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에는 섬백리향이라는 풀이 있는데 그 이름에는 다음과 같은 전설이 있답니다.
옛날에 울릉도 원주민이 동해바다에 조각배를 타고 고기잡이를 나갔는에 갑자기 해무가 한치 앞을 볼수 없을 정도로 짙게 끼어 방향감각을 잃어버리고 해상을 표류하던중 은은하게 풍겨오는 향기가 있었으니 그 향기는 울릉도에서 많이 맏아본 꽃향기 인고로 그향기를 따라 무사히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 후로 원주민들이 백리까지 향기가 퍼진다고 하여 섬백리향이라 부르기 시작했던 것이었던 것시다.
지금은 본천부에 섬백리향 공장을 지어 섬백리향을 원료로 하여 비누, 향수, 화장품을 생산하여 울릉도 특산물로 판매하고 있다.
첫댓글 섬백리향 제품 만드는 분이 고향분이라 저번 갔을 때 반가이 맞아 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제품도 좋고... 향기는 정말 행복하게 해 주더군요.
여사장님이 여걸이지요.
화통하고 친절하며 인정이 넘침니다.
꽃을 보니 그 향을 가히 짐작할만 합니다 흐음~
향이 너무나 좋습니다.
섬백리향이라 그 비누도 함 써보고싶네요
비누, 향수, 화장품을 생산하고 있답니다.
향도 좋고 아토피 피부에도 좋다고합니다.
좋은 정보 잘 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댓글 감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누가 맡아 보아도 향기가 좋으니 당연히 향기나는 제품이 될 수밖에 없지요.
관광객들이 많이 구입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아련한 느낌의 꽃이라...향도 은은할 것 같아요...
천리향이나,만리향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