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성현이 핑계로 올해는 가까운 곳에 나들이도 못가고...이번 집 근처에서 하는 청원 생명축제라도
다녀 와야지...큰 맘먹고...부모님 모시고 다녀 오면서 이제는 거동도 불편한 어머님을 원망하고...
또 후회하면서 보냈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 어머님 휠체어를 밀고 다니시는 아버님 모습에 새삼 죄송한 마음도 들었어요.
다들 가까운 곳이니 잠시 짬내 다녀들 오세요...먹거리도 좋구요, 구경도 괜찮아요....
첫댓글 형님이 있어 행복합니다.그리고 항상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형님이 있어 행복합니다.
그리고 항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