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찌기 Laguna Beach의 유명 restaurant, Las Brisas엘 갔다. 끝내주는 Pacific Ocean의 Panoramic view를 바라보며 Sunday Brunch를 하는 곳. Champagne을 곁들인 4 course의 Mexican Riviera Brunch.
갓 구운 빵과 Champagne이 나온 후, Chef가 우리 table에 나와서 오늘의 special을 설명한다.
첫 코스는 계절에 맞는 과일 모음이 그림같이 예쁘게 나오고
두번째는 soup or salad, 난 salad 체질이 아니라 soup이었는데 만점.
세번째는 main entree, 메뉴에 나온 10가지 외에 오늘 2가지가 더 있어서 한가지를 고른다.
맛도 맛이지만 예술이다.
Chef도 그렇지만 manager도 수없이 와서 어떠냐 맛있냐 물어대며 연신 Champagne과 coffee 잔에 refill을 해주고 간다.
알코홀 기운도 조금은 느껴지고 포만감도 느껴질 즈음, mango & strawberry로 만든 달콤한 desert로 마무리....
전 세계의 관광객들에게도 유명한 이 아름다운 restaurant에 초대합니다.
(*단, 지갑은 두툼히 준비해오십시오.
)
첫댓글 Laguana beach가 어데쯤 있남유 풍경이 너무 멋지네유. '아름다운 경관과 맛있는 요리' 노년을 멋지게 보내는 경석님
Orange County의 남단으로 San Diego 가는 쪽으로 남가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beach이지요.
LA 오렌지 카운티 뉴스 특히 십여년전 LA 흑인 폭동때 많이 듣던 지명이지! 그런데 경치도 경치거니와 그 맛있는 요리를 이렇게 소개 하면 우린 워쩌? 먹고 싶어 죽겠단 말이지! ㅎㅎㅎ 이런 생생한 소식이 얼마나 귀중한지 모르겠어요. 자주 뵈 주세요.
라구나 비치 는 박태 이가 사는 라구나니구엘 동네 아래 비치 입니다.. 아주 경치가 아름다운 해변이지요
비싼 동네에 비싼 레스트랑에서 비싼 요리로 . . . . . 예쁜 마나님과 함께 하셨겠지요.
눈으로 맛있게 여러가지 먹었습니다. how much did they set you back in all?
Not that much If you are really curious, you may check it @http://www.lasbrisaslagunabeach.com/brunch.htm + tax & tip
or the best way is I will go with you again.
경석아 여유롭고 풍유롭고 멋지게 생활하는 모습 보기 좋구나 멋진 사진에 은색의 모래와 바다색갈 너무 아름답구나 그곳에서 스케치나 한번 해보시지
그렇지 않아도 네가 오면 제1차로 모시고 갈 동네야. 그림은 그 때 같이 그리자. 난 지금이 한가로운 계절이고 여름부터는 다시 내년도 전화번호부 제작에 들어가거든. NO VISA인데 한번 다녀가렴. 지금도 날씨는 끝내준다. 한파 피해 지상 낙원으로
Seal Beach 집에서 주무시고 Brunch 를 라구나비치로 다녀오셨구먼! 가신김에 박태흥 부부도 만나고 오시지요...두분이 열심히 즐기시요...
California 해변은 너무 아름다운곳이 많아요. Los Angels에서 San Francisco까지 해변도로을 관광한적이 있는데 너무 아름다웠어요. 언젠가 시간이 허락하면 San Diego에서 San Francisco까지 자동차로 다시 한번 여행해보고 싶은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