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탕 및 한우암소구이전문점인 한우전문브랜드 '하누소' 일산식사점이 25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1546-1 골드프리자에서 개업식을 갖고 본격 영업에 들어갔다. 하누소 일산식사점은 이날 개업식에서 축하화환 대신 사랑의 쌀로 구성된 쌀드리미화환을 받아 하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하누소 일산식사점은 이날 모인 개업식 축하 쌀화환의 쌀을 일산동구청 사회복지과에 기탁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하누소 일산식사점은 개업식 초청장에 "축하화환 대신 쌀드리미화환을 보내주시면 좋은 날 소외받는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을 나누겠습니다"라는 내용의 드리미 안내문구를 넣어 보냈었다. 갈비탕 한우암소구이전문점 하누소(회장 장세은)는 20년 전통을 자랑하는 맛의 명가 한우전문브랜드로, 지난 해 서울 창동에 6층짜리 대규모 한식당을 오픈해 화제를 모았었다.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고기가 가진 고유의 맛을 내 푸짐하게 차려내는 갈비탕은 본점에서만 하루 1000 그릇 이상 판매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또한 양념갈비는 30여 가지 천연과일과 야채로 만든 소스에 하누소만의 비법으로 4단계 숙성을 시켜 하누소 고유의 맛을 낸다. 전남 함평에서 당일 직송하는 꽃등심과 생등심도 풍부한 육즙과 담백한 맛으로 하누소가 자신있게 내놓는 요리다. 하누소는 올해 강남 진출을 필두로 전국적인 사업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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