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초에 진행되었던 "정필도 원로 목사님의 바탐 목회자 세미나"는 기대 이상의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두 번째 진행되는 집회라서 작년에 참석했던 분들이 과연 얼마나 다시 참석 할지, 그리고 같은 기간에 바탐에서 여러 가지 기독교 집회가 함께 열리기 때문에 참석 인원에 대한 부담이 많았습니다.
500명의 목회자 부부, 신학생, 기독교사를 목표로 약 3개월 전부터 매주 모여서 기도하며 점검을 하였으며, 최종적으로 약 900명이 참석을 하였습니다.
작년보다 더욱 집중하여 세미나에 참석하는 모습, 그리고 말씀가 더불어 더욱 뜨겁게 기도하는 모습을 통하여 주님께서 행하시는 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올해도 동시에 여러 가지 일들을 함께 진행하면서 힘에 부치는 것이 많이 있지만 좋은 동역자들을 보내어 주셔서 어렵지만은 함께 동역함으로 많은 열매를 맺어 가고 있습니다.
<기도로 함께 해 주세요 >
1. 1년 거주 비자 연장을 위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지금 현재 자카르타 중앙 정부 이민국, 노동청, 종교성을 진행 중입니다. 자카르타에서 대행하는 우리 컨설팅 직원과 담당 공무원들을 주관 하셔서 5월 말까지 순전히 나오게 하소서
2. 5월 15일 예정으로 진행중인 바탐 시장 및 고위 공무원 부산 방문(해운대 구청)과 울산시 방문 계획이 잘 진행되어 바탐 선교에 귀한 동역자들이 되게 하소서 (방문 공무원들은 모두 이슬람 신자들이라 정부대 정부 초청을 표면적으로 내세우고 진행하게 됩니다. )
3. 6월 초 진행 예정인 재단 소속 의사, 교장, 인도네시아 목회자들의 한국 방문이 은혜 가운데 잘 준비되도록 (약 35명 규모로 예상합니다.)
4. 7월 말 예정인 임팩트 바탐(300명 이상 참석 예상)이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 가운데 선교 현장과 선교 본부(수영로교회)가 잘 협력하여 준비할 수 있도록
5. 바탐의 현지인 지도자들(재단 임원, 학교 교장 및 선생님, 병원 의사 및 간호사, 교단 임원, 교회 목사님 등)이 좀 더 성숙한 리더로서 잘 자라 날 수 있도록
6. 3월 부터 진행되고 있는 대학생 선교 사역을 위해서 (바탐에서 제일 좋은 대학인 바탐인터네셜날 대학 학생 4명으로 월요일 아침에 성경 말씀 나눔으로 시작됩니다. )
7. 벵콩 학교 추가 건축이 5월 안에 시작 될 수 있도록 1층 유치원과 식당을 1차로 건축 하고자 합니다. 1층 필요 예산을 한화로 1억입니다. 총 3층으로 건축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필요한 재정이 준비 되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8. 바탐에 기독 대학 설립을 위하여 ... 장기적으로 기독 지도자 배출을 위하여 필요하다면 감당케 하시고 1차로 10헥타 정도의 땅을 만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