 진짜 사실 진짜 조금 못생겼다.존나 조금일뿐이다-_-)
성격은 되게 어리버리한 여자라서 애들이 다 귀엽다고 한다.
나는 사실 잘 못나간다-_뉴
"ㄲ ㅑ아~"
그때 내 비에푸 순이가 오락실에서 어떤 남자애들을 보고 소리를 지른다.
남자애들 주위에는 존나 무서운 일진뇬들이 진을 치고 있었다
난 무서워서 가지 말자고 했당.
"쟤네가 공고 오대천왕이야.세븐파마 한 머리한 애가 공고 일진짱이야."
"허거덩.정말?-0-??"
"응.쟤 이름이 뭔줄 알아?"
"몰랑,"
"존나세"
"엉-0-?"
"이름이 존나세야. 나세.!! 얼굴만큼 이름도 멋지징?
쟤가 세계에서 제일 센 애야. 그때 60대 1로 싸웠는데 쟤가 상처 하나두 안입고
이겼어.사겨보고싶다."
"아니ㅡ.ㅡㅋ 나 저런 타입 딱 질색이야."
헉! 근데 내가 한말이 다 들렸나보다.
일진뇬들하고 그 오대천왕 새끼들이 나를 주목했다.
그리고 나세라는 놈이 얼굴을 잔뜩 구기고 나에게 다가왔다.
"씨발..-_-^..너 지금 저런타입 질색이라공 했냐.?"
"아..아니요...ㅠ.ㅠ"
난 그 나세라는 애가 무서웠당.
근데 가까이서 보니깐 진짜 잘생겼당...
키는 190정도 되어보이고 몸은 디따 말랐다..
40키로밖에 안되보였다..
얼굴은 진짜 안이 다 비칠정도인 투명색에..입술은 쥐잡아먹은 사람처럼..진짜 빨겠다.
교복은 쫙 쭐여서 좀 멋있었다.
"..너..내가 누군줄이냐 아냐..?"
"모르는데용.ㅠ.ㅠ"
"진짜 존나 어리버리하다 너=_=^.."
"죄..죄송합니다..ㅠ.ㅜ"
"킥, 그럼 내 여자친구 해라."
"예.?"
"귓구멍 막혔냐.? 내 여자친구 하라고.!"
"아 네..ㅠ.ㅠ"
나는 어쩔 수 없이 나세의 마누라가 될 수 밖에 없었다.
===================================
글 다시 쓰구용..ㅜ.ㅠㅋㅋㅋㅋㅋㅋ 많이 이뻐해주시구용^^*
감상메일 많이 보내주세용.111
택흘은 사절입니당.
나는 나세가 자기네 학교로 전학오라고 해서 공고러 전학갔다.
담임선생님이 인사하라고 해서 인사했다.
"안녕.^-^ 나는 소나기라고 햄^^* 잘 부탁해."
그때 나세가 갑자기 자기 책상을 발로 깟다.
헉..선생님이 쫄아서.. 교실을 나가버렸다.
나세가 갑자기 나한테 와서 키스를 했다... 1시간이나 계속했다.
나는 숨이 막혀서 나세한테 하지말라구 했더니 나세가 안했다.
"..얘 내 여자다..건드리는 놈은 뒤진다.."
...처음엔장난이였는데..점점 나세가 좋아진다...
근데 갑자기 나세가 울었다..
"왜 울어 나세야..?.."
"사실..우리 아빤.. 세계에서 1위 한회그룹 사장이야..우리엄만...
작년에 돌아가셨어....암이셨는데..아빠는...아버지란 인간은..엄마를 거들더보지도 않았어..
그게 싫어서 나는 .. 싸움을 해서 서열 세계 0위가 됐고..
아버지란 인간을 이기기 위해...공부도 좆나 열심히 해서..아이큐 600이 됐어...
이런날..좋아해줄 수 있어..?"
"싫어."
"..."
"사랑할꺼야."
"....흑흑..흑.."
나세는 울면서 그다음에 2시간동이나 키스를 했다.
입술이 조금 아팠지만..나세가 좋아하니깐 하게 내비뒀다.
나세야..나 아마도 널 사랑하나봐...
근데 키스하는 모습을 공고 일진뇬들이 봤다.
그래서 화장실로 나를 데려왔다.
"너 뒤질래..?? 나세 내꺼야.!"
하면서 일진뇬은 내 머리칼을 뽑았다.발로 까고 내 뺨 후려치고
발로 내 몸을 여기저기 퍽퍽 날렸다.
나는 피를 토하면서 거의 죽을 지경이 됐다.
200대는 맞은 것 같았다..눈이 점점 감겼다..
"퉤."
일진뇬은 내 얼굴에 침을 뱉었다.
냄새도 나고..정말 아푸다...
그때 문이 쾅 열리면서 나세가 나타났다.
나세가 일진뇬들을 내가 맞은 것보다 더 많이 깟다.
머리칼을 다 뽑고 발로 후려 까고, 나세의 눈에서 불꽃나는것같았다.
나세가..처음으로 무서웠다.ㅠ.ㅠ;;
일진뇬들은 미안하다고 하면서 내 앞에 무릎 꿇고..
그다음에 나세는 각목갔고 와서 일진뇬들을 팼다.
일진뇬들이 도망가자 나세가 누워있는 나를 업고..
"아프지마..바보야.."
눈물이 났다.
나세가 나에게 5시간 동안 키스를 해줬다.
나세가 너무 좋다..
===========================================================================
이거 대략 어이없다. 초딩 4학년의 작품...
출처: 웃긴대학
카페 게시글
유쾌방
귀여늬 전설을 계승할 하이퍼 울트라 초 하이틴 로맨스 소설...
다음검색
하,,, 하,,, 하핫,, -_-;;;
5시간동안.......190에40.......이걸쓴사람은 현대의학으론..고칠수없소....
공부열심히하면아이큐가600,,하하 200인가만되도미친거라는데 나세는 뇌가 없나보이,,,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죽겠다..ㅠ_ㅠ
졸 재밋다 -_- ㅋㅋ 앞으로 세계적 작가 하시겟구려, 후속편 부탁하오 -_-q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기오!!ㅋㅋㅋ세계1위에서 세계0위 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대천왕이야.세븐파마 한 머리한 애가 공고 일진짱이야." "이름이 존나세야. 나세.!! 얼굴만큼 이름도 멋지징? ㅋㅋ존나세라는 이름이 멋지구리하다고 하네;ㅋㅋ푸하하;;진짜 웃기다;ㅋㅋ 그리고 자기의 존재를 모른다고 어리버리하다고하나;병신.ㅋㅋ
아버지 이름이 설마 존xx 베이비 로션이오 ? =_=
껨방인데..너무크게 웃었다오...하하하하하...190에 40이라니..거기다 투명한피부에..아이큐600...참,,,할말없게 만드는........
글쓴이얼굴보고싶소-_-.....;;;;;같이 정신병원을 한번 들러봐야 겠구려;
존나세ㅋㅋㅋ끈나오-0-ㅋㅋ
와>< 너무 재미따,,, 어이가 없소ㅡㅡ.. 정말 장차 소설계를 이끌어갈 인재라고 생각되오,,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단하오 짝짝 귀여니를 능가하는 스토리 -_- 내친구가 백구십사에 살빼서 구십몇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십이면 사람이냐 + _+ 난 ..덩치큰사람이좋ㅇ ㅏ ♥ 너무말랐다
진짜 내가 이때까지 봐왔던 수준낮고 형편없는소설중 제일 말안되고 쓰레기다..ㅋㅋ
대략 내용보다 꼬리가 더 긴듯 -_ -a
ㅋㅋㅋ; 진짜 웃긴다. 키190에 몸무게40이 가능하오? -_-;;
이름이 존나세.. 외국인인 줄 알았다...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귀여니 보다 아이디어도 좋고(창착인께) 그 정도면 귀여니보다 더 뜰 수 있을 듯
세계싸움 서열 0순위가 됐어. 쎄븐파마도 했구. 그러니 아프지마 바보야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정말 영화로 만들어도 손색이 없을듯 싶소!!세계로 뻗어나가는 베스트 셀러가 될것이오!!
ㅋㅋ 세븐파마랑 존나세란 이름이 가장 재미있소.
초딩 4학년이면 몸무게 40도 많아서 존나세의 몸무게를 그리 정한것 같소 허허허. 하는짓이 귀엽구려.
아이큐 600에 공고? 아이큐 600이여도 공고는 가겠지만 다른나라에서 가만두질 않을텐데//
아빠 이름을 알아냇소... 아빠 이름은.....존슨즈 라고 하오.
존슨즈...베베 로숀
난 나세가 이정도로 뜰줄은 상상했소-_-;;; 오늘 학교선생님이 말해주길래 감작 놀랐소..; 이렇게 떠버리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