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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꽃놀이와 함께 새해 소망을 빈다.'-양양 해맞이 축제 | ||||||||||||||||||
'해돋는 고장' 양양에서 불꽃놀이와 함께 새해 첫 일출을 볼 수 있는 해맞이 축제가 열린다. 이번 해맞이 축제는 주요관광지인 낙산, 대청봉, 물치항, 하조대, 기사문항, 인구항, 남애항 등 11개소에서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낙산해수욕장 해맞이축제에서는 자정부터 약 30분간은 양양해맞이 축제의 메인 이벤트로서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연출했던 팀과 함께 펼치는 대형 멀티미디어 불꽃 쇼가 펼쳐진다. 12월 31일 오후 5시부터는 낙산해수욕장 백사장에서 모닥불을 피워놓고 무료로 제공되는 고구마, 양미리 등을 구어먹을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이번에는 특별히 양양산 연어구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낙산사에서는 소망기원 연등달기, 2005. 1. 1. 00:00에 범종 타종식과 일출시에는 해맞이 대법회가 개최된다. 일출 전에는 떡국과 간단한 기념품 등이 제공되며 관광객을 대상으로 무료 선상 퍼레이드로 해맞이 축제의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묵은해를 넘기고 새해를 맞는 이며 새해의 각오를 다짐할 수 있도록 한 줄에 300개의 연이 연결(1틀)되어있는 대형 연5틀이 지난해의 상념을 멀리 날리고 새해의 희망 메세지를 실어오게 되며 가오리연 1,000개도 소망기원 풍성과 함께 일반 관광객에게 제공된다. 이밖에도 설악의 주봉 대청봉과 하조대, 물치항, 인구항,에서도 산신제 (용왕제), 촛불 밝히기, 떡과 커피를 활용한 나눔의 시간, 일출 고함지르기 등이 이어지며 남해항에서는 어촌계 주관으로 연예인 초청 노래자랑과 선상 일출 행사와 불꽃놀이, 기사문항에서도 선상해맞이 행사와 모닥불 피우기 행사 등이 이어진다. |
▣ 찾아가는 길 |
1) 영동고속도로 주문진 나들목(7번 국도-속초 방면)→양양읍→낙산해수욕장 2) 서울(6번 국도)→양평(44번 국도)→홍천→한계령→양양읍(7번 국도-속초방면) →낙산해수욕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