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무더운 여름날~~~
즐거운 라이딩을 위하여 그래도 아침 9시 30분에
반포대교(잠수교) 남단에 모여 인증샷을 찍습니다~~ (부 끄~부끄, 제가 약 5분? 정도 늦었거던요~ 꾸~벅)
그 죄로 지금 부터 제 사진은 찾기 힘들겁니다~~~ ㅎㅎㅎ
한강 줄기를 따라 갈때는 박상돈대원님께서
제게 선두 리딩을 맡아 달라고 하셔서~~ 아무 생각없이 리딩만 하였습니다!
신정교 다리및 봉사 활동을 하고 계신분들을 만날 때 까지도 어느 한분 추억을 담을 생각을 않더군요~~~
신정교를 거쳐 안양유원지 점심식사를 위해 달리는 사진부터 라도 찍어야 겠단 생각으로
리딩을 신정교에서 만나 홍인기대원님께 부탁드리고~ 저는 이제 부터 조금 고생스런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똑딱이 사진기 라도 있으면 사실 조금은 편한데~~
전 현재 보유한 펀으로 찍기를 고집합니다~(사실은 돈이 없어 카메라 장만을 못해요~` ㅡㅜ)
안양천~~ 선두를 뒤따르는 우리 대원님~~~
날씨가 더워서 인지 줄도 조금은 많이 늘어집니다~ ㅎㅎ
너무 저속으로 가시는 라이더를 좌측으로 추월하시고~~
나 멋있지 하면서 화이팅을 외치시는 홍인기 대원님
실제로 처음 뵙는?? 김성남대원님... 뒤로 김민아대원님
신정교를 출발 후 첫 꿀맛의 휴식 시간입니다~~~
역시~~~ 울 패트롤 여성대원님들은 미인들이세요~~~!
앵두꽃 ~ 살구 꽃~ 호박 꽃~ 할미 꽃~~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꽃들입니다 - 이 대목에서 이상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나빠요~! ^^)
홍인기 대원님은 차~암! 튀기도 좋아하지요~~ㅎㅎㅎㅎ
혼자서만 지나가는 여~~~ 에헴...ㅋㅋ 심각하게 바라봅니다!
안양천을 따라 올라가다~
조금의 그늘을 찾아 윗길로 올라았습니다1
양옥심대원님과 정말 오랜만에 함께 라이딩을 즐겼는데요~~~와우~! 이젠 선수가 부럽지 않습니다!
김성남대원님과 김민아대원님~~ 순서가 고정입니다~~ ㅎㅎ
현재 패트롤 활동은 하고 있진 않지만
머지 않아 활동하게될 예비 후보이십니다~~ 존함은 퍼펙트님께 ~~ 패~수!
안양 유원지 도착~~~!
저는 닭 백숙 먹는 줄 알았는데~~~ ^&^..
시원한 열무국수, 매콤한 열무비빔, 얼큰한 해물칼국수~~로
식사가 나오기 전
기대감에 부풀어 마냥 즐겁습니다~~~
시장하신지~~~ 고성남대원님~~
자리에서 벌~떡 !!! 야~~! 그기 김치 좀 줘봐~~~ <=( 이건 제가 그냥 웃고자 한 얘기입니다)
열무국수가 나왔는데~~ 어~휴 보기만 해도 군침이 ~~~
그래서 여성대원님께 애교를 좀 부렸습니다~~~
아`잉!! 너~~므 시원코 마싰겠당~~~!
그래서 렇게 한 사발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정은숙,정진주 누님... 내마음으로 부르는 호칭이니 나무라지 마세요~~ ㅎㅎㅎ)
제게 나누어 주시고 남은 국수~~ 헐~~!! 제가 너무 많이~ ㅎㅎ ㅎㄷㄷ =333=33=3
안양유원지에서 즐거운 휴식시간을 가집니다!
도란도란~~!
역시 남성 대원님들 할 얘기가 적~죠!! ㅎㅎ ^^
이곳은 시간을 잘 맞추어 와야 물이 떨어지는데~~~ ㅜㅡ....!
하필이면 문칠이가~~~
그래도 기념입니다~~ 안양유원지 입성 기념...!
조금은 자연스럽게~~
이 사진 찍으려고 뜨그운 아스팔트위에 누웠습니다! ~ 앗` 뜨거!!!
여기가 안양천에서 올라와
양재천을 시작하기 직전 중앙공원입니다~ㅏ!
더위에 양옥심대원님~~ 더위와 사투중~~ ㅎㅎ
우릴 위해 좋은일 하셨을 거에요~~! ^^
양재천을 타고 이곳까지 마중 나오신 이경미대원님~~ 우종윤대원님!!! (우종윤대원님은 어디 가셨지?)
더운데 마실려고 사온것 아녀~~~
즈~~그 조바바~~!
아~네네네~~!
다시 마무리 출발전
기념을 남깁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화이팅~~~!
새롭게 전진을 위하여~~ 화이팅!!
이 사진을 끝으로 과천 중앙공원을 출발하여~~
탄천을 만나는 기점~~~
양옥심대원님께서 바로 귀가 하시고~~~
남은 분들은 잠실까지 고고~~~~!
잠시 휴식을 취하고~~~ 내일의 라이딩을 기원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정말 더운 하루였습니다만, 자전거를 탈때는 잘 모르겠더군요~~~
그래서 이열치열하나 봅니다~~!
오랜만에 많은 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져서 인지~~!
엇 저녁은 단잠을 잤습니다!
즐거운 한주 되시길 바라며 이만....
첫댓글 잘봤습니다. 멋진 강사님들 단체 라이딩 하셨군요 좀처럼 보기 힘든 그림입니다.
가끔 자전거를 안타고 한강 벤치에서 자전거길을 보면서 생각하는게 페트롤 강사분들 지나가면 멀찌감치서 인사라도 해드릴려고 하는데 지나가시는 분을 본적이 없습니다. ㅎㅎ
사진으로 나마 강사분들께 인사드립니다. 넙쭉~~
아마도 평상시 라이딩은 개인복장이시라
눈여겨 보지 않으시면 힘드실겁니다!
특히 주행중엔 아직 한눈팔 정도는^^
안전 주행하시면 오히려 선생님들이
먼저 알아봐주실겁니다!
자전거 타며 주위 풍경을 느끼고 만끽하는
그날까지 고~ 고고~~
^^*
아~ 은제 이런 라이딩 경험 해보려나~ㅎ
근데 사진속 길이라면 따라갈수 있을것 같기두 하네요~ (과욕일까?ㅋ)
그럼요~
충분히 가능하십니다!
수욜 계회 한번 잡아보세요! ^^~
단체라이딩은 언제나 안전하고, 즐겁고,,유익합니다.
카페지기님께서도 함께 할수있는
시간이였으면 더욱 빛을 발했을 텐데요!
다음엔 함게 즐거운 시간 만들어 가요~~
지난 일요일 강사님 복장하신분 방화대교 부근에서 한분 뵈었습니다.
어느 강사님인줄은 모르겠지만 눈에익은 복장이 눈에 확 들어왔고 반가웠지만 그냥 마주한채 지나쳤습니다.
방화대교 부근~
그 곳까지 라이딩을 다니시는군요!
알토란님~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