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 다여님, 색연필, 매미산좋아, 초록사항, 갯바위, 철인, 수선화, 수사랑, 웅이, 범호 이상10명
중간(옥녀봉쯤)에 스쳐서 지나간이: 나그네1(킬러), 나그네2(민건)
잼난 사건:
1. 나그네 두 분이 역진으로 올라오면서, 하오고개와 백운산 입구에 미션을 준비해뒀습니다. 순간 1박2일 게임하는 줄 알았습니다. 득분에 콜라도 나눠마시고, 과일도 먹고 잼났습니다. 담에는 더 푸짐한 걸로 준비해 주세요. ㅋㅋㅋ
2. 색연필님 벌레가 무서워 등산로 옆 숲으로 떨어졌습니다. 순간 깜놀했는데 이유가 벌레가 무서웠다네요.
3. 풀벌레 소리에 어우러진 가스빼는 소리에 표정없는 웃음도 있었고요.
모두들 수고했습니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땀도 많이 뺏지만 마음껏 웃고 즐긴 멋진 산행이었습니다. 리딩 하시느라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무박야등 즐거웠습니다 ^^
후미에서 지켜주셔서 감사해요 ~ ㅋ
고생많으셨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쪼끔 발 더딘 분 선두에 세우고
후미에서 서 진행 하신다고
하시는데
아!
그런 생각 이셨구나
속 깊은배려에 감동 이
일정잡고 진행하고
끝 맺음 까지
덕분에 야등 잘 했으며
수 고 하셨어요
감 사 합 니 다
깜깜한 밤 많은 분들이 함께 하는 모습이 아주 보기 좋았습니다
일정 때문에 함께 하지 못해 많이 아쉬웠네요
습도도 높았고 야간 산행이라 힘도 들고 부담감도 크셨을텐데…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