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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
진 행 사 항 |
세 부 내 용 | ||
19:00 19:40
20:00 |
미사 시작기도 토의 및 공지 우정의 시간 ~ |
길잡이 179쪽~ 참석인 개인별 생활 나눔, 회장님 말씀 : 주요내용 참조 저녁 식사 [아구찜,해물찜] | ||
참 석 인 명 단 |
휴대전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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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고 사 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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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3688-13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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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326-98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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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비로 공덕동성당나눔기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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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598-88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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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비 전액찬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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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419-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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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비로 공덕동성당 식사나눔 기부 | |
김차진 스테파노 |
010-8621-2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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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만 베드로 |
010-5215-6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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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순 베드로 |
010-5523-88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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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환 바오로 |
011-436-11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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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 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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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모임[
일시 및 모임 |
장 소 |
참고 사항 |
2010.11.27.토요일 09:00 1일피정 |
1박2일 또는 당일 장소 추후 결정 |
307기 전체 모임 11월 4번째 토요일가족동반 환영 |
2011.4.28. 정기총회 |
공덕동 성당 |
4번째 목요일 |
8월,10월,12월, 2011년 1월, 3월, |
분단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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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별 모임 |
[
어제 노인대학 종강식에서 1급장애인[시각장애, 다리절단 등]께서 모든 것을 잃었지만 남에게 베풀며 사는 모습에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누구든지 고생하시며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갑니다. 예외가 없을 것 같습니다.
꼬부랑 할머니께서 무거운 짐을 머리에 이고 가십니다. 마침 승용차가 지나가다 태워드립니다. 백미러를 보니 할머니께서 계속 짐을 머리에 이고 계십니다. 할머니 짐을 내려 놓으세요~미안해서 워찌 짐까지 내려놓을 수 있나~^&^.
돼지는 목뼈의 구조상 하늘을 볼 수가 없지요. 돼지가 하늘을 보려면 뒤집어져야 합니다. 뒤집힌다는 의미는 돼지에게는 환란, 역경, 위기를 뜻하는 것이죠. 그 역경 덕분에 하늘을.., 새로운 세상을 볼 수 있는 거죠.
나 자신에만 얽매어 사는 삶 때문에 우리는 하늘을 못 볼 수 있죠? 하늘을 볼 수 있는 기회 3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마음이 답답하여 하늘을 볼 때, 둘째 비행기가 날아가는 것을 보려고 할 때, 새째 쭈쭈바 먹고 마지막 단물까지 입안에 털어 넣으려할 때..^&^.
우리 인생이 뒤집힐 때, 그 때 우리는 하늘을 볼 수 있습니다. 그 때도 만일 하늘을 보지 못한다면 아마 더 큰 수렁에 빠질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역경을 이겨내고 나면 그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각으로 하느님을 바라볼 수 있답니다.
그 고통을 하느님께 믿고 맡길 때 새로운 지평을 볼 수 있습니다. 주님께 온전히 맡길 때 편안해 질 수 있습니다. 부자들에게도 예외 없이 십자가 짐이 있습니다. 큰 짐이든 작은 짐이든 내려놓고 오라면 서로 달려올 것입니다. 짐의 무게는 주관적 기준에 따라 다릅니다. 우리 신앙인에게는 그 짐을 주님께 맡길 수 있다는 특권이 주어졌습니다. 묵상합시다.
[ 참석인 개인별 생활 나눔, 회장님 말씀 주요내용 ]
7/9~7/11천주교 ‘2010 전국생명대회’가 꽃동네서 개막됩니다. 낙태방지 관련 법안이 낙태허용 사항 4개에서 하나 더 추가[사회경제적인 이유가 있을 경우 낙태 허용]하게 되면 거의 낙태허용이 될 것인데 걱정됨. 4대강 문제도 어렵군요[이상 회장님 말씀], 이한택 주교님 말씀에서 십자가 짐의 의미로 사제생활 60주년이 기념적이긴 하나 60년간의 사제생활에서 엄청난 십자가를 지셨을 것임. 그래도 주님께 의존해서 삶이 가능했을 것이라는 말씀[김동성 대건 안드레아]. 천주교 신자들이 입교후 1년안에 70% 정도가 냉담하게 된답니다. 그러니 기존 교우들이 특히 구역장 반장들이 관심을 가져주는 것이 어떠실지[임효순 베드로]. 지구환경 문제와 관련하여 젊은이들이 5층이하 걸어올라가기 운동을 통해 CO2 발생 억제하여 지구살리기에 나서는 것이 대견함[최성환 바오로]. 공덕동과 사당5동의 분위기가 많이 차이가 나고 새로 전입교우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아쉬움[김영기 베르나르도] 냉담자 회두 권면에 관심이 있어야 바람직함[이재만 베드로] 구역 반에 있는 형제 자매들의 십자가 짐이 다들 무거운 것을 상담심리 공부과정에서 더욱 크게 느껴짐[김차진 스테파노]
[말씀하신 내용과 차이가 있으면 수정하겠습니다. 댓 글로 지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계보고[2010.4.26.~7.10.]
전차이월 |
수입 |
지출 |
차기이월 |
376,337 |
참가비 8명X1만원+ 찬조금= 100,000 |
2010.7.8.정기모임 생미사 봉헌 30,000 식비전액(82,000원) 김 동성 대건안드레아 찬조 참가비 및 찬조금 공 덕동성당 나눔에 기부 |
2010.7.10. 현재 346,337 |
끝.
첫댓글 모임 전후로 고생이 많으십니다. 그저 감사드릴 뿐입니다.
ㅋ ㅋ 고맙습니다.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