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파가 왜 이단인가?(구원파 비판 1)
김 송 수 목사(한기총 이단 사이비 대책위원, 동석교회 담임)
*<기독교 초교파 신문>의 박 모라는 편집 부국장이 지난 2007년 7월부터 8월에 걸쳐 네 차례 필자를 방문하여 이단 문제에 관한 정통교회 입장과 이단 측의 입장의 글을 싣겠으니 정통교회 입장에서 이단의 문제점을 규명하는 글을 써 달라고 부탁해 왔다.
필자는 <기독교초교파신문>의 논조나 기사 방향에 대하여 우려하면서도 일단 성경의 정통교리를 가지고 이단을 비판할 수 있는 지면을 얻게 된 것을 기회로 생각하고 이를 수락하였다. 당시 논의하기는 박옥수의 구원파, 이만희의 신천지, 안식교 등을 다루기로 했는데 필자에게는 구원파에 관하여 글을 써 달라고 하였다. 그러나 그 후 구원파 쪽의 담당자가 이를 철회함으로 지상논쟁은 할 수 없게 되었다. 필자는 이를 대단히 아쉽게 생각하며 당시에 썼던 글을 여기에 내 놓는다.
1.먼저 이 기획논단의 문제점을 말한다.
<기독교초교파신문>이 정통교회와 이단교회의 <설교문>시리즈 비교 기사를 게재할 때, 과연 그러한 비교가 신문사측이 의도하는 이단 경계와 순진한 성도들에 대한 이단 분별에 도움이 될 수 있을지 필자로서는 지극히 염려스러웠다.
정통교회는 잘해봐야 본전장사를 하는 것이고, 이단교회는 얼마든지 자신들의 정체를 숨기고 교계에 자신들을 홍보하는 기회로 활용할 수 있는 지면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기획기사가 갖는 문제점에 대한 교계의 여론이 비등(飛騰)하자 이번에는 <교단별교리 비교논단기획>이란 이름으로 양측의 글을 싣는다고 한다.
필자는 신문사 담당자의 제안을 받고 이 일에 대하여 두 어 차례 협의를 한 바 있다. 필자의 주장을 펼치기 전에 먼저 이 기획 프로그램의 문제점을 몇 가지 지적 하겠다. 이 기획 프로그램은 우선 그 명칭부터 잘못되었다.
<교단별교리 비교논단기획>이 아니라 <정통교회와 이단시 된 교회, 교리 비교논단기획>이라고 해야 옳다. 신문사측이 설정한 타이틀은 이단시 된 교회와 교단을 기성교회의 틀 속에 동급(同級)으로 올려놓는 우(愚)를 범하고 있는 것이다.
필자의 입장에서는 <정통교회와 이단교회, 교리 비교논단기획>이라고 하고 싶으나 그렇게 하면 이단교회입장에서 볼 때, ‘처음부터 선을 그어놓고 무슨 비교를 한다는 것이냐?’ 하고 불쾌해 할 수도 있으므로 위의 제목과 같이 제안을 하는 것이다.
또 한 가지 문제점은 신학의 주요 주제인 성경론, 신론, 기독론, 구원론 이상 네 가지 주제를 놓고 이단교회 측이 자신들의 입장을 개진하고 정통교회는 이에 대하여 반증(反證)하거나, 그 부분의 문제점을 지적한다는 논단의 전개 방식이다.
왜 이러한 방식이 문제가 되는가? 사람이 모든 병이 들어서 죽는 것은 아니다.
수많은 병중에서 한 가지만 걸려도 그것이 죽을병이면 죽게 된다. 이단(異端)이 모든 교리가 다 잘못되어 이단이 되는 것이 아니다. 정통교회와 유사점이 많고 대부분이 같아도 결정적인 부분에서 성경의 교훈과는 거리가 먼 다른 교리를 표방할 때, 이단으로 지목이 되는 것이다. 이상과 같은 이유에서 필자는 구원파에 대한 문제점을 구원파가 개진하는 논의의 주제와 상관없이 전체의 큰 틀에서 지적하고자 한다.
신문사가 독자의 알권리 충족과 한국교회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면 필자의 이와 같은 집필 방향을 충분히 이해하고 수용하리라 믿는다.
2.구원파의 주요 교리, 무엇이 잘못되었는가?
구원파 교회는 세칭 ‘구원파’로 불리운다.
‘구원파’라는 그 이름 속에 구원파교회의 모든 특징과 문제점이 담겨 있다고 본다.
구원파가 주장하는 주요교리를 들여다보면 성경에서 벗어난 주장들이 엿보인다.
그것을 몇 가지 요약하자면
1)죄에 대한 문제로서 인간의 자범죄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요,
2)율법폐기론의 문제로서 신구약 성경66권을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정한다고 하면서도 실제로는 그것을 부정하는 것이요,
3)1항의 결과로서 죄의 회개와 성화(聖化)의 불필요를 주장하는 것이요,
4)구원의 확신을 강조한 나머지 기성교회신자의 구원의 일시(日時) 인지(認知)여부를 물어 배타적이고 독선적인 구원신앙을 강요하는 것이며,
5)성령이 계신 곳은 개인이 아니라 교회 공동체라 하여 교권(敎權)강화의 수단을 삼는 일이며,
6)오직 구원파 만이 진정한 교회라 하여 기성교회를 잘못된 교회로 매도하고 정통교회의 제도와 예배형식, 새벽기도, 축도 등을 무시하거나 부정하는 것이다.
3.구원파는 죄와 회개에 대한 잘못된 가르침 때문에 이단이다.
구원론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죄에 대한 문제이다. 죄에는 두 가지가 있으니 곧 원죄(창3:8-10)와 자범죄(렘17:9, 마15:19)이다. 그런데 구원파는 구원받은 사람의 자범죄를 인정하지 않고 원죄와 자범죄를 하나로 본다. 원죄와 자범죄를 하나로 볼 경우, 구원받을 때, 죄가 다 용서 받았기 때문에 더 이상 회개할 필요가 없게 되고 자범죄를 인정치 않으므로 인간의 행위를 규범하는 율법이 더 이상 필요치 않게 된다. 구원파에서는 회개는 구원받을 때, 처음 한번 하는 것으로 족하지, 회개를 계속하는 것은 그 자체가 구원받지 못한 증거라고 말한다. 구원받은 후에는 회개할 필요가 없다는 말과 같은 의미로 “당신은 죄인인가? 의인인가?”를 물어서 죄인이라고 하면 천국은 의인만 가는 곳이요, 지옥은 죄인이 가는 곳이니 “당신은 지옥에 간다”고 말한다. 과연 이러한 주장들이 성경에 근거를 두고 있는 바른 주장인가? 그 답은 ‘아니다’이다. 성경은 도처에서 인간의 자범죄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몇 가지 성구만 인용해 보자. “이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치 아니하면 죄니라”(약4:17), “만일 너희가 외모로 사람을 취하면 죄를 짓는 것이니 율법이 너희를 범죄자로 정하리라”(약2:9), “범죄한 자들을 모든 사람 앞에 꾸짖어 나머지 사람으로 두려워하게 하라”(딤전5:20),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치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를 범하는 죄가 있느니라”(고전11:27), “만일 우리가 범죄 하지 아니 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 하니라”(요일1:10) 이상에 인용한 성구들은 한결 같이 교회 밖의 불신자를 대상으로 주신 말씀이 아니요, 교회안의 이미 중생을 체험한 성도에게 주신 말씀임을 유념할 필요가 있다. 그 뿐 아니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13장에서 제자들의 발을 씻으시며 ‘이미 목욕한 자라도 발은 씻어야 한다’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심으로 중생(重生)의 씻음과 함께 성화(聖化)의 씻음을 강조하셨고,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치시면서 ‘죄사함을 위한 기도’를 강조하셨는데(마6:12), 이 ‘죄사함’은 문맥상 원죄가 아닌 자범죄임이 분명하다.
사도 바울도 자신의 죄에 대하여 과거시제로 고백하고(딤전1:13), 죄인의 괴수됨에 대하여는 현재시제로 고백했던 점은(딤전1:15) 구원파의 주장과는 전혀 다른 것이다.
구원파는 구원을 위한 단회적인 회심(悔心)과(히6:1) 성화를 위한 반복적 회개(悔改)(시51편, 마6:12, 요일1:8-9)를 분별하지 못한다. 죄에 대한 참된 회개와 통회(痛悔)역시 믿음에서 온다는 사실을 구원파는 바로 알아야 할 것이다.
첫댓글 이글을 보면 소위 구원파라고 불리우는 권신찬 계열에서는 주장하지도 않는 바를 뒤집어 씌우는 식인데 이 수법은 이미 카톨릭에서 무수히 써서 그들 나름대로의 종교재판을 열어서 고문하고 죽인다음 주장하지도 않은 것을 편리하게 주장하였다고 하여 변명하던 방법의 복사판이라 하겠습니다. 위에 성경 인용하면서도 성경의 뜻을 제대로 충분히 이해하고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구원파의 문제는 성경에 진정으로 매우 충실한 사람들만이 세미하고 정교한 필치로 지적할 수 있다고 보여지고 이렇게 세속적인 다수를 좇아서 다수가 아닌 소수는 이단이라는 식의 정죄로는 합당하지 않은 판단으로 보입니다.
한기총 총회장 장효희는 간음하다 오피스텔에서 떨어졌고 한기총 총회장들마다 세습이다 각종 문제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들의 비성경적 행위들은 하나님이 잘 아시고 계실 것입니다. 그들이 성경적으로 분별할 수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동석교회 사이트입니다.
http://www.dongseok.com/
김송수 목사의 설교에서 생명력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흘리심 죽으심을 전하는 내용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그저 신학이론, 기독교 이론을 전하며 성탄절을 지키고, 종교의식체를 유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이 바로 바리새인 종교인들이 쫓아갔던 길입니다.
또 다른 한기총회장 길자연목사왈:
취임식에 앞선 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길자연 목사(왕성교회)는 “하나님은 조 목사님을 통해 국민일보를 세우실 것을 섭리하셨다”며 “국민일보가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신문이 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밝혔다.
^^
저도 참 못마땅하게 여기는 단체고 사람들입니다.
저는 구원파의 성경의 사상이 과연 옳으냐 그렇치 아니하냐에 관심하고있습니다.^^*
^^
하토브님!
저는 대립하여 논쟁을 하려는것이 아닙니다.
위의 성경의 지적에 대하여 성경으로 반론 내지 교리를 입증하면 된다고 봅니다만
제가 볼때 구원파에서는 토론도 아니면 자기들 사상에 관한 반론의 글도 아직 저는 못보고 있습니다.
그것은 위 지적된 부분이 지금도 유효한 자기들의 사상이며 교리라는 거겟지요..
이런 자료가 있으시면 올려주시죠.
성경으로 지적한 몇 가지 부분에 관하여서요.
제가 개혁카페에 오는 구원파들이 지금껏 성경으로 증명하여 내는 것을 본적이 없구요
몰리면 바람과 함께 사라지지요 ^^
바로 그점입니다 어느 집단을 판단할 때는 그들이 진정으로 밝히고 있는 바를 갖고 판단하면 정확합니다. 예를들면 박옥수 집단의 전도지를 놓고 판단하면 정확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박옥수 집단은 문제가 큽니다. 반면에 권신찬 계열로 가면 달라집니다. 그들의 문제는 오늘날 일반 교파교회들의 오류들을 충분히 떨치지 못하고 그들의 오류들을 상당부분 떠안고있는 점이 문제이지 그들이 복음이라고 분별하여 좇는 바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또 그들이 논쟁을 피하여 도망간다는 말은 금시 초문입니다. 그러기에 그들의 말도 들어보아야 합니다. 제 기억으로 권신찬 목사가 20명을 동원해서 덤벼도 시간만 동등한 시간을 주면 얼마든지 토론에
임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들이 토론을 피하는 것을 본적이 없습니다. 저는 권신찬목사를 1973년도에 극동방송에서 서울대 기독학생회와 함께 만났습니다. 학생들의 대부분이 조용기 신봉자들이었는데 매우 명쾌하게 반박했고 저와 여러면에서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아는 분은 세모와 거래하는데 그들의 청렴함과 깨끗함때문에 기독교를 다시 보게되엇다고 말합니다. 그들의 문제는 거듭남 이후의 거룩한 삶을 좀 소홀히 하는 점이 문제이고, 깨달음이라는 것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부류를 신천지나 박윤식이나 등의 부류와 동등하게 취급하는 것은 문제이고 현대교회가 공격받는 것은 자성의 기회로 삼아야지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 앞에 보다 큰 징계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현대교회는 누가 교회 안에 들어오면 구원상담부터 해야 하고, 가장 중요한 시간을 구원과 거듭남에 할애해야 합니다만 실제로는 십일조, 성전건축, 목사숭배, 주일성수 등에 치중합니다. 현대교회에 들어간지 얼마 안되면 세례받고 세례받은지 얼마 지나고 결혼하였으면 집사벼슬 줍니다. 이런 관행들에서 구원의 문제를 가장 중요시 하는 것은 잘못이 아닌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바울, 베드로 요한 이들 모두는 당시에 구원파였습니다. 우리는 구원 반대파의 입장에 서서는 안될 것입니다.
구원파라는 이름으로 두리 뭉실하여 비판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박옥수파 하든지 권신찬 계열하든지 구분하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서로 많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런 김송수 목사는 장효희, 조용기, 곽선희, 김홍도, 석원태, 전광훈, 등의 목사들은 문제삼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 모두 구원얻엇다고 믿을 것입니다. 과연 그러한지는 하나님이 판단하시겠지만 그렇다면 구원파의 문제도 하나님이 판단하실 것입니다.
얼마전 이요한 목사의 동영상을 보았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문제되는 사람이라 하여 무슨 큰 문제가 있는가? 하고 의아해 하며 시종을 제 아내와 함께 시청햇는데 저와 제 아내는 매우 훌륭한 설교라고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직접 들어보면 다릅니다. 로마 카톨릭이 수많은 기독교인들을 핍박할 때 썼던 방법들은 기독교인들이 주장하지도 않은 바를 주장한 것처럼 비방하거나 그들에게 변론할 기회를 주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그런 방식으로 누구를 정죄하는 것을 지양해야 합니다.
이것은 박옥수씨에게 해당됩니다.:
단비님의 글;
브라질 원주민 선교를 하시는 김성준 선교사님이 저희 집에 머무실때 들은 이야기가 있는데, 한번은 김선교사님이 박옥수목사에게 "자네는 왜 목사라는 거치장한 호칭을 달고다니냐"고 했더니 "복음을 전하는데 목사칭호가 없으면 방해가 된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이렇게 말했답니다. "이보게 다윗을 보란말야 다윗이 처음 전쟁터에 나갈때 갑옷을 입어보고는 거치장스러워서 벗어던지고 전쟁터에 나가 물매와 돌맹이만 가지고 골리앗을 물리쳤다네."
그렇지만 하늘샘님도 목사칭호가 도움이 된다고 보시지 않습니까? 물론 저는 목사제도 자체가 비성경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딕욕 형제는 박옥수에게 목사 안수를 해준 적이 없다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딕욕 형제는 형제모임 사람으로서 목사제도 자체를 반대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점에서 박옥수가 목사안수를 딕욕에게 받앗다면 그는 거짓말하는 것이며 또한 딕욕이 박옥수를 저렇게 키웠다고 말하는 비판도 잘못된 것입니다. 따라서 수많은 이단 감별사들의 진단 자체에도 문제가 많이 포함됨을 알수 있습니다.
'딕욕' 선교사께서 금년 10월에도 한국에 오셔서 집회를 하고 가셨습니다만, 제가 알기로 개인적(?)인 것으로 압니다. '딕욕' 선교사께서 성경을 가르쳤던 무리 중에 그동안 '박옥수파'가 가장 그 분과 가깝게 지내왔었으나 몇 년 전 '박옥수파'에서 홀대받으신 사건(?) 이후, 그 분 스스로 결별을 선언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어떤 모임에서 초청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80대 연세에 건장하시더군여~[인터넷 동영상으로만 뵈었습니다!]
샬롬^^
열띤 논의를 바라보았습니다. 늘 그렇듯이 여의를 따라 하루에도 수십번을 말없이 카페로 들락거려 있답니다.
제가 느끼는 구원파 교인들에 대하여 잠시 언급할까 합니다.
저마다 밖으로 드러내는 말들로 분별하기 어려울 때는 최종으로는 그들의 열매로 분별하여야 할것으로 압니다.
천주교인이나 여호와 증인이나 통일교나 안식교나 몰몬교나 등등의 신자들을 보면 외인들로는 그들의 철두철미한 자기관리에
아~ 혼에 있어 바라보면 때를따라 우리는 따라갈 수도 없을 것 같은 그들의 온유와 선행들에 주 앞에 도전이 될(과연 선한 침노가 무엇인가?)때가
자주 있답니다.
이곳(전남 목포)은 구원파들의 성지같은 곳입니다. 그들 세 부류 각지파마다 크게는 몇 만평에서 수천평의 교회부지와 건물들을 각기 확보 위세하고 있으며
또한 세모(지금은 다판다)관련 판매점이 거의 모든 도로에마다 점포가 몇개씩 있을 정도요.
그들의 은행(침례신협)등등 이지역 경제권의...... 제가 짐작건데 벌써 그들 세부류가 뭉친다면
지역경제의 1/5정도는 좌지우지 하지 않을까! 생각되기도 합니다.
더구나 그들의 위세는 통일교의 기업(일화, 일흥, 통일산업계열등등)들을 능가하여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제가 잘 아는 저의 혈족이고 피붙이인 형제의 얘기를 나눌까 합니다. 구원파들은 외의 앞글에 지적한 이단들 처럼
특별히 성경과 구원론 부분에서 부딛치지 않는 이상은 그들이 그리스도인인지도... 스스로의 말로 드러내지 않는 한
그들의 삶의 모습으로는 도저히 분간할 수도 없습니다.
향기는 커녕 냄새도 맡을 수 없는 그리스도인이라?...................
아마 제가 대략하건데 매주 일요일 그들의 모임 규모를 대략보아도 이지역 수천 아니? 일만은 넘을것같은데....
목포인구 22,23만 인구에 삶가운데에서 그리스도인으로 만나는 구원파는 거의 전무합니다.
저의 육촌 여동생이 구원파를 거쳐서 다판다(다단계조직 세모를 점 조직화하여 나누어 파고든 세부단계)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육촌 여동생)의 남편은 역시 고향 후배인데 동남아와 유럽을 오가는 외항선 선장입니다.
육촌 여동생은 재혼이요. 고향 후배는 늦깎이 초혼으로 육촌여동생을 만나 결혼하게 되었지요. 결혼전 육촌 여동생의 결혼전 선조건이
자신의 교회(구원파)에서 실시하는 6주간의 교육을 이수하면 결혼을 승락하겠다는 조건이었습니다....ㅎ
결혼할때 불교신자 무신론자들과도 직업과 재산이 맞으면 결혼하는 일반교회인들보다 낫겠습니다. 아만님 지적하신 사항들은 대부분 그럴수 있다는 정도로 들립니다. 일반 교회 신자들은 어디 그리스도인의 향기를 직장에서나 일터에서 증거하고 있습니까? 종교그룹들을 판단할 때는 그들의 신조들을 중심으로 살펴보며 그들의 삶의 부분들과 대조해야 할 것입니다.
그 6주간동안 저와 후배간은 거의 매일을 만날 기회를 가졌습니다.
그리고 그가 받은 교육들(대부분은 슬라이드 상영)에 관하여 였습니다.
그러나 그 6주간(구원파 구원교리 교육 전기간)동안 그 후배가 자신의 과거 죄책이나
그리스도에 관하여 혹은 그 구원에 대한 진리적이나 신 앞으로의 합리성이나를
전혀 발견할 수도 감지할 수도 없는 시간과 기간들이었습니다.
마침내 6주교육후 침례를 받고와서는 자신은 영원한 구원문제를 해결했으니..... 로 끝......
아직까지(10여년) 신앙에 대한 얘기나 간증은 전무합니다.
후로 간혹 접촉할 기회가 있습니다만은 후배가 가지고 오는 상담거리는
거의 모든 부분이 과연 이 여자와 계속 살 수 있을 것인가?와
이혼 소송 문제(벌써 5~6회 년도별)로 법원에 다녀와서 하는 넋두리가 대부분입니다.
더욱한 염려는 육촌 여동생은 종교다단계에 속하여 먹고 사는 것으로 천국생활?이요.
후배는 죄책없는 자유분방한 자기삶(정조관념등등에 신앙양심에는 터치를 받지 않음)에는
천국같으나, 그 결국 자기의 자유분방에 역시 마찬가지일 자신의 아내에 대하여
겉으로는 말하지 못하고...... 이유 말 할 수없이 폭력을 가하는 악순환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간혹 둘간의 사이가 좋아(?=잠자리등에서)지면 육촌여동생의 억지에 이끌려 그들(구원파)의
집회에 다녀 옵니다..........................ㅎㅎ
다단계를 체험해보신분이나 그 원리를 아시는 분께서는 감하시리라 믿습니다만......
종교(다단계)최면... 구원교리에서 풀리면 스스로 안절부절
금단현상에 빠지게 됩니다.............................구원파는 종교다단계입니다. ^^
* 지기님 죄송합니다. ^^ 글쓰던중에 잠시 실례...
주책없이 화장실즘 다녀오느라요....ㅎㅎ 샬롬^^
구원파라는 부류를 늘 한가지로 말하니까, 박옥수, 권신찬, 이요한 모두 다르게 움직이므로 하나 하나 지적함이 옳을 것입니다. 말씀하시는 바로는 권신찬 계열을 지적하시는 것같습니다. 그들은 세모같은 사업체를 운영하는데 일종의 생활공동체를 지향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한 생활 공동체 운동은 라바디, 모라비아 형제단 등에서 실행되었고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그외에 부부간의 불협화음 문제들은 일반교회에는 없겠습니까? 오히려 훨씬 많으리라는 생각입니다.
부부 불화등의 문제는 일반교회에서도 무수히 발생합니다. 제가 아는 사람은 FRP 제품을 스웨덴에서 들여다가 세모에 공급합니다. 세모는 그것으로 유람선 요트를 만들지요. 그런데 그가 상대하는 부사장은 그렇게 친절하며 무엇을 바라지 않고 늘 신실한 삶을 산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하여 그분은 차츰 기독교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누가 사교집단이다 하는 비난은 어떤 국지적인, 부분적인 사례들로 판단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네^^ 하토브님!
그들의 앞선 선전으로는 인간사회적으로 공동생산 공동분배 공산주의이론을 능가하는
최첨의 성경분별을 앞세울 수는 있겠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암약적 어둠의 실행은 모든 이단들을 능가합니다.
이상은 제가 본 아직까지의 구원파입니다.
한 영혼이라도 넘어지지 않도록 유의할 것(넘어지게하는 자에게는 화)이 성경의 경계입니다.
더욱하여 카페지기님으로서의 가장 온전한 꼴 건강한 말씀과 양의 탈을 쓴 이리를 더욱 경계할 책임을
드립니다...... 함께 깨어있어 늘 주앞에 간구하겠습니다. 평강을 소원드립니다.
저는 제가 만일 독자 기업을 세우고 유지한다면 진정한 그리스도인들로만 구성하겠습니다. 그러나 만일 제가 어느 기업을 인수한다면 그 인수 조건에 기존의 임직원 종업원들은 최소한 일정시간 이상의 기독교 교육을 받는 조건으로 인수하겠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경영주와 회사원간의 경영 이념상 많은 차이가 발생하여 불화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포드 자동차는 반유대주의와 동성애자 지원으로 유명합니다. 만일 제가 엄청난 재산을 갖게 되고 포드 자동차가 패망하여 인수 조건을 협의할 때, 저는 노동조합과 임직원들에게 기독교 정신에 위배되는 동성애자 결혼 퍼레이드에 지원금을 낼수 없으며 반이스라엘 상품 보이코트에
가담할 수 없으며, 종업원들은 일년에 최소한 8시간 정도의 가장 기본적인 기독교 소개 교육에 참여하도록 권장한다, 고 인수조건을 제시할 것입니다. 물론 그것이 미국의 종교의 자유 보장법에 위배되는지 여부는 변호사들의 검증을 거칠 것입니다.
교회사는 언제나 사도행전 2장과 같은 초대교회의 공동체적 협조정신을 추구해왔습니다. 그것을 싸잡아 비난할 수 없다고 판단됩니다. 저도 사실 돈벌면 그런 공동체를 위해 재산을 내놓는 것이 꿈입니다. 하나님은 그런 꿈을 가진 사람을 축복해주실 것입니다. 라바디, 모라비아 형제단, 죠지 뮐러의 고아원 운동, 모두 이런 정신과 통합니다.
어둠을 경험하지 못하시고 순전하신 하토브님을 존경합니다.
어제도 오늘도 다판다(구원파의 깊음 다단계조직)로 속해있는 젊은 여성들이
가정이있는 유부남인 저의 친구들을
매일 저녁시간마다 유혹하는 문자메세지들을 함께 대하고있는 저로서는........ 아픔입니다.
여기 회원들 중에도 구원파가 아닌데도 다단계 영업을 저에게 제의하신 분이 있습니다. 교회안에 여러가지 유혹의 문제는 오히려 일반교회들이 더 심하면 심했지 결코 깨끗하지 않음은 하나님이 알고 계시리라 확신합니다.
늦은시간에 답글을 주셨네요.^^ 저의 논점은 단순하게 다단계 형식으로 물건을 파려는 문제를 넘어서입니다.
(물론 효능이 입증되지 않은데다가 과포장 과선전 터무니없는 가격의 건강식품들도 문제입니다만...)
고가의 건강식품 판매수법들이 상상을 초월(술집여성들이 몸을 허락할듯 말듯 하는것처럼 온 밤을
뭍 남성들과 유흥업소에 동행하여 다니며 판매업인지? 매춘업인지?의 중간형태?를 띄곤)합니다.
물론 제도권 종교교단교회들의 문제들은 익히 보아오고 크게 경계하고 있답니다.
샬롬^^
이번 논의를 통해서 구원파들에 대하여 지나친 이단 평가도, 그렇다고 문제없다 넘어가지도 않기를 바랍니다.
이런 많은 문제들을 논의하고 검증하다보면, 과연 형제모임이 가장 성경적인 분별들을 그대로 실행하는 집단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여기에 반대의견 가지신 분들도 계시리라 믿어집니다만 계시록에 관한 문제들은 제대로 아는 집단이 거의 없다고 보여지고 그런 점은 계속 토론을 통해 바로잡을 문제라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
샬롬!
많은 논의가 이루어 졌군요.
^ 제 주관적 평가로는 하토브님께서 구원파에 너무 관대하신것 아닌지 하는 생각입니다.
저는 구원파 어느계열 이든지 비판하는 자기들의 교리에 관하여 성경으로 분별하고 입증하면 된다고 봅니다만
아직 보지를 못하므로 그렇게 가르치는 사상이 절대적 교리라고 보여지고 성경적으로 이길 자신이 없기에 토론의 장에 나오지 못한다고 봅니다.
여기 뿐 아니고 몇곳의 카페에서도 과거 경험한 분이나. 좋게 평가하는 듯한 늬앙스를 보이는 분이나. 현재 속하여 있는 분들이 끝장 토론하여 성경으로 최종 권위를 두고 복종하는데 까지 가지 않고 토론중에 꼬리를 내려 버린다는데 있습니다
하토브님께서 토론방에 본격적으로 지적되는 몇가지 주제를 올려서 토론 할 수있다고도 보여집니다.
저는 다시 말씀드립니다만 구원파의 주장하는 사상이 성경에서 말씀하는 보편적이고 통전적에서 나오는 구원론이냐 하는 부분입니다. 단적으로 깨달음도 하나의 구원의 방면중 요소는 되지만 거기에 절대적 근거를 두는 것은 자기복음이지 영광스러운 복음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구원에 이르는 복음은
하나님의 주권속에서. 은혜. 믿음. 아는것. 깨달음. 영접. 시인.물과 성령...등으로 전인적이고 포괄적으로 표현되고
성경의 기록상 그 상황에 따라 계시기록 제한 성으로 한 단어만 나오는 경우 두 단어가 나오는 경우가 있으나
전인적인 면에서는 전부가 시차는 있겠고 동시성도 있으나 전부가 포함되어야 한다고 여깁니다.
그러므로 이런 전인적인 부분이 없는 사람들이 단 한 두개의 단어로 사상의 교리에 간단하게 구원의 논리를 제시하고
그것에 통과된면 구원이다는 것은 충분이 이단의 가르침으로 보여진다는 것이지요.
구원파에 가는 제도권의 사람들 이 부분이 분명하지 않은 거듭나지 않은 사람들로 보여지고
역시 거기가서 교육을 받아도 성경에서 말씀하는 전인적인 구원과는 분명하게 거리감이 있는 듯합니다.
제가 구원파 사람들을 보는 시각입니다.
되도록 주관적 이야기를 말하지 않으려 하였으나 이 부분에 몇 사람을 경험하여 본 결과입니다.^^
^^
아만님의 실제적 경험이 보편성을 가지느냐에는 의문을 가질 수있으나 제가 경험한 경우와는 같습니다.
하토브님!
박옥수 권신찬씨의 문제는 일부분 받아 들이는 것같구요.
그럼 이요한 계열에 대하여는 관대하신건지요?
물론 어느 누구를 전면 사격하려는 것은 아니고요
구원파 계열에서의 공통된 몇 가지 사상에 관하여를 말씀 드리는 바입니다.
하토브님의 의견대로 기존교회안의 바르지못한 신앙인들이 많고 ...이런 사람들이 구원파에 많이 넘겨지는 것을 보아왔습니다.
그러니 제 생각에는 어차피 바른 성경적 신앙이 없기에 성경을 자기들의 사상에 맞춰 만들어낸 구원교리에
구원이라고 여기고 내적 증거
나 성경적 객관적 증거가 불 충분하기에 그런 단어로 즉 지식의 깨달음으로 구원의 날짜로 확신한다고 보여집니다
어차피 제도권교회에서 거듭난 경험이 없고 그런 믿음이 없는 사람만 넘어간다고 여깁니다.
제가 볼때 그렇습니다.
형제교회 같은 경우에는 바른 성경의 가르침 아래서 그들을 이 끌겠으나
구원파는 위의 몇가지 이론으로 구원의 티켓을 제공한다고 보여집니다.
광주 사역할 때 치과 병원 원장이 제 사역하는 교회에 집사엿는데 위의 형이 고등학교교사로 이요한의 구원파교인였습니다.
이 분들은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셔서 이모인 증심사입구무당 37년(김양자씨)의 도움으로 공부하여 사회에 진출했습니다
이모를 전도하려고 그 형이 수련회를 참석시켰으나 허사고 자기도 병으로 고생 중였습니다.
저와 신앙하던 치과 원장인 이 분이 전도메세지를 듣고 이모를 찾아갔습니다.
이모 오늘 무당 끝낼수있다니까 웃더랍니다.
제가 훈련할때 사용하는 책자가 네비게이토의 하나님의 선물인 영생을 얻는 길였습니다.
이 메세지를 읽어주었고 영접하였는데 정말 귀신이떠나고 거듭나게 되어 제가 모든 정리를 해드리고 신앙생활을 하시게 되었습니다.
광주교회 다니던 그 형이 이것때문에 제가 사역하는교회에 몇번 나오는 계기가 되었는데 위의 그 사상에
빠졌기에 돌이키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그 분도 위의 아만님의 경험처럼 전혀 성경의
진리에 은혜의 인도나 성령의 실제인도가 없더군요....
개인의 경우를 전체로 볼 수는 없습니다만 이후에도 구원파 교회다니는 몇사람을 경험하게 되는데 전혀
신앙이 성경적으로 바르지 못하더군요
고향친구가 청양에 구원파 교회를 세우려 집회한다고 가자고 하여 한 번 가서 들어보니
제 느낌에 성령의 인도가 없고요
그래서 그 목사와 친구를 대면 시켜 토론을 요청하였지만 피하던 군요..
제가 경험한 두가지를 올렸습니다.
제 입장에서 구원파는 같다고 보여지고요 제가 어제 딕욕의 동영상을 보았는데 일반적 메세지더군요
몇개를 시간내서 더 보려고요.
^^그 들의 교리를 성경적으로 분별하여 보면 합니다...
딕욕의 동영상을 저도 좀 보고 싶은데요? 어디서 볼수 있을까요?
이요한 목사의 경우도, 목사제도의 문제가 있을 것이고, 주님의 만찬이 갖는 중요한 의미를 간과하였을 수 있고, 또 그분 설교를 보니까, 해외 선교라는 명목으로 헌금이 강조되는 것같았습니다. 그외에 여러가지 질문들에 대한 답변들은 매우 잘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그정도의 설교를 일반교회 목사들도 할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보는 이 구원파에 대한 해법문제는 그들이 기성교회인들을 빼내가는 문제들이므로, 이미 안에 있는 교인들에게 구원관을 확실히 설명하고, 구원상담을 통해 구원의 확신을 분명하게 갖도록 값없이 은혜로 얻는 믿음을 확고히
증거하는 것이 대책이지 반대로 구원반대 입장에 서면, 구원반대파가 되고, 구원 대적파가 되어버립니다. 예수님은 구원을 전하기 위해 이땅에 오셨습니다. 바울도 구원을 전파했습니다. 따라서 오늘날 교회들이 교회에 나오라는 것이 전도의 주제인 상태에 있어서는 안되고 직접 예수 그리스도의 피흘리심과 죽으심을 믿음으로 구원에 이른다는 쉽고도 평이한 진리를 누구에게나 전함으로 진정한 구원파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비구원파가 되어 엉뚱한 방향으로 가게됩니다. 자기 교회 신자들의 믿음을 확실히 점검하여 기성교회에서도 당연히 구원의 복음을 전한다면 기존 신자들을 빼내가는데 열을 올릴수 없을 것입니다
여기서 아만님 같은 분을 통해 하늘샘님이 공감하실 수 있는 분을 만나셔서 좋습니다. 아마도 현장에서 실질적인 경험들이 중요할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사안들을 올려놓고 공정히 그리고 성경적으로 분별해야 할것이고 실제적 경험들은 중요할 것입니다. 그리고 저들 스스로가 웹사이트에 올려놓은 신조들도 사실을 반영한다고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 그 해석에는 차이가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
하토브님의 균형감을 감사하게 받아 들이겠습니다.
시간을 내어 더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다니엘님께서 박옥수파에 속하여 있었다고하여 제가 글을 올려달라 요청을 하였고요
구원의 주제를 정하여 장기 토론방에서 한번 패널툐론을 요청드려 봅니다.
그리고 딕욕은 다음에 검색하여 동영상을 클릭하면 여러개 올라오는데 전 영어를 잘모르나 통역이 좀 약한 듯 하나
하토브님이 직접 들어 보시지요. 문답도있더군요
은혜가 함께하시기를.....
구원파에서 깨달음을 지나치게 강조하다 보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여야 하는데 그들은 깨달음을 전하는 국면에 들어갑니다. 깨달음이란 성경에서 일부의 표현방식에 불과합니다. 십자가 상의 강도가 깨달음을 경험할려면 세월 많이 걸렸겠습니다! 장절도 대지 못하면 곤란하지요. 그러나 구원이 어떤 장시간의 교회출석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어느 순간부터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 바뀌어지는 거듭남의 체험을 지적하는 것은 옳습니다. 구원은 장시간에 걸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단번에 주신 믿음으로(유다서 3절) 이루어짐은 분명합니다. 그 실체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흘리심과 죽으심을 믿고 그분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