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이 마을은 입구의 물(다리)를 건너면서 약한 구릉지에 집들이 길을 따라 독특하게 자리잡고 있다. 마을 가운데로 안길이 있고 이 안길은 올라가면서 좌우로 샛길을 뻗치고 있다. 이러한 모양은 하늘에서 보면 마치 나무가지와 같이 큰줄기를 따라 올라가면서 작은 가지가 뻗고 가지 끝에 열매가 맺어 있는 것과 같은 자연형태와 같은 마을배치를 보여주고 있다.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듯한 마을이지만 거기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어떤 원칙이 있다. 즉 마을의 동북쪽에 위치한 산을 주산이라 하는데 주산인 설화산과 서남쪽에 위치한 봉수산을 잇는 긴 선이 이어지는 축선에 일정한 영역을 만들어 그 영역 안에 집들을 배치해 두었다. 마을의 전체적인 모양은 동서로 긴 타원형이다. 동북쪽의 설화산 자락이 마을에 이르러서는 완만하게 구릉을 만들면서 마을 앞쪽으로 흘러 내려간다. 따라서 서쪽의 마을 어귀는 낮고 동쪽의 뒤로 갈수록 높아지는 동고서저(東高西低)형상이다. 이러한 지형조건에 맞추어 집이 앉은 방향은 거의 서남향이다. |
 |
|
 |
 |
 |
|
| 체험프로그램 |
일정 |
|
| 1일체험 |
마을도착(10:30)
마을소개(10시30분~12시)
중식(12시 ~13시)
체험
전통민속체험
귀가 |
|
| 봄 4~6월 |
모내기, 씨앗파종하기, 감자심기, 고구마심기, 냉이, 달래, 쑥 캐기 |
|
| 여름 7~8월 |
옥수수 따기, 밤 호박 따기, 감자 캐기, 물총만들기 |
|
| 가을 9~11월 |
고구마캐기, 추수체험, 호두따기, .메뚜기잡기, 땅콩캐기, 고구마구어먹기,감자구어먹기.옥수수구어먹기 |
|
| 겨울 12~3월 |
연만들기, 썰매타기, 김장하기, 팽이만들기, 캠프파이어 |
|
| 연중체험 |
인절미, 솟대, 풍물, 염색, 두부, 모형곤충, 다식, 혼례복, 다도, 한지부채, 서예, 연만들기, 팽이만들기, 썰매타기, 조청한과, 사계절김치 담그기, 메주쓰기 |
|
| 기타 민속체험 프로그램 |
널뛰기, 팽이치기,굴렁쇠굴리기, 제기차기, 곤장맞기,링/투호던지기 등 |
|
| 민박 체험 |
전통이 살아 숨쉬는한옥(기와,초가)에서 일상의 피로를 풀고 옛 정취를 있는 그대로 느낄 수있음 |
|
|
- 1일체험(단체) : 중식포함 18,000원 - 1박2일(단체) : 3식 포함 38,000~ 45,000 - 2박3일(단체) : 7식 포함 68,000 ~ 90,000 |
|
|
| ☎ 체험문의 : 041) 541-0848 |
 |
 |
[떡메치기 체험학습] 외암민속마을에서 체험하는 떡메치기는 이 지역에서 생산된 찹쌀과 콩가루를 주원료로 하여 우리 선조들이 해왔던 방식 그대로 재현하여 인절미를 직접 만들어 보고 또 그 맛을 볼 수도 있다. | |
|
 |
[두부만들기 체험학습] 외암마을에서 체험하는 두부만들기는 이 지역에서 생산된 순 우리콩을 주 원료로 하여 우리 선조들이 해왔던 방식 그대로 재현하여 두부를 직접 만들어 보고 또 그 맛을 볼 수도 있다. 좋은 콩과 좋은 물에 정성이 곁들어질때 우리의 참 두부맛을 즐길 수 있게 되는 것이다. | |
|
 |
[탁본 뜨기] 탁본은 탑본, 사본이라고도 하는데 금석에 새겨진 글씨나 그림, 문양 등을 종이를 대고 찍어 박아내는 것을 말한다. 과학화된 현재 시점에서 볼 때에는 원시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우리 문화유산을 보존하는데 중요한 역사적 자료로 활용되 왔다. 외암민속마을에서 체헌하는 탁본은 0000,0000등으로 좋은추억으로 남게 될 것입니다. | |
|
 |
[솟대만들기] 솟대는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의미로 세워지는데 마을 입구에 우뚝 서 마을로 들어오는 모든 액이나 살, 그리고 잡귀를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주로 돌을 쌓은 뒤에 나무기둥을 박은 후 꼭대기에 오리와 같은 새를 올려놓기도 하며, 민간신앙의 상징물인 장승옆에 장대를 세우고 그 끝에 새를 나무로 깍아서 달기도 하였다. 가정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솟대를 만들어 보관하는것도 큰 의미가 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