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
■백악관 "얀센 백신 100만회분 오늘 한국행…한국 상황 특별" ■미 정부 제공 얀센백신 101만명분 내일 새벽 도착… 국내 4번째 백신미,승인백신 3종 2천500만회분 공유 계획 공개…한국 약속분 포함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142,157 (+681) 격리해제 132,699(+631) 사망 1,968(+3) ■오늘 700명 안팎 전국 확산세속 대구 거리두기 2단계 자체 격상 ■접종후 확진 '돌파감염' 5명 늘어 누적 9명…모두 화이자 접종대구서 74명 확진, 작년 3월 이후 최다…거리두기 격상
■여중사 성추행 추가 피해 의혹 제기 군검찰, 수사 전방위 확대 ■"피해 부사관 절망 생각해보라"…목멘 문대통령공군, '회유 의혹' 상사· 준위 보직해임…성추행 신고 석달만 ■박범계·김오수, 검찰 인사·직제안 '마라톤' 협의 ■5시간 머리맞댄 박범계·김오수… 檢인사·직제안 '밀당'박범계-김오수 검찰 인사·직제개편 협의 삐걱?…갈등 조짐 ■공수처-TV조선, '이성윤 특혜조사'CCTV 보도 놓고 갈등 ■공수처, 조희연에 특채 반대한 前부교육감 조사 ■베트남 "백신비용 내달라" 전방위 요구에 한국기업들 '진땀' ■살인 혐의 구미 3세 여아 언니 오늘 선고 공판 ■[당대표 후보] 주호영 "이준석 광풍… 냉정 되찾아야"
■AZ백신 예약률 80%넘은듯… 상반기 잔여백신 고령자 우선 배정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 거절 40%는 '깡통주택'이어서 ■'환경부 블랙리스트' 김은경·신미숙 오늘 2심 첫 공판 ■바이든, 내주 유럽행 첫 해외순방… G7서 한미일 회담 가능성 ■비트코인 2.7%·이더리움 3.7% 상승… 도지코인은 3.0% ↓ ■비 그친 수도권 맑음…제주도 아침까지 빗방울 ■문대통령, '택시기사 폭행' 이용구 사표 수리 ■경찰, 국민의힘 정찬민 의원 사전영장신청…뇌물수수 혐의 ■"저축은행 개인사업자 대출 중 취약자 위험 커져…관찰 필요" ■국회 개원 73주년 기념식… '의정 대상' 시상
■송영길, 종교계 신임인사… 오늘 원불교 예방 ■군 급식비 내달 1만원으로 인상… 육군훈련소 민간위탁 검토 ■IPTV-CJ ENM 갈등심화… 11일부터 U+모바일tv 실시간방송 중단 ■머스크 가상화폐 '입방정'에 반감 늘며 트위터서 평판 최저 ■與, 전국민 지원금에 선별지원까지 '3중 패키지' 검토 ■북한 유입 선박 '우정'호 추정… 전 선주 "아는 게 없다" ■강남 성형외과도 랜섬웨어 공격당해… 고객정보 유출 ■"시험문제 이의제기 학생 점수 공개" 민원…인천교육청 진상조사 ■미, 중국 방산·기술 59개 기업 투자금지…군산복합체 겨냥 ■[특파원 시선] 백신 보급 속 서서히 일상으로 돌아가는 이탈리아
■대전서 식당에 차량 돌진해 6명 다쳐…"음주 운전은 아냐" ■아프리카서도 첫 한국 원격의료 도움…전세계 100명 이상 혜택 ■MZ세대에 응답한 삼성전자 사장단…직원들과 소통 간담회 ■독일 연구진 "1차 AZ·2차 화이자 교차접종, 효능 등 결점 없어" ■멕시코 중간선거에 성소수자 후보 100여명 도전장…역대 최다 ■메르켈 "동독서 전환과정 기대보다 어려워…마음 아파" ■권순우, 프랑스오픈 테니스 32강행…세계 9위 베레티니와 격돌
■'센추리클럽' 임박 손흥민 "코로나에 10경기 도둑맞아 아쉽다" ■한재림 '비상선언'·홍상수 '당신 얼굴 앞에서' 칸영화제 초청 ■'봉명주공' 감독 "아파트 재건축에 사라져 가는 것들 되돌아봐" ■코스피 23.2p 오른 3247.43 ■코스닥 9.09p 오른 990.19 ■환율미국 USD 1달러($)1111.8 원 ■환율일본 JPY 100엔(¥)1008.02 원
■전국이 흐리다가 아침 부터 차차 맑아지겠고,아침 최저기온은 13~19도,낮최 고기온은 20~28도로 예보됐으며,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보통'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문대통령은 민주당 초선 의원들을 만나 "좋은 가치를 구현하는정책뿐 아니라 내부적으로 단합 하고 외연을 확장할 때 지지가 만들어지며 그 지지자 들과 함께 참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윤 전 총장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고발된 조국 전법무부장관에 대해 처벌 불원서를 제출한 것과 관련, "조 전 장관의 반복되는 정치적 발언에 일일이 형사 법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차기 대권주자 가상 양자 대결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43.8%를 얻어 이재명 경기지사를 10% p 가까이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자 중 절반이 넘은 57.7% 가 적합한 당대표로 이준석 후보를 꼽았습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김오수 검찰 총장이 3일 검찰 고위 간부 인사안을 두고 2시간가량 협의를 했습니다. 다만 김 총장이 "시간이 더 필요하다" 고 말해 인사 발표가 더 늦춰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국민의힘 정찬민 의원이 용인시장 시절 토지 매입 과정에서 특혜를 얻었다는 의혹을 수사중인 경찰이 정 의원에 대해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의 퇴직 교사 특별채용 의혹을 수사 중인 공수처가,당시 공개 채용 원칙에 어긋난다며 특채를 반대 했던 전 부교육감을 소환조사 했습니다. 조 교육감 소환도 임박 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코로나19 확산세 속에 3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확진자는 총 57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코로나19백신 접종자가 2일 하루 40만명 넘게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전체인구 대비 1차 접종률은 13.1%로, 직전일 12.4%보다 0.7%포인트 높아졌습니다. 3일 코로나19 예방 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1차 신규 접종자는 38만1천55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 중소형 아파트값이 평균10억 원까지 오른 가운데,홍남기 부총리가 가격 거품이 심했던 2008 년 당시의 고점에 근접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어 7월1일 부터는 서민·실수요자의 대출 규제 완화 조치를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스리랑카 앞 바다에서 화학 물질을 운반하던 선박에서 불이 나10여일 만에진화됐는데, 이번엔 배가 가라앉아 화학물질 유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도쿄올림픽 조직위가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시한 것에 대한 우리 측 문제 제기에도 IOC는 침묵을 이어 갔습니다. 3년 전 한국은 일본과 IOC의 압박에 한반도기에서 독도를 삭제했습니다 ■동창생을 감금 하고 2천 번이 넘는 성매매를 강요한 것도 모자라 가혹행위 까지 해 숨지게 한 20 대 남녀가 구속 됐습니다.경찰이 특이점이 없다고 결론낸 사건을, 검찰이 피해자 휴대전화를 분석해 끔찍한 범행을 확인했습니다.
■택시 안에서의 폭행과 욕설 장면 동영상이 공개되자 이용구 법무부 차관은 해당 영상이 폭행 당시의 모습이 맞다고인정했습니다. 다만 1천만 원의 합의금 은 영상 삭제의 대가가 아니었다고 주장 했습니다. ■성추행 피해를 신고한 뒤 극단적인 선택을 한 공군 A중사의 유족이 다른 상관에 의한 성 추행이 최소 두 차례 더 있었다며 고소장을 제출 했습니다. 공군은 A 중사를 회유 했다는 의혹을 받는 상사와 준위 2명을 보직 해임했습니다. ■오세훈 서울 시장이 서울시 조직 에서 박원순 전 시장의 조직을 사실상 없애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그런데 서울시의회가 이를 반대하며 직접 구상하는 안을 제시하고 나섰습니다. 양측의 거센 갈등이 예상됩니다.
■경기도 평택 삼성물산 건설 현장 에서 50대 노동자가 지게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숨진 노동자는 협력업체 소속으로 공사 현장에서 지게차 신호수로 근무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급식비가 내달부터1만 원으로기존보다 13.8% 긴급 인상됩니다. 부실급식과 조리병 혹사 문제의 대안으로 떠오른 민간위탁 시범사업을 육군 훈련소 등 교육 훈련기관 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어젯밤 충남 서산에서 자전거 라이딩을 하던 남성 2명이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가해 운전자는 구호조치도 없이 도주하다 다른 차량을 들이받는 2차 사고까지 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