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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하나님께 모든 영광 주님께 감사 위대하신 성령님께 모든영광 마음과 정성으로 진심으로 드리고 고백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하신일에 놀랄 뿐입니다.
하나님의 기적과 살아계심에 다시한번 감사할 뿐입니다.
진짜진짜 하나님 영광을 받으시고 진짜진짜 우리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나는 1986년 28세라는 늦은 나이에 포스코에 입사했다
그리고 교대근무로 인한 힘든 시절을 보냈다 그리고 눈물어린 아내의 기도로 8년3개월만에 하나님을 영접하고 교인이 되었다
시작된 신앙생활로 믿음은 급기야 자랐고 그 비결이 열심히 교회를 출석하고 섬기는 일이었다
우리 아버지 하나님은 그 마음으로 보시고 입교인이 된지 5년 무렵이었다
직장 협의회활동을 하다가 낙선되고 억울하게 낭패를 맞보게 되었다
그때 억울함을 어디에 호소할수 없어 사무실 뒤켠에서 당시 지금은 포스코건설 상무님이 되신
공장장이셨던 함병하 공장장님과 대화를 나누면서 억울함에 호소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하나님의 뜻이 계신것이다. 잘못된 나를 바로잡기 위한 시작된 훈련이었다
그리고 공장장께 이렇게 말했다
하나님은 지금 나의 심정과 억울함을 아시겠지요 하면서 울먹이며 나의 심경을 토로할때
우리 하나님은 공장장의 마음을 믿음의 눈으로 돌리셨다
그러면서 믿음이 참 좋다고 칭찬을 하시기도 했다
이 계기를 통해 나는 공장장의 배려로 사무실로 발탁이 되어 그때부터 나의 실력과 열정을 믿음으로 발휘할수 있었고
우리 하나님은 나를 인정하게 하셨다. 어려운 환경이지만 최선을 다해서 일하고 바쁜와중에도 교회 예배를 중요시 여기고
목숨을 건다는 각오로 주일예배 수요예배 철야예배를 참석했던 것이다.
그후 3년정도의 사무실 생활에서 나는 많은 것을 배웠다 남들이 경험하기가 쉽지 않은
전산시스템부터 투자 원가 품질등등의 업무를 다양하게 경험할수 있었고 그 일들이 지금 많은 힘이 되었던 것이다.
사무실 3년이 지나면 내규상 다시 교대근무로 돌아가게 되어 있었다
한참 믿음이 성장할때였고 우리 하나님이 너무 좋아 사표라도 던지고 신학공부를 하고 싶다고 부르짖은 시간들이 었다
교대 근무로 다시 가려고 하니 가장 먼저 머리에 떠오르는 생각이 있었다
바로 교회문제였다 교회가 당시에는 일할사람도 많지 않고 목사님 편찮으셔서 목회를 도와 드릴일들이 많은데
개인의 믿음성장과 쓰임받고 있는 이 기회를 놓친다면 우리 아버지가 기뻐하시지 않을것이 확신되었다.
천국의 침노하는 것이라고 성경은 나에게 가르쳤다.
그리고 당시에 그렇게 예배드리고 찬송하는것이 왜 그리 좋은지 정말 우리 하나님께서 나만 사랑하신것
같은 믿음의 시절이었다
그런데 교대근무를 하게 되면 교회를 어찌한다 말인가? 당시 교대근무를 하게되면 봉급을 더 많이 받을수 있다
지금으로 계산하면 족히 월 100만원 이상 더 받을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내삶의 우선순위가 무엇인가? 바로 믿음이 아닌가(마6:33)
그리고 시작한 행동이 있었다(단6장) 다니엘의 기도와 같이 나는 예전에 행하던 그대로 상주 근무를 해야겠다
하고 기도하기 시작한것이 나의 시작된 행동이었다
그후로 약 15일정도 기도하고 있는데 응답이 온것이다
스텝부서인 품질지술부에서 나와의 만남의 관계도 많지 않고 어렴풋이 알고 있던 김석래과장으로 부터
호출이 있었다. 부서는 다르지만 평상시 업무나 소문을 들으니 쓸만하다고 품질기술부로 와 주었으면 한다는
메세지였다. 그때 나는 품질기술부가 무슨일을하고 어떤 부서인가도 명확히 생각해본적도 없어지만
응답의 기쁨은 그저 말할수 없었다. 아 기도가 이래서 필요한것이구나 . 다시한번 하나님의 응답하심에
깜짝놀래고 기뻐할뿐이다. 우리 하나님의 통치함에 놀래지 않을수 없었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능력이
지금 나의 현실로 다가옴을 맞이하는 나는 정말 기뻤다
그리고 그 소문이 사무실에 퍼지고 나도 부서이동 의사를 당시 김영구공장장에게 보고 드렸다
그리고 수일이 지났는데 지금의 포스코강판 조준길사장 당시에는 우리 부장님 이셨다
조준길 부장님과 함병하 공장장님 생각하니 당시 대리 승진때가 기억난다
우리 하나님께 중심으로 살고 헌신하고 봉사한 결과로 입사동기 20여명 , 대학동창 15여명 그리고 열연부 동료직원들
보다 몇년~6년정도을 조기에 승진시키는 놀라운 기적도 체험하게 되었다
바로선 믿음의 결과라고 할까 너무나 생각치도 않는 이른 승진이고 당시 대리 승진은 직장 모든사람의 가장큰 이슈고
관심이었다 . 그런데 누구보다도 뛰어나게 승진시키면서 하나님을 더욱 강하게 증거하게 하시고 깊어가는 믿음의 선물도
주셨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간다. 부서 이동에 대한 응답을 받고 품질기술부로 자리를 옮겨 달라고 했다
그런데 아직 이르니 갈수 없다고 한다. 그러나 품질기술부에서는 뒤에서 집요하게 부장님께 건의하고
요청작업을 진행한것으로 기억된다. 그리고 어느날 김영구 공장장의 승인을 얻고 품질기술부로 자리를 옮기기로
하였다. 그런데 이게 무슨말인가? 몇일후에 다시 공장장께서 나에게 와서 하는말이 절대 자리를 옮길수 없다고 한다
이게 무슨 날벼락인가 나는 상주근무를 계속 해야하는데
그이유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모든것이 너희에게 더하시리라고 말씀하신 것이 나에게는
최우선이었다. 다른것은 생각도 않나고 오직 믿음 오직교회뿐이였다.
나는 그래서 돈도 명예도 필요없이 오직 상주근무를 해야만 교회를 제대로 섬길수 있다.
교회차량지원도 없으니 우리 집사람이 교회가는것이 쉽지않고 교회도 어렵습니다
만약에 내가 교대근무를 하거나 분주한 업무로 시간에 쫒긴다면 광양읍까지 왕복약 50km되는 이거리를
생명같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교회가는 길이 차단되는 우리 집사라도 있는데
아니면 교회가 어려운데 새로운 운전자 채용과 차량제공 사례비 지출등등 문제가 한두건 걸린것이 아니다
오직 교회를 위해서 자신의 믿음을 위해서 가족을 위해서는 돈이나 명예는 필요없다
오직 믿음만이 필요하다 꼭 제때를 맞추어 교회일에 전념할수 있는 시간과 직장이 필요합니다.
저는 진짜 교인이 되어야 합니다. 입술로만 교회다니척 하지 않아야 합니다.
진심으로 교회를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백성이 되고자 합니다. 라고 마음으로 다짐하고 다짐한 시간들이다
하나님 오직 교회와 개인의 믿음성장을 위해서는 꼭 상주근무를 해야 합니다.
이런 믿음이 간절히 나에게 다가온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응답하셨는데
왜 옮기지 못한단 말인가? 그리고 다시 함병하기술개발팀장을 만났다
대광교회 장로님이라 이해할것 같아 자초지정을 함병하 팀장님께 고백한것이다.
예배성공을 위해서 상주근무를 계속할수 있는 안정적인 부서로 보내 주실수 있도록
좀 도와 주십시요 라고 말이다.
그후 공장장께서 부서를 옮기지 않으면 공장 사무실에서 상주를 할수 있게하고 나의 요구사항을
들어 주겠다고도 말씀하셨다.
그러나 상황을 종합하고 미래를 바라보면 언젠가는 현장가서 교대근무할수 밖에 없는것이
불보듯 뻔한 것이다. 지금와서 현실을 보니 그대로 예측이 맞았다.
아니면 또 공장장 바꾸거나 공장사무실은 미래를 바라볼떄 상주근무를 계속하는 전통이 아니라
일정기간 2~3년을 지나면 바꾸고 수고했다는 보상으로 보직도 우선적으로 부여하는 것이었다
그래도 나는 포기할수 없었다
물밑작선으로 다시 시도하고 기도하며 돈도 명예도 다 싫다 .부서를 옮기지 않으면 월급을 한달에 수십에서 많게는 백만원도
더 받을수도 있고 직책도 조기에 부여 받을수 있는것이다. 그러나 잃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신앙생활과 믿음이다. 일에 지쳐 직책에 지쳐 교회는 소홀할수 밖에 없는것은 자명한 일이었다
모두를 포기하고 오직 예수 오직 믿음이다.
그리고 3개월이 지난후 비로소 부장님의 수락을 받고 나는 지금의 품질기술부로 자리를 옮겼다
그 자리에서 얻은 간증들이 너무 많다
열연부에서 얻을수 없을것만 같았던 명예와 믿음을 더 깊게 주셨다
당시 지금의 회장님이신 정준양소장님께 말단 대리가 보고서를 직접만들어 직보를 올리는 기회가 있었고
제철소 부장급 회의석상에 먗번을 참석하게도 한 놀라운 기적들이 많았다
직책은 낮았지만 하나님께서 힘을 실어 주신것이다
약한자를 택하고 강하게 하시고 미련한자를 택하여 세상적으로 지혜로운자를 부끄럽게 만들었다(고후전1:27)
직책은 낮았지만 힘있는 스탭부서로 세우셔서 부소장님도 우리에게 관심과 힘을 실어주고
회사의 간부들도 다들 의식하게 되는 그런 업무을 맡기셨다.
그리고 그들앞에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거하게 하시고 부서를 옮기면 없어질것 같은 권능을 우리 하나님은 믿음으로 보시고
선물해 주심을 너무나 많이 경험하였다 . 그런 경험과 간증이 있기에 두려움 없이 부서를 옮기게 된 것도 믿음이
없이는 할수 없는 일이었고, 살아계신 하나님과의 깊은 만남이나 간증이 없으면 결단할수 없는 것이었다
당시 직장에서 그것도 한개의 부서가 큰데는 보통1000명이다. 이렇게 한개의 부서에서 일하는 것이아니라
광양제철소 8000명과 40~50개되는 협력사까지포함하면 1만6~7천명이 근무하는 제철소를 두루 다니며
안전과 품질의 실패사례 거짓말하는 허위사례등을 찾아내고 지적하는 회사내 수사대와 같은 일을 맡기신 것이다.
그리고 중간에 우여곡절도 없지는 않았다
환란가운데 기뻐하라
환란은 인내를 인내를 연단을 연단은 곧 소망에 이르게 하느니라는 하나님 말씀이 왜그리 정확하신지요...
품기부로 자기를 옮기고도 생각하기도 싫은 환난들 인간의 냄새 비겁한 삶을 많이 보았고 당했다.
제철소내 각 부서별 특히 품질 문제들이 정직하게 보고 되지 않고 각 부서의 입장만이 고려된 왜곡된 보고가 있다는
소장님의 지적사항을 수명받았지만 부서의 상사들에의한 걸러져서 원본이 보고되지 않음에
대책방안을 고민하던 중 , 제철소 전 간부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와글와글 토론을 실시하는 대토론 장이 마련되었다.
그들속에 본인을 포함한 직급이 낮은 일반직원 3명을 간부들과 함께 토론에 참여케 하시고
또 소장님께 발표자로 본인을 세우게 하셨다, 당시 소장님은 허남석소장님이셨고 지금의 포스코 ICT 사장님이
되셨다. 그래서 발료전날 새벽기도 시간이었다. 허남석 소장님께서 불교신자인데 하나님 그분에게 예수를 믿게
복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기도하였다
그리고 구약성경 여호수아아 갈렙의 가나안 정탐말씀이 생각나게 하셨다
그리고 그 말씀을 붙잡고 브리핑 시간이 되었다
그리고 성경말씀을 근간으로 발표에 앞서 12정탐꾼 얘기로 발표문을 열고 , 지금 토론결과를 브리핑하는 과정속에
혹시 개 부서별로 불이익하다고 생각되거나 잘못되었다고 생각이 들어도 절대 불평하지 말고 긍적적인 생각으로
수용하여 주시기를 부탁하고 브리핑을 시작했던 것이다. 당시 참여대상은 제철소 간부들만 전부이고
단지 본인을 포함 일반직원은 3사람 정도로 기억난다
그때 열매로 남은 일을 보고하기 위해 정말 일반직원들은 물론 간부들고 쉽게 들어갈수 없는 소장님 집무실에서
그룹대화 단독대화의 기회를 주셔서 제철소장 직속부서를 두 부서를 탄생시킨 장본인으로 하나님이 세우시기도 하셨다
그리고 공정품질혁신그룹이하는 제철소장 직속부서로 다시 자리를 옮기고 제철소를 두루 다니며
많은 성과를 내었고 제철소내 본인을 아는 사람 대부분이 예수쟁이임을 알리게 되었으며
하나님의 백성으로 증거를 삼게 해 달라는 강한 기도를 끊이지 않고 지금도 그 기도를 하고 있다
사탄의 흔들림에도 어려움이 많았다
일일이 고백하미 못하지만 그만큼 사용되어 지고 영광과 힘이 있는곳에 이르기까지 그냥 된것이 하나도 없다
수많은 사람들이 바라보는 그 일자리에 사탄이 그냥 두지 않는것이 영적인 세계의 원리다
그러나 비겁하게 굴복하지 않았다 포기하지 않았다
우리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기에 바른자에게 정직한자의 편이 되어주신 우리 하나님 이기게 하옵소서
증거되게 하옵소서 늘 쉬지 않는 기도제목이었다
가장 사랑하고 믿었던 곁에있던 동료가 배신하고 떠난다
겉은 양같이 그러나 속은 양이 아니었다 . 하나님의 말씀이 왜 그리고 정확하신지요
사람을 속일지는 모르지만 하나님은 속일수 없었다, 그렇게 믿었던 그마음을 하나님께서 꿈속에 환상으로 왜 그리 정확하게도 보여 주었는지 나 자신도 깜짝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다시 부서가 파괴되는 어려운 일들이 발생될 시기였다
25년의 본인의 회사 역사중 가장 힘들었던 시기가 그때였던 것이다.
사탄의 흔들림에 하나님은 당시 우리편이 아닌것이다. 알고 보니 내면에는 연단을 통해 다시 사용하고자 하는
하나님의 뜻이 있음을 늦게야 알았다. 그리고 가르쳐 주신말씀이다. 주님의 이름으로 권능을 행하고 모든귀신을 쫒아내고
이적과 기적이 나타나고 주여주여하는 자들이 천국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자,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마7장)
열매로 분별함을 가르쳐 주심과 같이 어려운 환경이 되버리니 대부분이 육의 성공을 위해 자신을 드러내기 시작하였고
위장된 믿음과 마음이 다시 드러나면서 육신의 평안함을 찾아 도망가는 어려움도 당하게 된다.
그러나 본인은 지금 이자리까지 무엇때문에 왓고 누구의 통치를 받았으며 무슨힘으로 살아았으며
앞으로도 계획하심이 누구인지를 분명히 알고 있었기에 육신을 좇지 않기로 작정하고 파괴된 공정품질혁신그룹에서
스카웃하는 부서도 몇팀 있었지만 , 지금하던일을 내리고 새로운일에 접해야 하는 어려움 새로운 환경에 접해야 하는
걱정도 없진 않았지만 지금의 최진원부장님께서 함꼐 일하자는 제의가 있었고 또한 믿음의 백성이고 사나이로서
부족한것은 많지만 의리만큼은 우리 하나님이 주신 값진 선물인데 저버질수가 없었고
무엇보다도 귀중한 믿음생활을 전적으로 배려하신 최진원부장님의 그마음에 조금이라도 보답하는 의미에서
지금의 첨단고강도강 추진반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동안 하지 않은 새로운 일을 하게 되고 또한 청천벽력같이 호령하던 공정품질혁신그룹 업무에서 낙마가 된듯한
업무를 해야하니 얼마나 실망과 좌절이 있었겠는가? 또다른 시련이 없지는 않았다
그리고 함께 데려온 동료가 다시한번 배신하는 괴로움을 있었다. 이해할수 없는일들이다.
그러나 믿음으로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였기에 모든것을 다 앗아가도 믿음만큼은 빼앗길수 없음을
고백하고 기도하여 믿음으로 버텼다. 그리고 아낌없이 몸과 마음으로 헌신한 그들에게 모든것을 포기하고 용서하기에
이르렀다 . 그리고 사무상하에서 말씀하신 다윗을 놀라는 믿음 곧 그믿음은 용서와 사랑임을 배웠다
왕이고 기름부음받은 장인이 어린 다윗을 죽이려고 할때 대적하지 않고 그를 용서하는 그사랑을 배웠다
지금의 추진반으로 자리를 옮길때 주변사람들은 이렇게 말했다
이빨빠진 호랑이라고 당시에는 자존심도 상하고 힘들었지만 믿음으로 다시 내일을 찾아내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자리를 잡고 안정권에 진입한 업무에 대한 성과가 나나나기 시작했다
짧은 2년의 기간이 채 못되어 광양제철소 IF대회 전부서 1등 100만원 포상의 열매 우수제안 3등급 150만원상당포상
4등급 부서장 표창2회
4년 정규대학 인정의 기계공학사 학위취득 산업기사 2급취득 그리고 교회창립이후 28년만에 최초의 교회 장로장립 피택
등등 받은감사와 은혜를 말로다 형용할수 없음에 부끄러울 뿐이다
드디어 5년전에 포기한 나의 믿음을 우리 하나님은 아시고 그일들을 기억하셨다가 한꺼번에 이루시는 하나님의
놀라우신 기적이 나타난것이다. 하나님 드디어 빛을 발하셨습니다.
예수믿고 일못한다고 핀잔받아 하나님 영광가리울까 기도하고 조심하고 최선을 다하게 하시더니
바로세워 인정받게 하시고 정직함 영을 새롭게 하시는 가르침을 주시고 바른 삶이 무엇인가를 말씀으로
가르치시고 믿음의 원리와 응답의 원리를 가르쳐 주시고 겸손이 무엇인지(벧전2장) 가르쳐 주시고
용서와 미워함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시고(고13장) 올바른 신앙관을( 갈2장) 가르쳐 주시고
믿음이 백성이 가져야 할 결단력(단6장)을 가르쳐 주시고 아브람의 믿음의 마지막 관문이 무엇인지 (창세기)를
가르쳐 주시고 사탄의 습성이 어떻게 오는지(창3장) 가르쳐 주시고 바른진리가 무엇인지(출23장) 가르쳐 주시며
믿음의 유산의 중요성을 (삼상~왕하) 가르쳐 주시고 이제 마지막 천국입성의 조건을(계20장~22장) 가르쳐 주셔서
2010년3월 24일 수요밤 예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도중 밤 9시19분이다. 제철소장님 축하 메세지이다
총괄직 승진을 축하합니다. 5년전에 돈을 포기하고 직책을 포기하고 오로지 믿음이 좋아 교회가 좋아 하나님이 좋아
그길만을 고집하며 달려온 그 중심의 믿음을 보시고
부서의 특성상 이룰수 없는 기적같은 총괄직(과장)을 허락하신 하나님 이시다.어찌보면 2계급 특진이다.
이런사례가 빈번하지 않은 기적같은 승진의 케이스 이다.
마태.마가.눅가복음에 기록된 예수님의 기적과 사도들의 기적이 그때만 있는것이 아니라 오늘 나에게 주어진 것이다.
우리의 현실로 주어진 것이다. 승진의 비중이 있는것이 아니다. 홍해가 갈라지는 것이 비중이 큰것이 아니다
죽은자가 살아나고 바람이 잔잔하고 병든자가 치유되는것이 비중있는것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과 이적에 비중이 있다는 것이고 하나님의 사랑에 놀랠뿐이다.
라인조직도 아니면서 라인조식의 직책을 맡고 있는나에게 하나님꼐서는 그동안 나의 고통과 괴로움을 오직 믿음으로
인내하고 승리하게 하시고 그 중심을 바라보시며 드디어 기적같은 증거로 많은 이들앞에 하나님의 백성을 증거하게 하였습니다
승진이 절대 중요한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을 증거하게 해 달라고 기도했던 그 모든일들이
이루어진 하나님의 놀라우신 응답에 기뻐하지 않을수 없고, 그저 바라만 볼수 밖에 없던 그 일들이 한순간에
이루어 짐을보고 너무나 놀란것이다. 나의 환경과 어려운 입장을 아는이가 많지는 않을것이다
그리고 하루종일 축하의 멧세지가 끈임없이 도착한다
하나님의 증거로 삼고자 일일이 호명하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기록하고자 한다
직함은 생략한다
순수영 고일성 이승규 이상록 한동수 김행래 신기상 임찬웅 김호민 김상렬 위성우 유해웅 최기호 홍편표 임충수
지창운 강순천 이자현 노해룡 손형진 박석현 임삼빈 한동헌 양헌섭 심지용 김금수 이병상 김영규 조창원
이용호 고강희 박양훈 성영주 서순기 설혜동 한세호 김남식 임병영 한수호 권태왕 강동원 정희범 박권선
박준기 김종철 백기엽PD 임채식 조명오 최향기 서석만 황성연 이중우 오지은 박병민 조휴철 이종훈 최상국
이용구 김은호 김상현 조규동 정현곤 정규경 임병주 이우승 강재철 이익권 문병두 박정은 장신익 최두환
김형석 김동남 이전우 박용희 김형선 이옥순 사모님 허형준 문기수 장금복 안인현 차진호 서태석 김재용
이병상 황성연 이성재 한천희 노해룡 안경순 서순기 손철기 오경근 양헌섭 김광수 안춘근 고용운 한수호
설혜동 박병호 장운광 최종진 박도열 이상정 박영태 이형우 허남행 조규동 강순중 박홍철 송재천 조규동
김기천 이홍희 전남수 이현우 이갑구 박권선 양덕수 김기섭 회사사모님2 김상혁 박점우 주영항
송현식 장신익 김성광팀장님.홍삼영부장님.김민환.박인서.성위영.유형식.유한성.이호국.강순중
박영태.이현우.김용철.허남행.고용운.김광수.양근식.이승규.이상록.고일성.손수영.신기상.김무연
김병찬.최원석.한성호.박광옥.김진구.박홍철.김기천.이홍희.전남수.한철희목사님,윤회진
한양철강 조규동부장님 광양기업 친구 박양훈전무 고광희부장 달성 장운광부사장님 교회사모님
백성기 목사님 직장사모님 또 교회가족 우리 선교회회원 최진원 부장님 곁에서 말없이 순종과 도와주신
신실한 믿음의 일꾼 나의 동역자 조창원 집사님 삼정피앤에이 박기덕전무님, 광희 윤일용부사장님.
포스코건설 함병하 상무님.포스코건설 임종남부장님.
엔투비 황선기부장님.우리 부모 형제 처가집의 장모님 형제들께 사랑하는 아내와 우리 아들 허룡,허유라
무엇보다 힘이되어 주신 우리 영원한 위대하신 나의 진짜친구 우리 하나님께 모든영광을 돌립니다.
기도시간마다 가족구원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일이 나의 마지막 기도인이가? 하나님 들어 응답을 위해
부르짖고 있습니다.
주기철 목사님의 눈물어린 서쪽하늘 붉은노을 이라는 제목으로 쓴 찬송가 가사를 불러봅니다
나의 신앙생활이 어찌 주기철 목사님께 감히 비교라도 할수 있겠습니까만
주기철 목사님께서 가신 그길을 생각하니 은혜가 깊고 말할수 없는 이길을 조금이나마
동감이 가고 스스로를 위안삼고가 고백하고자 합니다.
1. 서쪽하늘 붉은 노을 언덕 위에 비치누나
언약하신 두 어깨에 십자가를 생각하니.
머리에 쓴 가시 면류관과 몸에 걸친 붉은 옷에
피흘리며 걸어가신 영문 밖의 길이라네.
2. 한 발 자국 두 발 자국 걸어가는 자국마다
땀과 눈물 붉은 피가 가득하게 고였구나.
간악하다 유대인들 포악하다 로마병정
걸음마다 자국마다 갖은 곤욕 보셨도다.
3. 눈물없이 못가는길 피없이는 못가는길
영문 밖의 좁은 길이 골고다의 길이라네.
영생의 복 얻으려면 이 길만을 걸어 가야해
배고파도 걸어가고 죽더라도 올라가세.
4. 아픈다리사매 주고 저는 다리 고쳐 주고
보지 못한 눈을 열어 영생 길을 보여주니.
온갖 고통 다하여도 제 십자가 바로 지고
골고다의 높은 고개 나도 가게 하소서.
첫째 늦지 않는 나이에 하나님께서 교회의 장로라는 중직으로
두째 직장에서 늦지않은 기적같은 승진 지금상황에서는 더이상 승진길로가 없는 회사 인사 시스템상에 있는
권한을 다 받은 최고의 승진자리 과장급 승진도 일찍이 주셨고
세째 학식에도 정규4년대학의 자격을 취득하게 하였으며
네째 사랑하는 가정에 아내가 소중히 여겨지고 다 커버린 아들과 딸이 믿음의 최고유산을 위한 기도만큼
비록 멀리 있지만 열심히 교회예배에 잘 출석하고 있고 믿음 우선임을 알고 순종한다
어찌보면 교회나 직장이나 배움이나 남들이 할말큼 아니 남들이 할수 없는 것까지 이른 시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이제는 더더욱 현실에 자만하거나 만족하지 않고
오리려 그동안 자격이 주어지지 못해서 남을 비판하고 교훈할때 꺼리낌이 있었지만
이제 장로이기때문에 장로를 비판하고 교훈하며 자책할수있어서 좋고
많이 배운 지식가의 자격을 갗주었기에 그들을 책망하고 교훈할수 있는 위치가 되어서 좋고
직장에서 총괄직으로 승진했기 때문에 그들의 잘못을 책망할수 있는 자격이 있다
이는 곧 자신인 나를 스스로 책망할수 있고 자신을 쳐서 스스로 복종할수 있는 기회가 되었음을
오히려 감사해 합니다.
더욱 게으르지 말고 하나님꼐 감사드리며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위해서 힘써 일하고 마음을 다해 힘을 다해 목숨을 다해 전도하고
교회에 충성되도록 기도하도록 하겠다.
누가 뭐래도 승진의 기회가 그 어떤 높은 지위보다
나에게는 값진 간증이고 하나님의 역사임은 분영하다
이일이 있기전 직장 삶을 볼아보면 부족한 이백성은 믿음이 있있기에 믿음으로 일했고
믿음으로 열심했고 믿음의 회사에 더 기여를 할수 있었기에
그래도 필요한 사람으로 인정해 주신 하나님의 역사이고 그러기에 오히려 그 어떤 승진보다도
값지고 의미있는 기쁨의 승진임을 고백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기록하고 싶다
매일 출근 날이면 아침 9시가 조금넘어 하루의 일과 시작전에 하는 일이 있다
약 70명가까이에게 인터넷 선교와 사역을 하는 믿음으로 말씀과 은혜를 전하고 있다
비록 부족함이 너무 많은 이사람이지만 그래도 읽어주는 당신들이 있어서 감사하고
그 말씀을 전하기 위해 매일 성경말씀을 상고하고 읽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지금의 믿음을 유지하는
은혜이기도합니다. 변하지 않는 주님이 주신 믿음 영원히 지키며 그믿음으로 일하고 믿음으로
살게 하옵소서 도와주신 모든분들 그리고 다 기록하기 못한 것들 일일이 다 호명하지 못한분들도
하나님께서 다 아시고 위로와 격려가 있을것을 믿고 모든것을 주님께 맡기오며
혹시라도 정직하게 기록되지 못하고 기억으로 기록한 내용이 있다면 주님께서 정정하여 주시고
저는 회개하게 할수 있도록 고쳐 주옵소서
모든이들에게 주님의 이름으로 명령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합니다
위대하고 강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십시요.!!!!
이것이 살길이요 마지막이며 나의 진실된 나의 신앙고백입니다.
나는 능력없고 오직 예수님께 능력있음을 너무나도 많이 그리고 정확히 경험했습니다.
예수 믿으세요 오직 예수! 예수!!!!!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