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나우누리. (8)

[연두]

『정보게시판-스케줄,기사 (go FNUUBOO)』 58번 제 목:[기사] 언더그라운드 인기밴드 올린이:연두나라(정의선 ) 99/08/04 02:09 읽음: 32 관련자료 없음 ----------------------------------------------------------------------------- ▶ 게 재 일 : 1999년 04월 20일 43 面(10 版) ▶ 글 쓴 이 : 문석 ▶ 시리즈명 : 라이브를찾아서 [라이브를 찾아서] 4. 언더그라운드 무대의 인기밴드 ------------------------------------------------------------------------------ 기타와 앰프 등이 제대로 성능을 발휘하는지 점검하는 튜닝이 끝나자 청중들은 일순 긴장하기 시작했다. 잠시 후 '굉음' 과 함께 멤버들이 일제히 격렬하게 몸을 흔들 어대자 1백여명의 청중들도 제자리에서 뛰며 환호를 보냈다. 지난 17일 이대앞 록클럽 '하드코어' 에 등장한 하드코어 밴드 '닥터코어 911' 의 공연 모습이다. 이들은 최근 언더그라운드 공연가에서 가장 인기를 얻고 있는 밴드. 이들의 인기에는 폭발적인 스테이지 매너도 한몫한다. 연주를 하면서도 격렬히 온몸을 흔들어대는 이들에게는 '최고의 액션밴드' 라는 별 명도 따라다닌다. 이들과 같은 '액션파' 밴드로는 'A.D 18' '쇠파이프' '정키' 같은 하드코어 음악계 열 밴드가 많다. 가장 독특한 액션파로는 '펄럭펄럭' 이 있다. 공연 도중 갑자기 보컬과 자리를 맞바 꾼 드러머 차재귀가 보여주는 유승준의 '가위춤' 이나 S.E.S의 춤은 이들만의 특기. 펑크 계통 밴드들의 스테이지도 열기가 끓어 넘치기는 마찬가지. 홍대 앞의 인기 밴 드 '노 브레인' '크라잉 너트' 는 물론이고 '럭스' '18크럭' 등 신예 밴드들도 역동 적인 스테이지로 유명하다. 지난 2월 KBS '문화탐험' 에서 이들 펑크밴드를 녹화하다 공연장의 열기로 렌즈에 수증기가 맺혀 방송에서 사용하지 못했을 정도. 언더그라운드에는 과격한 스타만 있 는 것은 아니다. 여성만으로 구성됐거나 여성 멤버가 주요한 역할을 맡는 밴드들이 그들. 여성 4인조 '록스타' 나 '헤디마마' 등 '여성만의 밴드' 의 음악이 말랑말랑한 것은 아니지만, 관객들은 일단 그들의 부드러운 분위기에 빠져들게 된다. 여성 멤버가 있는 밴드로는 '도로시' (보컬.베이스) , '구영순 밴드' (보컬) , '열 혈펑크키드' (보컬 겸 베이스) '비닐' (보컬.키보드) 등이 있고 이러한 밴드는 갈수 록 많아지는 추세다. 음악 공연장인지 퍼포먼스 현장인지 헷갈리게 하는 밴드들도 있다. 권투 경기 같은 상황을 만들어 연기를 하며 이질적인 것의 긴장감을 보여주는 '어어부 프로젝트 사 운드' , 키치적인 장신구를 이용해 화려한 스테이지를 보여주는 '황신혜 밴드' 는 명성을 날리고 있다. 경찰 모자에 망토를 걸치고 식당에 걸어놓는 '냉면개시' 깃발을 들고 연주하는 등 두 명의 만화가 (신일섭.이경석)가 이끄는 '이발쑈 포르노씨' 등도 각광을 받고 있 다. 음악평론가이자 음반사 '인디' 기획실장 김종휘씨는 "공연을 통해 자신을 보여줄 수 밖에 없는 언더 밴드들인만큼 이들은 '무대 위에서 어떤 것을 보여줄 것인가' 를 늘 고민하고 있다" 며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부탁했다. 문석 기자 『정보게시판-스케줄,기사 (go FNUUBOO)』 59번 제 목:[기사] 언더록 페스티벌 - 이미지 콘서트 올린이:연두나라(정의선 ) 99/08/04 02:11 읽음: 22 관련자료 있음(TL) ----------------------------------------------------------------------------- ▶ 게 재 일 : 1999년 05월 17일 42 面(10 版) ▶ 글 쓴 이 : 강찬호 예술의 전당, 언더음악에 무대 개방 '파격' ------------------------------------------------------------------------------ 대중음악에 문을 굳게 닫아온 예술의 전당이 언더록밴드들에게 6일간 무대를 열어주 는 '파격' 을 행한다. 25일부터 30일까지 자유소극장에서 총9회 펼쳐지는 '언더록 페스티벌 - 이미지 콘서 트' . 어어부 프로젝트 사운드.언니네 이발관.크라잉 너트.99.레이니 선.황신혜밴드 .원더버드 등이 돌아가며 하루씩 단독무대를 갖는다. 음악 연주에 그치지않고 무대 뒷편에 만화영화나 뮤직비디오를 상영하고 창고같은 전위적인 무대를 꾸미는가하면 즉석퍼포먼스를 연출, 밴드들의 시각적 이미지를 극 대화한다. 02 - 580 - 1700. 예술의 전당이 대중음악에서도 변방에 있는 언더록밴드 합동공연을 자체기획한 것은 가요계를 놀래키는 획기적 변화다. 첫 시도인데도 출연밴드 선정이 적절해 눈에 띈 다. 펑크.메탈.테크노.하드코어 등 장르별로 실력을 공인받은 밴드들이 집결했다. 한 공연관계자는 "한마디로 놀랍다. 언더밴드들의 음악적.문화적 역량이 사회적으로 적쟎게 퍼졌음을 상징하는 사건" 이라고 평했다. 예술의 전당측은 "문화를 제도권과 언더로 이분시키지말고 상호접목을 통해 자생적 발전 계기를 만들자는 생각에서 과감히 발상 전환을 했다. " 고 설명했다. 지금까지 예술의 전당에 선 가수로는 신승훈.이문세.조동진.해바라기.한영애, 그리 고 크로스오버 팝그룹 시크릿가든 정도였다. 강찬호 기자 『정보게시판-스케줄,기사 (go FNUUBOO)』 60번 제 목:[기사] 제2회 한일 ART 페스티발 올린이:연두나라(정의선 ) 99/08/04 02:13 읽음: 21 관련자료 있음(TL) ----------------------------------------------------------------------------- ▶ 게 재 일 : 1999년 06월 28일 43 面(10 版) ▶ 글 쓴 이 : 안혜리 日 죽음의 춤 '부토' 한·일아트페스티벌서 집중조명 ------------------------------------------------------------------------------ 죽음의 춤, 또는 암흑의 춤으로 불리는 일본의 부토 (舞踏) .최근 들어 크고 작은 부토 공연이 잇따르면서 이 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부토의 최근 흐름을 보여주는 제2회 한.일 아트 페스티벌이 열려 눈길을 끈다. 02 - 338 - 9240. 7월1~12일까지 씨어터 제로에서 열리는 이 페스티벌에는 한.일 양국의 전위적 성향의 예술가 22명이 참가한다. 춤과 록음악.재즈.마임 등이 한데 어우러지는 다양한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주목받 는 부분은 역시 부토무용가 네 사람의 연속공연이다. 부토 창시자의 한 사람인 히지 가타 타츠미를 사사한 와구리 유키오를 비롯해 26세의 신세대 부토 무용가 이시카와 마사토라 등의 춤이 소개된다. 이처럼 부토를 집중적으로 무대에 올리는 것은 각국의 전통 속에 뿌리박혀 있는 문 화적 특성과 여기서 싹튼 실험적 계승을 보여 주려는 시도. 전위라는 것도 국적불명 의 예술형태가 아니라 고유한 문화적 특수성과 맥을 같이 한다는 점을 말하려는 것 이다. 일본의 부토와 함께 전통연희 개발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민속학자 심우성씨의 1 인극이 파격과 전위로 무장한 젊은 예술가들과 함께 무대에 서는 것도 이런 맥락으 로 볼 수 있다. 7월1~3일 가장 먼저 무대에 서는 이시데 다쿠야는 일본의 전위 록밴드 재생공방과의 공동작업 '허무를 위한 제물' 을 펼친다. 지난 90년부터 함께 공연을 펼쳐온 이들은 베를린 장벽 붕괴 후 베를린 시 초대로 현지에서 여러 차례 공연하기도 했다. 이들과 함께 한국의 언더그라운드 록밴드 어어부프로젝트와 심우성의 1인극 '결혼굿 ' 이 펼쳐진다. 이어서 부토의 한 갈래인 북방부토파 계열인 다케노우치 아츠시의 '자연' 이 4~6일, 이시카와 마사토라의 게릴라적 부토가 7~9일, 와구리 유키오의 '나선의 꿈' 이 10~ 12일로 각각 잡혀 있다. 다케노우치는 제대로 갖춰진 공연장보다는 자동차에 짐을 싣고 다니며 일본 전국곳 곳을 누비는 순회공연으로 관객과의 교감을 중요시 여기는 무용가로 알려져 있으며, 이시카와는 게릴라적인 거리 퍼포먼스로 주목받았다. 일본은 물론 지난 97년 서울과 전주 등 한국 여러 도시에서도 퍼포먼스를 벌였다. 이 기간에 한국 예술가로는 유진규 (마임).김제영.최상철.황미숙.방희선 (현대무용) .임성옥.김영미.이애현 (한국무용).강태환 (재즈) 등이 무대에 선다. 공연과 함께 1 1~13일 오전 11시에는 와구리 유키오의 부토 워크숍도 마련돼 있다. 일본 현대무용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직접 부토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단 순히 공연을 관람하는 것 이상의 색다른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안혜리 기자 『정보게시판-스케줄,기사 (go FNUUBOO)』 61번 제 목:[공연] 새천년 청소년 문화 축제 1999 올린이:중간자11(정우초 ) 99/08/10 21:55 읽음: 37 관련자료 있음(TL) ----------------------------------------------------------------------------- ----------------------------------------------------------------------------- 새천년 청소년 문화축제 1999 Youth Festival 1999 toward New Millennium 일 시 : 1999년 8월 13일(금) ∼ 15일(일) 장 소 : 광화문 시민 열린마당 ∼ 국립 중앙박물관 광장 주 최 : 문화관광부 주 관 : (사) 민족예술인총연합 기 획 : 젊은 문화 예술인들의 프로젝트 기획단 < Change21 > 참 가 : 무 료 문 의 : 02 ) 326 - 2730, 2731 천리안, 하이텔 go Nolja / www.daum.net/yf1999/ "다양성과 공존을 향한 광화문에서 놀자 콘서트" 장소: 광화문 시민 열린마당 날짜: 13,14,15 시간: 저녁 7:00-10:30 관람: "무료" 8월 13일 김현정, 이 적, 박상민, 도원경, 최소리&몰개, 원더버드, 가리온,에브리싱글데이,마이언트 메리 14일 이승철,DJ달파란,임현정,한영애,미선이, 어어부 프로젝트,닥터코어 911, 블랙신드롬 15일 김종서,윤도현밴드,자우림,신화,박미경, 비닐,펄럭펄럭 이번 "새천년 청소년 문화축제 1999"의 기간 중 매일 저녁 7시부터 광화문 시민 열린 마당에서는 <광화문에서 놀자>콘서트가 벌어진다. 공연은 무엇보다 다양한 장르의 균 형과 함께 주류와 비주류의 벽을 허무는 '공존의 무대'에 초점을 맞춘다. 이에 따라 출연진은 공연시간과 순서에 차별없이 무대에 올라 라이브로 열린 공연의 진수를 맛 보일 예정이다. 댄스는 물론 발라드와 힙합,테크노,펑크,하드코어,모던록에서 애시드 훵키까지 대중음 악의 거의 모든 종류의 음악을 선보인다. 관람에 있어서도 관객들이 가만히 앉아서 구경하는 데에서 벗어나 맘껏 즐길 수 있는 여러 가지 배려를 했다. 먼저 객석의 정 가운데에 무릎 높이의 물을 채운 깜짝 풀장 을 만들어 발을 물에 담그거나 또는 물 속에 들어가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 으며, 콘트롤박스를 허공에 설치, 뒤쪽 관객의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했다. 또한, 무대는 새 천년을 향해 힘차게 떠나는 배의 형상으로 만들어져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총 100Kw의 음향시설과 800Kw에 달하는 조명은 중계방송에도 충분한 설비를 갖추었다 『정보게시판-스케줄,기사 (go FNUUBOO)』 62번 제 목:[공연] 새천년 청소년 문화 축제 1999 올린이:연두나라(정의선 ) 99/08/15 10:47 읽음: 29 관련자료 있음(TL) ----------------------------------------------------------------------------- "새천년 청소년 문화 축제 1999" "Youth Festival 1999 toward New Millennium" 새천년 청소년문화축제 "Youth Festival 1999"가 8월13일 ~ 8월15일까지 광화문 일대에서 "새천년의 꿈을 향한 젊은이들의 길 떠나기"를 주제로 펼 쳐집니다. 이번 행사는 청년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본 축제의 모든 프 로젝트(콘서트 포함)에의 참가는 모두 "무료"입니다! 이번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행 사 안 내 >> ○ 일 시 : 1999년 8월 13일(금) ∼ 15일(일) ○ 장 소 : 광화문 시민 열린마당 ∼ 국립 중앙박물관 광장 ○ 주 최 : 문화관광부 ○ 주 관 : (사) 민족예술인총연합 ○ 기 획 : 젊은 문화 예술인들의 프로젝트 기획단 < Change21 > ○ 문 의 : 전화) 02-326-2730,2731 Fax) 02-326-2732 http://www.daum.net/yf1999 yf1999@nownuri.net ┌───────────────────────────────────┐ │◎다양성과 공존을 향한 놀자 콘써트 " -광화문 시민열린마당 │ ├────────┬──────────────────────────┤ │13일(금) 저녁7시│ 김현정, 이적, 박상민, 도원경, 최소리&물개, 가리온, │ │ │ 크라잉넛트, 에브리싱글데이, 마이 앤트 메리 등 │ ├────────┼──────────────────────────┤ │14일(토) 저녁7시│ 이승철, 임현정, DJ 달파란, 미선이, 어어부 프로젝트,│ │ │ 닥터 코어 911, 한영애 등 │ ├────────┼──────────────────────────┤ │15일(일) 저녁7시│ 김종서, 윤도현 밴드, 신화, 박미경, 자우림, 비닐, │ │ │ 펄럭펄럭 등 │ ├────────┴──────────────────────────┤ │◎10대 아해들의 이색 패션쇼"(콘서트 중간) -광화문 시민열린마당 │ └───────────────────────────────────┘ ┌────────┬───────┬──────┬──────┬─────┐ │시각예술프로젝트│ 13일(金) │ 14일(토) │15일(일) │ 장 소 │ ├────────┼───────┼──────┼──────┴─────┤ │⊙아트게릴라들의│ 낮12:00∼ │ 오전10:00 │오전10:00 │국립중앙 │ │거리 갤러리 │ 10:30 │-밤10:30 │-밤10:30 │박물관광장│ │ │ *청년작가들의 작품전시 및 퍼포먼스공연 (오전5-7시) │ ├────────┼───────┬──────┬──────┼─────┤ │⊙누구나 같이 │ 상동 │ 상동 │ 상동 │상동 │ │하는 현장 설치 │ │ │ │ │ │미술전 │ *관람객 참여 코너 │ │ ├────────┼───────┼──────┼──────┼─────┤ │⊙청소년만화작가│ 상동 │ 상동 │ 상동 │ 상동 │ │데뷔전 │ *청소년들의 재기발랄한 만화작품 전시 │ │ ├────────┼───────┼──────┼──────┼─────┤ │⊙시민단체와 │ 상동 │ 상동 │ 상동 │ 상동 │ │함께하는 │ │ │ │ │ │퍼포먼스및 전시 │ *관람객 참여 코너 │ │ ├────────┼───────┼──────┼──────┼─────┤ │⊙청년미술인들의│ 상동 │ 상동 │ 상동 │ 상동 │ │열린 장터42 │ *미술품 제작과정 공개 및 참여 │ │ ├────────┼───────┼──────┼──────┼─────┤ │⊙중고등학생을 │ 함께 │함께 │ 함께 │ 상동 │ │위한 광화문 │ 그리는 │그리는 │ 하는 │ │ │미술캠프 │ 걸개그림 │벽화 │ 행위예술 │ │ │ │ (낮12시) │(낮12시) │ (낮12시), │ │ │ │ │ │ 영상예술 │ │ │ │ *관람객 참여 코너 │ (저녁) │ │ ├────────┼───────┼──────┼──────┼─────┤ │⊙참여작가들의 │ 오전10:00 │오전10:00- │ 오전10:00- │국립중앙박│ │걸개 공동작업 │ 가로수에 걸기│ 밤10:30 │ 밤10:30 │물관광장뒤│ ├────────┼───────┼──────┼──────┼─────┤ │⊙ 동십자각 │ 오전10:00- │ 상동 │ 상동 │ 국립중앙 │ │ 영화제 │ 밤10:30 │ │ │ 박물관 │ └────────┴───────┴──────┴──────┴─────┘ 이와함께, 사이버 게임에서 선풍적 인기를 끈 스타 크래프트의 캐릭터 중 저그 종족의 중형공격 유닛인 '히드라'를 높이 1미터로 12개등의 설치작품 을 제작하는 <거리 갤러리>, '네 쇼는 재미가 없다?' 등 축제를 찾아온 불 특정 다수의 시민들과 즉석에서 공동으로 창작하는 <현장 설치미술전>, 80M * 60M의 넓직한 크기로 설치되는 미로 형태의 전시관에서 열리는 아마 추어 만화가 <500인 데뷔젼>, 문화 예술과 시민 사회가 참여하고 교류하는 <시민단체와 함께하는 퍼포먼스>, 서울 지역 미대생들이 대거 참여해 미술 세계의 다양하고 세부적인 장르를 직접 보여주고 관람객들이 참여토록 하 는 오픈 워크샵인 <열린 장터 42>, 중·고등학생 지원자 중 10명씩 총 10개 팀을 구성하여 학습과 현장 창작이 3일간 동시에 진행되는 산 교실 <광화문 미술 캠프> 등이 한낮의 더위를 잊게해 줄 것입니다! ★★★ 신나는 6개의 미술 프로젝트들과 콘서트, 패션쇼가 ★★★ ★★★★★★ 광화문에서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 『정보게시판-스케줄,기사 (go FNUUBOO)』 63번 제 목:[공연] 제7회 홍익대 거리 미술전 공연 올린이:검도소녀(김혜영 ) 99/09/25 01:24 읽음: 36 관련자료 없음 ----------------------------------------------------------------------------- 『마스터플랜(음악평론)-메모 와 잡담 (go SGMAPL)』 1116번 제 목:[리쌍짱]잼나는 공연소식...필독임미다.... 올린이:바다구름(신황수 ) 99/09/24 17:53 읽음: 15 E[7m관련자료 있음(TL)E[0m ----------------------------------------------------------------------------- 인터넷에서 퍼온검미다... 노브렌 홈에서... 싹죽자! 슬램대잔치!!를 포함한 거리미술전 공연 프로그램 최종버전 제 7회 홍대 거리미술전 공연팀 프로그래머 김작가입니다. 여기저기서 싹. 슬 의 문의가 많으시던데 최종 버전을 다시 한번 올리지요. 지난번 올린것과 약간의 변동이 있으니 이걸로 알아두세요. 10월 5일 중앙무대(홍대정문앞) 주제: visual&inspiration 참가팀: 레이니 썬, 이발쑈 포르노씨, 어어부 프로젝트, 파티(한때 걸이였던 밴드죠) , 허클베리핀(기타치는 이기용씨 빼고 다 새맴법니다. 기타&보컬, 기타, 베이스, 키보 드, 첼로 로 이루어진 감동무쌍한 포크사운드.. 기대하셔도 후회없습니다.), 푸른펑크 벌레(싹, 슬 에서 스케줄때문에 이리로 왔습니다.) 10월 7일 중앙무대 주제: 크로스 오버. Break the wall! 참가팀: 위퍼+6인조 실내악단(한양대 현악부 4학년 학생들), 스킨팝스 with 스컹크 올 스타 프로젝트, 공명(타악팀입니다.) 7일 거리무대(시어터 제로앞..그러니까 피카소 거리쪽 주차장 골목입니다.)-길거리 힙 합쇼 참가팀: 마스터 플랜 힙합 올스타스 8일 중앙무대 주제:춤, 舞踊, 그리고 dance 참가팀: 잠+이양희, 글래스 파사드+퍼포먼스, 재즈댄스그룹 9일 거리무대-싹죽자! 슬램대잔치!! 참가팀: 지랄탄99, 껌, 닥터코어911, 리얼썅놈스(당연히 업그레이드된 진용임) -저의 야심작으로 이 공연에 참가하는 모든 분께 기념 스티커 증정 예정입니다. -최고의 슬래머(몸을 아끼지 않고 열심히 슬램하고 다른 사람들도 생각해줄줄 아는 슬 래머)를 뽑아 특별히 준비한 선물도 증정합니다. 10일 중앙무대 스웨터, 섹시마일드, 소 홧, 이칸도.... 이날은 대학로에서 춤추는 비 보이들이 떼거지로 홍대앞 여기저기서 춤을 추고요 길거 리를 코스프레 (아시죠? 만화캐릭터로 분장하고...)팀들이 쏘다닐겁니다. 분위기 좋을 테니 토요일 오후는 홍대앞에서.. 이만하면 유스페스티벌, 독립예술제를 능가하는 공연프로그램이라고 자부하는데... 3 달을 넘게 준비한 공연들입니다. 여러분들 친구들과 함께 손에손잡고 오셔서 마음껏 즐겨주세요. 모두 야외공연이니만큼 당근 무료지요. 그리고 5일부터 8일까지의 공연은 중앙무대는 6시부터 거리무대는 8시부터 공연이 시 작됩니다. 헤헤...재밌겠져??? 『정보게시판-스케줄,기사 (go FNUUBOO)』 64번 제 목:[무료공연] 쌈지 사운드 페스티발에 어어부가 뜬다!!! 올린이:ssamzie9(천호균 ) 99/10/08 16:45 읽음: 25 관련자료 없음 ----------------------------------------------------------------------------- 안녕하세요? 쌈지 사운드입니다. 이번에 쌈지 사운드에서 "쌈"박한 "지"랄 파티라는 부제를 단 제 1회 Ssamzie Sound Festival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쌈지 사운드는 Magazine Da를 발행하는 곳으로 현재 쌈지의 음악 활동을 전면으로 관리하는 곳입니다. 이번이 제 1회가 될 Ssamzie Sound Festival은 단발성으로 끝나는 여타 락 공연과는 달리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게 될 공연으로 이 공연의 궁극적인 목적은 '아마 추어 락 밴드의 활성화' 입니다. 1, 2차 예선을 거친 실력있는 아마 추어 밴드들과 그들의 공연을 축하해 주기위해 참여해주는 밴드들의 무대가 같이 펼쳐지게될 이번 공연은 이미 알려진 유명한 밴드나 뮤지션보다는 숨어있는 인재를 찾자는 취지로 시작되었습니다. 본선에 진출한 밴드들의 음악은 CD로도 제작해 전국 쌈지 매장과 Magazine Da를 통해 무료로 배포해 드릴 예정이며,이 공연은 KM-TV의 R U Ready? 특집 콘서트로도 방영될 예정입니다. 여러분들이 상상하지 못할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하게될 제 1회 Ssamzie Sound Festival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시: 1999년 10월 23일 토요일 p.m 5:00 장소: 연세대 노천 극장 주최: Magazine Da 주관: KM-TV, 연세대 총학생회 후원: Ssamzie, 섬유 저널 출연 밴드: 1,2차 예선을 거친 아마추어 락 밴드 7팀, Crying Nut, Hip- Pocket Dr.Core911, Wonder Bird, Deli Spice, Loop, 어어부 Project Band ***** 본 공연은 티켓을 가진분에 한하여 입장 가능합니다***** ***** 티켓은 클럽과 카페 그리고 전국 쌈지 매장을 통해 무료로 배포됩니다****** 더 자세한 사항을 알고 싶으신 분은 E-Mail: onlyyouda@hanmail.net나 Only You1@Unitel.co.kr로 메일을 주시거나 02)422-8111(내선 612), 02)3431-4824(직통)로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도서 출판)Ssamzie Sound "Magazine DA" 담당: 권혁미 『정보게시판-스케줄,기사 (go FNUUBOO)』 65번 제 목:[공연] 놓칠 수 없는 '소란 99'~! 올린이:soran99 (소란 ) 99/10/13 16:02 읽음: 23 관련자료 없음 ----------------------------------------------------------------------------- 포크적 전통의 모던 록을 한자리에 모으고 미국의 인디 밴드를 초청하는 소란99가 열립니다. Modern Alternative Pop Festival <현대대안가요냉창> 제 4 회 '소란99'가 열립니다. 시간 : 10월 29일, 30일 장소 : 광운대학교 문화관 대극장 주최 : 대중음악 평론모임 '얼트 바이러스' 후원 : SK 텔레콤, 렛츠뮤직(www.letsmusic.com), 나우누리, 한국 MTV, 디지틀 조선일보, card2u 29일 출연진 (늦은 6시부터 10시까지) 이한철's 불독맨션 My aunt Mary 위퍼 델리 스파이스 SEAM(미국 인디씬에서 활동하는 밴드) 30일 출연진 (늦은 5시부터 9시까지) 은희의 노을 장필순 3호선 버터플라이 미선이 SEAM 티켓가격: 현매 - 12,000원 예매 - 10,000원 (예매는 서울 시내 주요 예매처와 소란 홈페이지를 통해 하실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soran.nownuri.net 과 go soran (나우누리에 있는 포럼)에서 얻어가세요~! ^^ <광운대 오는 법> 지하철 1호선 성북역 하차(시청역에서 25분거리) 도보 5분 버스 좌석 720, 입석 30번(역시 성북역 하차). 동대문-길음동-장위동-광운대를 운행하는 32번(삼화상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