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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사골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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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스크랩 사랑은 이유가 없어요(L"amour~)-앙리꼬 마샤스(Enrico Macias)
ysoo 추천 0 조회 42 11.05.02 09:0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L"amour, C"est Pour Rien-  Enrico Macias
(사랑은 이유가 없어요) - (앙리꼬 마샤스)


Comme une salamandre,
l"amour est merveilleux
Et renait de ses cendres comme
l"oiseau de feu nul ne peut
le contraindre Pour lui donner
la vie Et rien ne peut
l"eteindre Sinon l"eau de l"oubli.
L"amour, c"est pour rien.
Tu ne peux pas le vendre.
L"amour, c"est pour rien.
Tu ne peux l"acheter.
Quand ton corps se reveille
Tu te mets a trembler.
Mais si ton coeur s"eveille,
Tu te mets a rever.
Tu reves d"un echange avec un autre aveu,
Car ces frissons etranges
Ne vivent que par deux.
L"amour, c"est pour rien.
Tu ne peux pas le vendre
L"amour, c"est pour rien.
Tu ne peux l"acheter
L"amour, c"est l"esperance,
Sans raison et sans loi.
L"amour comme la chance
Ne se merite pas.
Il y a sur terre un etre
Qui t"aime a la folie,
Sans meme te reconnaitre
Pret a donner sa vie.
L"amour, c"est pour rien.
Tu ne peux pas le prendre.
L"amour, c"est pour rien.
Mais tu peux le donner.
L"amour, c"est pour rien.
L"amour, c"est pour rien.

*사랑은 이유가 없어요*

사랑이란 전설속의 불도마뱀처럼 경이롭고,
불새처럼 다시 살아나는 것이지요.
어떠한 것도 사랑의 생명을 끌 수는 없답니다.
다만 망각의 바다만이 사랑의 불을 끌 수 있지요.

사랑은 값을 매길 수 없습니다.
당신은 사랑을 팔 수 없지요.
사랑은 값을 매길 수 없습니다.
당신을 사랑을 살 수 없지요.
당신이 사랑에 눈뜰 때면 근심이 시작된답니다.
당신이 사랑에 빠질 때면 꿈을 꾸기 시작하지요.

알 수 없는 이 사랑의 전율은 둘만이 느끼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사랑의 고백을 서로 꿈꾸게 된답니다.
사랑은 값을 매길 수 없습니다.
당신은 사랑을 팔 수 없지요.
사랑은 값을 매길 수 없습니다.
당신을 사랑을 살 수 없지요.

사랑, 그것은 이유도 없고,
법칙도 없는 희망이랍니다.
사랑과 행운은 저절로 찾아오는 것은 아니지요.
당신을 알기보다는 열렬히 사랑하는 사람이
여기에 있답니다.
저의 모든 인생을 맡길 것입니다.

사랑은 값을 매길 수 없습니다.
당신은 사랑을 뺏을 수 없지요.
사랑은 값을 매길 수 없지요.
그러나 당신은 사랑을 줄 수 있습니다.
사랑은 값을 매길 수 없습니다.
사랑은 값을 매길 수 없습니다.



1960년대 중반 아다모와 나란히 우리 나라에서도
친숙한 존재가 된 아티스트 앙리코 마샤스의 노래이다.
이 곡은 우리 나라에 있어서 그의 인기를 결정지은 히트곡이다.
1964년 작품으로, 프랑스어의 원제는
'사랑은 무엇을 위해서도 아니다'라는 의미이다.
팔 수도 살 수도 없고 아무 가치가 없을 것 같으면서도
무엇보다 중요한 '사랑'이라는 주제가
매력적인 탱고 리듬을 타고 노래된다
국내에선 유주용이 "사랑하는 마음"으로 번안해 부르기도 했다.






Compagnon Disparu(사라진 친구들)-Enrico Macias

Compagnon de mon ?ge
On ?tait tous les deux
Les deux yeux de visage
Et pourtant tu pars seul les nuits
Au pays des yeux perdus

Comme vient la vie
Comme vient la mort
Tu ?tais venu
Simplement, comme on vient au port

Plus fort que l'amour
Plus fort que la haine
Tu ?tais en moi
Compagnon, comme un autre moi-m?me

Mais on t'a trouv?
Mort, au coin d'une rue
Une nuit d'?t?
Qui criait jusqu'au nuit

Par ton corps trou?
Ma peine vivante
A l'?ternit?
Qui reste indiff?rente

Compagnon de ma foi
Compagnon d'esp?rance
Rien ne tuera en moi
Ta secr?te pr?sence
Elle est l? comme un d?menti
A l'ouvrage des fusils

Une part de moi
Est sur l'autre rive
Et passe avec toi
Compagnon, l'heure d?cisive

Quand je pense ? toi
Ma douleur ? tord
Car tu vis en moi
Part de la, la mort





Je Le Vois Sur Ton Visage(말을 하지 않아도)
Enrico Macias(엔리코 마샤스)

원제는 "당신의 얼굴에서 나는 본다"라는 뜻이다.

엔리코 마샤스가 1967년에 발표한 샹송으로,
작사는 마샤스와 그의 좋은 컴비인 자크 도마르니의 합작이다.
마샤스와 밴드 리더 겸 어레인저인 장 클로드릭이 공동으로 작곡했다





♡♣ Enrico Macias (앙리꼬 마샤스. 본명=그레나시아이) ♣♡

1938년 12월 11일 (만73세) 아프리카 북부에 위치한 알제리의 콩스탕틴 출신,,
그의 아버지는 스페인의 안달루시아 출신. 어머니는 프랑스의 남부 프로방스
태생이며 모두 유태교도들이었다.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Enrico Macias는
콩스탕틴에서 아랍/안달루시아 음악을 연주하던 셰크 레몽 레리스
오케스트라의 바이올린 주자였던 아버지의 영향 탓으로 그는
어린 시절부터 음악을 좋아했고, 특히 기타의 매력에 빠지게 되며,
열 다섯살 때에는 셰크 레몽의 오케스트라에 정식 단원이 되어 활동을 했다.

이후 잠시 미래가 불확실했던 음악을 떠나 초등학교에서 문법과 철자법등을
가르치기도 하지만, 그는 역시 책보다는 기타에 더 강한 애착을 느끼고 있었다.
20세때 초등학교 교사로서 프랑스어를 가르치던 그즈음 알제리는 내전중이었으며,
프랑스 지배하의 알제리 독립전쟁에서 누이와 모친과 장인을 잃는다.

1961년 아내와 함께 프랑스로 떠난 그는
62년(25세) 파리의 황금 이불이라는 캬바레에서 노래하던 중
파테 레이블과 계약을 맺고 첫 앨범을 발표하게 되었다.

지중해를 건너며 갑판위에서 쓴 데뷔곡 '안녕 내고향' 이후
'사랑은 이유가 없어요'와 '돌아오라 쏘렌토로'가 연이어 히트함.
같은 해에 데뷔한 아다모(시실리 출생)와 함께 '프렌치 팝스'라는 새
장르를 연다. 그가 스타덤에 오를 때쯤에 알제리는 독립을 쟁취하게 되고,
알제리의 프랑스인 수십만명은 본국으로 송환되어 오는 시기였으며,
프랑스 내부로 보면 시대적으로, 음악적으로 과도기적인 시기였다.
그의 샹송은 고백적인 형식을 띤 한 시대의 증언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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