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상식 고속도로 이용 Tip

[냥냥제국]

고속도로를 이용하시다 보면 여러가지 상황에 겪을수 있습니다.

고속도로통행권 분실을 했을때..

"통행권에 표기된 내용을 살펴보면 통행권분실 및 24시간 초과시 최장거리요금을 부과합니다." 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통행권을 분실했을경우 주유영수증,휴게소물품구입영수증등 지역(주유영수증은 주소표기, 휴

게소영수증은 휴게소명 표기)과시간이 표기가 되어있으면 증빙자료로 제출가능합니다. 1년 단

위로 관리가 되며, 증빙자료가 없을시 통과하시는 톨게이트에서 고속도로상 가장먼거리(인천

-> 부산 , 강릉 -> 목포)요금을 부과합니다.

통행요금이 없을때..

혹시나 지갑을 두고 왔거나 현금이 없을경우 톨게이트에서 확인서한장이면 처리 가능합니다.

톨게이트에서 본인의 인적사항을 기록하는 확인서를 작성하면 후불약정서라는 안내서를 받게

됩니다. 이 안내서에는 약정일,계좌번호가 표기되어있으며 약정일까지 계좌로 입금하거나 안

내서와함께 전국의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납부하시면 됩니다.

사고가 났을시..

고속도로운행하시면서 어디쯤왔다고 생각하시면서 운전하게 됩니다.
사고가 났을시 가장 가깝다고 생각하는 톨게이트전화번호를 114에 문의하신후 톨게이트로 연

락하여 순찰차를 보내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일반 경찰과 고속도로경찰은 따로 있습니다. 톨게이트에 전화하여 순찰차를 보내달라고 하시

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내용출처 : [네이버지식인] 직접 서술 (톨게이트 근무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