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서의 그 날- 다니엘의 칠십 이레와 요한계시록
1장. 다니엘의 칠십 이레.
1. 서론.
다니엘 9장에 기록되어 있는 칠십 이레 예언은 오늘날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또한, 요한계시록의 기본 틀인 것입니다. 본인이 보기에, 다니엘의 칠십 이레와 한 때,두 때,반 때, 예수님이 말씀하신 마태복음 24장(마가복음13장)(누가복음21장)이 정리되어야만 요한계시록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봅니다. 과거를 돌이켜 보면, 다미 선교회에서 이 구절과 여러 구절들을 접합하여 1992년를 휴거의 때로 계산하여 공표, 선전하다가 사회적 이슈를 발생시켰으며, 이후로도 여러 사람들이 다니엘과 계시록 등을 접합하여 휴거의 때를 계산해 보았지만 모두들 그 날이후로 해명이 없었습니다.. 지금은 조용하지만 과거 여호와의 증인도 같은 경우이었습니다. 순복음교회에서도 유럽연합대통령이 탄생되면 마지막 한 이레의 적그리스도의 출현을 예상하였지만 지금은 조용합니다.
최근에도, 성경으로 계산은 하지 못한다 하여도 나름대로 기도생활을 많이 하시고 주님에게 교통하신다 하는 분들도 특정 년도를 제시하면서 휴거의 때를 말하다가 막상 그 날에는 연기되었다는 등 해명 아닌 해명을 하고 있습니다.
"만일 선지자가 있어서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한 일에 증험도 없고 성취함도 없으면 이는 여호와의 말씀하신 것이 아니요 그 선지자가 방자히 한 말이니 너는 그를 두려워 말찌니라"(신18;22)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찌어다" (갈1;8)
그러나 그 분들을 폄하하거나 신뢰 하지 못할 사람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그 분들은 나름대로 구원의 복음을 전하고들 계십니다. 그럼, 왜 그렇게들 오판을 하게 되는 것일까요? 계시록의 기본 틀이 되는 다니엘서의 칠십 이레와 한 때,두 때,반 때,야곱의 환란(렘30;7)(슥12-13장)과 예수님의 말씀(마24;3-51)(막13;3-37)(눅21;5-38)과 요한계시록을, 성경적으로 이해하여도, 성경의 예언들이 시대성이 포함되어 있기에 시대의 흐름을 감지 하지 않은 사고와 지정의적 견해를 갖고 접근하기 때문일 것이라 조심스럽게 판단해 봅니다.(마16;3)(눅12;56-57)
"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할 것이며 성도는 그의 손에 붙인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단7;25), 이스라엘(단12;5-13, 계12;13-14)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날들을 감하지 아니할 것이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만일 그 날들이 단축되지 아니하면 어떤 육체도 구원받지 못하리라. 그러나 택함 받은 사람들을 위하여 그 날들이 단축될 것이라. kjv) "(마24;3-51)(막13;3-37)(눅21;5-38)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나도 시험의 때에 너를 지키리라. kjv)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계3;10), 참조;(계9;4)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고전10;13)
다니엘의 마지막 한 이레의 후 3년반 시기인 한 때,두 때,반 때에 대하여, 요한계시록의 3가지 화인 일곱째 봉인의 다섯째,여섯째,일곱째 나팔(일곱대접)을 알려 주십니다. 다니엘은 "듣고도 깨닫지 못하겠다 "고 했습니다. 주님은 이 말씀을 닫아 봉인 하셨습니다. 그 마지막때에 오직 지혜 있는 자는 깨달을 것이라 하십니다.(단12;5-13)
과거 순교자들의 부활, 이방인의 충만한 숫자, 처음 익은 열매와 마지막 수확, 땅 위에서의 유대인의 구원, 적그리스도의 출현과 심판, 예수님의 재림 ,천년왕국,새 하늘 새 땅 등등 다 말씀하고 계십니다. 요한계시록에는 성경말씀 전체가 숨겨저 있다고 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비밀이 지혜있는자는 깨달을 수 있으라고 봅니다.(단12;8-10) 요한계시록에 나와 있는 지진,기근,홍수,화산폭발 등 일부분은 한 이레와 관련 없이 이미 이 시대에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제2장에서 기술하겠습니다.
전 세계 재앙 '퍼펙트 스톰'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3223581_5780.html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Ura4AISfp30#!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2/18/2013021800073.html http://www.axntv.co.kr/community/axn_event_view.php?no=191(지구 최후의 날) END OF THE WORLD CAT.8 RING OF FIRE DELETE 태양의 분노 지구 최후의 날
종말의 징조들과 세계정부가 만들어낼 재앙들 http://www.youtube.com/watch?v=SsIfBM29G7I&feature=related 대종말의 일곱징조 http://www.youtube.com/watch?v=Ura4AISfp30&feature=player_embedded#! 인류를 위협하는 대재앙 - 엘로스톤화산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6pW4TlTXKJ0#! 소행성 지구 충돌 시뮬레이션 http://www.youtube.com/watch?v=nWLr02uYpJo&feature=related
http://www.youtube.com/watch?v=_xySFa5oXIk&feature=player_embedded#! 일본 후쿠시마 쓰나미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45801089 미국 중부의 대지진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8u_alxLb34#! 뉴욕의 대지진 http://www.youtube.com/watch?v=OrxzHBrusWc&feature=player_embedded#! 살인 가뭄,기근
성경은, 성경이 성경을 말한바 그대로 이해되고 그대로 받아 들이며 그대로 순종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리스도를 못박았다; http://www.youtube.com/watch?v=dlULM-gYULo&feature=player_embedded
선지자는 새로운 시대에 대한 깊은 통찰력과 영적인 가르침을 통해 성도들이 하나님의 뜻을 알게하여 그 뜻대로 순종하여 살아가는 법을 가르칩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2;20)
본회퍼의 십자가 묵상 http://www.youtube.com/watch?v=nEyqjJ5fGCA&feature=player_embed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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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70 이레에 대한 성경에서의 정리.
가브리엘 천사가 다니엘의 기도(이스라엘)에 대하여 응답하기를,
한 이레에서의 이스라엘 민족에 대하여는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 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며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 (단12;1-4)
또한, 세마포 입은 천사가 한때,두때,반때에 대하여 말합니다. 요한계시록의 후 3년반 시기때 3가지 화인 한때,두때,반때(일곱째 봉인의 다섯째,여섯째,일곱째 나팔(일곱대접))을 알려 주십니다. 다니엘은 "듣고도 깨닫지 못하겠다 "고 했습니다. 주님은 이 말씀을 닫아 봉인 하셨습니다. 그 마지막때에 오직 지혜 있는 자는 깨달을 것이라 하십니다.
"나 다니엘이 본즉 다른 두 사람이 있어 하나는 강 이편 언덕에 섰고 하나는 강 저편 언덕에 섰더니 그중에 하나가 세마포 옷을 입은 자 곧 강물 위에 있는 자에게 이르되 이 기사의 끝이 어느 때까지냐 하기로 내가 들은즉 그 세마포 옷을 입고 강물 위에 있는 자가 그 좌우 손을 들어 하늘을 향하여 영생하시는 자를 가리켜 맹세하여 가로되 반드시 한때 두때 반때를 지나서 성도의 권세가 다 깨어지기까지니 그렇게 되면 이 모든 일이 다 끝나리라 하더라 내가 듣고도 깨닫지 못한지라 내가 가로되 내 주여 이 모든 일의 결국이 어떠하겠삽나이까 그가 가로되 다니엘아 갈찌어다 대저 이 말은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고 봉함할 것임이니라 (KJV, 주님께서 이 말씀들을 닫아 봉인한다.) 많은 사람이 연단을 받아 스스로 정결케 하며 희게 할 것이나 악한 사람은 악을 행하리니 악한 자는 아무도 깨닫지 못하되 오직 지혜 있는 자는 깨달으리라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케 할 미운 물건을 세울 때부터 일천 이백 구십일을 지낼 것이요 기다려서 일천 삼백 삼십 오일까지 이르는 그 사람은 복이 있으리라 너는 가서 마지막을 기다리라 이는 네가 평안히 쉬다가 끝날에는 네 업을 누릴 것임이니라 "(단12;;5-13) 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할 것이며 성도는 그의 손에 붙인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단7;25)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어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핍박하는지라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 (계12;13-14) 그가 꾀를 베풀어 제 손으로 궤휼을 이루고 마음에 스스로 큰체하며 또 평화한 때에 많은 무리를 멸하며 또 스스로 서서 만왕의 왕을 대적할 것이나 그가 사람의 손을 말미암지 않고 깨어지리라"(단8;25)
마지막 한 이레에 대하여 예수님은,
마지막 한 이레의 절반 시점에 대하여 예수님은,
바울은 적그리스도에 대하여,
바울은 이방인들에 대하여,
하기 도표는 칠십 이레에 대한 흐름도로서만 참조 바람 (예;세례 기준 임)
도표는 금산예찬교회 출처 ==================================================================================
3. 70 이레의 기원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 때에 이스라엘은 남과 북으로 분할 됩니다. 북이스라엘은 BC 721년에 앗수르에 의해 폐망하고, 남유다도 BC 586년에 바벨론에 의해 폐망하게 됩니다.
남유다는 바벨론의 단번의 침공에 의해 것이 아니라 총 세 차례의 침공으로 폐망하게 됩니다. 첫번째 침공이 BC 606년 또는 BC 605년입니다( 성경의 년수를 계산하다보면 대략 1년정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음) 이스라엘은 신년이 오늘날 달력으로 9월입니다. 그래서 어느 시점으로 계산기준으로 잡으냐에 따라 1년정도의 차이는 있겠습니다.
남유다의 폐망시 이스라엘 민족들이 바벨론의 포로(노예)로 잡혀 갑니다. 다니엘은 포로로 잡혀간 지 70년이 다 되어갈 즈음에 예레미야서를 읽게 됩니다."곧 그 통치 원년에 나 다니엘이 서책으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고하신 그 년수를 깨달았나니 곧 예루살렘의 황무함이 칠십년만에 마치리라 하신 것이니라" (단9;2)
예레미야 25장 11절에 이스라엘이 70년만에 풀려날 것을 예언되어 있습니다. "이 온 땅이 황폐하여 놀램이 될 것이며 이 나라들은 칠십년 동안 바벨론 왕을 섬기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칠십년이 마치면 내가 바벨론 왕과 그 나라와 갈대아인의 땅을 그 죄악으로 인하여 벌하여 영영히 황무케 하되"(렘25;11-12)
남유다 민족이 바벨론의 포로로 잡혀간 때는 BC 606년(605년)입니다. 70년만에 귀환하게 된다 예언하였으니 606-70 = 536년이 됩니다. 그런데 실제로도 정확하게 BC 536년에 남유다 민족이 포로에서 풀려나게 됩니다.
70이레에 대한 예언은 오늘날 마지막때의 예언으로서 다니엘은 그러한 예언을 받는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이는, 위의 포로(노예)귀환 사건에 관련이 있습니다..
다니엘은 예레미야서(렘25;11)의 예언을 발견하고나서 곧 1, 2년후에 이루어질 예언인지라 하여 기뻐하지 않았습니다. 다니엘은 백성들의 중심이 아직 회개되지 않은 것을 알고서 백성을 대신하여 중심의 통회자복을 하게됩니다. 왜냐하면, 남유다가 바벨론에게 포로로 잡히게 된 것은 바로 그들의 죄 때문임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니엘서 9장 3절에, "내가 금식하며 베옷을 입고 재를 무릅쓰고 주 하나님께 기도하며 간구하기를 결심하고".
다니엘은 중심의 통회자복과 중보기도를 올림으로서 하나님께서는 이를 기쁘게 받으시고 가브리엘 천사와 세마포 입은 천사를 통해 다니엘에게 그 예언 성취와 더불어 오늘날 일어날 마지막 때의 징조까지 보시게 하시고 예언케 하신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그 유명한 칠십(70)이레 예언입니다.(다니엘 9:24-27, 12;5-13)
4. 9장25절, 70 이레의 시작점인 중건령(REBUILD, KJV)을 살펴 보겠습니다.
통치시대가 바벨론에서 바사로 바뀌고나서, 바사왕 고레스,다이오,아닥사스다왕 때에 이 말씀이 성취됩니다.(스6;14)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 때부터"(단9:25)에서 한국어 성경에서는 중건이라는 한 단어로 쓰여져 있습니다만 "중건"이라는 단어를 히브리어 원문을 보면 "슈브"(shub)와 "바나"(banah)라는 두 동사로 사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영문성경에서도 to restore and to build Jerusalem 이라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저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가로되" 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신 여호와께서 세상 만국으로 내게 주셨고 나를 명하사 유다 예루살렘에 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스1;1-2)(대하36;22-23)
다음으로,다이오왕 육년 아달월 삼일에(다이오 조서)(519 BC)
다리오왕의 조서가 내리매 강 서편 총독 닷드내와 스달보스내와 그 동료들이 신속히 준행한지라 유다 사람의 장로들이 선지자 학개와 잇도의 손자 스가랴의 권면함으로 인하여 전 건축할 일이 형통한지라 이스라엘 하나님의 명령과 바사 왕 고레스와 다리오와 아닥사스다의 조서를 좇아 전을 건축하며 필역하되 다리오왕 육년 아달월 삼일에 전을 필역하니라 이스라엘 자손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기타 사로잡혔던 자의 자손이 즐거이 하나님의 전 봉헌식을 행하니"(스6;13-16) (스4;1-12, 5;3-17, 6;1-5) 이후, 아닥사스다 7년 조서(457 BC) 여기서,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 때부터 "가 기산점으로서, 중건령(REBUILD)이란 성전뿐아니라 예루살렘을 회복하라는 것으로써, 예루살렘의 지위회복, 법을 집행할 행정관, 재판관들에 대한 임명권까지 부여하였다(스7;12-26) 아닥사스다 7년(스4장, 6;14,7;25-26) 즉, 457 BC을 기점으로 보는 성경학자들이 대다수 입니다.
이를 기산점으로 이 후의 69이레를 계산하면, 483년(69이레) - 457 BC = 26 AD (예수님의 세례)(기름부음)이나, "육십 이 이레 후에 기름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며"와 같이 예수님의 돌아 가신 날을 의미합니다. 또한, 이스라엘은 1년이 360일입니다. 이스라엘 달력은 태음력입니다. 우리는 태양력으로 1년이 365.25일입니다. 그래서 육십구 이레(69이레)라는 483년을 이스라엘 달력 기준으로 계산하면 476년이 나옵니다. 즉, 한 이레 차이 입니다. 476년(69이레) - 457 BC = 19 AD 으로서, 예수님의 세례든, 돌아가신 일자 등 계산이 맞지 않습니다. 참조로, "육십 이 이레 후에"에서 후에를 기간이 정하여지지 않는다면 상기 계산은 관련이 없다고 봅니다. 확인이 되어있지 않지만,BC701년 히스기야왕이 1년을 360일에서 365일로 바꾸었다는 설도 있습니다.
다음으로, 아닥사스다 재위 20년 니산월(445 BC)에,
"아닥사스다왕 이십년 니산월에 왕의 앞에 술이 있기로 내가 들어 왕에게 드렸는데 이전에는 내가 왕의 앞에서 수색이 없었더니 왕이 내게 이르시되 네가 병이 없거늘 어찌하여 얼굴에 수색이 있느냐 이는 필연 네 마음에 근심이 있음이로다 그 때에 내가 크게 두려워하여 왕께 대답하되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나의 열조의 묘실 있는 성읍이 이제까지 황무하고 성문이 소화되었사오니 내가 어찌 얼굴에 수색이 없사오리이까 왕이 내게 이르시되 그러면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하시기로 내가 곧 하늘의 하나님께 묵도하고 왕에게 고하되 왕이 만일 즐겨하시고 종이 왕의 목전에서 은혜를 얻었사오면 나를 유다 땅 나의 열조의 묘실 있는 성읍에 보내어 그 성을 중건하게 하옵소서 하였는데 그 때에 왕후도 왕의 곁에 앉았더라 왕이 내게 이르시되 네가 몇날에 행할 길이며 어느 때에 돌아 오겠느냐 하고 왕이 나를 보내기를 즐겨하시기로 내가 기한을 정하고 내가 또 왕에게 아뢰되 왕이 만일 즐겨하시거든 강 서편 총독들에게 내리시는 조서를 내게 주사 저희로 나를 용납하여 유다까지 통과하게 하시고 또 왕의 삼림 감독 아삽에게 조서를 내리사 저로 전에 속한 영문의 문과 성곽과 나의 거할 집을 위하여 들보 재목을 주게 하옵소서 하매 내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심으로 왕이 허락하고 '(느2;1-8)(느1;1)
"성 역사가 오십 이일만에 엘룰월 이십 오일에 끝나매"(느6;15, 7장)
상기 445 BC에 대한 계산은 하단에서 다시 열거 하겠습니다. 여기서 이스라엘 민족의 포로(노예) 석방과 제2성전에 대한 하나님의 예언인 건축사를 살펴보겠습니다.
페르시아 고레스왕의 제 2성전(스룹바벨) 건축사 -건축령
하나님은 이방인인 페르시아 왕인 고레스에게 바벨론을 멸망시키고 포로들인 유대인들로 하여금 성전을 건축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는 나의 목자라 나의 모든 기쁨을 성취하리라 하며 예루살렘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중건되리라 하며 성전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네 기초가 세움이 되리라 하는자니라(사44;28)
이는 구약에서의 대표적인 하나님의 예언 중 하나입니다.. 고레스왕 당시의 고대시대에서 귀한 재산인 포로(노예)들을 석방하여주고 고향으로 귀환시키고 더욱이 그들의 성전을 지어준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현대의 역사학자들도 믿지를 않았던 것입니다. 즉, 성경을 믿지 않았습니다. 허나, 고귀한 자료인 고레스왕의 "고레스 실린더(CYRUS CYLINDER)'가 발견 되었습니다. "나는 고레스, 바벨론을 정복한 왕이다... 나는 오랫동안 황폐되어온 성소들과 그 안에 있던 기구들을 티그리스강 저편에 신성한 도성들로 귀환시켰으며... 이 곳의 주민들을 모아서 저들의 거주지로 귀환시켰다. 539.10.13. BC "
상기 고레스 실린더의 내용은 성경에 그대로 기록되어 있습니다.(스1;1-3, 대하36;21-23)
상기 이사야 44장28절과 45장1-4절은 고레스 왕이 태어나기도 전인 150년전에 하나님의 예언인 것입니다. (이사야는 740 BC부터 60장 이후는 690 BC, 순교할때인 680 BC까지 기록 되었음.) 이스라엘 백성의 70년동안 바벨론의 노예생활(렘25;11)의 예언도 있습니다.
고레스왕 원년에 고레스왕이 다니엘을 불렀습니다. (유대인으로서의 바벨론의 총리직, 사자굴 사건을 알고 있음) 이때 다니엘은 이사야의 두루마리 성경을 가지고 가서 이사야44장27-28절과 45장1-4절을 보여 주었습니다. 고레스왕은 150년전 자신에 대한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에 놀라며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깨달았습니다.(스1;11), 그는 나를 명하사 유대 예루살렘에 전을 건축하라 하셨다(스1;2), 직접 성전 건축에 참여 하였다(스1;4) 고레스왕 시절에 성전은 완성되지 않았으나, 고레스왕의 실린더를 알게된 다리오왕이 성전을 완성하였으나(성전봉헌)(스6;13-16) 아닥사스다왕에서 최종 중건령이 있었습니다.(스6;14)(느2;1-9, 6;15)
또한, 고레스왕은 다니엘로부터 200년 후에 페르시아가 멸망한다는 것을 성경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고레스왕은 무덤 묘비에, "나는 페르시아 제국을 세웠고 아시아의 주인이다. 그대가 오리라고 예상하고 오래전 부터 여기 누워 기다리고 있었다. 이 나라는 내가 이룩한 것이나... 이제 내 무덤에 한줌의 흙을 던져다오..." 헬라를 정복한 알렉산더 대왕은 이 고레스왕 묘비에서 망토를 벗어 무덤을 덮어주고 엄숙히 경배하였다 합니다. 제국을 건설한 고레스왕의 인품은 그 후 그리스와 로마의 전설에 남아 있으며 오늘날 까지 역사의 한 의미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인류의 역사를 처음부터 끝까지 주관하고 계십니다.
5. 칠십 이레가 무엇인가 살펴보겠습니다. 9장 24절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칠십 이레로 기한을 정하였나니 허물이 마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영속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이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지극히 거룩한 자가 기름부음을 받으리라"
25절 "그러므로 너는 깨달아 알찌니라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때부터 기름부음을 받은 자 곧 왕이 일어나기까지 일곱 이레와 육십 이 이레가 지날 것이요 그 때 곤란한 동안에 성이 중건되어 거리와 해자가 이룰 것이며"
26절 "육십 이 이레 후에 기름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며 장차 한 왕의 백성이 와서 그 성읍과 성소를 훼파하려니와 그의 종말은 홍수에 엄몰됨 같을 것이며 또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 황폐할 것이 작정되었느니라"
27절 "그가 장차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정하겠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잔포하여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폐케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
24절을 보시면, 허물이 마쳐지고 죄가 끝나고, 그 죄로 인한 심판은 영원히 받을 것이요, 의에 거한 자는 영원히 의가운데 거하게 되고 모든 이상과 예언이 성취된 시점 게다가 지극히 거룩한 자가 기름부음을 받은 때 즉, 공중권세 잡은 어둠의 영들의 시대는 완전히 끝나고 인간섭리도 끝맺음을 맞고 예수님께서 평안과 사랑으로 모든 것을 다스리고 통치하시는 때를 의미합니다. 주님의 완전 통치시대 이 때가 바로 칠십이레가 지나고나서야 이루어 진다라는 의미입니다. (계10;7, 11;15)
그럼 칠십이레를 하나하나 풀어보겠습니다.
한 이레는 7일을 말합니다. 고로 칠십이레란 70 X 7일 = 490일을 말합니다. 24절의 예언이 그럼 490일 지난뒤에 이루어졌나요?? 다니엘이 이 예언를 받고나서 대략 490일 지나고나서 세상이 끝났나요? 아닙니다! 여기서 490일은 490년을 말합니다.
1일은 1년으로 계산했기 때문입니다. 한 예로, 성경에서 보시면 하나님께서는 가나안 땅을 40일 정탐하고나서 돌아와 불평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광야생활을 내리시는데 1일을 1년으로 계산하여 40일을 40년으로 계산하여 40년간의 광야생활을 내리십니다(민14:34절).
그러므로, 칠십이레는 490일(70 X 7일). 1일은 1년으로 해서 칠십이레는 490년 입니다.
그러므로, 24절에서부터 27절까지 보시면, 칠십이레를 다음과 같이 구분하게 됩니다. 칠십(70)이레 : 일곱 이레(7이레) + 육십이 이레(62이레) + 한 이레(1이레) ↘반 이레 + 반 이레
다시 살펴보겠습니다.
25절~26을 보시면 예루살렘을 중건하라 하셨고, 그 이후로 일곱이레와 육십 이 이레가 지나고나서 즉 육십구 이레가 지나고서,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지고 다시 한 왕이 나옵니다..
기준이 예루살렘을 중건하라 입니다. 예루살렘 중건이 언제 되었지요?? . BC 445년에 중건되었습니다. 바사왕 아닥사스다 20년에 이루어졌습니다.(스6;14)(느2;1, 6;15)
즉, BC 445년 예루살렘 중건이후 육십 구 이레(69이레)가 지나는데 이 69이레 안에 기름부음 받은 왕(예수)가 나타나고 69이레 이후 그 왕(예수)이 죽고나면 다시 새 왕이 나타나는데 그는 파멸의 왕이라는 것입니다.
그럼 육십 구 이레(69이레)도 계산해 봅겠습니다..
69 X 7일 = 483일. 1일을 1년으로 환산해서 483년입니다.
그럼 BC 445년(예루살렘 중건) + 483년(69이레) = AD39년이 나옵니다(AD 0년이라는 말은 없음).
다시 말하면, 24절 25절 예언은 AD 39년에 예수님이 죽으시고 다시 새 왕이 나타나는데 이 파괴적인 왕은 로마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AD39년에 돌아가셨다라는 말인가요? 아닙니다.
이스라엘은 1년이 360일입니다. 이스라엘 달력은 태음력입니다. 우리는 태양력으로 1년이 365.25일입니다. 그래서 육십구 이레(69이레)라는 483년을 이스라엘 달력 기준으로 계산하면 476년이 나옵니다.
그래서 다시 계산해보면 BC445년 + 476년 = AD32년이 나옵니다. 대략 AD32년, 33년이 되겠습니다. 오늘날 쓰는 달력이 그레고리 달력기준인지라 1-2년의 정도는 오차는 있다고 봅니다. 즉, 예루살렘 중건 이후 69이레가 지난 AD32년이 주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신 때입니다.
참조로, 역사의 연도는 예수님이 탄생하신 해을 기점으로 주전과 주후인 BC와 AD로 나뉩니다. BC는 '주의 탄생전'(Before Christ)이고 AD는 '주께서 우리와 함께한다'(Anno Domini)이며, 인류의 역사에서 '역사'(History)는 '그 분의 이야기'(His + Story)로 풀이 됩니다.
예수그리스도 십자가 처형사건 뒤 500년후, 33세로 죽임을 당한 젊은 청년으로 그 분에 의하여 인간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즉, 세상 역사가 뒤집혔으며 그 분으로 인하여 역사가 새로이 시작되었다는 것을 깨닭았습니다. 그래서 디오니스 엑세구스 역사학자는 예수님 탄생을 1년의 기점으로 당시를 524 AD로 하였습니다. 또한, 1200년경 로저 베니커 역사학자는 헤롯이 죽기 전 예수님이 4년 앞서 죽은 것을 알아냈으나 (BC 4년을 AD 기점으로 결정) 이미 1200년이 지났기에 그 동안의 역사기록이 혼돈이 되기에 교정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위와 같이 예수 그리스도가 역사의 기준이 되었습니다.
여기서, 예수님이 돌아가신 시간이 있습니다. 이왕 얘기가 나왔기에 짚고 넘어 가겠습니다.
"너희의 아는 바와 같이 이틀을 지나면 유월절이라 인자가 십자가에 못 박히기 위하여 팔리우리라 하시더라"(마26;2) 유월절은 유대인의 달력으로 1월14일 입니다. 주전 600년전 다니엘은 "그러므로 너는 깨달아 알찌니라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 때부터 기름부음을 받은 자 곧 왕이 일어나기까지 일곱 이레와 육십 이 이레가 지날 것이요 그 때 곤란한 동안에 성이 중건되어 거리와 해자가 이룰 것이며 "(단9;25-27)
만유인력을 발견한 아이삭 뉴톤이 70이레에 대하여 날자를 풀었습니다. AD 27에 예수님이 침례를 받고 AD 31에 돌아 가셨습니다.
이제 시간을 살펴 보겠습니다. "이 달 십 사일까지 간직하였다가 해 질 때에 이스라엘 회중이 그 양을 잡고"(출12;6)
그러므로, 다니엘9장에서 AD 31년, 출애굽기12장6절에서 1월14일 오후 3시 입니다.
위와같이, AD 기준은 예수님의 탄생을 기준점으로 하지만 역사학자들의 주장으로 1-3년의 상이한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6. 나머지 한 이레와 한때 두때 반때에 대하여 살펴 보겠습니다.
위와같이 70이레중 69이레까지 확인 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나갔습니다.
나머지 한 이레입니다.
위 24절의 70이레 예언대로 한다면 69이레가 지나고 나머지 한 이레도 지나면 즉, AD32년으로부터 7년이 지나면 세상은 끝이나고 주님이 다시 오셔서 온전히 통치하시는 때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70이레중 69이레까지는 성취하시고 나머지 한 이레는 남겨두셨습니다. 이 마지막 한 이레에 대해서 27절에 제시되어 있습니다.
27절을 다시 봅니다. "그가 장차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정하겠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잔포하여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폐케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
27절에는 마지막 한 이레의 시작점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그가 그 이레의 절반(3년6개월)에는 제사와 예물을 금하는데 여기서 그란 적그리스도를 말합니다. 또한, 26절의 한 왕과 그는 당시의 로마입니다. 27절의 그 역시 로마이나, 현 시대의 로마(이탈리아)보다는, 로마 황실의 혈통(족보)으로서 이 시대의 유력한 인물이 존재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오래전 부터 준비된 의외의 인물 입니다. 그의 휘장과 인징은 성경에서 나오는 그룹(4 생물)과 10뿔 짐승 등입니다. 그 인물은 성경에서 나오는 작은뿔, 앞으로 세워질 나라,인류의 평화로운 일(식량,인구,환경)을 하고 있고,바다와 관계 있고, 특히, 세계의 경제와 정치를 주관하고 있는 상위 1%의 후리메이슨의 고위직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상세한 것은 계시록에서 살펴 보겠습니다.
유대인들이 고토로 돌아온 후 적그리스도와 맺을 언약을 '사망과 지옥의 언약' 인, "이러므로 예루살렘에 있는 이 백성을 치리하는 너희 경만한 자여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찌어다 너희 말이 우리는 사망과 언약하였고 음부와 맹약하였은즉 넘치는 재앙이 유행할찌라도 우리에게 미치지 못하리니 우리는 거짓으로 우리 피난처를 삼았고 허위 아래 우리를 숨겼음이라 하는도다 "(사28;14-15)
69이레와 나머지 한 이레 사이의 운행은 하나님께서 전적으로 그분의 주권하에 놓으셨다라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주님께서도 마태복음 24장 36절에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라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또한, 27절을 보시면, 마태복음 24장 15절 이하의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읽는 자는 깨달을찐저)" 말씀과 상통됩니다.
그러므로, 마지막 한 이레의 시작점에서는 이스라엘과 적그리스도가 손을 잡고 성건건축을 하게 됩니다. 이스라엘은 그토록 염원하던 성전건축인지라 적그리스도를 메시아로 알게 됩니다. 그러나 성전건축이 되고나서 그 한 이레 절반이 끝나가는 시점에 그 안에 갖가지 우상이 있는 것을 보고서 그때야 깨닫습니다. 그러면서 도망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마24;15-18)
여기서, 이스라엘이 적그리스도에게 핍박(야곱의 환란)을 당하며 땅 위에서 하나님의 예비처(도피처)에 피하게 됩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휴거 된다는 말씀이 성경에는 없습니다.(계12;6)(롬9;27-28)(단12;1-3) 허나, 계시록7장4절의 이스라엘의 인맞은자와 14장1절에서 5절에 나오는 인맞은자의 처음 익은 열매와의 관계는 계시록에서 살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참조로, 성경에서 땅에서 승천된(휴거) 사람은 에녹(창5;24)(히11;5-6)과 엘리야(왕하2;11)(마17;3)입니다. 모세는 죽은 후 부활 된 것이라 봅니다.(마17;3)(유9) 이 3사람은 계시록 11장과 연관이 된다고 봅니다.
또한 그 한 이레 절반시점인,
"내가 들은즉 그 세마포 옷을 입고 강물 위에 있는 자가 그 좌우 손을 들어 하늘을 향하여 영생하시는 자를 가리켜 맹세하여 가로되 반드시 한때 두때 반때를 지나서 성도의 권세가 다 깨어지기까지니 그렇게 되면 이 모든 일이 다 끝나리라 하더라"(단12;7) (단12;5-13)
여기서, 한때 두때 반때란 합쳐서 반 이레가 아니라 국어 어휘상 각각의 독립적 기간을 말합니다.
그러기에, 한 이레 절반에서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이후에, (마24;15-21) 한때,두때,반때(일곱째 봉인의 다섯째,여섯째,일곱째 나팔(일곱대접))의 3가지 화로서 하나님의 진노(창세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후에도 없는 큰 환난, 휴거 후임)(마24;21-22)가 땅위에 펼쳐집니다.(계10;7)
7. 정리해 봅니다.
다니엘서에는 70 이레가 예언되어 있습니다. 이 70 이레가 성취되면 모든 것을 거두시고 기름부은 받은 왕, 예수님이 영원히 통치하시는 때가 옵니다.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칠십 이레로 기한을 정하였나니 허물이 마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영속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이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지극히 거룩한 자가 기름부음을 받으리라 (단9;24)
상술한 바와 같이 69이레 까지는 예언대로 성취되었습니다. 나머지 한 이레입니다.
여기서, 로마서 11장 25~27절을 보시면, 하나님께서 이방인의 구원에 대한 비밀이 나와있습니다.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함을 면키 위하여 이 비밀을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 비밀은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완악하게 된 것이라(이스라엘의 일부가 완고하게 된 것이라 KJV)"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으리라 기록된바 구원자가 시온에서 오사 야곱에게서 경건치 않은 것을 돌이키시겠고(제거하리라, KJV)" "내가 저희 죄를 없이 할 때에 저희에게 이루어질 내 언약이 이것이라 함과 같으니라"(롬11;25-27)
여기서, "(1)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 까지 (2)이스라엘의 더러는 완악하게 된 것이라"는, 국어 문법상 (1)이 (2)보다 진행 과정이 우선이라 본다.(계6;9-11)(계7;9-17)(마24;22) 즉,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면, 이후에 이스라엘의 일부가 완악하지 않게 되는 시기로써,,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마23;37-39)(단12;1-3)(롬9;27-28)와 같이 , 그 시점이 적그리스도와 사망과 지옥의 언약을 하는 한 이레 시작 시점인지, 첫 익은 열매때인지, 마지막 수확때인지 아니면 가증한 것이 서는 시기인지, 계시록에서 살펴 보아야할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야곱의 환란(마24;15-22)을 겪게 되더라도 한때 두때 반때 전에 하나님이 땅 위에 예비(도피처)하신 곳으로 가 있을 것이라 봅니다.(계12;6)(게7;4)(롬9;27-28)
여기서 환란을 살펴 보겠습니다.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시험의 때에 너를 지키리라, KJV)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계3;10)와,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을 위하여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시험에 빠져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 하겠으며 "(마24;8-10)와, "이는 그때에 큰 환란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란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할 것이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마24;21-22) (만일 그 날들이 단축되지 아니하면 어떤 육체도 구원받지 못하리라. 그러나 택함 받은 사람들을 위하여 그 날들이 단축될 것이라. kjv) 와 같이 환란의 구분이 있다고 봅니다.(예; 시험의 때(성도의 환란), 야곱의 환란(렘30;7) , 큰 환란(한때 두때 반때))
*야곱의 환란(슥12-13장)은 제2차세계대전의 유대인의 약 500만 학살인 홀로코스트가 아닌 것으로 보임
(참조로, 한 이레 7년 환란전 휴거의 주장의 근거가 되는 누가복음21장36절의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는 앞절의 23절에 '큰 환란'의 뜻으로써, 마태복음 24장21절의 '큰 환란'으로 보아야할 것으로 봅니다. )
또한, 이방인의 충만한 수에 대하여,(계6;9-11) 천사가 요한에게 말하기를, "저가 내게 말하가기를 나는 너와 네 형제 선지자들과 또 이 책의 말을 지키는 자들과 함께된 종이니(KJV. 나도 선지자들인 네 형제들과 이 책의 말씀들을 지키는 자들과 같은 너희 동료 종이니 ) 그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하더라"(계19;10) 와 같이 이 천사는 부활된 천사일 것입니다. 부활된 자들은 천사들과 동등하며 부활의 자녀들로서 하나님의 자녀들 입니다.(눅20;34-36) 그러므로, "내가 또 보고 들으매 보좌와 생물들과 장로들을 둘러 선 많은 천사의 음성이 있으니 그 수가 만만이요 천천이라. (계5;11), 적그리스도 심판(단7;9-12)으로서, 이방인의 충만한 수와는 연관될 수 있다고 보입니다. 계시록에서 살펴 보겠습니다. 참조로,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는 방언이 다른 열국 백성 열명이 유다 사람 하나의 옷자락을 잡을 것이라 곧 잡고 말하기를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하심을 들었나니 우리가 너희와 함께 가려 하노라 하리라 하시니라"(슥8;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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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상세한 것은 계시록에서 다시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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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그 날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마24;1-51)(막13;14-27)(눅21;20-38)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와서 가실 때에 제자들이 성전 건물들을 가리켜 보이려고 나아오니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1)고전 15: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52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요일 3:2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내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계신 그대로 볼 것을 인함이니빌 3:21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 2)살전 4: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17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마 24:40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마 24:41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눅 17:3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밤에 두 남자가 한 자리에 누워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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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산소캡슐 & 재난챔버 원문보기 글쓴이: O2 Capsu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