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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콤의 발랄한 여주인공을 연상시키는 크고 동그란 눈의 귀여운 연예인 외모지만, 아나운서라는 직업 탓에 단정하고 여성스런 스커트 정장을 즐겨 입는다. 포멀한 스커트 정장을 즐겨 입는 또 하나의 이유는 너무 어려 보이는 외모 때문. 포멀한 정장은 어려 보이는 외모를 커버해 그녀의 커리어를 살려주는 수단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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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년 나의 베스트 쇼핑 아이템 여름에 구입한 남색 슬리브리스 원피스. 실루엣도 예쁘게 떨어지고 섹시한 느낌마저 들어 두루두루 활용 가능했다.
◆.. 나의 페이버리트 숍 특별한 지정 숍은 없다. 그냥 백화점을 잘 이용한다. 거의 모든 브랜드들이 한곳에 모여 있으니까. 게다가 매대에서 횡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 방송 이외의 평소 스타일 물론 심플하고 똑 떨어지는 라인의 시티 룩 정장. 그러나 방송할 때보다는 편안한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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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재킷과 화이트 스커트의 투피스는 앗슘 제품으로 ??만원대에 구입. | |
칼라에 가죽 디테일이 있는 베이지 재킷과 스커트 정장 한 벌은 ??만원대에 구입한 오브제 제품. 페라가모 숄더백은 ??만원 정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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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 코디네이터가 맘에 들지 않은 옷을 가져왔을 때 입고 있던 본인의 옷을 그냥 입거나 집에 갔다 온다. 집에서 회사까지의 거리는 15분이니까 시간은 충분하다.
◆.. 가장 최근에 쇼핑한 것 블랙 터틀넥 니트. 늦가을에 여러모로 쓸모 있는 아이템이므로 꼭 필요하다.
◆.. 가지고 있는 옷 중 가장 많은 컬러 블랙과 화이트. 그리고 포인트 컬러로 블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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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길어 보이는 아방가르드한 스타일의 롱스커트 정장. 에꼴드파리 상설 할인매장에서 ??만원에 횡재한 제품으로 아직까지도 뿌듯. | |
니트와 정장 바지의 세미 정장이 그녀에겐 가장 캐주얼한 옷이다. 니트는 ??만원에, 바지는 보세 가게에서 3만원대에 구입.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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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옷을 잘 입는다고 생각되는 연예인 이정재. 운동으로 다져진 군살 없는 몸매도 멋지지만, 스스로 어떻게 하면 더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는지 잘 아는 것 같다. 지적인 스타일이었다가 한순간 극도로 섹시한 스타일로 변화할 수 있는 패션 센스를 가졌다.
◆.. 가장 싫어하는 남자 옷차림 강북 스타일의 달라붙는 정장. 그리고 용서할 수 없는 손가방.
◆.. 이상형의 남자와 소개팅이 잡혔을 때 입을 옷 일하는 것이 아니므로 어려 보이는 것을 마음껏 피력해야 한다. 스탠 칼라나 숄 칼라의 귀여운 느낌이 나는 어려 보이는 스커트 정장. 그러나 컬러는 차분하고 지적인 톤다운된 컬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