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Gloomy Sunday" OST
글루미 썬데이의 작곡가-레조 세레스는 레스토랑에서 피아노를 연주하고 유머가 풍부한 왜소한 체구의 소유자였다 그리고 그에겐 헬렌이라는 대단히 아름다운 여자가 있었다.
레조는 그녀를 사랑하기에 그녀에게 바치는 음악에 몰두하였고
음악에만 몰두하는 그를 견디다 못한 헬렌은 그를 떠났다.
실연의 상처에 가득찬 그는 헬렌에게 바치는 음악을 끝냈으나,
이미 그녀는 없었고 헬렌은 이 음악을 듣고 얼마 후 자살했다. 레조는 자살의 송가를 만들었다는 죄책감을 많이 느꼈고
알 수 없는 마비증상이 오게 되어 2손가락으로 피아노를 연주하였고 악보조차 못 읽게 됐다 그는 고소공포증이 있었는데 기이하게도 아파트에서 몸을 던져 자살했다.
글루미 썬데이가 처음으로 방송 되던날. 5명의 청년을 죽였고 전파를 탄지 8주만에 187명의 자살자를 만들었다. 미국은 이음반을 앞다투어 취입하고 전 세계는 이노래를 듣게 되었다. 이 음악은 전 세계로 번역되었고 코코샤넬은 이 음악에서 영감을 얻어 죽음의 화장품을 출시했다 곧 음악은 자살의 노래로 헝가리에서 금지되었다.
글루미썬데이를 연주하던날 갑자기 드러머가 일어서며 권총을 꺼내 자살했다
그후 이음악을 연주한 연주자들은 대부분 자살을 했다,.
이 후 닉 바르코의 소설 ‘슬픈 일요일의 노래’를 원작으로 한 독일의 멜로 영화,
1935년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배경으로 매혹적인 여인과
이 여인을 둘러싼 세 남자의 비극적 사랑 이야기가
음악 ‘글루미 선데이"에 실려 펼쳐지게 된다.
전 개인적으로 Billie holiday가 부른
gloomy sunday를 좋아하는데요.
그외에도.
Sarah brightman, carol kidd가
부른 여러곡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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