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일시 : 2012년 11월 4일(일)
- 여행코스 : 회룡포 장안사~회룡대(전망대)~용포~제2뿅뿅다리~제1뿅뿅다리~주차장, 삼강주막,
용궁시장 오부자네순대집
- 누구와 : 초등학교 제27회 동창 22명과 함께
▲ 아침부터 오랫만에 만나서 반가운지 술한잔씩 합니다. 대단들 하십니다.
▲ 한잔들 하시고 이렇게 또 한곡씩까지 ....
▲ 다들 돌아가면서 한곡들 - 요새는 노래를 못하는 사람이 없는 세상인듯!!
▲ 3시간을 달려서 장안사 주차장에 도착을 합니다.
▲ 출발전 단체로 한장!!
▲ 세상살이 힘이 들듯이 오름길이 힘들면 옆친구 팔도 살짜기 빌려서 올라가봅니다.
▲ 올라가면 사람의 자물쇠를 채우는 곳이 있나봅니다.
▲ 장안사 입구입니다.
▲ 인심좋게 커피한잔씩 할 수 있게 절에서 배려를 했군요!!
▲ 이런 사자개도 있고(참으로 순합니다.)
▲ 삽살개도 착합니다.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며 반겨줍니다.
▲ 장안사 위쪽 삼성각인데 한영이 친구 뭘 저리 소원하고 있을까?? (소원 이루어지시길~~)
▲ 회룡대 올라가는 길(100에 232계단이라고 합니다. 편안한길입니다)
▲ 이것 때문에 밑에서 사람의 자물쇠를 팔았군요!!
▲ 흐릿하지만 잘 보시면 가운데 "하트(♥) " 가 보입니다.
▲ 회룡대에서 구경을 하고 용포마을로 가야합니다.
▲ 이렇게 또 같이 추억을 하나 만들어보고
▲저곳이 회룡포입니다.(우리나라 대표적인 물돌이마을인 '육지속의 섬'입니다. 영월 청렴포 또한 마찬가지이고 가까운 밀양 삼문동 또한 아주 멋진 물돌이 마을입니다.- 삼문동은 종남산에서 보면 아주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여기까지 왔으니깐 나도 한장 - 어라 사진 찍어준 용철이 손가락까지
▲ 이렇게 또 하나의 추억(좌로부터 광호, 멀리 서울서 고속버스타고 용궁에서 합류한 순남이 나 그리고 용철이)
▲ 여기는 아직까지 수확을 다 하질 않아 황금들녘입니다.
▲ 강물과 모래 그리고 단풍의 조화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 저 뿅뿅다리를 건너가 봅니다.
▲ 말희도 건너오고 - 오늘의 패션왕!!
▲ 영환 민경이
▲ 광호 순남 정희 봉철이 차례로 건너오고
▲ 올레길도 보입니다. 여름에 오면 이길은 좋을듯!!
▲ 내가 술안주로 좋아하는 곶감(안에 호두넣고 잘라놓으면 모양도 이쁘고 맛도 최고인데...)
▲ 일찍 온 친구들끼리 추억한장!!
▲ 멋쟁이 미숙이와 용철이 영화 한장면을 선물하네요!!
▲ 다 모여서 회룡포를 빠져나오기전에 한장의 추억을
▲ 주차장으로 버스타러 제1 뿅뿅다리를 건너가봅니다.
▲ 주차장입구의 "용주시비" 입니다.
▲ 어디가나 단풍색은 참으로 곱고 아름답습니다.
▲ 낙동강 마지막남은 삼강주막!!
▲ 셀프로 가져다 먹어야합니다.
▲ 차림표입니다.
▲ 주방의 모습 - 무척이나 바빠보입니다.
▲ 주모한상입니다. 14,000원입니다. 소박한 상이지만 가볍게 한잔하기 좋습니다.
▲ 이렇게 한잔씩들 정을 나누어 봅니다.
▲ 식사를 위해서 용궁시장으로
이 곳의 명물인 모양입니다. 이름이 참으로(용궁이라서 토끼 간빵 으로 지은모양!!)
▲ 맛은 경주빵(황남빵)과 비슷합니다. 재료를 국산으로만 사용했다고 합니다.
▲ 1박2일에 나왔던 "단골식당'입니다. 여기서 점심을 하려 했으나 기다려도 다같이 앉아서 식사를 할 자리가 없다고 합니다.
조금 바빠서 그런지 친절도는 그닥!! 좀 옆으로 이동해서 다른곳으로
▲ 아들 넷에 딸이 하나 라서 "오부자네"로 지었다는 여사장님 말씀!!
▲ 참으로 정겹습니다.
▲ 이곳에서 유명한 용궁순대입니다. 호불호가 좀 갈리는 듯!!
▲ 다들 기다리고 있는모습
▲ 오징어불고기입니다. 순대보다 좀더 맛이 있습니다.
▲ 순대전골까지 - 비도 부슬부슬 내리고 술 마시기 좋은안주와 분위기 친구들!!
▲ 이렇게 다들 즐거운시간을 보내고
▲ 정희 주수 보기 좋다.( 정희야 머리에 꽃꽂고 뛰어 다니모 안된다. 웰컴투 동막골의 "여일(강혜정)"처럼 된다 ㅎㅎㅎㅎ)
▲ 돌아오는 차안인데 이후는 기억과 사진은 가슴속으로
☞ 참석해준 친구들 수고많았다. 즐거운 시간들 아름다운 추억으로 잘 간직하길 바라며 담 기회에도 많은 추억을 만들수 있는
시간 만들어보자. 멀리서 달려온 순남이 친구의 가슴에 닿는 얘기가 아직도 가슴에 짠하게 남아있네 " 친구들 만나는게 너무
행복하고 좋다" 면서 목 메어하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