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산 계곡은 팔공산 주봉 북쪽 자락에 들어앉은 계곡이다. 치산 저수지에서 약 1km 올라가면 신라 선덕여왕 14년에 원효대사와 자장율사가 창건한 천년 고찰 수도사가 있으며 상류에는 신령 재와 고려 문종시대에 흥암 혼수대사가 창건한 진불암을 만날 수 있다. 수도사에서 계곡을 따라 약 1.6km 올라가면 치산폭포가 자리잡고 있는데 이 폭포는 팔공산에 산재해 있는 폭포 가운데 가장 낙차가 크고 낙수율이 풍부하다. 팔공산 남쪽과 서쪽으로부터 에워싸고 있는 광활한 일대의 원시림지대에서 흘러내리는 폭포는 3단을 이루고 있어 장관을 이룬다.
온갖 형상의 기암석과 울창한 숲으로 풍치미 또한 뛰어나며, 여름의 녹음, 가을의 단풍, 겨울의 설경을 자랑한다. 계곡의 맑은 물과 호수는 주변의 산세와 조화를 이루에 경관이 좋다. 또한 주변 관광지로는 제 2석굴암, 팔공산 순회도로와 연결되어 있으며, 등산로는 수도사 - 치산폭포 - 동봉 - 동화사 - 갓바위로 연결되어 있다.
언제나 평화롭고 고저녁한 수도사의 모습이다.
수도사 아래의 소나무숲
본격적인 치산계곡으로의 입장
공산폭포까지는 숲속길을따라 조금올라야 한다..
공산폭포(치산폭포)- 이 폭포는 팔공산에 산재해 있는 폭포 가운데 가장 낙차가 크고 낙수율이풍부하다.
팔공산 남쪽과 서쪽으로부터 에워싸고 있는 광활한 일대의 원시림지대에서
흘러내리는 폭포는 3단을 이루고있어 장관을 이룬다.
치산계곡엔 물이맑고 작은폭포와 소를 이루는곳이 많다.
전에없던 구름다리도 새로이 생겨났다...다리를 건너면 팔공산 동봉으로 가는길이 이어진다.
구름다리가 새로이 생겨 치산계곡에도 명물로 자리잡을듯...그리높지는 않아 위험하지는 않다.
치산계곡은 풍광도 좋치만 물이맑고 쉬어갈수 있는곳도 곳곳에 많이 있어 여름철 피서겸 산행을
할수있는 팔공산의 계곡중 으뜸이라 할수있다.
손을잡고 계곡을 건너고....
운치있는 나무다리도 만난다...
아름다운 폭포들이 즐비하다.
오늘은 여기서 베이스캠프를 차린다....이만함 멋진장소인것같다.
우렁찬물줄기의 폭포가 있고....
신령재 가는길도 계곡물소리 들으며 숲그늘이 계속이어진다..
푸른초원지대... 신령재가는길의 푸른녹음이 깃든곳 내가제일좋아하는 풍경이다..
수도사의 샘물
계곡의 맑은물로 가득한 치산저수지
지도출처:http://blog.daum.net/booktown/1828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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