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아직 신교대에 입소하여 몇중대인지도 알지 못하지만 씩씩하게 잘 하리라 믿는다.</P>
<P>추우면 추운대로 더우면 더운대로 다 약간씩 다르지만 견디어서 이겨내줄것이라 믿는다.</P>
<P>엄마가 1군단 특공연대에 차출되었다고 해서 인터넷 싸이트를 모두 찿아 보았는데 말이야! 훈련은 좀 빡쎄다고 하는데 모두다 매우 자랑스럽다고 하고 자부심이 대단하더라/ 그리고 인터넷에 701특공연대에(1군단 특공부대) 지원하려면 어떠케 하면되냐고 댓글들이 엄청 많더라..하지만 아무리 가고 싶어도 지원자체가 안되기 때문에 차출되어서 특공부대원이 된다면 그것도 나름 힘은 들고 고생은 좀 되겠지만 할번 해볼만 하지 않을까라고 생각이 되는구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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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민제가 이글을 볼 수 있는지는 모르지만 어차피 한번 하는 군대생활 즐겁게 긍정적으로 한번 해보기를 기도하마/그러면 신기하게도 시간이 엄청?엄청? 빨리간다고 하더라/ 무엇보다 중요한건 건강이다! 감기조심/몸조심 /다치지 말고/ 알았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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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엄마는 우리 민제가 남자다운 모습으로 만나는 그날까지 항상 몸 건강하고 씩씩하게 생활 잘 할수 있도록 천주님께 진심으로 기도 할께 굿-나잇! 차민제 화이팅!</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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