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는 들어보면 아~ 하지만 보면 누구? 그럽니다..
1998년 데뷔때는 째즈로 시작하여 지금은 발라드 와 OST로 유명하죠..
근래에는 '이 거지같은 말'이란 노래로 음원챠트 1위에 오르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2007년부터 팬이 되었지만 그 이전 노래들을 더 좋아라합니다..
서영은이 초기에 부른 째즈 함들어보세요.. 너무 좋아요~
매년 콘섯하면 서울까지 찾아가곤합니다.
올해도 콘섯한다길래 지난 달 와이프랑 갔다왔습니다..
여러번 봤다고 서영은씨도 알아봐주고.. ㅎㅎ
인증샷~~

첫댓글 한마디로 부럽습니다. 이런 모습 보기 좋습니다. 삶에서 무언가 내 마음을 쏟을 것이 있다는 것은, 그리고 그것이 내게 기쁨이 된다는 것은 세상 사람들이 물욕에 한 눈 팔 때 진정 무엇이 참다운 것인가를 느끼게 하는 것 같아요. 물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누릴려면 물욕이라는 것도 어느 정도 있어야겠지만. ㅎㅎ
서영은.... 오래전부터 노래는 즐겨 들었었는데, TV에 자주 나오면서부터 신비감이 사라져버렸네요 ㅎㅎ
주옥같은 ost를 많이 부르드만 시집가고는 크게 와닿는 곡이 없어서 좀 아쉽습니다.
유명인이 알아봐주시고, 유명인과 사진도 찍으시고... 여러모로 부럽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