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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글대회[이미지] [이미지] 베어스타운 스프링 듀얼 모글대회 전경. 2015년 3월 15일 - 3부
서준호 추천 1 조회 1,216 15.03.18 05:37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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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서준호
    작성자 15.03.18 05:37

    첫댓글
    대회는 성공적으로 치루어졌지만. 모글제국의 대회운영은 미숙했던 것을 인정합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이번실수가 고의적이였다거나 당사자에게 사과 한마디 없는 책임회피라는 비방은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모글이 점점 무서워 지려고 합니다.

    원본보기
  • 샤로니
    15.03.18 16:46

    ?? "고의적이였다거나 당사자에게 사과 한마디 없는 책임회피"라니요. 대체 어디서 그런 말이...실수는 실수일뿐!
    처음에 이 사실을 알게되고 이왕 끝난 일 번복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아는 분도 걸려 있어서 조용히 넘어가길 원했었는데, 서대장님 쓰신 글을 보니
    사실을 이미 알고 있는 주최측과 당사자와 몇몇 외의, 사실을 모르는 다른 분들이 상상력을 동원해서 별별 억측을 한게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해 봅니다.
    대회 때문에 너무 고생하셨는데, 제 일 때문에 또 마음고생까지 하신게 아닌가 저도 마음이 마구 불편합니다 ㅠㅠ

  • 샤로니
    15.03.18 08:45

    사소한 해프닝으로 웃고 넘어갔으면 합니다!!
    고생하신 분들 덕분에 오랜만에 모여서 다들 얼굴 보고 정말 즐거운 대회였었습니다!!
    대회 기획부터 코스 조성과 진행까지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 대회가 내년에도 내내년에도 해마다 점점 더 크게 멋지게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 맛동삼
    15.03.18 08:53

    좋아요! (버튼^^)

  • 박순백(Spark)
    15.03.18 11:53

    있어서는 안 되지만 있을 수는 있는 그런 해프닝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부의 오해는 상황을 잘못 이해한 데서 온 실수라고 생각하구요.
    그런 일들로 지금의 모글 전도사로서의 역할이 가로막혀서는 안 됩니다.
    계속 지금처럼 건승하시길 빕니다.^^

    서 대장님 파이팅!!!^^

  • 에너자이저1
    15.03.18 07:48

    모두들 고생 하셨고, 축제 속에 비록 실수가 있었겠지만 너그러이 이해 하리라 생각 합니다^^ 수고 하셔습니다~~

  • 리온
    15.03.18 07:48

    수고 많으셨습니다.

  • 쏠플
    15.03.18 07:51

    ㅎ 수고하셨습니다~~선수등록 안하면 모글 대회가 올해는 3개밖에 없었네요ㅠ 이 대회도 없었으면 2개 ㅜㅜ대회운영 하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 맛동삼
    15.03.18 08:51

    안타까운 일이 있었었군요. 다행스럽게도 샤론님께서 양해를 해주셨다니 정말 다행이라 생각됩니다.(샤론님 대인배~ 멋있으셔요~^^)
    그리고 저는 초보자이고 모글대회는 이데일리에 이어 2번째 구경했습니다만, 모글스키팀에서도 모글동호인 저변확대와 참여활성화의 목적으로 추진하셨고
    이번에는 등수에 연연하는 목적의 자리는 아니었던거로 처음부터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경기니까 등수가 나오는 건 당연하지만 목적이 즐기는데 있었다는 거죠. 제가 잘못안건아니죠?)
    대장님의 댓글 마지막 부분이 계속 마음이 아픕니다.

  • 맛동삼
    15.03.18 08:53

    (글자수제한으로..이어서) 모쪼록 문제 확인과정에서 단순한 오해이셨길 바라면서, 모글 스키팀에서 그간 많은 봉사를 통해 생길 수 있었던 자리로 이해해주셔서.. 굳이 공과 과를 나눠보자면 공이 훨씬훨씬 더 크심을 다들 아시고 계실테니.. 마음 푸시고 함께 즐겁게 모글링하시면 좋겠습니다~

  • 무명(조모형)
    15.03.18 09:19

    멋진사진입니다..그날의 열기와 즐거움이 다시느껴집니다.
    제 카메라엔 최재우 선수 사진이 여러장 담겨 있더군요...큰애가 "저 오빠 꽤 잘생겼는데"...하더니 .....ㅋㅋ

  • 모글마스터
    15.03.18 09:55

    모글제국 너무 수고 많이 하셨고 고맙고 감사합니다.
    이런 대회를 만들어 준것으로만도 정말 큰일을 한 것이고 모두가 감사하게 생각할 거에요.

  • 아줌마
    15.03.18 10:50

    모두 이해와 격려로 다져진 신뢰 넘 행복한 나눔입니다.
    전 타는 사람은 아니지만 딸 때문에 이 까폐에 등록하게 됐는데 타지 않은 저도 타는 사람처럼 신납니다.
    모두 오늘도 행복하세요#^^~

  • 김도엽
    15.03.18 11:06

    대회를 아무런문제없이 진행하여야 하는데 미숙한 진행으로 여러분들에게 맘에 상처를 입혀드려 죄송할따릅니다.
    당사자인 현정누님과 또한 결승에서 우승하시고도 오해를 받고계신 수연누님에게도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수연누님에게 이런상황을 전달해드렸을때 오히려 저를 더격려해주시고 시상품도 반납해야 하는거 아니야는 말씀에 제가 더 죄송스러웠습니다
    다행히 베어스쪽에 이상황을 전달하였고 협조를 받아 현정누님에게도 시상품을 전달할수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많이 부족했던 부분 다시한번 머리숙여 사과드립니다.너그럽게 이해해주셔서 감사하기도 하고요
    이번대회을 통해 좀더 많은것을 철저히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 샤로니
    15.03.18 11:25

    제가 워낙 허둥지둥 실수가 잦아서 (거기다 전 무디고 눈치까지 느린 사람이라ㅠ) 실수하신 분에겐 감정이입이 되요^^;;
    그러니 너무들 마음쓰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미안해하시면 제가 더 마음이 무거워지고 미안해지잖아요...ㅠㅠ
    무슨 일이든 벌어진 일 보다 어떻게 받아들이냐가 중요한거 아닐까요? 전 베어스 대회 너무 즐겁게 다녀온 기억만 있습니다~~
    고생하신 분들 덕분에 정말 즐거운 하루 그리고 같이 웃을 수 있는 재밋는 해프닝까지 생긴 좋은 추억이 있는 대회가 되었습니다~
    모두들 식구같은 우리 모글리스트들은 그냥 뭐 모이면 즐겁지요~~~~~^^ㅋ

  • 맛동삼
    15.03.18 11:23

    베어스타운 대목을 읽고, 베어스타운이 사랑스러워지는데 저만 그런건가요? ^^;;

  • 박순백(Spark)
    15.03.18 11:51

    김도엽 선생이 이 대회를 치르느라 최고로 고생한 분입니다.
    그런데 이런 마음고생까지 했으니 그걸 어찌 위로해야할 지 모르겠군요.
    다행히 당사자들이 너그러이 이 상황을 받아들여주고, 이해해 주니 참 고마운 일입니다.
    모글리스트 화이팅!!!
    김도엽 만세!!!^^

  • 깡디드
    15.03.18 11:56

    도엽씨, 만세! 2 ^^~

  • 깡디드
    15.03.18 12:06

    저는 실수도 경기의 일부로 생각합니다.
    또 실수를 인정하지 않는 경기는 발전할 수 없다는 생각도 함께 합니다.
    세계를 향한 모글스키팀, 항상 응원할게요.. ^^

  • 아줌마
    15.03.18 12:15

    첫 대회로는 아주 휼륭하다고 생각됩니다.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앞으로 가야 할 길을 향해 한발짝 더 전진하시길 그리고 위풍당당하시길 바랩니다^^
    수고하신 모든분들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 박두영
    15.03.18 11:15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글스키팀이 가는곳은 항상 즐거울것 같아 앞으로 쭈~욱 따라다닐려구요ㅎㅎ

  • 맛동삼
    15.03.18 11:24

    오.. 이 말씀은 대장님께서 좋아하실만한 얘기^^ 저랑 같이 따라다녀요~

  • 관광스키(최성원)
    15.03.18 11:47

    고생하셨습니다...시상하신분들은 ㅊㅋㅊㅋㅇ^^*

  • 허준
    15.03.18 14:16

    옥에 티 때문에 여러분이 상처받는 모습을 보니 아무 도움도 못 드리는 제가 죄송해지네요.
    우리나라 모글 스키를 위해 여러모로 애쓰시는 모글 스키팀을 응원합니다.
    그리고, 샤보스님 대인배네요... 멋져요. ^^

  • donky최희돈
    15.03.18 14:46

    모두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0^

  • 허준
    15.03.18 15:22

    예진맘 입니다 딸이 좋아하는 모글을 저는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멋모르고 들어갔다 지산 구뎅이에 파묻혀 나오지도 못했거든요 이번 대회는 모글스키팀이 대회운영에 포함되어있고 오픈부에 사람도 없어 수빈엄마랑 같이 참석을 했습니다 자주 만나지 못했던 분들을 이대회를 통해 만나고 싸온 음식을 나누며 모르는 분들도 함께 식사를 하는데 축제같은 대회를 개최해 주셨기에 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자기의 기량을 점검도 해보고 덤으로 얻은 부상과 만나면 즐거운 사람들과의 어울림 이 모든것들을 몇몇 사람들의 거르지 않은 말로 퇴화시킬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서대장님 도엽씨 지연씨 인수씨 그리고 모글 스키팀 모든분들 정말 고생

  • 허준
    15.03.18 15:23

    고생하셨고 고맙습니다 ^^ 오픈부 격떨어지게 보겐 활주를 선보여 상당히 죄송스럽습니다 ㅋ~ 즐거움이 더 큰 대회였기에 당사자 들도 실수들에 대해 관대히 넘어갔으니 이제 잊고서 다음 일을 기획하시길^^~~~~ 수고하셨습니다 ---

  • 이민환(CHRiS)
    15.03.18 17:25

    모두 함께 즐길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이번 대회를 준비해주신 모글스키팀 여러분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 도데몽(도현진)
    15.03.18 20:41

    다들 너무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모글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글스키팀과 맘씨 착한 박현정선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_^*
    앞으로 베어스 모글 대회가 계속되었음하는 바램 뿐입니다.

  • Kosa(고성애)
    15.03.19 02:42

    곁에서 현정이를 지켜보면서 참 안타깝고, 안쓰러웠습니다. 수상하신 분 맘 상하지 않게 하기 위해 애쓰고,
    모글제국 경기운영팀에게 조금이라도 누가 될까봐 조용히 묻으려고 노심초사하던 모습에 말이지요.

    모글제국 경기운영팀의 잘못된 판정에 대한 초고속 공식 인정에 더없이 고맙게 생각합니다. 특히 대회를 위
    해 여러모로 고생하신 서대장님과 맘 고생 무척이나 많이 하신 도엽 씨에게 위로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모글스키팀, 서 대장님, 김도엽 씨, 만세 III^^*

  • Kosa(고성애)
    15.03.19 02:47

    모글리스트들 뿐만이 아니라 모든 스키어들에게 늘 따스하게 베풀고, 보듬는 현정이의 의연하고도 현명하게
    대처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모글 전파와 모글 뿔뿌리 운동에 늘 애쓰시는 "모글제국"에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모글제국의 더 큰
    발전과 끊임없는 정진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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