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상에서 내가 제일 이뿌단 사람이 없다.
2. 내 얼굴 뚫어지게 쳐다봐 주는 사람도 없다.
3. 내가 고민 있을 때 진지하게 들어주는 사람이 없다.
4. 맛있는거 먹으러 쏘다니구 싶은데 같이 할 사람이 없다.
5. 쇼핑가서 자기꺼 보다 내 옷 더 잘 봐주는 사람이 없다.
6. 공원에 밤에 산책가구 싶은데 같이 갈 사람이 없다.
7. 매일 아침 "울 공주님 일어나요 "모닝콜을 해주는 사람이 없다.
8. 내 향수 냄새 좋다구 얘기해 주는 사람이 없다.
9. 내가 바보처럼 울 때 눈물 닦아 줄 사람이 없다.
10. 항상 내 옆에서 내 얼굴을 쓰다듬어 주는 사람이 없다.
11. 바다를 보고 싶은데 같이 갈 사람이 없다.
12. 해질녘 노을을 보면서 나에게 노래를 불러주는 사람이 없다.
13. 내가 배가 불러서 남긴 음식을 먹어주는 사람이 없다.
14. 내가 좋아하는 인형뽑기를 해주는 사람이 없다.
15. 내가 가방을 안가지구 나가도,
내 핸폰과 열쇠를 맡길만한 듬직한 사람이 없다.
16. 나에게 다정하게 메일을 보내주는 사람이 없다.
17. 내 옷 매무새가 흐트러졌을 때 섬세하게 만져 주는 사람이 없다.
18. 고기 먹을 때 상추쌈을 싸서 내 입에 넣어줄 사람이 없다.
19. 내 핸드폰 벨소리를 바꿔줄 사람이 없다.
20. 가끔 장미꽃을 선물하는 그런 사람도 없다.
21. 내가 우울할 때 내 기분을 전환시켜줄 그런 사람이 없다.
22. 내가 힘들 때 넓은 어깨를 빌려줄 사람이 없다.
23. 길에서 팔짱 끼고 걸을 사람이 없다.
24. 추운겨울에 손잡고 걸을 사람도 없다.
25. 가끔 내가 토라지면 애교부리는 사람두 없다.
26. 늦은 시간에 집까지 바래다 주는 사람이 없다.
27. 술에취한 나를 집에까지 데려다 주는 사람도없다.
28. 내가 체했을 때 내 손을 꾹꾹 눌러줄 사람이 없다.
29. 뽀뽀하고 싶을 때 뽀뽀해줄 사람이 없다.
30.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은 사람이 없다.
31. 나를 위해 무섭지 않은 놀이기구 같이 타주는 사람이 없다.
32. 김밥싸서 같이 소풍가구 싶은 사람이 없다.
33. 내가 한 음식을 맛없어도 맛있다고 먹어주는 사람이 없다.
34. 나를 우리 애기라구 칭하는 사람이 없다.
35. 내게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라며 음악멜 보내주는 사람이 없다.
36. 나에게 ' 나 사랑해? ' 라구 묻는사람이 없다.
37. 잘 때 내꿈꾸구 자라구 말해주는 사람이 없다.
38. 나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주고싶다는 사람이 없다.
39. 날 꼭 안구 " 세상에서 널 가장 사랑해 " 말해주는 사람이 없다.
40. 음식 기다리는 동안 테이블 아래서 발로 장난칠 사람이 없다.
첫댓글 많기두..헌데맞는말인것같은데.. ㅋ^*^
으 잉
억수로 불편한것들이 많으네예




둘이서 꼭 손잡고 가고 싶을때 못가는 거
ㄱ ㅓ니깐 `

해도 남편이 최고 라는거 `
,,푸핫
죽이니`살리니 `
갈대숲을 지나 언제나,,,기다리는 너의 아파트,,언제나 내게 너의 목소리,,흘러가는 강물처럼,,노래 불러주는이 없다,,
ㅇ ㅏ`
..맞네 .. 
우리 마눌님이 꼭 알아야 될 말들이네~~
내 입으로 말하긴 쫌 그렇고,,,
모른체 잘못 보낸 것처럼,,, 해서 톡으로 보내줄래~~
전번?,,,,글쎄 뭐더라,,,,그냥 단축번호 1번야~,,,
그러니 ..밉니`
안글나 `
우~~와 이러케나 많았나 누~~야
지지고 뽁고 싸워도 그저 내 남편 내 마누라가
쵝오가 맞지요 누~~야
행복이 함께하는 불금 되세요 순연 누님 ^-^
그
ㅔ `
.`




...많이 챙겨 주고 그러는거 보믄 
2 8 년 을 함께 살고 보니 이 남자 가 세상에서 최고 라는 생각 이 들더라 `
맨날 ..이뿌다 그래주고 .. 몸 약하다
`
있을땐 별로 못 느끼는데~
없으면 되게 불편함을 느끼게 만드는 사람~
동지가 지나고 나니
제법 쌀쌀한 아침을 느끼게 하네요~
오늘은 불금~
내일은 주말~
주말엔 가족들과 함께
마지막 가야만 하는
늦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세요~~
오빠야 `

. 쪼매 무리 를 해서라도 한번은 더 걷고 싶길래

`

좀 힘들 더라
오늘도 팔공산 .. .. 거니깐 올래길 을 4 시간 동안 .. 줄창 걸었다
혼자 걷는 낭만 같은 거.. 오빤 모르지 ..
오르막 ..내리막 이 심해서 ..
곰지기님 안 계시면 펜더가 이렇다고?
그 말 내가 믿어야지...
난 내팔 내가 흔들고 씩씩하다 뭐...
언니가 .. 멍띠 오빠야 를 너무 왕자님 처럼 모시고 살아서 그래
곰지기가 하나 부터 열까지 다 해 주잖아 
@
나..봐라
아무것도 할 줄 모르니깐 .
안 해 줄수가 없거든 .
언니..혼자서도 잘해요 ```.. 를 너무 잘 하니깐...
ㅇ ㅣ제부터 라도 ..
난 모른다.. 로 밀고 나가보믄 어때
순연아!!!엉가 우짜노 ㅠㅠ 신랑있는데... 하나도 해당이 안되니 없는거랑 똑같재 T-T T-T 오빠야 혼내주지 않을래?? ㅎㅎㅎ
ㅇ ㅓ맛
.. 참말 ..

ㅏ긴 .. 진주 에서 오빠야 보니깐 ..
.. 수줍음 많고 순진한 시골 총각 같더라 `
ㅁ ㅓ`
.. 
화장실에 휴지공수해줄사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