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섬 오클랜드에 29일 13경에 도착하여 시내관광 등으로 첫째날을 보내고
둘째날은 와이토모 반딧불 석회동굴을 둘러보고,뉴질랜드의 전형적인 아그로돔농장 방문과+팜투어 그리고 플리네시안 스파
"노천온천"에서 호수를 내려다 보며 유황 온천욕으로 그동안 쌓인 피로를 말끔이 씻을수 있었다.
마지막 셋째날은 로토루아 호반의 도시에서
☆마오리 원주민의 생활문화를 살펴보고 "간헐천","진흙열탕"등을 관광하고
☆뉴질랜드를 대표할수 있는 최상의 레드우드 삼림욕으로 머리가 맑아지는 기분도 느껴보며
☆영국식 정원 가버먼트 가든과 세계적인 명소로 알려진 농고타하를 스카이라인 곤돌라를 타고 올라 정상에서 로토루아의
아름다운 호수와 휴양지를 조망하며 일행 모두가 감탄을 할수밖에 없었으며 또한 정상의 뷔폐에서 다양한 음식과
분위기에 또 다른 추억을 만들수 있었다.
이번 여행을 통해서 남태평양에 있는 남섬과 북섬으로 나뉘어있는 뉴질랜드를 조금이나마 알게되었고,오후에 다시
오클랜드로 이동하여 남은 하룻밤을 보내게 되었다.
전일정 동안 건강과 좋은 일기를 허락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무엇 보다도 고난 주간과 부활주일을 지키지
못하게 됨에 계속 편치않은 마음이 떠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