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카페에 와서 알았지만......
시각과 형상을 조건으로 안식이 일어난다.....는 구절 말이다........
경전을 처음 보는 분들은 시각과 형상, 둘이 어울어져서(결합되어) 안식이 생긴다고 무턱대고 받아들이지 않을까...거의 99%.....
근데.....그게 아니고
그 앞에 마음이 생략되었기 때문에 올바른 해석은....
마음이 둘(시각과 형상)을 조건으로 안식이 생긴다고 설명해 주면....
경증을 대보라는 무자비한 반응이..... 경증?.....있다......
오늘 발견했다.... 그간 변두리라 여기고 무심코 넘어갔던 구절이 오늘 새롭게 보였다.....
다음 경문을 보자....
"벗이여 , 시각이 형상을 묶고 있는 것이고 형상이 시각을 묶고 있는 것이라면 , 올바로 괴로움을 소멸시키기 위한 청정한 삶을 시설할 수 없습니다 ."
쉽게 말해 경은 시각과 형상 둘간의 얽히고 설킨 문제라면 청정한 삶을 시설할수 없다고 말하고 있지 않은가......
ps: 이 글의 전개가 맞다면.....
육근과 육경으로 조건으로 육식이 생긴다는 기초를 불교공부한지 4년이 넘어서야 겨우 왁꾸(^^)를 이해했네.....ㅋㅋㅋㅋㅋㅋㅋ
첫댓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장자여,
‘…나의 '④번 識'識은 眼(~意)에 의존하지 않을 것이다’고 배워야 합니다.…
‘…나의 識은 色(~法)에 의존하지 않을 것이다’고 배워야 합니다.…
‘…나의 識은 眼識(~意識)에 의존하지 않을 것이다’고 배워야 합니다.…
‘…나의 識은 眼觸(~意觸)에 의존하지 않을 것이다’고 배워야 합니다.…
‘…나의 識은 眼觸生受(~意觸生受)에 의존하지 ……’
‘…나의 識은 地界(~識界)에 의존하지 ……’
‘…나의 識은 色(․受․想․行․識)에 의존하지 ……’[MN. vol.3, p.p.259~260].
‘…나의 識은 空無邊處(ākāsānañcāyatana)에 의존하지 ……’
‘…나의 識은 識無邊處(viññāṇañcāyatana)에 의존하지 ……’
‘…
‘…나의 識은 無所有處(ākiñcaññāyatana)에 의존하지 ……’
‘…나의 識은 非有想非無想處(nevasaññānāsaññāyatana)에 의존하지 ……’
‘…나의 識은 이 世間(idhaloka)과 저 世間(paraloka)에 의존하지 ……’[MN. vol.3, p.p.259~261].
Tasmātiha te, gahapati, evaṃ sikkhitabbaṃ : Yam p' idaṃ diṭṭhaṃ sutaṃ mutaṃ viññātaṃ (pattaṃ) pariyesitaṃ anuvicaritaṃ manasā, tam pi na upādiyissāmi na ca me tannissitaṃ viññāṇaṃ bhavissatīti. Evaṃ hi te, gahapati, sikkhitabbanti.
장자여, 그러므로 그 것들을 이와 같이 배워야 합니다. 意(mano)에 의해 보여지고․들려지고․감각되고, 분별되고(viññāta)․추구되고․숙고 된 그 모든 것은 그 어는 것이라도 집착하지 않을 것이며, 나의 識(viññāṇa)은 그 것을 의존하지 않을 것이다. 장자여, 이와 같이 배워야 합니다.[MN. vol.3, p.261]
비구들이여,
眼(~意)에 대한 欲貪(chandarāga)은 心에 수반되는 장애물이다.…
色(~法)에 대한 欲貪은 心에 수반되는 장애물이다.…
眼識(~意識)에 대한 欲貪은 心에 수반되는 장애물이다.…
眼觸(~意觸)에 대한 欲貪은 心에 수반되는 장애물이다.…
眼觸生受(~意觸生受)에 대한 欲貪은 心에 수반되는 장애물이다.…
色想(~法想)에 대한 欲貪은 心에 수반되는 장애물이다.…
色思(~法思)에 대한 欲貪은 心에 수반되는 장애물이다.…
色愛(~法愛)에 대한 欲貪은 心에 수반되는 장애물이다.…
地界(~識界)에 대한 欲貪은 心에 수반되는 장애물이다.…
色(․受․想․行․識)에 대한 欲貪은 心에 수반되는 장애물이다.….[SN. vol.3. p.p.232~234.].
Kathañca bhikkhave bhikkhu indriyesu guttadvāro hoti. Idha bhikkhave bhikkhu cakkhunā rūpaṃ disvā na nimitataggāhī hoti nānubyañjanaggāhī, yatvādhikaraṇam enaṃ cakkhundriyaṃ asaṃvutaṃ viharantaṃ abhijjhā domanassā pāpakā akusalā dhammā anvāssaveyyuṃ, tassa saṃvarāya paṭipajjati rakkhati cakkhundriyaṃ cakkhundriye saṃvaraṃ āpajjati. Sotena …. Ghānena …. Jivhāya …. Kāyena …. Manasā dhammaṃ viññāya na nimitataggāhī hoti nānubyañjanaggāhī, …. [SN. vol.4. p.176].
비구들이여, 根에서 문을 어떻게 수호하는가? 비구들이여, 이 세상에서 비구가 眼으로 色을 보고서 그 相을 취하지 않고 細相을 취하지 않아야 한다. 만약 眼根을 수호하지 않아 그것을 원인으로 탐욕을 내고 우울하고 악하고 不善한 法들이 그를 습격하면 그는 그러한 수호를 실천하여 眼根을 보호해야한다.
樂相을 作意하게됩니다. 樂相을 作意하게 됨으로서 貪이 心을 덮치게 합니다. 그래서 그는 貪瞋癡와 더러움을 지니고 心이 오염된 채 죽을 것입니다.(subhannimittaṁ manasikarissati, tassa subhannimittassa manasikārā rāgo cittaṁ anuddhaṁsessati, so sarāgo sadoso samoho sāṅgaṇo saṅkiliṭṭhacitto kālaṃ karissati.)[MN. vol.1. p.26.]
감사합니다._()_
눈과 형색이
욕탐에 의해
결박이 될 때
心이라는 바탕이 있네요.
그러면
바탕인 心도
오염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