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땀족 20대 여러분 ㅋㅋ
아기사슴땀비입니다.
제가 바쁜 일이 있어서..지난 번 홍대 먹벙도 못가고..
정모도 못가고 ㅠㅠ; 흑흑흑
정말 지난 달까지 무지 바빴더랍니다.
이제야 좀 숨통이 트이네요 ㅎㅎ;
조금있으면 크리스마스인데..
명동 신세계백화점..롯데백화점
크리스마스 장식 벌써부터 해놨더라고요.. 참 예쁘더이다~~~ㅋㅋ
우리 카페 회원님들을 위해 트리 하나 놓고 가요^^
얼마 전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그래서
이번 크리스마스는 혼자 편안하게~~진짜 진짜 조용히 "집에서" 보내든지..
아니면 아는 지인을 만나 시끌벅적하게 보내보든지..
암튼 예전과는 좀 다르게 보내보려 합니다.ㅋㅋ
문득 작년, 재작년..그 전 크리스마스까지 쭉 떠올려봤는데..
특별하게 기억남을만한 무언가는 별로 없었던 것 같아요..
남자친구랑 카페를 가고 거리를 걷고..뭐 그랬던 것 같은데 잘 기억이 안나네요..
사는 게 바빠서 추억마저도.. 바쁘다는 핑계로 점점 사라지고 있는 것 같아서 약간 슬펐답니다.
소중한 기억은 하나라도 놓치고 싶지 않은데..나이가 들면 들수록 머리속에 지우개가 달려서..
ㅠㅠ
이번엔 좀 기억에 남을만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보고 싶은데..
뭐 좋은 방법 없을까요?ㅋㅋ
덧글에..좋은 방법 있으면 좀 써주세요.
그리고...모두모두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입니다.^^
다들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래요.
신년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땀족 파이팅입니다. *^^*
->크리스마스 기념 케잌
**참고로 저는 치즈 케이크를 무지 좋아라 합니다.
혹시 저처럼 치즈케이크 좋아하시는 분 계시면 말씀하세요
언제..같이 치즈케이크나 ㅋㅋ
첫댓글 안녕하세요 ~_~ // ... 크리스마스......그날이 다가오는군요 -,.-;;; 크리스마스는 시꺼먼 남자들끼리 군대에서....orz
연인님 안녕하세요 ㅋㅋ 아아 군대에서 OTL....ㅠ_ㅠ
군대나오면 모든게 순탄할꺼라 생각했건만.. 젝1 ㅠ
흑흑.. 아 다들 우울모드 클스마스.?ㅠㅠ
오늘 ㅈ ㅔㄷ ㅐ했ㅇ ㅓ요..ㅋㅋ
오~~ㅊㅋㅊㅋㅊㅋ
ㅇ ㅏ~이 닉네임 오랜만에 보네요..ㅋㅋㅋ근데 어디서 봤더라..^^;;
ㅋㅋ다크님 저 까먹은거삼?ㅠㅠ 섭한데요.. 난 기억나는데...ㅠㅠ칫...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