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착공을 시작으로 앞마당에 굴삭기를 이용해3m 깊이에 정화조를 묻고 하수배수관로 연결과 좌변기와 세면대, 욕실칸막이를 만들고 자유롭게 이용할수 있게 벽을 컷팅 제거하여 알루미늄 삿시로 작은방 출입문과 현관문을 설치하고 도배와 장판지,를 하는 등 쌀쌀한 추위에도 봉사하는 온정의 손길로 마냥 즐거운 표정이다.
또한 적십자 구리지구 갈매동봉사회 이귀옥 회장, 인창동봉사회 손은아 회장은 외지인 산골이라 식당이 없는 관계로 새참 과 식사를 맡아 봉사회원과 차량으로 2일간 적십자단체 17명, 목민봉사회11명, 주민생활지원과 2명등 30여명 분의 음식을 조달 따끈한 김치국과 오댕국, 밥, 라면, 주류 등으로 수고를 달래며 공사를 마무리하여 기쁨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