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올 일에 긴장감
지나고나면 성취감으로~
1주일간의 과정이
이렇게 많은 양으로~
의성홍보를. 해달라는
의성군청 요청에 전국 노래자랑
예심을 시작으로
지당들 일이 많아
연출할시간. 노래연습 할시간이 없어
순번을 기다리며
손 수건으로 입가리고 소리 죽여가며
연습을 했습니다.
총 참가자는 238팀 중 14개팀을
1.2.3차 예심을거처 선발 했슴다
무대에선
누구보다 많이 웃고~
몸동작도 크게하고~
목소리도 신경써서 노래를~
제가 기획한 연출은
할아버지가 의성자랑. 의성마늘자랑하고
마늘 먹고 청춘을 찾아
빠른 사랑의 트위스트를 추며 노래하는^^
놀 라지 마세요^^
이렇게 형수님 도움 받아
분장도 했슴다.
분장 한 내모습 거울보고
참 많은 생각을 했 습니다.
그래
나도 곧 할아버지가 될터인데
내 주어진 일 그때후회 하지 말고
지금 최선을 다하자~
본선에서는
의성군민들은 지금 한참 사과 적과며.
마늘쫑뽑기며,모판내는 시기 인데도
많이도 왔었어요
출연자14팀은
1시부터 녹화인데
8시30분에 모여 리허설을 하며
진행팀과 준비를 했습니다.
90이 넘으신
송해 선생님 열정~
깊게 페인. 주름이
너무나 소중하게~
''같은 노래라도
부르는 사람마다 다르고
같은 춤이라도
추는 사람마다 다르다
그러니 자기만 가진거라고
무대에서 즐기라는''
송해선생님 말씀 임다.
박수처 주는 사람.
웃어주는 사람.
들어주는 사람.
봐주는 사람.
이들이 있기에 공연이 끝까지
가나보다.
내 인생에서도
이런 사람들이 ~
나 또한 박수~
모두들 감사합니다^^
뒤돌아서서
마늘 쫑 장아찌 담기위해
비오는 날도 비옷 입고
허리 장댕이 휘도록 쫑뽑기하다.
귀농 희망자들 귀농 설계하기 강의
지당들 현장교육과
마늘쫑 장아찌 담기~
시간이
밤 9시가 다되가네요
오늘 수확한 마늘쫑.
신선할때 난 세척을 하고~
마늘 맘은 공장안에서 열심히
칼질 합니다~
고개들어 하늘보니
초생달과 북 극성이 시원 합니다^^
이렇게 일주일이 지나 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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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당들 체험
전국노래자랑,귀농설계,마늘쫑장아찌
지당들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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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20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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