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먹을거리 이야기.

<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0/15_cafe_2008_07_20_16_15_4882e61370bac"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0/12_cafe_2008_07_20_16_15_4882e61921e2f"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실 남도하면 볼거리 외에도 맛얘기도 빼놓을수 없겠죠...???   잠깐 이었지만  소개해 봅니다.   영광 법성포에서의 굴비정식 상차림.   굴비구이/고추장굴비 외에도 회 에다 젓갈류~~~~~~~~   일번지집에서 먹었는데  그럭저럭.....................훔.       <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0/11_cafe_2008_07_20_16_19_4882e6f1f1914"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0/15_cafe_2008_07_20_16_19_4882e7036e019"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0/9_cafe_2008_07_20_16_19_4882e70fbf54b"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목포 북항에서 농어회와 함께~~~~~~~   서비스 안주와 젓갈류 매운탕까지.   도시의 일반횟집 순준정도 ???   크게 감동할일도  불만스럽지도 않은정도.   갈치속젓은 좋더군요~~~~~~~~~~~       <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0/15_cafe_2008_07_20_16_24_4882e7efe9fc6"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0/12_cafe_2008_07_20_16_24_4882e7f89d57a"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0/10_cafe_2008_07_20_16_24_4882e8022f7e7"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0/5_cafe_2008_07_20_16_24_4882e80ec1842"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땅끝에서 전복해물탕을 맛 봅니다.   앞바다에 양식장이 있고 완도도 지척이라 전복이 흔한곳인데~~~~~~~~~   전복은 달랑 3마리..................쩝.   가리비도 중국산.............헐.   모두 맛있다는데 나 혼자 딴지걸수도 없고.   저녁엔 민박집 앞에있는 식당에서 닭복음탕을 시켰는데 국물하나없이   접시에 담겨져 나옵니다.   신기(??)  하죠...........???   맛은 모 그런대로.         <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0/11_cafe_2008_07_20_16_29_4882e95d943e7"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녹차밭에서 판매하는 녹차 아이스크림.   가격대비 불만없음.   녹차맛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싫어 할수도~~~~~~~~~~           <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0/6_cafe_2008_07_20_16_33_4882e9ce73041"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0/8_cafe_2008_07_20_16_34_4882ea78bc95a"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송광사에서 산채정식 상차림.   응???   대체 산채는 어디 있는겨~~~~~~~~~~~~~   방아잎 빈대떡과 그저그런 묵나물 몇가지.   이게 산채정식이여.....................ㅠㅠ   첨으로 한숨이 나옴.       <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0/5_cafe_2008_07_20_16_38_4882eb2aeff61"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0/7_cafe_2008_07_20_16_38_4882eb3688f3d"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0/7_cafe_2008_07_20_16_38_4882eb484f1fb"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3/6_cafe_2008_07_20_22_27_48833d4404a9e"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0/12_cafe_2008_07_20_16_38_4882eb50dc40d"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0/9_cafe_2008_07_20_16_38_4882eb5e07a1b"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담양 떡갈비집 .   소개받아 간곳.(나름 유명 하다나...........???)   깔끔한 기본셋팅은...............합격.   떡갈비맛...........합격.   대통밥..................불합격 (양도 적고 너무 성의없이 보이며 맛도..........!!! )   밥과나온 추어탕.................으윽.( 밥과 안어울림.....먹어보면 알아)   값???   미워................흑.   **  그저 이것저것 맛 기행을 했다는걸로 만족 할밖에.         전반적으로 남도의 걸고 풍성한맛은 기대하기 어려웠음.         아마도 관광객 입맛에 맞추려하다보니 본연의 맛도 변질된거같고 인심도 옛날만 못한듯.         점점 지방의 특색이 없어지고 평준화 표준화 되는거 같아서 안타깝더군요.        ----- 입맛 까칠한 찬수 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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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방♬ 남도 먹을거리 이야기.

chansoo 추천 0 조회 76 08.07.20 16:45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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草審 섭하지
08.07.20 20:47

첫댓글 쐬주가 가장 먹구싶당
chansoo
작성자 08.07.20 23:06

지금 취하셨쥬....???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막걸리
08.07.21 15:31

남도기행의 제1은 情, 그다음이 맛인데~~~!!! 사실 처음 남도로의 여행이었습니다. 수박의 겉만 핡고 왔습니다. 아쉬움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다시 가서 구석 구석 느끼고 싶은 추억을 가지고 왔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chansoo
작성자 08.07.20 23:05

음~~~ 정확한 정보같군요. 그러지 않아도 여수한정식을 먹어보려 했는데 일정이 맞지 않아서...............ㅠㅠ. 하지만 남도에 가서도 고르고 골라서 먹어야한다면 이미 의미를 잃은거 아닐까요??? 전국이 평준화되고 표준화 되는거 같아서 조금 서글프네요.
짝궁 나종남
08.07.21 08:53

멋진곳 만난것 션한것 좋은곳은 다 다녀 오셨군요!! 라면에 전복썰어넣고 산삼 두뿌리 목욕시켜서 후루룩 먹으면 참 맛있는데!!
chansoo
작성자 08.07.21 09:20

어설픈 탕보다 그게 나을듯도 하네~~~~~~~~~
막걸리
08.07.21 15:32

참 좋은 곳이더이다~~~!!!
붕어사랑
08.07.21 09:16

헉... 내가 좋아하는 회도 있네요. 그림으로 봐도 먹음직 합니다.
chansoo
작성자 08.07.21 09:20

언제 횟집에서 벙개를..........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막걸리
08.07.21 15:33

노량진에서 벙개를~~~!!!!!
빅맨
08.07.21 10:28

먹는것이 남는것 이란 말 처럼 많이두 섭렵하셨군요...역시 남도음식이 푸짐하죠? 늘 다니는 식당들이 즐비하건만 오늘따라 더 그리워 지네요
chansoo
작성자 08.07.21 13:10

거기까지가서 일반적인걸 먹을순 없겠죠~~~~ 그전 남도랑은 많이 다른것같네요.
막걸리
08.07.21 15:34

나는 좋터구만~~~!!! 찬수 입이 너무 까칠 해~~~!!!
chansoo
작성자 08.07.21 23:19

뭐든지 맛있다는 사람하고 어찌 맛을 논하리오..~~~~~~~~~~~~
물고기
08.07.21 11:08

제일 맛나는 음식들, 부럽삼.....
chansoo
작성자 08.07.21 13:10

먹거리 생각하면 그동네 살고잡네~~~~~~~
막걸리
08.07.21 15:36

올 여름 한번 가봐~~~!! 올해가 전남에서 선포한 "전라도 방문의 해"야 즐거움이 많을 걸~~~!!
금수강산
08.07.27 23:26

헐 ~ 저긴 내바닥인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