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 온라인 내에는 "소환수" 라고 불리는 것들이 있다.
그 소환수는 P.C. (Player Character)를 졸졸 따라 다니며
사냥 메이트 기능을 담당해왔고
또한 유져들은 그 소환수의 레벨을 올리고 진화시켜
더 강한 소환수를 만드는 재미에 매료 되어있었다.
또한, 업데이트가 되면서 처음보다는 진화시킬 수 있는 소환수의 종류가 늘어 났다.
하지만 그것엔 한계가 있었다.
높은 레벨의 유져들이 선택하는 소환수는 비싼 소환수 전용 회복약값 때문에
"흡혈" 부적을 붙일 수 있는 있는
서방귀신, 불해치 등으로 획일화 되어 있으며
가장 비인기 소환 영웅중 하나이던 권율이 흡혈 기능이 생긴 후
흡혈권율 이라는 이름하에 거래되고 있다 는 사실은 그것을 가장 잘 반증해 주고 있다.
그러한 연유로 이미 "소환수"에겐 식상할 대로 식상해
더이상 재미나 즐거움을 찾을 수 없다는것이 중론이다.
다만 서방귀신이나 불해치 까지 진화시키는 재미만 있을 뿐이다.
그런데, 이쯤 에서 펫(PET) 이란 것이 생기면 어떨까 싶다.
이 펫은 직접 전투에 참여하는것이 아니며, 단지 주인이 사냥을 할 때
펫의 특성에 따라 주인에게 행운과 방어력 공격력등을 조금높혀 주면서
주인 옆에서 응원을 해주는 애완동물을 말한다.
나아가 펫을 통해 미니게임을 진행할 수 있게 된다면 좋겠다.
예를 들어 펫 전용 전투장을 만들어 다른 유져의 펫과 싸우게 할 수도 있으며,
암컷과 수컷을 구분지어 친분이 있는 유져끼리 펫을 결혼 시키고 아기 펫도
생산 가능하게 한다면 유져들에게 더욱더 재미있는 게임으로 한발 다가설 수 있을 것이다.
다른 온라인 게임도 비슷한 실정이지만,
특히 군주온라인엔 사냥을 통한 케릭터 육성 ㅡ 공성 ㅡ 왜전 ㅡ
불가사리, 강화도등의 이벤트 ㅡ 주민과의 채팅 정도 외엔 다른 플레이 요소가 없는 실정이다.
사실, 왜구전, 불가사리, 강화도 등도 사냥의 범주에 포함된 것이기 때문에
사냥을 통한 케릭터 육성 ㅡ 공성 ㅡ 주민과의 채팅 정도가 전부라고 말해도
결코 과언이 아닌듯 싶다.
그런 상황에서 펫 기능이란 또다른 재미를 선사할 수 있다면
신규 회원의 유입을 확대 할 수 있을 것은 물론이고,
기존 유져들에게도 자신의 개성과 멋을 더욱 확실히 표현 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 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 한 온라인 게임 내에서의 펫.
작성자 : 신문고 수습기자 [성종]Dragonair
편집자 : 신문고 정식기자 [성종]Efreet
첫댓글 헉!!트릭스터다...아..놔..나 군주온라인 하기전에 저 게임에 미쳤었는데..ㅡㅡ;;
트릭스터 ... 레벨 10까지하고 그만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