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열심히 달려 신나게?게임하고 (25점이라 아쉽지만)
개인적으로 몸이 늦게 풀리는 스타일이라~~ 동메달따고 양말이라도 가방에 넣어서
맛있는 집 찾아 저녁 먹을려고 했는데 잘못 찾아서 아쉬운데로 군청 앞에서 조기탕먹고 고속도로 올랐더니
허거덩 길이막혀 4시간을 고속도로에서 엉금엉금
이제 집 도착 했습니다 (서방님 눈치보너라 ~~ ㅠㅠ)ㅋㅋ

하지만 오늘 너무너무 게임 진행을 잘해주신 송병근 이사님 덕분에 기분은 좋았습니다~~~~
이사님 목이 다 쉬셨죠!~
지금껏 여러 대회를 나가봤지만 이렇게 진행이 매끄럽게 잘된 대회는 처음 입니다~~(라켓만 땃으면 금상첨화였는디~~쩝쩝)
너무 너무 고마워서~~~ 멀리서 박수를 보냅디다~~~~
수고하셨어요
지금쯤 한잔 하실라나!~
거리만 가까워도 제가 한잔 살터인디
쩝쩝
하여튼 좋은 하루되었습니다~~~

첫댓글 감사 합니다
이경미님 . 칭찬을 해주시니 너무 감사 합니다. 저보다 우리 연합회 가족들이 최선을 다한 결과라고 봅니다 .아무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하시니 저또한 기분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