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저희는 사업을 시작한지 1년정도 됐습니다. 이 직종에 계신 다른분
들 경험으로는 1년정도 될때가 가장 힘들다고 말씀 하십니다. 저희도 물론 얼마전에 많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이일을 계속해야 되는건지 잘하고 있는건지 더 편한 업종은 없는건지...... 하지만 지금은 고민하고 힘들었던 1달정도에 시간이 오히려 마음을 다시 가다듬을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습니다. 저희가 힘들어 했던건 장사가 안되서가 아닙니다. 저희 쇼핑몰은 회원도 어느정도 있고 방문자수에 비해 구매율도 높습니다. 저희는 저희보다 오히려 소비자들이 좋은 싸이트라고 관련 홈페이지에 광고를 많이 해주셨습니다. 업종은 평범하지만 품목이 다른 쇼핑몰과는 차별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직장생활을 하다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해 발로 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시간에 쫓기고 생각보다 일이 많아서 늘 바쁩니다. 갑자기 바빠지다 보니 쇼핑몰이나 매장운영이 주먹구구식으로 엉망입니다. 늘 빠쁜데 모여지는 돈은 하나도 없습니다. 답답합니다. 하지만 어떤 계기가 없으면 변화를 갖기란 너문 어려운것 같습니다. 쇼핑몰도 1년여 운영을 하다보니 저희 나름대로 기획하고 운영해보고 싶은 부분도 많이 생겼습니다. 매장도 인맥이 생기면서 해보고 싶은 일이 많이 생겼고여. 하지만 기획만 하고 머리속에서만 맴돕니다. 저희가 변화하지 못하면서 초창기 회원님들께 죄송한 마음입니다. 변화하는 모습을 계속 보여주겠노라 약속했는데......
도전하게된 동기는 저희가 조금더 여유가 생기면 스스로 변화할겁니다. 하지만 저희가 쇼핑몰을 나름대로 기획하고 만들다 보면 시행착오가 생길수 있는데 이런 부분을 전문가를 통해 줄일수 있다면 얼마나 큰힘이 되겠습니까? 저희가 1단계 더 성장하는데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