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는 금일읍, 완도관내 4개 읍면장이 금일출신
척치리 한마을 출신 3명이 읍면장 화제
전직읍장을 지낸 J모씨는 예전엔 완도읍에 가면 물아래 사람이라고 금일읍을 무시한 발언을 하면 언짢았다고 했다. 그러나 격세지감으로 완도군에서 금일읍이 뜨고 있다.
금일읍 감목리 출신 조경호 총무과장이 완도읍장이 되었으며, 특히, 금일읍 척치리 한마을 출신인 박신희 금일읍장, 김재홍 보길면장, 서현종 약산면장이다.
금일고등학교가 인재의 메카로 뜨고있다.
김재홍, 서현종 사무관이 배출되었으며 농림부 서기관 김정욱씨와 완도군의회 신의준 의원과 서용일 법원 사무관이 있다. 또, 완도 군청에 6급 행정주사가 수두룩하다는 것.
또 하나 주목받는 인물은 행정자치부 차관과 국무조정실장을 역임한 금일읍 감목리출신의 조영택장관이다. 그는 광주 문화수도 추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광주 서구갑에서 통합민주당 국회의원 있다.
지금 금일읍 척치리 한마을에서 행정의 꽃이라는 현직 읍면장 사무관 3명이나 나왔다고 인물의 고향이라고 관심집중이다.
<완도동부 서해식 기자>
▲박신희 금일읍장 ▲서현종 약산면장 ▲조영택 전,장관 ▲신의준 군의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