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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희목사의 목회까페입니다.
 
 
 
카페 게시글
알파 G12 셀자료 스크랩 G12 전반에 대한 46쪽 분량에 달하는 문서 자료
원주희 추천 0 조회 186 09.10.16 23:1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제1강 죽음의  길
우리의 마음의 중심에 미혹하고 옛 습성이 있어서 우리를 죽음으로 몰고 간다. 우리를 죽음으로 몰고 가는 것은 죄이다.
 죄란 무엇인가? 죄의 길이란 무엇인가?

기도 : 죄에 대해서 가르쳐 주소서, 새롭게 깨닫게 하소서, 성경의 죄를 깨닫게 하소서. 우리를 죽음으로 몰고 가는 죄를 보여주소서. 빛으로 비춰주셔서 죄의 뿌리를 보게 도와주소서. 우리를 만져주소서.

죄는 3가지이다.
 1. 죄는 범죄함이다.
범죄함이란 불복종이다. 하나님에게 불복종하면 우리는 그분으로부터 떨어지게 된다. 우리 인생의 목표는 십자가 앞에 가까이 가야 한다는 것이다. 십자가 중심에서 떨어져가면 죄로 가까이 갈 수밖에 없다.
 2. 죄는  하나님 탓으로 돌리는 중심상태이다(?).
우상을 섬긴다. 이것이 죄이다.
 3. 죄는 타깃을 빗나가는 것이다.
활을 쏠 때 타켓에 명중해야 하는데, 화살을 쏠 때 하나님이 원하는 부분만 쏴야 하는데, 조금만 빗나가면 죄라는 것이다. 그렇게 행해야 하는데 하지 못하는 것도 죄이다.
야고보 4:17  이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치 아니하면 죄니라
내가 반드시 행해야 하는데, 하나님이 하라고 보여준다. 하지 않는다. 사랑의 반대는 미워하는 것이 아니다. 상관하지 않는 것이다(무관심). 나는 상관하지 않겠어. 어떤 자매가 마약을 하고 있다. 아내가 그것을 발견했다. 부모에게 말했다. 그러나 부모는 상관하지 않았다. 경험하는 것 뿐인데.... 사랑의 반대행위를 부모가 하고 있다. 내가 내 딸을 싫어하는 것보다 더 심하다. 이와같이 게으르고 상관하지 않는 것이 죄이다. 이런 무관심으로 말미암아 온전케 사용하시고 임재하시지 못하신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온전한 삶이 되지 못한다.
 누가 죄를 짓는가?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며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롬3:23). 여러분은 동의하는가?  그러나 밖에 있는 사람은 동의하지 않는다. 우리는 우리의 죄를 인정하고 깨닫는 것이다. 그래야만 하나님을 더욱 의존한다. 의로운 사람은 한명도 없다.
사 64:6에도 모든 사람은 깨끗하지 못하다고 말하신다. 우리의 의는 더러운 걸레조각과 같다고 하셨다. 그분 앞에서는 우리의 의도 더럽다. 이만큼 하나님은 온전하신 분이시다. 우리를 포함해서 모든 사람이 하나님 앞에 죄를 범했다.
 어떻게 죄를 범했는가?
 우리의 생각과 동기에서
우리가 행동하지 않아도 생각으로 죄를 지을 수 있다. 여자를 음욕을 품고 보면 간음죄를 짓는 것이다. 약1:13-15
13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14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15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상점에 갔다. 진짜 새끼 사자를 샀다. 작고 예쁘고 귀엽다. “오, 사자야, 예쁘다. 내가 너를 사랑한다.” 그리고 성장하면 400파운드로 성장했다. 죄도 그렇게 커지만 문제가 된다. 처음에는 귀엽고 만지고 싶다. 그러나 하루는 가서보니까 죄가 400파운드가 되었다. 200K 사자는 여러분을 잡아먹는다.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하지만 마귀는 거짓말쟁이이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는다. 죄가 성장하게 되면 사망을 낳는다. 사자가 200k 커지면 우리를 죽인다. 똑같이 죄가 장성하면 우리를 죽인다. 이것이 죄가 우리에게 하는 행동이다. 적으라. 욕심 => 죄 => 사망.
생각으로 죄가 출발한다. 생각은 계획을 낳는다. 성경에서 분명히 보여주었다. 우리의 생각이 죄를 낳는다. 우리의 태도, 욕구,
 행동으로
롬1:18-25
18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치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 좇아 나타나나니
19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저희에게 보이셨느니라
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
21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22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우준하게 되어
23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2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저희를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어 버려 두사 저희 몸을 서로 욕되게 하셨으니
25 이는 저희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치 않음에 대하여 진노가 나타난다. 우리의 죄가 진리를 막아버린다. 진리를 땅에 처박게 한다. 진리를 우리 삶에서 사라지게 한다. 죄가 진리를 밀어버릴 때 더 이상 진리대로 살 수 없다.
이는 하나님을 알만한 것이 저희에게 보이심이라. 그러나 하나님이 알도록 만들어 놓으셨다. 세상을 볼 때 하나님의 영광을 향해 본다. 하나님은 우리 눈앞에 늘 계신다. 태양, 나무, 공기, 모든 창조물.
20절에 보니 ..... 핑계치 않도록 하나님이 분명히 보여주신다. 절대 인간이 핑계치 못하도록 보여주셨다. 우리는 더 이상 핑계할 수 없다. 우리 삶의 죄에 대해서 핑계 댈 수가 없다.
21절 하나님을 알되 ...영화롭게 아니하며...감사치 아니하고...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22, 23.....
사람들은 삶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고 있는 것이 아니라, 바울은 믿는 사람을(글쎄?) 두고 말하는 것이다. 강의자는 로마서의 문맥을 잘 모르는 것같다. 1자은 이방인의 죄 2장은 유대인의 죄를 말한다.
영화롭게도 아니하고 감사치도 아니한다.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으면 미련하고 어두워진다. 그러므로 저희를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어버려두셨다. 우리는 때때로 창조주보다 창조물을 섬긴다. 우리는 창조주만 섬긴다.
요14:15에 보니 “네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킨다”고 했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할 때 이만큼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 말로 짓는 죄
남을 비난함. 의심의 말, 가십(험담), 빗대어 말함. 거짓말, 내 자랑. 이 말로 죄를 짓는 것에 대해서 성경은 말씀한다.
엡 4:29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더러운 말은 하지 말고 세우는 말만 하라. 듣는 사람에게 덕이 되도록 하라. 하나님 나라에 이익이 되는 말만 하라는 뜻이다. 이 세상에 사람들의 필요가 많이 있다. 하나님이 우리 입을 사용하셔서 그들의 필요를 채우기를 원하신다. 예수님은 사람의 필요를 채우셨다. 항상 채우셨다. 그들에게 이익을 주셨다. 말을 포함하여 그들을 축복하고 필요를 채워주셨다. 그들에게 하나님의 진리를 말씀하고 설명하셨다.
 죄의 결과
롬6:23 죄의 결과는 사망이다. 죄의 값을 치르기 위해서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셨다. 두 번째 결과는 죄책감이다. 겔33:10. 죄를 지으면 챙피와 죄책감이 몰려온다.
10 그런즉 인자야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말하여 이르되 우리의 허물과 죄가 이미 우리에게 있어 우리로 그 중에서 쇠패하게 하니 어찌 능히 살리요 하거니와

죄가 우리를 무겁게 짓누른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그것이 우리를 도둑질해간다. 인생의 목적에 대해서 하나님의 진리 하나님이 주신 삶에 대해 의심이 생긴다. 그것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죄는 하나님으로부터 우리를 분리시킨다. 하나님의 얼굴을 보지 못하게 가린다. 죄가 심판을 가져온다. 하나님의 진노를 가져온다. 롬1:18에 보면 하나님의 진노가 나타난다고 했다. 죄 때문에...
설명하겠다. 나는 에이즈라는 병에 걸리지 않는다. 왜? 한 여자와만 살기 때문에. 암에 걸리거나 에이즈에 걸리면 하나님을 원망한다. 그렇지만 그것은 하나님의 진노이다. 허락한 것이다. 죄로 말미암아. 성적으로 범죄하면(예, 동성애) 하나님의 진노를 받는 것이다. 죄를 지음으로 결과를 치른다. 매 순간 죄를 지을 때 마다 결과를 치러야 한다. 반대로 순종하면 상급을 경험한다.
또 죄는 육적으로 아프게 한다. 스트레스 받는다. 근심, 걱정한다. 위가 뒤틀리고 육적으로 아픔이 있다. 이런 죄들이 관계를 망가트린다. 죄를 지으면 이런 저주가 우리에게 온다. 이 죄가 오면 하나님을 똑바로 볼 수 없다. 내가 기타를 열심히 치면 손에 물집과 굳은살이 생긴다. 물집 생길 때는 매우 아프다. 3,4일 계속치면, 물집이 굳은살로 바뀌어진다. 내 몸 자체가 보호한다. 이와 같이 죄가 처음에는 우리를 아프게 한다. 또 죄를 범하면 아프다. 죄를 더 범하면 덜 아프다. 계속 죄를 범하면 더 이상 우리를 아프게 하지 않는다.
우리는 계속 반복되는 죄를 짓기를 원치 않는다. 우리는 죄에 대해서 민감해야 한다. 쉽게 죄에 대해 습관화된다. 우리는 누구나 다 짓는다고 타협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반응하지 못하게 된다. 우리 마음에 상처나 아픔이 있다. 그냥 놔둔다. 하나님은 이것이 해결되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이 거하실 때 우리 마음이 부드러워진다. 하나님이 우리 영안을 열어주신다. 하나님을 똑바로 보게 되는 삶을 주님은 원하신다.
십자가
히9:20 “피흘림이 없는즉 사함도 없느니라”
우리는 목자 없는 양같이 떠나갔는데, 우리 마음대로 살고, 마음대로 갔는데, 하나님이 우리 대신 죄값을 치르사 우리를 구원하셨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제2강 그리스도의 십자가(예수님은 우리의 영웅)
자리를 떨어져서 앉으라.

히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예수님은 완벽한 삶을 사셨다. 한번도 죄를 범하지 않으셨다. 100% 인간이시며 신이시다. 예수님이 나를 위해 돌아가셨다는 것을 경험하기 위해서 한분씩 따로 앉으라고 했다. 예수님은 나 때문에 돌아가셨다.
십자가 앞에서 나 혼자만 있다고 생각하자. 한명만 나오라.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무엇을 하셨는지 보여주겠다. 예수님은 군인들에게 잡혀서 매 맞는 곳으로 끌려가셨다. 가죽 끈으로 손을 묶었다(한사람 시범). 그 끈은 못에 달려 있어서 손이 고정되어 진다. 만약에 손이 높이 올려 고정되었다면, 매 맞기 좋게 등이 펴진다. 옷을 올리면 근육이 강하게 있다. 이 채찍질 줄은 쇳조각이 붙어있다. 때리는 사람은 채찍으로 계속, 계속, 계속 채찍질한다. 그러면 붙었던 쇳조각이 살에 붙어 살이 찢어진다. 예수님은 이런 고통을 당신을 위해서 치루셨다. 여러분을 위해서 매의 고초를 당하셨다. 십자가에서 이 고초를 당하심으로 말미암아 사람들이 그를 볼 수 없다고 했다. 그만큼 몸이 망가지셨다. 나를 위해서....성경을 보자.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성경구절을 모아봤다.
“그의 옷을 벗기고 홍포를 입히며”
홍포는 우리의 죄를 의미하며(?, 왕의 옷을 의미함), 가시면류관, 갈대를 들리며 희롱하였다. 그리고 반복적으로 희롱하고 침을 뱉고 희롱하였다.
“유대인의 왕이여, 유대인의 왕이여, 네 자신이나 구원하라”고 놀려댔다. 계속해서 침을 뱉고 희롱했다. 그가 만든 피조물들이 그 만드신 자를 희롱하고 있다. 그리고 침을 뱉었다. 그 갈대를 빼앗아 머리를 쳐댔다. 얼굴을 때리고 침을 뱉었다. 이 모든 고통은 나를 위해서 치르신 고통이다. 여기서 가시면류관을 쓰심으로 피가 난 것은 바로 “너”를 위해서이다. 우리가 목사로서 교회 지도자로서 십자가에 대해서 사람들에게 가르쳤지만, 바로 그 십자가의 피가 나를 위해서 흘리신 것이라고 고백해야 한다.
여러분은 십자가로 걸어가는데 참여해야 한다. 희롱을 다 당하신 후에 홍포를 벗기시고, 십자가를 지기 전에 옷을 다 벗긴다는 것이다. 여기에 가시가 있다. 가시를 옷감으로 두른다. 상처가 조금 낫고자 할 때, 그 상처가 아물려고 할 때 그 상처를 다시 확 긁으면 다시 피가 난다. 예수님의 등이 햄버그처럼 망가졌다. 다시 한번 아픈 상처가 고통을 받도록 했다. 이 엄청난 상처 위에 십자가를 지시게 했다.
골고다 언덕까지 그 무거운 십자가를 상처 있는 몸에 지시게 했다. 80-100파운드(40K)의 십자가이다. 600M정도 끌고 갔어야 했다. 그래서 십자가가 주님의 아픈 몸은 눌렀던 것이다. 십자가를 지고 가셨을 때 넘어지셨다. 그리고 올리시고 넘어지시고 올리시고 넘어지시고, 더 이상 무릎으로 지탱하지 못하셨을 때 시몬으로 대신 지고 가게 하셨듯이, 모든 것을 소진하셨다. 나를 위해서이다. 희롱당하셨다. 나를 위해서이다. 군사들이 침을 뱉었다. 나를 위해서, 나를 위해서 십자가를 지셨다. 나를 위해서,
지금 눈을 감으라. 예수 그리스도를 묵상하자. 그 어깨에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을 바라보라. 믿음으로 그 십자가가 땅에 떨어져 있다. 그래서 이 십자가가 위로 옆으로 만들어졌다. 그래서 십자가에 예수님의 손과 발을 박으려고 하고 있다. 군사들이 망치를 쥐고 9인치 긴 망치를 가지고 못을 박았다(땅,땅,땅,땅).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 손에 못이 박히도록 허락하신 것은 나 때문이다. 당신을 위해서. 여러분 인생에서 누가 여러분을 위해서 그런 일을 해주셨는가? 아무도 당신을 위해서 이만큼 하신 분은 없다. 예수님은 당신을 위해서 돌아가셨다.
이제 십자가에 달리신 후 조금 있다가, 땅에서 십자가에 못을 쳐서 십자가를 올렸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셨다. 하늘과 땅 가운데서, 아무도 예수님을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없었고, 예수님 본인이 자기 목숨을 포기하셨다. 천사를 동원해서 해결하실 수 있었다. 아무도 예수님을 죽이지 않았다. 예수님이 스스로 목숨을 버리셨다. 당신을 위해서......
누가 예수 그리스도를 죽였는가? 제가, 여러분이 죽였다. 우리가 예수님을 죽였다. 십자가에서 예수님이 돌아가셨을 때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아버지, 저들이 무엇하는지 알지 못하기 때문에 저들을 용서하여주소서.” 십자가에서 어떤 고초를 치르셨는지 상상해보았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예수님의 눈에 여러분과 여러분의 삶이 지나갔을 것이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결심하셨다. 십자가에서 여러분의 눈과 얼굴이 예수님의 눈앞에 지나갔다. 거기서, 당신 삶이 피를 흘릴만큼 가치가 있는 것이라고..... 여러분의 죄를 담당하신 것이다. 우리의 죄를 고백하면 의로우사 불의에서 깨끗게 하신다고 하셨다. 회복의 파워는 십자가에서만 생겨나고 가능하다.
우리가 십자가 앞에서 무릎을 꿇겠다. 지금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바라봅니다. 주의 임재 안에서 침묵하면서, 십자가를 바라보자. “갈보리산 위에.....”
 십자가묵상
1시간정도
제3강 하나님이 바라보시는 내가 진정한 나이다.
밥  
우리는 우리 스스로는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생각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홍명보로 대접해주신다.
 하나님이 보시는 것처럼 당신 자신을 보십시오.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창1:26,27)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바라보시면서 선하다고 하셨다. 하나님은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남자와 여자를 만드시고 매우 좋아하셨다. 우리는 하나님이 너무 사랑하시는 만물의 영장이다. 우리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어려움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 어떤 것들은 우리 자신의 적합한 관계를 파괴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물이 아니라고 믿음.
다른 사람들과 우리를 비교함
인생 속에서 나쁜 경험으로 말미암아 선하지 못하다고 생각함.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뵈는 관점으로 우리 자신을 보지 못하고 사랑받지 못하는 존재라고 생각한다.
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지 않으셨다고 믿는 믿음이 있다(진화론)
진화론은 사탄의 계략이다.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서....하나님이 완벽하고 훌륭한 창조주가 아니라고 믿게 한다. 우리는 마구잡이식 진화적 돌연변이가 아니라 ....우리는 우리 아버지 하나님의 창조물이다.
“우리 자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들자. 하나님.,
 하나님이 어떻게 나를 지으셨느냐에 대한 불만
하나님은 우리 각자에게 목적을 가지신다. 그분은 그 목적으로 우리 각자를 창조하셨다.
우리는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의 신뢰함으로 그분을 따라야 한다.
렘 29:1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 하는 생각이라
내가 하나님이 나를 창조한 존재로 살아가기를 꺼려하면 최선의 선택이 아니라 두 번째 선택일 수밖에 없다.
 3. 경험들
예정되지 않은 아기
이 땅에 태어나면서 부모에게 들을 부정적인 얘기들. 지나가는 농담에 상처를 받음.
사랑을 주는데 항상 조건부이다.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거부당했다는 아픈 기억이 있을 수 있다.
 그러면 무엇을 해야 하는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새롭게 인식하는 것이다. “나를 이처럼 사랑하신다.”
예수그리스도는 우리를 구원하시고 복주시기 위해서 십자가를 지셨다. 예수께서 요한을 부르시면서 “요한(의 아들 시몬)아 내가 너를 사랑한다.” 사도 요한에게 그리스도께서는 그분의 사랑을 계속 보여주신다. 요한아 내가 너에게 줄 열쇠가 이다. 바로 요한이 가지고 있는 열쇠는 하늘의 문을 여는 열쇠이다.
닐 엔드슨이 저술한 “어둠을 넘어서 승리로?”에서 크리스찬이 된다는 것은 단지 무엇을 얻으려는 문제가 아니라 누군가가 된다는 문제이다.....
 새로운 삶은 새로운 정체성을 이끌어낸다.
거듭남은 다인을 이전에 존재하지 않았던 누군가로 변화시키는 것이다.
크리스찬으로서 당신이 받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당신이 누구냐라는 것이다.
크리스찬으로 당신이 하는 것.....
 그러면 우리는 누구인가?
엡2:10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
고후5:17 새로운 피조물
벧전 2:9-10 왕같은 제사장.
전에는 어둠의 자녀요 세사의 자녀였지만 이제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자녀이다. 나는 사업을 하는 사람이다. 사업을 통해서 갈등과 염려와 낙심되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닐 앤더슨의 책을 읽으면서 감동받았다.
 내가 누구인가
나는 세상의 소금이다   마5:13
나는 세상의 빛이다  마5:14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다  요1:12
나는 참 포도나무의 가지이고 그리스도의 생명의 통로이다 요15:1,5
나는 그리스도의 친구이다 요15:15
나는 그의 열매를 맺기 위해....
롬 8:.. 아버지의 아들

나에게 개인적으로 말씀하셨단 말인가? 나는 그렇게 믿는다.
 이 모든 것이 진실인가?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공동상속자 롬8:17
나는 하나님의 성전 고전3:16, 6:19
나는 주님과 함께 합해졌다....
나는 그리스도 몸의 지체
이런 놀라운 성경의 가르침은 너무너무 많이 있다.
 하나님이 정말 그렇게 말씀하셨을까?
나는 하나님의 새로운 창조물이다 고후5:17
나는 하나님과 화해 고후5:18,19....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하나님이 나를 너무 사랑하셨다.
그분께서 나를 위해 그의 팔을 뻗으셨다.
그리고 말씀하신다.
내가 너를 사랑한다.
 나에 대해 하나님과 만나는 시간
우주의 하나님이시며 모든 것의 창조자이신 아버지, 당신께서 세상을 지으셨을 때 당신은 “좋구나”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당신께서 사람을 창조하신 후에 세상을 돌아보시고 성경에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당신은 루리가 좋으시다고 여전히 우리에게 말씀해주십니다. 하지만 아담과 하와 같은 우리는 당신께서 우리에게 말씀해주시는 것 대신 사탄이 말하는 것을 듣고 있습니다. 우리가 당신이 지으신 자가 되기 위해서 우리에게 거짓과 상처와 우리가 보였던 불만족들을 보여주십시오.
당신이 우리를 보는 방식ㅇ로 오리의 죄를 보도록 해 주십시오. 지금 그것들을 우리에게 보여주시기 원합니다. 그리고 당신이 우리를 보시듯이 우리 자신을 볼 수 있도록  우리에게 가르쳐 주소서.
당신의 성령으로 우리에게 능력을 주셔서 우리가 당신 앞에 정직하게 해주십시오. 그래서 우리가 가가각의 상처와 우리 자신에 대해 믿어왔던 각각의 거짓말을 볼 수 있고 그것들을 회개할 수 있습니다. 하늘의 아버지 우리에게 용기를 주십시오. 당신은 친절하시고 당신이 넘치십니다. 우리가 지금 당신의 보좌 앞에 나아갑니다.

 그룹으로 2-3명 지어서
회개기도 : 내가 내 자신에 대해서 바라본 관점, 잘못 생각한 것 회개하자.

 그룹토의 :

성경이 아무리 우리 신분에 대해서 선포하고 있다할지라도 그것을 믿고 내 인생을 살기까지는 오랜 세월이 걸린다. 구약성경에 보면 돌과 같은 마음은 살아 있는 심장으로 바꾸어주신다고 했다. 심장을 열어서 심장수술을 하면 시간이 오래 걸린다.  우리가 스스로 생각하는 마음을 도려내어서 하나님의 마음을 재이식시키기에는 시간이 걸릴 수 있다.
말씀을 반복적으로 묵상하고 잡으면 우리의 인생을 180도 달라진다. 나는 사업하면서 자신에 대해 실망할 때가 많다. 그러나 성경말씀을 적어서 매일 아침 읽는다. 확신으로 다가올 때까지 나는 매일 했고, 며칠 했고 6주까지 크게 읽으면서 선포하는 시간을 가졌다.
결국 이러한 말씀이 내게 박히기 시작했고, 나는 성경이 말하는 신분의 인생을 누리기 시작했다. 결국 나는 하고야 만다. 깨닫기 위해서는 결정적인 순간이 온다.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사단의 말을 들으려고 하는 귀가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선택적으로 계속 들어야 한다.

제4강 가족의 상처
1993년 락목사의 비전에 대해서 듣고 같이 교회를 시작하게 되었다. 락목사는 아들의 담당 청소년 목사님이셨다. 락목사가 하나님의 응답을 받았는데, 새로운 교회를 시작하라. 너의 생활비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나를 믿으라는 음성을 듣게 되었다. 담임목사의 축복 속에서 교회를 시작하게 되었다. 개척교회이기 때문에 사례를 줄 수 없었다. 믿지 않은 사람들이 왔으니 헌금 사정이 말이 아니었다. 택사스의 대부분의 젊은이들이 그러하듯이, 오픈했는데, 반바지, 셔츠, 귀걸이, 목걸이, 코걸이... 가능한 한 뚫는 아이들의 친구가 되었다. 그들이 다른 친구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역사가 있었다.
락목사는 내 심장을 여셨고,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해주셨다. 어머니와 장모를 만나기 위해 여행을 가야 하는데, 교회를 지나면서, 슬픔이 밀려왔다. 교회를 떠나야 한다는 것 때문에.... 락목사가 교회를 개척할 때가 26세였고, 10년간 목회하고 있다. 예수님이 구속사역을 마치실 때의 나이가 33세 정도였다.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동네는 7000명 정도이다. 4-500의 대학생들이 있다.
우리 교회는 100개의 셀이 있는데 30개가 대학생 30개가 청소년 30개의 장년 나머지는 어린아이들이다. 지난 일월 달에 또 하나의 교회를 개척해서 분가시켰다. 우리 교회는 셀을 통해서 전도와 교회가 시작되었다. 셀을 통해서 불신자와 접촉하고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아름다운 역사가 지속되고 있다. 락 목사와 존 목사와 밥 장로가 안아주는 것은 가족이라는 뜻이다.

가족에 대해서 나누자. 남성은 여러분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다. 전도서에서 솔로몬이 “해 아래 새 것이 없다”고 말했다. 미국 문화와 한국문화는 차이가 있다. 한국에서 가장이 되는 것과 미국에서 가장이 되는 것은 차이가 있다. 그러나 하나님이 성경을 통해 주시는 원리는 문화와 시간과 고정관념을 초월한다.
이 문제를 다루는 마음을 이해하라. 가정이 회복되어야 교회 사회 나라가 회복된다. 남성에게 주시는 메시지가 있을 때 받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저는 알고 있는 것이 말하는 것보다 더 많다. 그러나 말하지 못하는 것은 그러한 삶을 살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 가족이란?
미국에서는 가족을 흔히 “사회의 기초”라고 한다. 한국에서 가족이란 “작은 사회”라고 알고 있다. 우리의 작은 사회는 대개 우리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곳으로서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행동하는 것 그리고 믿는 것에까지 영향력을 행사한다.

 가족관계
우리의 작은 사회란 우리가 최초로 관계를 맺는 곳이다. 모든 관계는 축복 또는 저주의 기회가 된다. 위가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고 사랑하고 사랑을 표현하는가 하는 것이 흔히 우리가 하나님을 어떻게 보게 되는가를 결정한다.

 가족을 향한 하나님의 태도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셨다. 하나님이 다 만드시고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하셨다. 그리고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모든 것이 다 좋았다고 하셨는데, 한 가지가 마음에 안드셨는데, 그것은 남자 혼자 독처하는 것이었다.
 하나님이 사람의 마음에 사랑에 대한 필요를 창조하셨다.
가정은 하나님의 뜻에 의해 만들어졌다. 가정에서 우리는 사랑하는 법을 배운다. 가정은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가정은 우리가 안전하게 느낄 수 있는 곳이다,..,...
 가정은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 가정을 향한 사탄의 계획
폭력, 과도한 일, 냉랭함, 자녀들의 그릇된 태도, 부모들의 그릇된 태도, 거짓말, 거절, 불순종, 용서하지 못함.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요10:10. 사탄이 가정을 향해 가지고 있는 태도와 목적이다. 이것이 사탄의 계획이다. 만일 사탄이 가정을 파괴하기 위해 이러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 여러분은 가정을 지키기 위해서 어떠한 계획을 가지고 있는가? 여러분의 계획이 하나님의 계획과 부합하도록 말씀드린다.
 가정모델 한 가정의 구성원은 누구인가
 아버지 :
공급하며, 교육시키며, 필요들을 채워주며, 나누어주고, 보호하며, 축복하고, 사랑한다.
 어머니
따뜻한 애정을 보이며, 위로하고, 가르치며, 바르게 고쳐주며, 감싸주며, 사랑합니다.
 자녀
순종하고, 유순하며,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세 직분의 역할을 한마디로 말하면 사랑이다.
오늘 재판을 받는다고 상상해보라. 불리한 증언을 하는데 아내와 자녀가 있다면? 내가 지금까지 자녀와 아내를 고소하는 역할을 했기 때문에. 아내와 자녀가 부정적인 증언을 한다면, 나는 불리한 판결을 받을 수밖에 없다. 만일 나를 위해 유리한 증언을 하지 않는다면 이 시간을 통해서 모든 것을 바꾸기를 원한다.
아버지가 자녀를 사랑한다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녀들이 아버지가 나를 사랑하고 있다고 인식하게 만드는 것이다. 여러분은 얼마나 많은 사랑을 주고 있었는가? 아버지의 역할을 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아버지의 엄청나고 귀한 역할을 감당하기 때문에 우리는 최선을 다해서 모델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좋은 모델을 보면서 배워야 한다. 가장 좋은 모델은 성삼위 하나님의 가정이다.

 가족모델 - 하나님의 가족의 구성원들은 누구입니까?
아버지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이 아버지의 역할을 이미 다해주고 계신다. 공급하며, 교육시키며, 필요들을 채워주며, 나누어주고, 보호하며, 축복하고, 사랑한다. 하나님이 여성으로도 표현되고 있는 구절을 주목하라. 잠언서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할 때 여성으로 표현한다.
 성령님
지혜는 지혜의 영이신 성령님이다. 성령은 어머니의 역할을 하고 계신다.(글쎄요).
 성자
순종하고, 유순하며....
하나님은 그의 성품을 가정에 분명히 반영하고 계신다. 도식화하다보니 좀 억지 같다. 사9: 그리스도는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표현되고 있다. 잠8장의 지혜는 성령이 아니라 그리스도이시다.


 가족관계의 예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아버지께서 말씀하시고 성령님은 수면 위를 운행하셨다.
 가족모델 - 하나님은 우리가 어떻게 반응하라고 보여주셨는가?
모든 사람이 서로서로에게 귀 기울이고 지원한다. 만일 우리의 가정이 분열되어 있다면 삶의 모든 영역에서 행복을 잃게 된다. 만일 우리의 작은 사회가 건강하지 않다면 어떻게 더 큰 사회가 건강하도록 기대할 수 있는가?
사단이 그렇게 하기 위해서 쓰는 방법 중 한 가지가 “가족 상처”를 통해서이다. 감정적이고 영적인 상처들

폭력- 미움, 과도한 일 - 내팽개침, 냉랭함 - 거절, 거짓말 - 배신, 부모의 그릇된 태도 - 편애, 자녀들의 그릇된 태도 - 용서치 못함 , 불순종 - 반역, 거절 - 학대

 내가 무엇인가를 잘못했습니까?
만일 우리의 가족들이 일정한 방식으로 우리를 대하도록 우리가 어던 일을 했다면 그것은 우리의 책임이다.
무례함....
해결책은 무엇인가?
성령의 능력에 의해서......당신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각각의 상처를 보여주시도록 요청하라. 각각의 상처를 하나님께 드리고 그것을 그분께 맡기라. 그 상처를 성령님과 맞바꾸라. 성령의 능력에 의해서, 하나님이 각각의 상처를 보여주시도록 기도하라.
여러분의 가정을 성령의 은사로 채워주시도록, 우리는 일단 그 상처를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상처는 아프다. 아픈 상처로 인해서 우리는 울 수도 있다. 각각의 상처에 대해서 슬픔을 쏟아놓아라. 상처 상처들마다 기억하고 애통해야 한다.
최근에 인카운터 기회를 가졌다. 찬양하는 젊은이가 나와 함께 울었다. 그는 내 아들이었다. 우리는 상처들을 바라보면서 실체를 바라보기 원한다. 죄를 죄라고 규명할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한다. 그것을 죄라고 부르라.
하나님께 각각의 죄를 올려드리라. 맡겨드리라. 도로 가지고 오면 안된다. 마음속의 모든 상처를 하나님께 드리고, 위로와 용서를 받아들이라.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예수님이 친히 말씀하셨다. 그들이 위로를 받을 사람들이다. 친애하는 예수가 우리에게 쓰신 편지이다. 가정이 무너지면 사역도 무너진다.
같이 기도해도 좋고, 일대일로 기도하기를 원하면 상처를 하나님께 올려드려라. 조용한 곳으로 이동하라.
제5강 성
 성은 하나님이 주신 좋은 선물이다.
그러나 사탄은 이 좋은 선물을 왜곡시키려 한다. 추하고 불결하고 안 좋은 것으로 인식하도록 한다.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이 성에 대해서 무엇이라 말씀하시는지 보자.
 1. 성은 결혼을 위해서 준비된 것이다.
남편과 아내 사이에, 남자와 여자, 아담과 하와 사이에 말이다. 존 목사와 그의 아내 에드린 사이에, 고전6:15이하에 보면, 하나님은 결혼을 위해서 성을 준비하셨다.
 2. 성은 부부 사이의 즐거움을 위해서 계획해 놓으셨다.
창2:18-25에 보면 그와 같은 내용을 알 수 있다. 주일날 오전 강단에서 성을 주제로 설교하는가? 매우 드물다. 하나님은 성이라는 선물을 주셨고, 성을 통해서 즐거움을 누리기를 원하신다. 남편과 아내가 성을 통해서 즐거움을 누리는 것에 대해서 기뻐하신다. 그것은 선한 것이다.
 3. 하나님은 성을 새로운 자녀를 출산하도록 허락하신 것이다.
창1:26-28에 보면 알 수 있다. 성에 관한 이런 말씀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다.
여러분의 교회 가운데 어떤 사람이 나는 어떤 사람과 성관계를 갖고 싶다고 말한다면, 그들이 아직 결혼하지 않은 사람들이라면, 하나님이 원하든 않든, 그러나 그는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것이 아니다. 사탄이 충돌질하는 음성을 들은 것이다. 사탄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성욕을 왜곡되게 하는 것이다.
 남편과 결혼에 대해서 말하겠다.
 1. 남편은 공급자가 되어야 한다.
딤전5:8
남자는 힘들게 일을 잘 할 수 있다고 성경은 말한다.
 교사요, 모델이 되어야 한다.
고전14:35
 리더가 되어야 한다.
엡5장
 사랑하는 자여야 한다.
엡5장
오늘날 많은 남편들은 자신을 독재자로 착각한다. 그래서 사랑으로 이끌기보다 분노하고 화를 내면서 독재를 한다. 성경에서는 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라, 사랑하라, 사랑하라고 말씀한다. 성경은 계속 반복하여 네 아내를 사랑하라고 말씀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위해 죽으신 것처럼 아내를 죽기까지 사랑하라고 말씀하신다. 우리가 아내들에 대해서 가져야 할 사랑인 것이다.
오늘 이 자리에 결혼한 남자들은 다 일어나라. 좋다. 이제 말씀을 잘 들으라. 여러분은 몇 번이나 아내를 위해 죽었는가? 우리는 우리 아내를 사랑하고 위하여 죽기까지 함으로 부르심을 입은 자이다. 이제 주의하라. 나는 결혼에 대해서 많은 부분을 말할 수 있다.
여러분의 아내 얼굴을 보면 여러분의 결혼생활이 어떤지 알 수 있다. 여러분의 아내가 두려움으로 떨고 있다면 가정에 문제가 있다. 그러나 기쁨으로 웃고 즐거워한다면 여러분 가정의 삶이 뭔가 올바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 아내의 역할에 대해서 말한다.
아내는 남편을 존경하라고 성경은 말씀한다. 엡5:에 보면 아내들이여 남편을 존경하라고 되어 있다. 아내는 남편을 돕도록 부르심을 입었다(배필, 돕는 자). 잠31장에 보면 아내가 부지런하게 일한다고 말씀하고 있다. 아내가 자신이 맡은 일에 대해서 강건하게 하고 있고, 20-31에보면 가난한 자에게 손을 열어 필요를 돕는다고 말씀한다. 아름다운 여인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는데, 존귀와 위엄으로 옷을 입었고, 지혜롭게 말한다. 가사의 일들을 잘 살핀다. 자녀들이 일어나서 엄마에 대해서 감사하다고 말하게 된다. 31:30에 보면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고 하셨다.
이제 아내들은 다 일어나라. 엡5:32의 말씀은 “아내들이여, 남편들을 존중하라”고 말씀하고 있다. 남편은 죽기까지 아내를 사랑하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여 죽기까지 해야 한다. 아내는 남편을 존중하여서 남편을 위해서 지원하고 존경해야 한다. 죽고자하고, 남편을 위해서 살고자 해야 한다. 죽고 사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다.
미국의 대부분의 아내들은 안정감을 가질 필요가 있다. 한국의 여자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안정감은 가정에 필요한 것이 채워지는 것을 의미한다. 집세, 생활비, 자동차...
어떻게 하면 아내에게 안정감을 줄 수 있는지? 오늘 밤 이렇게 연습하라. 돈을 먼저 주라. 성적인 애정표현을 하려고 서두르지 말라. 사랑의 표현을 더하라. 그렇게 될 때, 성과 교제는 안정감을 준다. 대화와 함께 함께 안정감이 주어진다.
다른 측면에서 말하겠다. 성적 애정 표현이 단지 쓰다듬고 애무하는 것이 아니다. 마음을 여는 대화가 전제되어야 한다. 그럴 때 아내들은 안정감을 느낀다. 대화하는 것은 모든 관계를 잘 통하게 하는 혈액순환과도 같은 것이다.
 몸으로 하나님께 죄를 범하는 것에 대해서 말하겠다.
혼전관계를 가졌을지도 모른다. 개인적으로 성적인 탐닉에 빠져서 그것 때문에 하나님께 범죄한 일이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시35편을 보라.  과거의 성적 부정함에서 하나님께 나아와서 정결함과 용서받는 과정을 말씀한다.
 먼저 회개해야 한다.
회개는 방향을 트는 것이다. 하나님의 방향으로 돌이키는 것이다. 우리는 성적으로 부정한 모든 죄로부터 돌이켜 회개해야 하고 성적인 순결함을 지켜야 한다.
 하나님 앞에 범죄했다는 시인이 필요하다.
 저의 죄를 용서해주십시오. 용서를 구해야 한다.
 삶의 태도와 행동을 바꾸어야 한다.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를 에덴동산에 살게 하셨다. 거기에는 모든 것이 완벽했다. 하나님과의 관계, 사람과의 관계도 온전했다. 그런데 그곳에 뱀으로 가장한 사탄이 와서 하나님의 계획으로부터 사람들을 멀어지게 했다.
아담과 하와는 타락한 후에 하나님의 얼굴이 두려워 숨었다. 벌거벗었기 때문에 수치감과 죄책감으로 두려워했다. 하나님은 수치와 두려운 마음으로 떨고 있는 아담과 하와를 위해 짐승을 죽여서, 수치를 가려주셨다. 여러분이 성적으로 부정한 죄를 지었다면,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믿을 수 없을 만큼 놀라운 가죽을 예비해놓으셨다. 하나님의 용서와 은혜와 자비이다.
이 시간 머리를 숙이고 눈을 감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겠다. 하나님이 우리를 지으셨음과 성욕을 주셨음을 감사하면서 기도하라. 그러나 잘못 사용하여 범죄했고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시게 한 것에 대해서 회개하라. 자백, 회개, 용서를 받아라. 은혜의 보좌 앞에 가까이 나아가서 용서하심과 자비를 힘입으라. 하나님께 여러분의 마음을 내려놓아라.
(묵상기도)
그 자리에서 조용히 일어나라. 눈을 감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자.

 지금부터는 우리의 삶 가운데 원수가 들어왔던 문들을 닫는 부분을 말씀드리겠다.
4명 정도로 그룹을 형성하라.
 불순종
여러분의 삶에서 거역하는 것 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다면, 한분을 대표목사로 지목하고, 일어나라. 그러면 대표목사가 기도하라. 죄를 고백하고 치유받기를 원한다.
예를 들면, 불순종의 문제로 고통 받고 있다면, 자신이 범죄한 죄를 자백한다. 리더에게 말한다. 그룹리더에게만 말한다. 리더는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고, 아내에게도 말하지 않는다. 야고보서에 보면 나와 있다. 약5:16 “죄를 서로 고백하라..고침을 받게 된다”고 말씀하신다.
저는 저의 삶에서 중요한 문제 두 가지를 락 목사에게 고백했다. 하나님이 저를 치유해주셨다. 하나님의 격려와 능력이 나타나도록 기도해준다. 격려와 사랑의 축복기도를 해준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불순종의 문을 닫습니다 하고 기도한다. 리더가 따라서 기도한다.
요10:10에 보면 예수님이 오신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는 것이라고 하셨다. 그러나 사탄은 노략질하기 위해서 다가오는데, 많은 경우 사탄에게 문을 열어주고 잇다. 미국속담에 반복해서 침입하면 뚫게 된다. 10번 찍어 안넘어가는 나무는 없다.
교통경찰이 차를 세울 때 안전벨트를 안하면 위반이다. 여러분의 삶 가운데서 하나님의 말씀에 위배되는 죄를 지은 것이 있다면, 그것으로 인해서 사탄은 우리를 고소할 권리를 얻게 된다. 엡4:27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사탄이 더 이상 노략질 하지 못하게 하라. 이와 같은 부분을 명확하게 처리를 해야 한다. 삶 가운데 어떻게 틈을 타고 있는지를 예를 들어 말하겠다. 내가 5살 때, 누가가 10살 때 말다툼을 했다. 그때 내가 키가 작으니까 침대위에 올라갔다. 싸우다가 방을 닫으려고 했는데 누나가 틈에 발을 넣었다. 그리고 들어와서 나를 윽박질렀다. 무릎으로 나를 눌렀다. 사탄도 이와 마찬가지이다. 우리 삶 가운데 틈을 얻게 되면 우리를 파괴시킨다. 그가 들어오도록 허용한 것이다.
두 번째는 반역을 통해서이다. 일반적인 저주를 통해서도 들어온다. 세대간에 부모로부터 유전적으로 들어오게 된다. 아버지가 알코올 중독자, 이혼을 했다면 우리의 삶 가운데 그런 저주가 흘러내린다. 욥의 삶을 통해서 세대간의 저주가 이어짐을 볼 수 있다.
벧후 2:19 저희에게 자유를 준다 하여도 자기는 멸망의 종들이니 누구든지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됨이니라
죄가 우리의 삶을 통제하게 된다.
약1:13 사람이 시험받게 되면 하나님께 시험받는다고 말하지 말라. 자기 욕심에 끌여서.
창4:7에 만일 네가 올바르게 행한다면 받아들여지지 않았겠느냐, 그러나 네가 올바른 삶을 살게 되지 못하면 죄가 웅크리고 너를 삼키려고 한다.
죄가 여러분을 삼키려고 한다. 죄가 여러분의 삶에 들어올 틈을 노리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은 죄를 다스릴지니라. 성령의 능력으로,
오늘 여러분이 성령의 능력을 사모하시고, 능력으로 모든 죄를 뿌리치시기를 바란다.
예화를 들겠다......
문을 열고 잠을 잔다면 각종 범죄자들이 온다. 평안히 잠을 잘 수 있는가? 우리는 문을 닫아야 한다. 원수가 들어오려고 하기 때문에 그 문을 막아야 한다. 뒷문을 30개 50개의 자물쇠로 잠가야 한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닫아야 한다.
 1. 불순종의 문

 2. 용서하지 못함

 3. 내적인 맹세

 4. 비판(판단)

 5. 세대적인 저주

 6. 정서적인 상처

기도합시다. 예수님의 보혈로 모든 마음을 적십니다. 능력을 우리 가운데 나타내소서. 주님의 십자가의 능력으로 우리를 자유케 하소서. 우리는 완전한 자유를 경험하기 원합니다. 놀라운 권세와 능력으로 우리 가운데 역사하여 주소서. 우리의 마음이 주님 앞에서 정직하도록 도와주소서. 우리의 모든 죄를 자복하게 하소서. 우리를 자유케 하소서.

히10:26-29 26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27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소멸할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28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 세 증인을 인하여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29 하물며 하나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 불순종의 죄에 대해서 말하겠다.
머리로는 믿었지만 실제로는 진정으로 믿지 않은 대학생이 있었다. 그가 어느 날 단순한 기도를 하나님께 했다. 하나님, 제게 원하시는 것을 말씀하시면 제가 순종하겠습니다. 그 대학생은 그림을 그렸는데,
삼상 15:23  이는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그 청년이 불순종하는 죄 가운데 있었는데, 그 청년은 대학생이면서 동거를 했고, 거역하는 기도를 했었다.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고 대적하는 마음을 가졌다. 어느 날 그가 라디오방송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되었다.
어느 날 목사님이 죄에 대해서 지혜롭게 말씀을 증거했다. 목사님이 말씀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노트에 적게 되었다. 목사님은 단순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했는데, 그 말씀이 금과 같이 청년의 마음속에 꼽혔다. 그 청년이 병원에 가서 아내랑 말했다. 아내에게 “여보, 나는 지금 바보같다”고 말했다. 그 남자가 아내에게, 성경에는 이런 사람이 바보라고 했다고 하면서 성경을 얘기했다.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그 말씀을 죽 읽다가 “여보, 이 말씀을 보니, 당신도 바보군요.” 아내가 비웃었다. 하나님이 은혜로 이 청년의 삶 가운데 적용되도록 하셨다. 며칠 후에 성령께서 강력하게 청년의 삶 가운데 역사하셨다. 청년이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게 되었다. 청년은 모둔 삶 가운데 하나님을 떠난 삶을 살았다.
그는 계속 타락한 삶을 살았다. 원수가 앞에 있을 때는 돌이켰다. 그랬을 때 하나님이 따라오고 계셨다는 것을 알았다. 돌이켜서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다.
조금 전에 회개해야 한다고 했는데 하나님은 늘 돌이켜 계신다. 그 청년은 회개했다. 그 젊은  이가 다른 도시로 갔다. 하나님이 이 젊은이의 가정을 놀랍게 축복하셨다.
신28:15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고 네게 미칠 것이니
어느 날 그가 깨어났는데 구급차를 보게  되었다. 병원에 갔는데 2년밖에 살수 없다는 사형선고를 받았다. 이 젊은이의 삶 가운데 저주의 문이 열려 있었고, 하나님의 은혜로 그 저주들을 막을 수 있게 되었다.
신28:에서 보여준 것처럼, 불순종하면 저주가 임하게 되는데, 그러나 저주를 없앨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이 젊은이는 불순종하는 삶을 살고 있었을 때도 교회를 가고 있었다. 그러나 내면을 돌이키지 않았다. 어느 날 교회에 와서 팔짱을 끼고 있었는데, 그는 앞쪽을 보고 손을 들고 있었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었다. 아내가 손을 찌르면서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남편도 눈물을 흘리고 있었지만 볼까봐 훔치고 있었다. 이 두 아들이 말했다. “아빠. 하나님을 진정으로 예배하는데 아빠가 방해가 되고 있어요.”
불순종, 불복종, 거역이 우리의 삶 가운데 저주를 일으키는 것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있는 것이다. 그가 어떻게 되었을까? 고의적인 죄에서 돌이켜서 하나님께로 나아와야 할 것이다.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셔서, 저와 아들이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게 되었다. 교회에 출석하고 있다고 해서 순종적인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다.

락목사
주님께 대해서 불순종하는 삶을 살았는가? 성령님이 깨닫게 하신다. 하나님이 우리 삶 가운데 비춰주신 거역과 불순종의 삶에 대해서 문을 닫으라. 거역했던 죄를 자복하고 문을 닫는 시간을 가지겠다. 내적치유수양회에서는 35명 정도 하는데, 지금 350명 정도 모였다. 기도를 빨리 하자.

 용서가 필요한 분은 어떤 분인가?
용서해야 할 사람의 얼굴이 떠오를 것이다. 너희가 다른 사람들을 용서해주어야 아버지도 너희를 용서하실 것이다. 이제 여러분의 삶 가운데 용서해야 할 사람들을 생각하고, 문을 닫겠다.
용서는 의지적인 선택의 행동이다. 예수님이 어떻게 행하셨는지에 기초해서 용서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을 용서해야 하는 이유는? 1. 사탄을 막아버리는 것이다. 2. 자유함 가운데 살아가게 하는 것이다. 우리는 많은 경우에 여러 가지 이유를 대어서 용서하기를 거부하고 있다. 용서하고 싶은 기분이 안드는데요, 그러나 성경적 용서는 감정적인 문제가 아니다. 성경적인 용서는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처럼 다른 사람을 용서하기로 의지적으로 선택하는 것이다. 그 사람이 사과하기 때문에 용서하는 것이 아니다. 용서하지 않기로 선택한다면, 여러분 마음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설명하겠다. 낚시 바늘이 나에게 꽂혀 있는 것이다. 다른 사람을 용서하지 않으면, 용서하지 않는 나 자신에게 낚시 바늘이 꿰어져 있는 것이다. 그 사람에게 대해서 생각할 때마다 낚시 바늘이 상대방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내 가슴에 꽂혀 있는 것이다. 여러분의 삶에 용서하지 못하는 바늘이 꽂혀 있는 것이다. 용서하기로 선택하고 자유 가운데 살라.
이제 용서의 문을 닫도록 하자.
 1. 상처받았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것이 필요하다.
상처가 입혀졌던 것을 정확하게 인식하라. 상처와 아픔을 십자가 앞에 가지고 가라. 지난 밤 십자가의 능력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다. 우리의 죄 때문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을 들었다. 여러분의 삶의 상처와 고통과 아픔들의 고통을 다 지불하셨다. 십자가에 함께 못박아버리셨다. 상처를 인식하고 그 상처를 십자가로 가져가라. 하나님께 기도하라. 제 의지적인 선택으로 이렇게 합니다.
“용서하고 용서해야 할 사람 이름을 말하고 용서하기로 결정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그의 상처와 그가 행했던 죄를 다시 언급하지 않기로 결정하는 것이다. 어떤 분은 너무도 상처를 많이 입혀서 낚시 바늘이 많이 꽂혀 있다. 여러 가지 상처를 받는 분이 있을 것이다. 놀라운 사실은 더 이상 낚시 바늘에 꿰어 살 필요가 없다. 십자가에서 모든 죄를 다 담당해주셨다. 모든 낚시 바늘을 다 내어 놓을 수 있는 것이다. 여러분 입에서 낚시 바늘을 꺼내는 것이다. 이제는 자유함 가운데 사는 것이다. 우리는 오늘 자유함 가운데 살 수 있다. 나쁘게 행한 사람들로부터 죄를 풀어놓을 때에 삶 가운데 있는 상처도 치유할 수 있다. 포로된 자를 자유케 하는 능력을 맛본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여러분 자신이 감옥에 있었다는 것이다. 이제 감옥에서 박차고 나오라. 자유함 가운데서 살라. 예수님이 하신 것처럼 다른 사람을 용서하면 아버지께서도 여러분을 용서하신다. 용서하지 못한 문을 닫아버리고자 하면 일어나라.

 내적인 맹세
함부로 이 물건을 거룩하다 하여 서원하고 그 후에 살피면 그것이 그물(족쇄)이 되느니라(잠20:25)
사탄은 여러 가지로 거짓말함으로 자기 연민에 빠지게 한다. 우리에게 와서 스스로를 불쌍하게 생각하게끔 만든다. 우리를 우울하게 만든다. 우리를 가치 없는 존재로 말하면서 비참한 가운데 내버려둔다. 사탄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3가지 목적 밖에 없다. 사탄은 우리 인생을 실패로 끝나게 하기 위해 역사하고, 그것을 보면서 조롱한다.
때때로 우리는 하나님만이 권세를 가질 수 있는 문제에서, 사탄에게 내어주고 멸망시키도록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내적 맹세이다.
내적 맹세란 내가 말로 아니면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약속한 것인데, 결국 내 인생에서 쓴뿌리가 되고 나를 옭아매는 것, 그래서 내 인생에 유익도 안되고 나를 옭아매는 것.
다른 말로 내적인 맹세는 죄다.
우리가 죄에 대해서 공부하고 있다. 우리를 옭아매는 죄중에 내적 맹세 중에는 하나님께 영광도 안되고, 유익도 안되는 무엇이 있을 수 있다.
이것은 분노와 상처 혹은 쓴 뿌리 안에서 뱉어지는 맹세이다. 내 인생은 망가졌어. 비상구를 찾을 수 없어. 마음대로 해 하면서 포기하는 상태에서 나온다.
“나는 절대 할 수 없을 것이다.”
“나는 그렇게 안할 것이다.”
“나는 그렇게 되고 말 것이다”
예제
학대가 일어나면 우리는 그 누구도 우리를 그 방법으로 다시 다룰 수 없을 것이라고 우리 마음에 맹세한다. 아버지는 나를 학대했어. 나는 절대로 남자를 신뢰하지 않을 거야. 아버지는 엄격하셨어. 나는 자녀들에게 절대로 엄격하지 않을 거야.
실망을 느끼거나 상처를 받았을 경우 믿지 못한다. 내적인 맹세를 자주하는데 그 중심은 다시 상처받고 싶지 않겠다고 하는 보호막적인 마음이다.
 맹세의 요인들
상처받은 영혼들, 거절, 배신, 포기, 재난, 실망, 학대.
이런 공통점이 있다.
누군가의 사생활을 보호하고 관계 가운데
 내적인 맹세의 결과
사단에 대한 문들이 열린다.
우리 마음에 벽이 생긴다
맹세로 인해 속박이 형성된다.
친밀감이 막힌다.
하나님과 그 분의 보호로부터 돌아서게 된다.
하나님 대신 우리 자신을 신뢰하게 된다.
하나님의 위로를 막는다.

잠21:2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정직하여도 하나님 보시기에는 그렇지 않다.

여기서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우리는 언어를 바꿀 것이다.
“모든 것이 엉망이기 때문에 내가 알아서 할거야...이런 식으로.”
긍정적인 언어로 내 말을 바꿀 것이다.
결정적인 분위기로 말하는 것. 부정적이고 어두운 맹세들의 이유가 예를 들어서 미국에서는 엄한 아버지 밑에서 자란 아버지가 결단코 엄하게 하지 않을거야. 풀어서 키웠는데, 아이가 방탕하는 길로 빠졌다. 하나님의 방법대로 해야 하나님의 해결책이 준비된다.
어떤 방향으로 결정해야 하는가?
그것은 기도이다.
우리가 했던 내적인 맹세를 보이시도록 하나님께 구하고 그 죄들을 하나님께 고백한다.
맹세를 포기하고 용서한다.
우리 힘으로 아무 것도 할 수 없금을 하나님께 인정한다.
우리의 치료는 성령의 간섭으로부터 옴을 인정한다.
우리 삶에 영향을 주는 맹세와 권력을 깨뜨리도록 하나님께 구함.

이것은 차열쇠이다. 열쇠를 잃어버려서 고생한 적이 있는가? 사탄이 우리에게 와서 늘 공격하한다. 그러나  열쇠를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머니에 넣을 것이다.
사61장 첫부분. 잘못된 맹세, 하나님의 관점을 가지고 판단하지 못했던 것에 대해서. 회개하겠다.....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전파하며....모든 엄청난 은혜를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결박한 모든 것에 대해서 해결받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다.
사단에게 공격을 받았던 부분을 닫고 자물쇠로 잠그고 하나님의 주머니에 열쇠를 드리고 그 문제는 나와 결단코 상관이 없다는 것을 선포하라.

 비판(판단)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 롬2:
[개역] 롬 2장 1절-[개역] 롬 2장 6절
[개역]롬 2:1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무론 누구든지 네가 핑계치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
[개역]롬 2:2 이런 일을 행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판단이 진리대로 되는 줄 우리가 아노라
[개역]롬 2:3 이런 일을 행하는 자를 판단하고도 같은 일을 행하는 사람아 네가 하나님의 판단을 피할 줄로 생각하느냐
[개역]롬 2:4 혹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케 하심을 알지 못하여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의 풍성함을 멸시하느뇨
[개역]롬 2:5 다만 네 고집과 회개치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판단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
[개역]롬 2:6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시되

우리는 우리에게 다가오는 저주를 끊는 작업을 하고 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권리가 업ㅁㅅ다. 우리는 남을 비판하는 기준대로 내가 또한 비판을 받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심판하는 경우가 많다. 다른 교회, 동성연애자를 쉽게 판단한다. 그러한 모든 사람을 판단하는 분은 하나님밖에 안계신다.
우리가 다른 사람을 판단할 수 없는 것은 우리는 그들의 심령을 투시하는 능력이 없다. 우리는 심령의 변화가 어떻게 일어나는지 알수 없다. 투시의 은사가 있는가? 없다. 인간 마음의 중심을 살펴볼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 밖에 없다. 우리가 어떤 사람을 내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지어버린다면, 스스로 하나님이 되는 엄청난 죄를 짓게 되는 것이다.
남을 판단할 때 네 가지 죄를 범하게 된다.
1. 동기를 살펴보아야 한다. 이유를 살펴보아야 한다. 그 사람을 판단하는 사람에 대해서 첫 번째 행해야 할 역할이다. 심판하는 사람만이 죄를 범했는지 아닌지 판단하는 유일한 분이시다. 우리는 하나님만이 어떤이가 죄가 있다 없다 판결하시는 분이시다. 또한 심판자가 갖고 있는 권리는 그 죄의 결과를 다 알고 계시는 것이다. 다른 사람이 이런 죄를 범했을때 그 결과에 대해서 정확하게 예언하는 사람이 누구인가? 그것은 하나님의 일이시다. 하나님이 판단자이시다.
다른 사람을 판단할 때 중요한 것은 모든 법률에 대해서 통달한 사람만이 그를 판단할 수 있다. 우리는 인간적인 기준을 가지고, 어떤 죄는 나쁘고, 어떤 죄는 안나빠라고 말하지만, 하나님은 죄는 죄야 라고 말씀하신다. 우리는 다른 사람을 판단할 때 연장선상에서 판단하게 된다. 그는 그렇게 될 수밖에 업어 하고 판단한다. 판단은 그 자체가 저주이다.
포레스트 검프라는 영화 “멍청한 사람은 누구냐, 멍청한 일을 하는 사람이다.” 포레스트의 엄마가 “네가 스스로 멍청한 사람이라 생각될 때 이 말을 기억하라. 멍청한 사람은 멍청한 일을 하는 사람이다.” 우리는 다 그런식으로 사람들을 바라본다. 우리는 단정짓고 판단하고 결정지어버린다. 우리는 그 교회는 변하지 않을거야 하고 말해버린다.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에 대해서 내 스스로가 저주하고 있다.
마태 7:1
1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2 너희의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3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5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아주 명료하고 간략하게, 다른 사람에 대해서 비판하지 말라. 판단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다른 이의 눈에 티를 뽑아내려한다. 그러나 우리 눈에는 들보가 있다. 다이빙 대가 들보이다. 다른 사람을 판단하려는 순간에 이것을 기억하라. 다이빙대가 내 눈에 있지.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내시고, 누군가를 판단하려고 바라보는데, 여러분이 움직일 때마다 사람들이 상처를 받는다. 이것이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다. 여러분의 눈에는 다이빙대가 왔다갔다 하기 때문에 사물을 올바로 판단할 수 없다. 그가 누군지 모르면서 판단만 한다. 예수님이 왜 십자가 상으로 가셨는지 아는가? 6번의 재판을 받으셨는데. 바로 판단과 재판 때문에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박히신 것이다. 내가 다른 사람을 판단할 때, 다른 사람의 사역을 판단할 때, 죄에 대해서 판단할 때 그리스도를 다시한번 십자가에 못박는 결과를 도출해낸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못박았는데, 판단을 그침으로 말미암아 더 이상 그리스도를 못박는 일이 없어야 하겠다.
혹시 목사님들, 다른 목사와 사역자를 판단한 일이 있으면, 그만두라. 판단하는 것은 미신적인 술수를 쓰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다른 사람에게 저주를 거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하나님만이 유일한 심판자인줄 믿으라. 잠깐 기도하자.

 세대의 저주
출20:1-5
[개역] 출 20장 1절-[개역] 출 20장 5절
[개역]출 20:1 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일러 가라사대
[개역]출 20:2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너의 하나님 여호와로라
[개역]출 20:3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개역]출 20:4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개역]출 20:5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우리는 세대로 전가되는 저주에 대해서 공부할 것이다. 여기에 보면 20:1에 하나님이 모든 말씀으로 선포하셨다는 말씀이 나옵니다. 하나님은 우상들에 대해서 말씀하신다.
우상이 무엇인가? 우리의 인생 가운데서 나의 경배를 받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 자리에 와 있는 모든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만 경배하는 본질을 저버리고 의외로 숭배하는 모든 것을 가지고 와서 예배하는 것을 종종 발견한다. 우리가 다른 우상들을 섬기게 될 때 저주를 받게 되는데 그 저주가 3,4대까지 전가된다.
그러나 다음구절을 읽어보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축복도 나오는데 1000세대가 지나도록 축복이 이어질 것이라는 말씀이 나온다. 우상을 섬길때 저주가 다가오는데, 저주는 3,4대까지 전가된다. 우상들은 돈, 음탕한 것을 놓지 못하는 것 등 여러 가지가 우상으로 존재할 수 있다. 미국에 보면 부모가 너무 낮은 자존감을 갖고 있기 때문에, 자녀들에게 낮은 자존감의 저주가 끼친 것을 볼 수 있었다. 일 중독증, 너무 독립적이어서 다른 사람과 관계를 갖지 못하는 것이 다름 세대까지 넘겨간다. 이러한 저주가 전가되는 것이 너무도 자주 일어나기 때문에 우리는 은연중에 이것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인다.
그러나 이 시간, 세대에서 다음세대로 흐르는 저주를 어떻게 끊어버리는가를 살펴보자.
다윗과 요나단의 관계이다. 사울은 저주받은 사람이다. 그러나 요나단으로 넘어오면서 저주가 끊어졌다. 사울은 너무 낮은 자존감으로 고생했던 사람이다. 낮은 자존감이 요나단에게까지 전가되었다. 그러나 다윗과 요나단이 친구로써 특별한 우정을 나누고 있었기 때문에 삼상20:4에 보면
삼상 20:4 요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 마음의 소원이 무엇이든지 내가 너를 위하여 그것을 이루리라
요나단이 다윗과 언약을 맺는 장면이다. 여러분 친구들 가운데 이런 사람이 있는가?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이런 친구가 되어야 한다. 다윗의 진정한 친구는 요나단이었다. 요나단은 다윗이 기름부음 받았다는 것을 알았기에 줄을 잘 선 것이다. 그러나 사울왕은 요나단이 대적 다윗과 우정을 갖고 있는 것을 극히 싫어했다. 그러나 사울왕이 갖고 있었던 질투심은 자기와 아들 요나단도 죽게 만들었다. 삼하9
[개역] 삼하 9장 1절-[개역] 삼하 9장 6절
[개역]삼하 9:1 다윗이 가로되 사울의 집에 오히려 남은 사람이 있느냐 내가 요나단을 인하여 그 사람에게 은총을 베풀리라 하니라
[개역]삼하 9:2 사울의 종 하나가 있으니 그 이름은 시바라 저를 다윗의 앞으로 부르매 왕이 저에게 묻되 네가 시바냐 가로되 종이 그로소이다
[개역]삼하 9:3 왕이 가로되 사울의 집에 남은 사람이 없느냐 내가 그 사람에게 하나님의 은총을 베풀고자 하노라 시바가 왕께 고하되 요나단의 아들 하나가 있는데 절뚝발이니이다
[개역]삼하 9:4 왕이 저에게 묻되 그가 어디 있느냐 시바가 왕에게 고하되 로드발 암미엘의 아들 마길의 집에 있나이다
[개역]삼하 9:5 다윗 왕이 사람을 보내어 로드발 암미엘의 아들 마길의 집에서 저를 데려오니
[개역]삼하 9:6 사울의 손자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이 다윗에게 나아와서 엎드려 절하매 다윗이 가로되 므비보셋이여 하니 대답하되 주의 종이 여기 있나이다

요나단이 사울집의 저주를 어떻게 끊게 되었는가가 나와 있다. “요나단을 인하여 은혜를 베풀리라.”
다윗은 예수 그리스도처럼 아름다운일을 한다. 요나단의 집에 은혜를 베풀기를 원했다. 아직도 남아 있는 자가 있느냐 은총베풀기를 원한다. 로드바알 집에 므비모셋이 살고 있었다. 로드바알은 “상처받은 자의 집”이라는 뜻이다. 아무것도 없는 처절한 사람들의 거처라는 뜻이다. 사울왕의 범죄로 말미암아 가족이 로드바알이 되었다. 요나단이 삶을 잘못 살아서 저주받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 때문에 저주를 함께 받았다. 다윗이 그 저주를 끊어버리는 장면이 여기에 나와 있다. 남아 있던 유일한 아들 지체 장애아 므비모셋을 데리고 왔는데, 그가 다윗 앞에 죽은 개같이 되었다고 기록한다. 왜냐하면 사울가는 원수지간이었기 때문이다.
7절의 말씀이 중요하다. 다윗이 “두려워하지 말라.”그는 축복주기를 원했다.
7 다윗이 가로되 무서워 말라 내가 반드시 네 아비 요나단을 인하여 네게 은총을 베풀리라 내가 네 조부 사울의 밭을 다 네게 도로 주겠고 또 너는 항상 내 상에서 먹을지니라
8 저가 절하여 가로되 이 종이 무엇이관대 왕께서 죽은 개 같은 나를 돌아보시나이까
9 왕이 사울의 사환 시바를 불러서 이르되 사울과 그 온 집에 속한 것은 내가 다 네 주인의 아들에게 주었노니
10 너와 네 아들들과 네 종들은 저를 위하여 밭을 갈고 거두어 네 주인의 아들을 공궤하라 그러나 네 주인의 아들 므비보셋은 항상 내 상에서 먹으리라 하니라 시바는 아들이 열다섯이요 종이 스물이라
11 시바가 왕께 고하되 내 주 왕께서 온갖 일을 종에게 명하신 대로 종이 준행하겠나이다 하니라 므비보셋은 왕자 중 하나처럼 왕의 상에서 먹으니라
12 므비보셋에게 젊은 아들 하나가 있으니 이름은 미가더라 무릇 시바의 집에 거하는 자들은 므비보셋의 종이 되니라
13 므비보셋이 항상 왕의 상에서 먹으므로 예루살렘에 거하니라 그는 두 발이 다 절뚝이더라

므비보셋아 너는 항상 내 앞에서 식사를 같이하자. 그는 낮은 자존감을 들어서 왕의 상에서 먹을 수 있는 자격있는 사람이다라고 세워준다.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내 자신을 박스 안에 가둔다. 하나님도 가둔다. 하나님도 일할 수 없어. 저주를 퍼붓는다. 다윗이 므비보셋을 높이고 왕의 상에 앉혔을때 사울왕가의 저주가 끊겨지고, 아들의 신분을 얻는 것과 같은 영광을 누린다.
다른 나라 왕은 다윗의 아들들과 함께 식사하는 므비모셋을 몰라보게 될 것이고, 예수님이 우리에게 하신 일이다. 우리를 자녀 삼으시고 유업으로 주시겠다고 했다. 우리 인생의 쓴뿌리가 남아서 지속적으로 나쁜 생각을 가지게 하는 것들, 음탕한 생각들, 진정한 크리스찬이라면, 하나님의 아들이요 딸인 것을 믿으라.
하나님은 므비모셋이 받은 은혭모다 더 엄청난 은혜를 우리들에게 주시기를 원하신다,. 그는 지체부자유이다. 그는 식탁 안에 그의 상한 다리를 감출 수 있었다. 예수님은 바로 우리에게 다윗 왕과 같은 분이시다. 우리는 하나님의 식탁에 늘 앉아 있는 사람들이다. 만유의 주, 만왕이 왕이신 그분의 식탁에 앉아 있을 때, 우리의 모든 죄를 식탁 아래 감추시고, 우리를 하나님의 아들딸로서 축복하신다. 하나님은 복의 근원이시다.
폭력, 분노, 이혼, 가난의 저주,
집안에 흐르는 저주가 있는가? 아버지, 내게 전가되는 것 있는가? 알코올 중독, 가난, 낮은 자존감, 고집....

 상처
내가 어렸을때 좋은 자전거가 있었다. ....뒤로 넘어져서 이마가 깨어졌다. 피가나서 울면서 엄나를 찾아 집으로 갔다. 아 꿔매지 말고 반창고 바르자. 화장실에 가서 반창고를 열서서 상처를 자꾸 본다.
겉으로 드러난 상처는 아물었다. “돌과 막대기는 내 뼈를 부스러뜨릴 수 있지만, 언어는 내게 상처를 주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거짓말이다. 언어가 우리에게 엄청난 상처를 주는 것이 현실이다. 사53:5에 보면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다.” 제가 어렸을 때에 이마에 있는 상처가 아물어가는 과정을 보면서, 내 마음 속에 아직도 남아 있는 실존적이고 현실적인 문제를 다룰려고 한다.
여러분은 내면세계에 있는 상처를 가지고 있는데, 감정이라고 하는 부분을 창조해주셨다. 감정은 우리를 존재로 만들었을 때 포함된 선물이다. 감정은 하나님이 우리 뇌를 통해 내면세계에 대해서 느끼는 것을 말해주는 기능이다. 감정은 내가 언제 슬퍼하고 기뻐하고 침묵해야 할지를 알려주는 중요한 기능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은, 감정을 주님께 드려야 한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채찍에 맞음으로 나음을 입었는데, 오늘저녁 이 세미나에 참석하는 모든 사람에게 사실로 다가오는 중요한 사실을 말하겠다.
여러분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때때로 자주 상처를 받게 될 것이다. 어떤 때는 의도적으로 어떤 때는 비의도적으로 상처를 받는다. 우리는 상처를 주고받는다. 그러면 그 내면세계의 상처에 대해 어떤 태도를 가지고 문제의 해결을 시도하고 있는가?
두 가지 해결법을 말하겠다.
 내면 세계의 상처를 내면 세계에 머무르게 내버려두는 것이다.
그 인생의 쓴 뿌리, 분노, 격동, 이런 것들을 방치해 두는 것이다. 그러나 방치해둔다면, 내면의 상처가 여러분을 멸망시킬 것이다.
 두 번째 방법은 내면세계의 상처를 예수그리스도께 드리는 방법이다.
그분께서 상처를 가지고 가시겠다고 말씀하신다. 모든 짐을 예수 그리스도께로 내던져버리라고 말씀하신다. 그가 권면하시고 세워주시고 힘을 주실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의인된 그의 백성들을 결단코 저버리지 않으실 것이다. 우리 인생의 내면세계의 상처를 다루시고 고치시고 치유하기 위해 그리스도를 보내주신다. 여러분의 격동과 분노와 이것을 다 알고 계시고 치유하기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셨다.
예수그리스도의 역할에 대해서 생각해보라.
[개역]눅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개역]눅 4:19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갖힌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내면 세계의 상처에 대해서 어떤 방법을 취하고 있는가? 감정적인 쇼크를 어떻게 하시겠는가?
저에게 집중하시고 귀기울여라. 외적 상처는 보인다. 그러나 내면의 상처는 안보인다. 보실 수 있는 유일한 분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리스도만이 모든 사람의 내면 세계를 훤히 알고 계신다.
사탄이 우리의 인생을 어떻게 공격하는가? 해결하지 않은 내면세계의 상처를 비집고 들어온다. 내 내면세계의 상처를 치유하여 주소서.

G-12시스템
정진우목사
전도, 양육, 정착, 파송의 네 가지 시스템으로 되어 있다.
전도는 1명이 3명씩 전도대상자 위해서, 한 달 동안 금식기도하고 만나서 전도만을 위해서 기도한다. 그 다음에는 쫓아다니면서 관계를 맺는다. 세 사람이 3사람씩 그러면 12명이 된다. 불신자기도, 불신자 관계를 통해서
2단계는 정착과정으로 들어간다. 후원자가 이 사람을 잡고, 프리 인카운터, 인카운터, 포스터 인카운터.
새가족 수양회는 프리 인카운터, 준비를 시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할 수 있고 클래스로 할 수 있다. 교회마다 다르다. 인카운터를 잘 할 수 있도록. 인카운터에 와서 죄와 십자가 앞에서 죄와 상처를 치유받는다. 치유받고 비전받고 내려간다.
포스터 인카운터라는 조치를 취한다. 앞으로 전진, 뒤돌아서지 않겠네. 바로 3단계 양육과정으로 들어간다. 리더학교이다(리더 만들어내는 3월 과정, 1학기, 2학기, 3학기 9개월)를 통해서 3명을 관계하게 만들고 3개월은 3명을 셀로 데리고 오고 그다음 3개월은 셀을 번식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리더스쿨이다. 3단계 양육과정이다.
1학기 3명 불신자관계 2학기는 초대 3학교는 번식하도록 도와줌
4단계는 이 사람들을 데리고 파송, 시스템화한다. 모든 교재와 책자와 훈련이 있다. 가장 중요한 훈련과 경험은 인카운터수양회이다.
옛사람
나의 옛사람이 가졌던 쓴 뿌리들이 있었다. 오늘 저녁에 성령께서 우리를 완전히 사로잡으심으로 말미암아 내 속의 모든 쓴 뿌리들을 살라주실 줄 믿는다. 성경에 보면 견고한 진이 나온다. 긍정적인 면, 부정적인 면에서 다룰 수 있다. 다윗 왕이 목숨을 구제하고자 숨었던 동굴이 있었다. 자기를 지켜주는 견고한 진이다. 부정적인 면을 갖고 있기도 하다. 이것은 우리의 마음 속에 존재하고 있는 견고한 진인데, 우리의 원수가 들어와서 견고한 진을 치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알게 모르게 원수가 우리 마음속에 들어와서 견고한 진을 구축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6개의 죄에 대해 문을 닫았다. 이 저녁 성령께서 오셔서 죄의 문을 닫을 뿐만 아니라 존재하고 있는 쓴뿌리를 뽑아버리심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자유케 되는 것이다.
예수님이 말씀하신다. 너희에게 생명을 주는데 그냥 생명이 아니라 풍성하고 최상의 생명이다. 어떤 분은 아침에 예수님의 생명을 무릎에서 시작했다. 성령에 감동하심으로 죄의 문을 닫으심으로 점점더 생명의 끝으로 가고 있다. 너희가 완전한 자유를 누리기를 원한다. 완전히 자유케 되기를 원하시는 분은 아멘 하라.
여러분 두 손을 뻗여서 하나님께 들어라.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이름으로 주 앞에 나옵니다. 성령이시여 환영하고 초대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여 우리에게 완전한 자유를 주시고 누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성령님을 우리의 심령에 모셔들이고, 우리 인생의 쓴뿌리들을 제거하도록 허락해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믿음으로 찢은 죄의 리스트
첫 번째 쓴뿌리는 우리 몸에 있는 병이다.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성령님을 초대해드리고 성령의 능력으로 우리 몸의 모든 병을 제어하기를 원한다. 성경은 계속해서 우리에게 증거하신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연약을 짊어지셨다. 성령께서 역사하시면 온전해진다. 여호와 라파, 우리를 고치시는 하나님이시다.
아레르기, 암, 당뇨병, 여성질환, 균상종, 고나절염...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말씀에 근거한 믿음이다.
다시 초대한다. 일어나라. 오늘 저녁 이런 역사가 일어난다. 여러분을 위해서 기도하기를 원한다. 여러분이 직접 나를 구원해달라고 울부짖을 것이다.
살아계신 하나님 다시 부르짖습니다...주님은 우리의 치료자이십니다. 우리가 손으로 주앞에 영광돌리는 것은 주님의 치유를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성령께서 오셔서 능력으로 우리 육신을 치료하소서. 주님은 우리 생명이 풍성하기를 원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유를 받아들입니다.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에 근거해서 기도하오니 우리의 병을 온전케 하소서.
통성으로 기도하자.
사53:5
우리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치유함을 받았다. 아멘
 마법/주술
성령께서 이부분에 조명하고 만져주실 수 있도록 의뢰하겠다.
기독교에 적대했던 모든 행위에, 간접적, 직접적 죄목을 고백하고 주님이 가져가도록 내어놓겠다. 관련
속박의 영
우리를 컨트롤하고 있는 것들, 시간을 줄 수밖에 없는 것들, 결혼하기 전에 다른 여자와 성관계를 했다면, 저 영혼과 내 영혼이 하나가 된다. 끊지 못한다. 육체적 하나뿐만 아니라 감정적으로 끈이 언약되어 있다. 주님이 그것을 끊어주시기를 원하신다.
 두려움
....
예수님은 나사로 무덤에 가서 나사로야 일어나라 하셨다. 나사로가 무덤에서 나왔을 때 몸에는 수의가 감아져 있었다.  나사로는 살았지만 아직도 감겨져 있다. 살았지만 자유롭지 못했다. 수의가 감아져 있기 때문이다. 예수그리스도의 권세와 능력을 입으면 부활의 능력이 우리를 살려낸다. 아직도 우리를 감고 있는 수의같은 얽매인 것에서 자유케 되는 것을 경험하자. 자유함을 경험하고자 한다.
 거짓/질투
 낙담
하나님은 우리가 생명을 경험하도록 만드셨다. 같이 읽어보자.

모든 리스트를 다 찢고 제거해서 박스에 놓고 자리로 돌아가겠다. 옛사람이 죽은 것처럼 장사하겠다. 자유함을 가지고 밖으로 나가겠다.
믿음으로 찢고, 맨 앞에 감사기도하고 놓고 돌아간다.
미디어
미디어는 우리의 삶의 태도와 행동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우리의 행동, 사고방식을 조정한다. 미국의 티뷔는 불결한 것을 많이 보여준다. 목사님은 TV쇼보는 것은 합당치 않다고 말씀했다. TV쇼는 정상적이지 않는 것을 부추기기 때문에 아내에게 영향이 갔다. TV쇼를 보니까 아내에게 잘못된 영향이 갔다. 영적인 영역에서도 영향이 미친다. 미디어는 하나님이 사용하실 수도 있고, 사단이 사용해서 영향을 줄수도 있다.
전파매체에 대한 가르침은 매우 중요하다. 우리의 눈과 귀는 우리 영혼의 창문과도 같다. 우리의 눈과 듣는 귀는 영혼의 창문과 같은 역할을 한다. 눈으로 보는 것, 귀로 듣는 것은 아주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것으로 인해서 영향을 자꾸 받게 된다. 우리가 보고 들은 것을 통해서 사고방식 의도가 형성된다.
우리가 어떤 음악을 듣고 어떤 프로를 보게 되는 지, 이것이 생명을 가져다 주는 것인지 아닌지.... 우리 마음 가운데 있는 돌들, 잡초를 제거해버려야 한다. 우리의 마음 가운데 있는 견고한 진과 눌림이 벗겨져서 자유함 가운데 살기를 하나님은 원하신다.
여러분의 마음의 정원에 어떤 것을 받아들이기를 원하는가? 요한1서1:5-7
[개역] 요일 1장 5절-[개역] 요일 1장 8절
[개역]요일 1:5 우리가 저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이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니라
[개역]요일 1:6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두운 가운데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치 아니함이거니와
[개역]요일 1:7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개역]요일 1:8 만일 우리가 죄 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많은 경우에 사단은 잘못된 미디어를 사용해서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한다. 나는 여러분이 미디어로부터 정결하게 지키도록 도전하고 싶다. 여러분의 마음을 정결하게 지키는 것이 필요하다. 고전6:12

진리는 우리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무엇이든지 볼수 있다. 그러나 바울의 말씀은 그것이 우리에게 유익한가 하는 것이다. 마음에 유익을 주는가 하는 것이다. 지성에 좋은 영향을 주는가? 우리의 삶 가운데 영향을 미치고 있는 미디어에 대해서 잘 검토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 같은 질문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보고 듣고 있는 미디어를 통해서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가고 있는가? 여러분이 좋아하는 음악을 듣게 되었을 때 TV드라마를 보게 되었을 때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가고 있는가? 여러분의 삶을 세워주는가 아니면 낙담되게 하는가? 그와같은 미디어의 영향을 받았을 때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거나 낙담된다면.....
하나님이 우리의 삶 가운데 잘못된 미디어의 영향이 어떤 것인지....
눈을 감자. 주님, 주께서 하시도록 허락해드립니다. 우리의 삶 가운데 보고 들은 것 가운데 유익하지 않는 것이 무엇인지.... 그러한 전파 매체들을 생각나게 해주소서. 잘못된 영향력을 제거해 주소서. 사탄이 우리의 삶가운데 발판을 얻었던 영향을 제거하소서. 주님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셔서 주님을 가까이 하게 해주십시오. TV나 음악을 통해서 우리의 삶을 어둡게 했던 모든 전파매체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대적한다. 오염된 영역에서 온전히 벗어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령으로 충만케 됨
우리의 마음 가운데 굳어 있고, 견고한 진을 통해서 사탄은 곁길로 가도록 우리를 유도한다. 성령께서 우리의 삶 가운데 역사하심으로 굳은 것들을 제하신다.
창1장을 통해서 성령님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한다. 성령님은 성삼위중에 한분이시다. 창1:1,2에 보면 하나님이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셨고, 하나님의 신인 성령은 수면에 운행하신다고 말씀하고 있다. 태초부터 아버지와 함께 계셨는데, 성령님 자신도 하나님이시다. 우리는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을 섬긴다. 우리가 성경말씀을 통해서 성령께서 어떻게 구체적으로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는지를 알 수 있다.
요16장을 자세히 연구하면 성령의 역할을 알 수 있는데, 요16:7에 보면 성령은 우리의 상담자가 되신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 요16:8에는 성령이 우리를 깨우쳐주시는 분으로 소개하고 있다. 성령의 책망에 대해서 이와같이 정의를 내려봤다. 책망은 여러분의 삶 가운데서 하나님이 더 나은 것을 향할 수 있도록 깨우쳐주는 것을 의미한다.
책망받는 것은 좋은 것이다. 책망받을 수록 우리는 주님께로 더 가까이 나아가는 긍정적인 효과를 얻는다. 많은 경우에 책망받는 것을 싫어하고 어려워하지만, 이와같은 깨우치심을 통해서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도록 해주신다. 우리는 지금 보았던 것처럼, 요16:7,8을 통해서 우리의 상담자요, 책망자이심을 보았다.
요16:13에는 성령님이 우리의 선생이 되신다고 알려주고 있다. 또한 14절에는 성령이 모든 일들을 예수님을 영화롭게 하기 위해서 하신다고 했다. 이 진리는 굉장히 중요하다. 성령이 역사하시는지 아닌지 아는 시금석이다.
또 다른 중요한 사실은 성령님은 우리 믿는 자 안에 내주해 계신다. 고전3:16절 말씀을 읽겠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신 것을 알지 못하느냐? 하나님의 성령이 여러분 안에 사신다. 믿는 자 안에 사신다. 이제 믿은 우리 안에 성령께서 행하시는 일을 네가지 영역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 1. 성령의 역사는 우리와 함께 하신다.
요16:8에서 말씀하고 있다. 성령께서 오셔서 죄에 대해서, 의에 대해서, 심판에 대해서 책망하신다고 하셨다. 요6:44에 보면 아버지께서 내게로 이끌지 않으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다고 하셨다. 요14:17에서 성령님이 여러분과 함께 하실 뿐만 아니라 여러분 안에 사신다.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영접하기 전에는 성령님이 아버지를 알도록 계속 역사하셨다는 것이다. 아버지의 끝없는 사랑으로 성령님이 여러분의 마음을 두드리신 것이다. 많은 경우에 우리는 우리 스스로의 생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영접한 것으로 착각하고 있다.
요15:16에 보면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열매를 맺고자 했다고 하셨다. 첫 번째는 성령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이다. 믿는가? 아멘. 주님께 영광의 박수를...성령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
 2. 우리 안에 계신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이후에 다락방에 제자들이 함께 모여 있었다. 제가 믿기로는 그 당시에 처형을 당했던 그리스도와 연관되었던 자들이기 때문에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 문을 닫아놓고 아무도 못들어오게 했다.
요20:22는 중요한 말씀이다. 놀라운 사실은 부활하신 예수님이 묻을 닫아놓았던 제자들이 있는 다락방에 나타나셨다는 사실이다. 주님이 숨을 내쉬면서 “성령을 받으라”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성령은 우리와 함께 하셨을 뿐만 아니라 우리 안에 계신다. 창-계시록까지 읽으면 이와 같은 내용이 놀라운 것이 아니다.
이제 예수님이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영에게 부어주겠다”고 약속하셨다. 성령은 우리 안에 거하고 계신다. 우리는 그와 같은 경험, 성령의 내주를 거듭났다고 말한다. 중요한 핵심은 이것이다. 이제 여러분이 예수님을 주로 영접한 순간 그리스도는 성령님을 보내주셨고 내주하게 하셨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예수님이 니고데모와 대화할 때 이와 같은 사실을 알려주셨다는 것으 안다.
니고데모는 밤중에 몰래 예수님을 찾아왔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셨다. 이처럼 우리가 거듭나게 되었을 때 성령이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 안에 들어오시게 된 것이다. 성령은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 안에 거하신다.
 3. 성령님은 여러분 위에 계신다.
여러분이 행1:8말씀을 곰곰이 생각하기를 원한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이 말씀은 위에 임해 있는 이라는 의미이다. 권능을 받고 사마리아와...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나는 이 구절을 수백번 생각해보았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떤 목적을 두시고 성령의 권능을 부여하신다. 권능으로 말미암아 목적이 이루어진다. 성령의 권능이 임하는 이유는 잃어버린 영혼들을 주님께로 인도하도록 하기 때문이다. 서울과 부산에 놀라운 일이 있다. 수많은 잃어버린 영혼들이 살고 있다. 잃어버린 수많은 영혼들로 가득채워져 있다. 하나님은 서울의 잃어버린 영혼에게 다가가도록 성령의 권능을 입혀주신다. 혼자 힘으로는 이 일을 할 수 없다. 여러분의 육체의 마음, 스스로의 갈망으로는 주님께로 제대로 인도할 수 없다. 오늘 아침 성령님이 여러분에게 임하시기를 원한다.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주신 은사를 불일듯주셔서 서울을 향해서 나가도록 하자. 성령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고 우리 안에 사시고, 우리 위에 거하고 계신다.
성령님은 우리에게 임하시게 될 때 그것은 바로 성령의 충만 혹은 성령 세례라고 부르는 것이다. 주의 깊게 들으라.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주와 구주로 믿게 되었을 때 성령님이 우리에게 임하신 것이다. 믿는 모든 성도들에게 성령세례가 주어진 것이다. 다시 말씀드린다. 구원받았을 때 우리 모두는 성령을 받은 것이다. 성령의 세례를 우리 모두가 받게 된 것이다.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시는 경험에 대해서 용어상의 혼돈이 있다. 두 번째 세례, 성령충만, 성령세례, 혼돈스러울 수 있다. 성령에 관한 신학적인 토론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오늘 아침에 여러분에게 격려를 해드리고 싶다. 이런 신학적 논쟁은 잊어버려라.
성경이 말하는 것은 이와같다. 성령님은 여러분과 함께 계시고, 안에 게시고, 위에 임하기를 원하신다.
 4. 성령님은 여러분을 다스리신다.
엡5:18말씀에 보면 성령의 충만을 계속하여 받으라는 말씀이 있다. 이 말씀을 구체적으로 적용해본다면, 아버지 하나님 저를 성령으로 충만하게 입혀주십시오 하고 적용할 필요가 있다. 이 말씀은 명령형이며 현재진행형이다. 계속 성령충만을 받으라는 말씀이다. 그 앞구절은 “술취하지 말라”고 하셨다. 어떤이가 술을 마시게 된다면, 바로 이와같이 비틀거린다. 술에 취하게 되면 걸음걸이도 달라지고 헛것이 보인다.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면 여러분은 다른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사물이나 환경을 다른 관점에서 보게 된다. 그래서 술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고 하셨다.
성령으로 충만한 삶은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의 매일의 삶의 모습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네가지 요점을 다시 상기한다. 첫 번째 성령은 우리와 함께 하심으로 우리로 하여금 깨우침을 얻게 한다. 책망을 하신다. 두 번째는 성령님은 우리 안에 거하심으로 우리에게 새로운 생명을 주신다. 셋째는 성령님은 우리 위에 임하셔서 능력으로 가득채우신다. 마지막으로 성령님께서 우리를 다스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모습으로 살게 하신다.
성령님에 관한 이와같은 말씀은 참으로 중요한 것이다. 이제 예수님과 함께 했던 제자들의 모습을 생각하자. 제자들이 예수님과 함께 있었을때 배를 타고 호수를 건너가게 되었다. 바람이 조금씩 불기 시작하자 노를 저으면서 헤쳐나가기 시작했다. 그들 자신의 힘으로 노를 저었다. 풍랑 때문에 힘겹게 되었지만 예수님이 오셔서 잠잠케 되었다.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 스스로의 힘으로 노를 저으가는 제자들과 같다는 것이다. 성령님의 능력이 아닌 자신의 힘으로 사역을 이끌고자 한다면, 성령의 권능으로 입혀질 때 기쁨과 평안을 누리게 된다는 것이다. 성령이 권능으로 임하시게 될 때, 잃어버린 영혼을 깨닫게 되면서 그들을 향해서 나가게 된다.
여러분이 예수님을 모시게 될 때 성령님을 모신 것이다. 성령은 여러분과 함께 계신다. 오 성령님으로 저의 심령을 온전히 채워주시고 새롭게 하시고 충만케 하소서, 성령으로 세례를 받는다는 것은 전적으로 물속에 잠겨진다는 것이다. 하얀 천이 있다면 물에 빨간 색 용액을 풀었다. 천이 빨갛게 물들게 된다는 의미가 성령충만이다. 내적 치유수양회에 함께 했을 때 첫날에 집중한 것이 십자가이다. 어제 시간에는 사단의 견고한 진들을 다 내어버리는 일을 했다. 옛 사람의 모든 죄악된 성품들을 적어서 찢어버렸다. 이제 세 번재 날로서 온전히 하나님의 성령으로 충만케 되는 것이 필요하다. 이미 온전히 성령 충만의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는 필요하지는 않지만, 성령이 온전히 삶 가운데 역사하지 못하는 분들에게 기회를 드린다.
오늘 성령으로 온전히 충만케 되기를 원하는 분들이 있다면 앞 자리로 나온다. 히6장에는 “안수함으로 성령의 충만함을 받는 것”은 성경적이다. 저희 교회 팀들이 성령으로 충만케 되도록 기도하겠다. 이틀전에 첫 번째 말씀드린 것이 있다. 첫 시간에, 그리스도가 아니면 우리는 아무 것도 아니라고 말씀드렸다. 우리는 신비적인 능력을 우리 스스로 갖고 있기 때문이 아니다. 우리는 여러분과 동일한 그리스도인으로서 동일하게 성령충만케 되기를 원해서 온 것이다. 하나님이 여러분의 마음 가운데 성령으로 함께 하고 내주하시고 권능으로 채워지기를 원하시는 분은 이 자리에 나오라.
이제 성령으로 충만케 되는 은총을 입기 위해서 원하시는 분은 줄을 지어서 나오라.

비전
비전이란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는 것처럼 만드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준비하신 미래를 비전이라는 안경을 가지고 미리 보는 것이다. 사이프러스 교회의 비전은 “공동체를 변화하고 사회를 변화하고 세상을 변화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자”
 공동체를 변화하자.
행전2:42절을 읽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사도들이 했던 4가지의 역할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우리가 꿈꾸는 교회는 가르침, 교제하여 인생속에서 확실한 변화를 가지는 것이다. 공동체란 무엇인가? 하나님이 디자인한 공동체이다. 초대교회가 가지고 있었던 공동체이다.
 이것은 개혁적이다.
한번도 인간이 생각해보지 못한 엄청난 의미에서의 공동체이다. 어느 시대, 어느 장소에 상관없이 가능한 공동체이다. 공동체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서로 사랑하고 세워주고 서로 아름답게 한다. 공동체 안에는 각기 다른 은사를 갖고 있는, 다른 사람이 모여서 하모니를 이룬다. 어떤 모 공동체에 다 들어올 수 있다. 무조건적인 사랑의 나눔이다. 이 공동체 안에서 사랑과 상호책임지는 관계가 성립된다. 우리의 꿈은 이런 공동체를 이룬다. 우리의 교회가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것을 꿈꾼다. 교회의 멤버들이 와서 인생의 중심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공동체라고 말하는 것이다.
 사회를 변화시킨다.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 비전이다. 마9:35-38절이다.
그리스도께서 도시를 변화시키기 위해 하신
첫 번째는 잃어버린 영혼을 향해서 나가는 것이다.
누군가가 와서 이 아름다운 소식을 전해주었다.
두 번째는 양들을 보살피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명령하시는 것은 교회에 나온 사람들을 무장시키라는 말씀이다.
예수님께 받은 명령은 어느 문화에든 다 적용된다. 도시를 변화시키는 것은 하나님의 아이디어이다. 잃어버린 영혼을 향해 나가고 양들을 보살피고 그들을 양육시키는 것이다. 이것이 도시를 변화시키는 세가지 방법이다.
 나라를 변화시키고 땅끝까지 이르러 복음을 전해서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이것은 지상대명령 안에 이미 있는 말씀이다. 우리는 지속적으로 우리 교회만 아니라 어떻게 나라와 세상을 변화시킬 것인가가 우리의 비전이다. 담임목사들만 일어나라. 여러분에게 격려의 말씀을 드리겠다. 하나님은 분명히 여러분의 교회를 목양하라고 사명을 주셨다. 그런데 여러분이 목양하는 교회 밖에는 잃어버린 영혼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하나님은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서 여러분을 부르셨다. 너희들은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 이것이 그리스도의 부탁이다. 시간과 재정을 요구한다. 열정과 에너지를 요구한다. 그리고 여러분이 목양하는 멤버들을 세계로 보내는 일도 요구한다. 나는 여러분을 위해서 기도하기를 원한다. 여러분이 국가에 대해서 엄청난 사랑을 갖기를 원한다.
담임목사님과 세계 선교를 꿈꾸는 분들을 위해서 기도하겠다.
하나님 아버지 이분들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지역교회로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이 교회에 놀라운 복으로 채워주소서. 그들의 교회가 전세계적으로 유익되는 아름다운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그분들이 섬기는 교회의 재정과 인력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이 허락하셔서 세계 선교가 이루어지게 하소서. 우리는 주님이 명령하셨기 때문에 할 것입니다. 주님이 이루어주소서. 아멘.

우리가 목사로서 교회 지도자로서 살아가는 인생을 기초적으로 말하자면, 첫 번째는 영혼 둘째는 셀이다. 영혼과 셀이다. 인카운터 수양회에 참석하는 모든 사람에게 강조한다. 믿지 않는 사람들이 교회에 나와서 신앙생활을 시작할 때 그들은 영혼과 셀이라는 두 단어를 듣고 간다. 셀교회는 교회란 셀 안에 있다는 것이다. 교회는 두 날개가 있다. 하나의 날개는 셀교회이고 다른 날개는 축제모임이다. 두 날개가 건강하게 잘 젓기만 한다면 공중을 비상하는 아름다운 교회가 된다. 그러나 한 날개만 건강하면, 한 자리에서 뱅뱅 돈다. 이것은 영혼과 셀의 두 날개이다. 축제와 셀의 두 날개로 비상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누가복음을 통해 우리에게 주신 말씀은 사람들을 양육시킴으로 이 일에 적합하게 만드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다.
우리는 모델이 될만한 교회들을 보면서 우리도 우리 교회 안에 있는 멤버들을 무장시키기 위해서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것은 간단한 일이다. 제가 새신자라고 하자. 주일날 축제 또는 셀을 통해서 주님을 알게 되었다. 저는 새짜배기이다. 저는 새신자가 되자 마자 내 자신이 셀 안에 들어와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어떤 사람이 저를 양육한다. 나를 양육하고 있는 후원자의 목표는 이 셀에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셀 안에 있는 후원자가 나를 책임지고 수양회 전단계를 마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두 세시간동안 기도가 무엇인지 성경이 무엇인지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수양회가 무엇인지 가르침을 받는다. 수양회에 들어가기 전에 예감하도록 말이다. 인제 셀 안에서 누군가 나를 후원해서 도와준다. 그는 인카운터 수양회에 같이 참석한다. 나는 새신자도 그분의 도움을 통해 이모든 경험을 함께 경험하게 된다. 새신자가 교회에 와서 누군가의 후원자의 도움을 받음으로 여러분이 경험한 것을 경험한다면 얼마나 아름다운가?
새신자가 와서 성령의 만지심을 받고 여섯가지 죄의 문을 닫아버리고 감정적으로 내면세계가 치유되고 성령님의 도움으로 나갈 수 있다면 이것처럼 귀한 것이 어디에 있겠는가?
여러분! 교회와 전혀 상관없는 사람이 와서 교회를 경험하고 예수님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 왜 이런 일을 하는가? 여러분은 지역교회 담임목사이다. 예수님의 명령이다. 인카운터 수양회는 새신자를 위해 디자인된 것이다.
나는 인카운터 수양회를 통해서 경험하게 된다. 인제 수양회 전단계에서 도움받고 수양회에 와서 도움받고 그다음 수양회 후 단계인데, 그것은 10주 동안의 양육이다.
그 후에는 지도자가 되기 위한 단계로 넘어간다. 지도자학교에 들어가면 어떻게 하면 성령의 감동하심으로 강력한 셀리더가 되는가를 배우게 된다. 우리는 잃어버린 영혼이 어디있는가를 찾아서 전도하고, 그들을 양육하고, 셀리더로 설때까지를 비전으로 바라본다,
간단한 시스템이다. 그러나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으면 얼마가 강력한 시스템이 되는지 모른다. 나는 여러분들에게 여러 가지로 설명했다. 모두 잘라 버리고 한가지만 남기라고 말하면, 그분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왜냐하면 그리스도는 성경을 통해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기름을 부으사 내가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고 갇힌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빛을 억눌린 자에게 해방을, 주의 은혜의 해를 선포하려 하심이니라,” 눅4장에 보면 주님의 목적이 기술되어 있다. 몸을 통하여 일을 이루기를 원하신다.
기억하세요? 십자가의 능력을 강조했지요? 비전강의를 끝나기 전에...십자가의 능력 앞으로 가기를 원한다. 여러분이 2000년 전으로 돌아가고 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박혀 있다. 여러분은 그 분 앞에 서 있다. 우리의 죄를 위하여 , 세상에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기 위하여, 내가 그분을 위해서 무슨 일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자.
이 시간부터 5개월이 지난 그때를 상상해보자. 5년 후의 나의 모습을 상상해보자. 25년 후의 나의 모습을 상상해보라. 그 때 십자가에 못박히신 우리의 주님을 무슨 일을 하고 계실까? 잠깐만 깊이 묵상하자.
이제 눈을 뜨자. 나를 바라보라.
만일 예수님이 여러분에게 부탁하신 엄청난 일을 십자가의 능력 없이 여러분의 힘으로 하려고 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비전이란, 십자가의 능력이란 나누는 곳에서부터 나누어지기 시작한다. 십자가의 비전은 그 십자가에서 그 비전을 나누는 사람들이 다른 사람과 함께 협동하여 이루어 나간다. 이 순간 하나님이 그분의 비전을 우리에게 나누어주시기를 소원한다.
하나님의 비전을 나도 한번 갖고 싶습니다. 동참할 사람은 일어나라. 여러분을 위해서 기도하겠다.
예수 그리스도시여 당신이름으로 나옵니다. 성령이시여 우리에게 오셔서 십자가의 능력과 비전으로 채워주소서. 잃어버린 영혼들에게 생명을 나누는 비전으로 채워주소서. 잃어버린 영혼들을 향해 나가는 아름다운 발걸음으로 채워지게 하소서. 양들을 돌보는 비전, 그들을 양육하는 비전, 이비전이 예수님으로 채워주소서. 하나님의 비전으로 채워주소서. ....우리는 예수님만이 교회의 머리되심을 선포합니다. 말씀에 굳건히 서겠습니다. 성령님이 오셔서 우리 교회를 충만히 채워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질의응답
 밥장로의 나눔
저희교회 담임목사이신 락 목사의 말씀을 들으면서 성경말씀이 기억났다. 전4장
나는 소년으로 자라면서 성인이 되기까지 많은 좋은 친구들이 필요하다. 이제 성인이 되었다. 나와 우정을 나눈 친구들, 더 이상의 친구가 아니라 나의 경쟁자로 바뀌게 된 것을 종종 경험하게 된다.
전 4:1 내가 돌이켜 해 아래서 행하는 모든 학대를 보았도다 오호라 학대받는 자가 눈물을 흘리되 저희에게 위로자가 없도다 저희를 학대하는 자의 손에는 권세가 있으나 저희에게는 위로자가 없도다 2 그러므로 나는 살아 있는 산 자보다 죽은 지 오랜 죽은 자를 복되다 하였으며
전 4:8 어떤 사람은 아들도 없고 형제도 없으니 아무도 없이 홀로 있으나 수고하기를 마지 아니하며 부를 눈에 족하게 여기지 아니하면서도 이르기를 내가 누구를 위하여 수고하고 내 심령으로 낙을 누리지 못하게 하는고 하나니 이것도 헛되어 무익한 노고로다
아침에 나와서 몇 분의 목사님들을 보면서 한국교회 목사님들이 피곤하시다는 것을 알았다. 우리의 사역은 힘든다. 감사합니다 하고 격려의 말씀을 드리고 싶었다. 우리의 사역에 대한 고단함과 외로움을 느끼고 있다. 친했던 신학교의 친구들이 경쟁자처럼 보이고, 이런 어려움 가운데 해결할 수 있는 답이 9절에 나와 있다.
9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저희가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10 혹시 저희가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11 두 사람이 함께 누우면 따뜻하거니와 한 사람이면 어찌 따뜻하랴
12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능히 당하나니 삼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주위를 살펴보라. 같이 왔는가? 그분들을 찾아가시고 손을 잡으시고, 우리는 하나다. 우리가 하나가 될 때 강해질 수 있다. 격려의 시간을 갖자. 여러분께서 만나시면 손을 엮어 매셔서 우리는 하나다. 떨어질 수 없다. 5분정도. 같이 기도하자.

 질문
 누가 인카운터 수양회에 참석하는가? 언제 참석하는가? 몇 명?
교회의 리더들이 거치고, 새신자를 타겟으로 한다.
언제? 각부서마다, 이 교회에서는 1년에 두 번. 금요일 저녁에 들어가서 주일날 오후까지 진행된다. 수양관에서 한다. 횟수는 교회의 필요에 따라. 전도가 잘되는 교회는 매주할 수도 있다.
 전통적인 교회에서 G-12를 적용할 수 있는지? 주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주요한 원리는 성품을 중요시한다. 성경적인 성품, 더욱 순종하고 가르침을 잘 받으려고 하는 준비, 순수한 성품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 한다.
지12는 시스템이 아니다. 그리스도께서 원하시는 성품으로 만들어가는 것이다.
담임목사를 섬기고 사랑함으로 리더의 성품이 바뀐 것을 증명하여야 한다. 지12를 어떻게 실행하는가? 교인들이 보고 놀래서 궁금할 때 지12가 잘 실행적용될 것이다.
 수양회에 들어갈 때 혼자 가는가? 후원자와 들어가는가?
후원자와 같이 가면 좋지만 같이 못갈 수도 있다. 지12는 관계 중심이기 때문에 관계 중심으로 진행된다. 처음에 교회에 들어온 사람이 후원자와 함께 계속 관계를 가지면서 진행된다는 것은 강력한 과정이다.
 수양회 참석이 새 신자는 부담스럽다. 어떻게? 또 수양회 참석자만 양육대상이 되는가?
하나님만이 누가 갈 것인가 못갈 것인가를 컨트롤하실 것이다. 그분의 섭리를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새신자 가운데 안가는 사람도 많지만, 새신자는 불이 붙는다. 더 많이 후속조치와 변화를 경험할 수 있다.
 셀리더가 될 때까지 양육과정은?
자세한 답은 다음 시간에 하겠다.
리더가 되기 전에 인카운터를 졸업해야 한다는 것이다.
끝나고 후속조치와 3개월 과정 1,2,3을 해야 한다.
1학기는 가장 기초적인 것을 공부하고,
2학기는 비전, 어떻게 셀을 인도하는지 가르쳐준다.
3학기는 셀을 실천시킨다. 인도하게 한다. 다른 사람이 리더하도록 기회를 준다. 셀리더를 어떻게 하는지 경험하게 한다.
 아동부도 가능한가?
우리는 안했다. 미국의 어떤 교회는 했다고 들었다.
 어떻게 하고 있는가?
2년전부터 지12로 전환했다. 1년반전부터 지12 팀을 만들기 위해서 집중했다. 지금 락목사는 8명 존은 5명이 있다. 밥은 셀리더를 하고 있다. 자기의 지12를 만들어가고 있다.
 지12 정착과정에서 제일 어려웠던 점? 평신도 사역을 최초로 어떻게 준비했는가?
하나님과 질적인 시간을 갖는 것이 가장 어려웠다. 담임목사라면 양심에 손을 대면 저와 같이 고백할 것인가?
리더를 어떻게 정착하는가? 리더학교를 졸업하면 좋은 셀지도자로 양육된다.
 중고등부도 똑같은 방식으로 하는가?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똑같다. 그러나 성숙하지 못했기 때문에, 6번 강의에 한번 더 한다. 비디오가 있다. 추가되는 강의는 너무 뜨거워서 돌아가서 부모 판단, 친구 비판을 방지하기 위해서 강의를 한번 더 한다. 청소년, 청년도 똑 같다. 어떻게 잘 사역하는지를 가르쳐준다.
 인카운터 리더 선발기준과 리더를 따로 훈련할 때 필요로 하는 것?
즉 청소년 책임자들은 유스 리더들이다(?). 나는 아직 5명만 있으니까 나머지는 도와달라고 호소한다. 강력한 리더십팀이 준비되는 것이 중요하다.
 열린문 닫기에 왜 6가지만 있는가? 더 이상은 없는가? 여전히 잘 해결되지 않는 문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6개의 문은 콜롬비아와 베다니교회에서 배워서 적용한 것이다. 정말 아픈 교회라면 문을 12개로 만들라. 더 필요할 것이다. 교인들이 정말로 12개의 문을 만드는 것을 좋아하고 사용하라. 많이 만들어서 치유하라.
죄문제는 한번에 치유되지 않는다. 죄문제는 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하지만, 인카운터수양회에 집단이 와서 해결하는 것은 특별한 것이다.
 교회 간증?
목사팀이 변했고, 각각에 네트웍, 구역담당목사들이 경험하고, 지12를 만들어가고 있다. 처음 개척때부터 셀교회를 강조 시작. 1년반전부터 지12로 했고 2년정도 되었다.
새신자가 와서 훈련받는 시간은 142시간이다. 일년에 보내는 시간의 2%정도이다. 셀리더로서 양육되는 시간이다.
 밥목사의 일주일 스케줄, 말썽부리는 교역자 어떻게 하시는지?
나의 스케줄, 주일예배 2번, 그 이후 아무 모임도 없다. 한달에 한번만 리더들이 전부 모여서 리더 부흥회를 한다. 주일 저녁에.
월요일 아침에 상호책임 그룹을 한다. 담임목사, 잔목사... 9시반에 우리 지역에 있는 여러목사들과 목회자 기도회를 참석한다. 11시에서 1시 반까지 나의 지12를 한다. 밥을 먹는다. 화요일은 설교준비, 교회행정, 모임들이 있다. 수요일설교준비. 목요일은 우리교회를 떠나서 하나님 나라를 집중한다. 예를 들면 어렵게 목회하는 분 격려, 개척하는 교회사역을 한다. 금요일은 아무 약속도 안한다. 가정에 헌신하는 날이다. 토요일은 아무 일도 하지 않는다. 주일 준비를 한다. 다른 말로 하면 Wonderful life이다. 하나님과 질적인 시간외에 월요일 지12모임이 제게는 가장 중요하다.
트라블이 일어날 때, 사랑과 용납 격려를 경험했다. 그래서 락 목사를 신뢰한다.
마18장의 성경적 원리로 똑같이 하라.
 리더십
락목사와 나는 친구이다(부목사). 자주 찾아가서 교제한다. 그러나 영적 아버지이다. 나는 항상 그분의 영적 리더십을 바라보면서 나간다. 담임목사는 언약, 신실이라고 하는 목회철학을 가지고 계신다. 우리교회에 나오는 모든 분은 같은 방향을 간다.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안다. 늘 우리를 섬겨주시는 낮은 자로서의 담임목사이기 때문에...
밥장로 : 우리는 사랑해주는 사람을 따라가게 되어 있다. 락목사가 우리에게 주시는 사랑이 너무 크기 때문에, 그분은 성경에 근거한 아름다운 비전을 제시해주셨다. 나는 장로이다. 성경에서 말하는 감독이다. 나는 락목사를 담임목사로 모시고 있기 때문에 그분의 말씀에 늘 순종한다. 그분도 당회의 권위를 100% 인정하기 때문에 그대로 따라오신다. 우리를 너무너무 사랑하신다는 것을 다 알고 있다.
우리 교회는 은사배치사역을 하고 있다. 각 목사와 장로의 은사의 강점과 약점을 알아서, 일을 시키고 약점을 보완하는 상호사역을 한다.
기러기 떼가 비상해서 날아갈 때 맨 앞에는 선두 비둘기가 있다. 제일 뒤의 기러기는 소리를 지른다. 한 방향으로 나가도록 한다.
 아내는?
우리 교회는 아내가 목회자인 경우가 있다. 목사 사모들은 충분히 일하도록 기회를 열어놓는다. 예를 들면 존목사 사모님은 청소년 사역의 리더격으로 인도를 많이 하신다. 경배와 찬양, 율동을 많이 하신다. 내 아내는 뒤에서 보조하는 스타일이다. 손님 대접, 빈 공간 채우는 사역이다. 그러나 어떤 형태든지 상관없이 충분히 일하도록, 배려한다.
목사가 사역을 잘하도록 사모가 도와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나는 목사이지만 여성 12를 하는데, 저보다 아내가 여성들을 훨씬 더 잘한다. 더 잘하도록 내가 돕는다.
 교회개척과정
처음에는 우리 집에서 했다. 셀 하나로, 그것이 3개의 셀로 늘어났다.....
선교간증
제가 선교보고를 여러분에게 드리기 전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우리 교회의 사역 중에 선교사역이 있다. 아프리카에 있는 나라, 짐바브웨라는 나라가 있다. 지금 그 나라는 신문에 거론된다. 엄청나게 가난하고 비극적인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저희 교회에서 부목사로 섬기는 분이 8년정도 사역하고 계신다. 30개의 셀을 개척했다. 짐바브웨는 복음전도가 법적으로 허락되어 있지 않다. 생명을 내어놓고 사역하신다. 얼마나 강력하게 진행되는지 모른다. 사역하시다가 다시 나오셨다. 성령님의 강력한 역사로 다시 문이 열려서 들어가게 될 줄 믿는다.
다시 문이 열리는 날 강력한 셀과 수양회를 할 것을 믿고 있다. 짐바브웨의 목사님들이 수양회에 참석할 수 있는 어떠한 재정적인 능력도 없다. 여러분이 짐바브웨 나라에 복음이 증거되고, 하나님의 사역에, 인카운터 수양회에 파트너가 되는 분들은 선교헌금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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