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 http://galgal2.com ▶감 독 : 남기남 ▶출 연 : 박준형, 정종철, 이승환, 임혁필, 김기수, 김다래, 김시덕, 이재훈, 정형돈, 이정수, 김기운, 김병헌, 김진철
▶장 르 : 코미디 ▶시 간 : 0분 ▶등 급 : 연소자 관람가 ▶개 봉 : 2003년 08월 01일
***줄거리***
드라큐라, 드뎌 마을을 습격하다!.................. 평온하고 한적했던 어느 마을에 어느 날인가부터 흉흉하고 서늘한 기운이 감돌기 시작하는데, 마을의 몇몇 처녀들이 사라지고, 처녀를 구하려던 총각들은 억울한 죽임을 당했기 때문. 이 마을의 대감은 어쩌면 자신의 외동딸이 '드라큐라'라는 괴물로부터 납치되지 않을까 걱정하게 되고, 이 참에 '드라큐라'를 물리치고자, 온 마을에서 최고로 싸움잘하는 무림고수들을 뽑기로 결심하는데.....
화난 갈갈이 삼형제,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한편, 늙은 사부님 밑에서 열심히 무예를 연마하던 갈갈이 삼형제는 사부님의 명을 받고 마을의 '드라큐라'를 물리치고자 하산을 하게 된다. 사부는 그들에게 염력을 가진 세가지 색의 보자기를 주며, 위기에 처했을 때 보자기를 풀어보라고 당부한다.
보름달이 뜨던 날, 우째 이런 일이!.................... 대감의 외동딸 '다래'를 탐하던 '드라큐라'가 보름달이 뜨는 날에 '다래'와 혼인을 할 위험한 음모를 꾸미자, 대감이 뽑은 무림고수들과 갈갈이 삼형제는 드라큐라 일당들과 정면 대결을 펼지게 되는데..
***제작노트***
개그콘서트보다 더 재밌는 영화! 언저리뉴스를 알려드립니다. 이 영화는 <개그콘서트>보다..........더 재밌다고 합니다!
<매트릭스>보다 재밌고, <터미네이터>보다 더 강한 개그전사들이 온다!
특보-'개콘'이 낳은 한국 최고의 개그스타 '갈갈이 패밀리' 12명 전원 총 출연! <개그콘서트>가 배출한 한국 최고의 개그스타 '갈갈이 패밀리'가 <영구와 땡칠이>를 연출했던 남기남 감독의 코믹액션 <갈갈이 패밀리와 드라큐라>에 전원 총 출연해 연예가의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의 첫 영화출연작이 된 <갈갈이 패밀리와 드라큐라>는 어느 마을에 급습한 드라큐라와 대적하는 갈갈이 패밀리의 활약상을 그린 영화로, <매트릭스>에 버금가는 액션과 TV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비장의 개그폭소탄을 관객에게 선사할 계획이라고. 한국 최고의 개그스타와 한국에서 최고로 영화를 빨리찍는 남기남 감독의 만남이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270만의 흥행신화 낳은 <영구와 땡칠이>의 남기남 감독, "여름흥행 자신있다!" 1989년 개봉해 270만이라는 대박흥행신화를 이뤘던 영화 <영구와 땡칠이>를 기억하는가! 심형래 주연, 남기남 감독 연출의 <영구와 땡칠이>는 당시로선 상상못할 괴력의 흥행으로 인해 지금까지도 전설적인 흥행작으로 회자되고 있다. 세월은 흘러 어느덧 2003년, 이제 남기남 감독은 개그계의 젊은 파워맨 '박승대'와 손잡고 <영구와 땡칠이>의 신화를 다시한번 재현하려 한다. 여름방학을 맞아 극장가가 <터미네이터 3><나쁜 녀석들2>... 등과 같은 화려한 헐리웃 액션대작들과 <신밧드: 7대양의 전설><스파이 키드3>...등의 가족영화로 채워질 동안 어린이를 위한 영화 <갈갈이 패밀리와 드라큐라>는 끊임없는 웃음과 친숙한 정서로 어린이들에게 좀 더 가깝게 접근할 수 있으리라는 전망이다.
개그계의 영향력있는 인물 1위의 파워맨 '박승대', 영화제작자 선언! 하루에 무려 30∼40명의 개그지망생들이 '박승대'를 만나고 싶어 하루종일 그를 기다린다. '박승대'라는 이름 석자는 지금 개그계에서 가장 파워있는 인물이 되었기 때문. 현재 최고의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개그콘서트>에 나오는 박준형, 정종철, 김기수, 임혁필, 이정수, 김다래, 김시덕, 정형돈....등의 개그스타들이 모두 박승대가 운영하는 '스마일 매니아' 소속이며, 그들 모두를 '갈갈이 패밀리'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들이 지금은 최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지만 한때 그들도 무명의 시절이 있었다. 그런 그들의 가려진 재능을 끌어내 최고의 개그스타로 만든 장본인이 바로 '박승대'였다. 이제 그는 또 다른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바로 남기남 감독과 의기투합해 만든 어린이 코믹액션 <갈갈이 패밀리와 드라큐라>가 그것. 올 여름 그의 성공신화는 영화로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어린이를 위해 만든 영화!
니가 드라큐라면 난 프랑켄슈타인이다!
'호환', '마마'보다 더 무섭고, <개그콘서트>보다 더 웃긴 영화!
올 여름, 어린이들의 즐거운 방학은 우리가 책임진다! 1989년 여름, 어린이들 사이에서 "영구없다!"라는 말을 유행시키며 온나라를 '영구 열병'(?)에 감염시켰던 남기남 감독의 <영구와 땡칠이>. 2003년 여름엔 <갈갈이 패밀리와 드라큐라>가 "니들, 드라큐라가 방귀끼는거 처음봤어?" 라는 말을 어린이들에게 진하게 감염시킬 것 같다. 이 영화는 전적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영화로 제작됐다. 여름방학때 헐리웃 액션과 가족영화, 그리고 멜로영화가 즐비하게 라인업되고 있지만 정작 아이들만을 위한 영화는 단 한편도 없는 상황에 비추어 <갈갈이 패밀리와 드라큐라>는 일단 다른 영화와의 차별화에 성공했다. 특히 어린이들의 우상으로 떠오른 '갈갈이 패밀리'가 전원 출연하고 있어, 이번엔 TV가 아닌 영화로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폭소와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갈갈이 패밀리와 드라큐라>에는 <개그콘서트> 그 이상의 것이 있다! 이 영화에는 '개콘'의 스타 '갈갈이 패밀리'가 전원 출연하고 있다는 매력 외에도, '개콘'에서 전혀 볼 수 없었던 한층 업그레이드 된 폭소와 유머가 영화 도처에 자리잡고 있다. 특히 '갈갈이 삼형제'는 그들의 신명나는 개그 외에도 강도 높은 액션을 선보여 코믹 액션스타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으며, '세바스챤' 임혁필은 '세바스챤' 보다 더 콧대높은 드라큐라로 변신해 얄미운 귀족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고, '우비소녀' 김다래는 예의 그 깜찍하고 앙증맞은 모습에다 양반집 규수로서의 조신함(?)과 성숙함까지 보여줘 멜로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며, '댄서 킴' 김기수는 좀 더 중성적(?)인 내시로 변신해 몸으로 웃기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 외에도 '우격다짐' 이정수는 마치 차인표가 아닌가 할 정도로 매력적으로 나오고, '생활사투리'의 김시덕과 이재훈은 '개콘'에서 보다 더 질펀한 사투리의 맛을 고스란히 전해주고 있다.
고난도 정통 무협액션 선보인 '갈갈이 패밀리'! 이 영화는 갈갈이 패밀리가 드라큐라 일당들과 맞서는 코믹액션활극이다. 따라서 출연진들에게는 고난도 액션연기가 필수적으로 요구됐다. 이 영화에 출연한 '갈갈이 패밀리' 12명은 촬영하기 전부터 약 한 달간 '액션 스쿨'에서 정통 무협액션을 연마해야만 했다. 이들중 가장 액션씬이 많이 요구됐던 갈갈이 삼형제-박준형, 이승환, 정종철은 '액션 스쿨'에서의 액션연습뿐 아니라, 틈만 나면 <정무문><취권>..등의 비디오로 보며 정통 무협액션동작을 익혔다고 한다. 이들은 <갈갈이 패밀리와 드라큐라> 촬영내내 와이어 액션과 필살기, 쌍절권...등의 액션씬으로 인해 온몸에 피멍을 달고 다녔다는 후문.
첫댓글 ㅋㅋ 예고편인가? 고것 보았소이다.....^^
ㅋㅋ 보러 갈까나~~ -_-;;
기대보다요, 형돈님이 덜 나오는것 같은데요.
첫댓글 ㅋㅋ 예고편인가? 고것 보았소이다.....^^
ㅋㅋ 보러 갈까나~~ -_-;;
기대보다요, 형돈님이 덜 나오는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