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12명.
차량 두대로 출발한다
김해공항에서 티켓팅중.
버스타고 비행기타러 가는중.
드디어 비행기에 오른다.
요 두녀석은 태어나서 처음타보는 비행기다
두 아들.
예상치도 않았던 기내식이 나와부렀다.
한국에서 예약했던 택시를 타고 숙소로 달린다.
내 이름이 적힌 피켓을 들고 서계셨는데...
그땐 못찍었고 이동중에 보여서 건물과 함께 찍어봤다
숙소 도착.
12명인지라 벤과 택시 두대로 이동했다.
벤은 1700위안, 택시는 1400위안.
아침에 눈을 떠보니 창밖에 이런 풍경이 펼쳐진다
외국에 왔구나...
숙소의 모습은 이렇다.
12명이 한 공간에서 3일을 생활한다.
거실에 방이 5개가 있다.충분한 공간이다.
1인당 3.3만원꼴.
대만에서의 하루가 시작된다.
낮에는 보통 35도에 습도가 70% 이상이란다.
살기위해 열심히 돌아댕겨야겠다.
첫댓글 날씨가 여기랑 비슷하군..
사진좋다.. 잘놀다오시오..^^
타이페이 궁금해서 견딜수가없네..
사진좀 올려주시오..^^
일단 살아서 돌아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