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2월 28일 오후 7시 인삼본가에서 2007년 정해년 금계중학교 총동창회 신년인사회가 있었습니다.
오후 7시 부터 동창회 각 기수별 대표자 분들이 한두분씩 모이기 시작하셨고 반가운 인사와 담소 그리고 식사를 하셨습니다.
모두들 식사가 끝이난 7시 50분경 아주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공식적인 총동창회 신년 인사회를 시작하였습니다.
1. 사회를 맡은 총동창회 사무국장이 모임의 취지를 설명하고 인사를 드렸습니다.
2. 참석동문소개
- 오랜만에 동문들이 모이는 자리여서 참석하신 동문님들을 일일이 소개 하였고 참석하신 동문님들은 뜨거운 박수로서 환영하였습니다.
< 참석동문들의 모습은 게시판 아래 사진 참조>
<참석동문>
2회
*계행자 선배님( 설립자이신 계삼정 선생님의 장녀되시는 분이시고 건강이 다소 불편함에도 동문님들을 뵙기 위하여 특별히 참석하여주셨습니다)
*이두식 선배님(아직도 젊은이 못지않은 체력과 정열 그리고 학구열로 후배들에게 많은 귀감이 되시는 선배님이십니다. 금계중학교 총동문회 카페의 운영자이시기도 합니다.)
4회
* 권기호 선배님( 오늘의 충동창회와 총동창회 기금이 잇기까지 가장 많은 역할을 하신 그야마로 금계동문의 상징이신 선배님 이십니다)
6회
* 이만화 총동창회장님
8회
* 전용현 선배님
* 김일환 선배님
(두분 선배님께서는 바쁘신 중에도 동창회 모임이시라면 절대로 빠지시지 않는 고마우신 선배님들이십니다)
10회
* 이기섭 총동창회 수석 부회장님
11회
* 이원덕 동기회장님
* 황병렬 동기회 총무님 (풍기 인삼 정보화 마을 위원장)
* 유재화 선배님
* 김성곤 선배님
( 적극적이고 단합된 동기회의 모습을 보여주시는 11회 선배님들이십니다)
12회
* 신원균 총동창회 감사님( 풍기 인삼농협 조합장님이십니다)
16회
* 구필회 총동창회 부회장님(풍기농협 조합장님이십니다)
17회
* 박득규 총동창회 부회장님( 봉현우체국장님이시고 봉현면 체육회장님이십니다)
18회
* 유주환 선배님(18회 동기회장님)
* 백지균 선배님(18회 동기회 총무님)
19회
* 박근식 총동창회 감사님
20회
* 권우섭 농협이사님
* 박재열 두산 사과 작목반 회장님
25회
* 서상호 총동창회 사무국장
* 장석철 25회 동기회장
26회
* 임채일 총동창회 사무차장
* 이근익 26회 동기회장
27회
* 정규원 27회 동기회장
28회
* 장성규 28회 동기회 사무국장
* 권태옥 인삼본가 사장
29회
* 김관수 29회 동기회장
* 김수철 29회 동기회 사무국장
( 올 2007년 총동창회 주관기수 입니다)
31회
* 이대락 동기회장
* 윤경식 동기회 총무
3. 새해 인사
- 사회자가 선창하여 참석동문들 모두 큰 소리로"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라고 외친후 팔이 닿는 주변의 모든분들과 서로 새해 인사를 나누셨습니다.
4. 회장님 인사
5. 선배님 덕담
2회 이두식 선배님께서 좋은 말씀을 해 주셨고 이어서 4회 권기호 선배님께서 동문들을 위하여 좋은 덕담을 해 주셨습니다.
6. 동창회 경과 보고
*사무국장의 바쁜일정과 여러 사정으로 인하여 유인물을 미처준비못한점에 대하여 양해를 구하였습니다.
* 7월 정기총회에서 결상과 함께 자세한 서면 보고를 하기로 하고 중요한 몇가지 사항에 대하여 보고를 드렸습니다.
<주요사항>
1) 2006년 총동창회 체유개회의 성대한 거행(28회 동기회 주관. 총동창회 보조금 2백만원 지출)
2) 재경 금계중학교 총동문회의 재구성과 활성화에 대한 보고
3) 김석진 12회 동기회장님 자녀상 위로조화
4) 12월 모교 방문( 동찬회 홍보와 졸업 동창회비 졸업생 1인당 5000원)
5) 모교 졸업식 참석(축하 화환, 동창회장 시상, 장학금 20만원 전달)
6) 3월 2일 모교 입학식( 화환, 입학장학금 50만원 전달)
7) '금계중학교 총동문회' 인터넷 카페의 활성화에 대한 보고( 현재까지 가입회원 230여명, 하루 방문자수 100명이상)
- 아쉬움이 많은 운영임에도 불구하고 큰 박수로서 격려하여주신 동문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7. 2007년도 총동창회 체육대회 주관기수 인사.
김관수 29회 동기회장이 열심히 준비할 것이니 동문 선후배님들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는 취지의 인사말을 하였고
특별히 29회 사무국장인 김수철 동문(예천중학교 음악교사)은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동문님들과 선배님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민요인'사철가'를 멋들어 지게 불러 분위기를 멋지게 띄워 주었습니다.
8. 건배
원래 순서에는 없었지만 김수철 동문이 주흥을 멋지게 띄워서 모두들 건배를 한번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8회 전용현 선배님의 건배제의로 모두가 일잔을 멋지게 기울이셨습니다.
9. 총동창회 체육대회 주관기수에 대한 당부말씀.
- 그동안 체육대회에서 선배기수에서 자리를 일찍 뜨시는 바람에 마무리가 잘되지 못하였다누 여러 분들의 지적으로 올해는 전동문들이 마차는 시간까지 함께 하며 이를 유년하여 주관기수에서 준비를 하도록 당부하였습니다.
10. 기타 토의
- 특별한 토의 사항은 없었고 자세한 운영은 회장단에 일임하자는 의견과 7월 총동창회 결산 총회에서 다시 만나자는 의견으로 신년인사회를 폐회하고 담소와 주흥이 이어졌습니다.
- 이후 삼삼오오 자리를 뜨시고 끝까지 남아계셔서 함게 하시던 11회 선배선배님들 까지 모두 돌아가시고 나니 시간은 어느덧 밤 10시가 넘어서고 있었습니다.
-참석해주신 동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정해년 올 한해에도 복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2007년 3월 1일 기록자: 서상호)
첫댓글 현장 중계 실감나네요 ^^;;...선배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정말 보기 좋습니다.. 고향에 계신분들이 부럽네요..
카페에 자주 들어오지 못하니 이런 자리가 있는지 몰랐습니다.....시간이라도 내서 함 가볼걸 아쉬운 글을 남깁니다..아무튼 사무국장님 고생이 많으심니다..수고 하셨구요,, 다음주에 내려가거든 함 들르겠습니다..건강 하세요
정말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선배님! 저희 기수 회장이 누군지 잘 모르겠는데 좀 알려주세요.. 너무 무관심했던점 사과드립니다..^^
기수회장은 누군동 모르겠고 내가 알기론 선길이 밖에 없어. 선길이 전번 016-517-7844. 근데 그넘도 사는 데 워낙 바빠서 내가 뭐라카기도 글코.. 후배야!! 30회 한번 모아 봐라!! 내가 밥을 한번 산다.
사무국장님 수고 많으셨어요...부득이 참석하지 못해 미안하구려...몸은 다른데 가있어도 마음은 인삼본가에 가 있었다우...
나으 우로 21, 22 ,23, 24회 선배님들! 진짜 섭하요. 내가 이리 나대는데 가까운 선배님들이 안챙겨주면 나는 우예니껴. 마음만이라도 함께 하셨다니 고맙지만.. 행임!! 담엔 꼭 참석해 주슈.
21회부터 24회까지 전멸이라... 분발해야 되겠네요... 책임감을 느낌니다.
금계중학교 총 동창회가 앞날에 발전이 있으시길 바라며~ 저희들도 참석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