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2021년4월7일(수) 오전에 고등학
교 동창들이 봄여행으로 대부도를 찾아왔다. 날씨가 화창하고 봄꽃이
만발하여 좋은계절에 와 주어 기분
이 너무 좋았다.
학교를 졸업하고 국가 기관에서 산
업 현장 해외건설 공사와 국가 현대
화에 일생을 바쳐온 애국자들!
60년지기 반가운 친구들! 우선 금강산 구경도 식후경이라. 벚꽃이
만발한 해안도로를 따라 시원한 푸
른바다를 바라보며 선재도와 영흥
대교를 건너 영흥도 자연산 횟집에
도착하였다.
싱싱한회와 매운탕을 주문하니 산
낙지, 소라. 왕새우, 조개탕과 간재
미무침등이 나와 맛있게 먹고 장경
리 해수욕장에 갔다.
영흥도는 인천에서 남서쪽으로 32k
떨어진 곳으로 인천시 옹진군 영흥
면에 속한 작은섬으로 주위에는 선
재도. 대부도, 제부도 등이 있다.
시화방조제를 건너 선재도을 지나
영흥대교를 건느면 해안경관이 수
려하고 노송지대도 있고, 국사봉,
심리포. 장경리 해수욕장이 많은 관
광객이 찾고 있는 곳이다.
해수욕장을 거닐다가 언덕에 있는
"비치클럽 카페"로 올라가 야외에
서 커피를 마시고 즐겁게 대화를
나누고 산책로를 따라 바닷바람을
맞으며 산책을 하니 기분이 참 상쾌
하다.
비치클럽은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각종 꽃들이 만발하여 아름다웠다.
친구들 항상 건강하게 자주 만났
으면 좋겠다. 감사합니다.
영흥도 비치클럽의 정원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