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동해바다를 중심으로 볼락 루어낚시가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라이트 택클과 장비로 짜릿한 손맛과 조과를 올릴 수 있어 활성화가 되고 있습니다.
①생태
횟대목 양볼락과의 볼락속으로 난대성 연안어종입니다.
눈이 크며 툭 튀어 나왔고 방추형으로 측편되어 있습니다.
몸에는 어두운 띠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동,남,서해안에 분포하며강한 보호색을 띠고 있으며 빛깔이 다양합니다.
암초 근처에 사는 어종인데 바닥에는 잘 내려가지 않으며 대체적으로 무리를 이루어 중층에 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해초류가 많은 지역을 매우 좋아하는데 은둔처로서 주 먹이인 새우 등이 많기 때문입니다.
낮에는 10~60m 수심의 암초대에 떼지어 머물고 밤이되면 얕은곳으로 떼지어 나와 먹이사냥을 합니다.
기후 변화에 민감하여 폭풍우 전후에는 먹이를 잘 먹지 않습니다.
20cm 크기가 주류이며 30cm 이상까지 자라기도 합니다.
볼락은 야행서, 연안성, 군집성이며 11~12월에 교미하여 암컷의 뱃속에서 부화하고 1~2월에 새끼를 낳는 남태성어입니다.
②낚시장비
채비무게가 가벼워 일반루어낚시대로 캐스팅하거나 입질의 감지가 어렵습니다.
연질의 초릿대와 유연하면서 힘을 뒷받침하는 볼락루어 전용대가 필요합니다.
소형의 릴을 사용하며 루어는 볼락전용의 1.5~2인치 정도의 연질웜을 주로 사용합니다.
③낚시방법
야행성 어종으로 주로 야간에 낚시합니다.
야간에 볼락은 은신처를 벗어나 중층, 상층을 돌아다니며 활발하게 먹이 사냥을 합니다.
볼락은 끌어당기는 힘이 강합니다.
소형 지그헤드에 소형 연질웜을 사용하여 표층부터 중층까지 천천히 리트리브합니다.
지그헤드와 루어의 무게가 가벼울수록 천천히 가라앉으므로 입질받는 시간도 상대적으로 많아집니다.
멸치나 치어들이 불빛에 몰려들므로 불빛이 있는 곳에 볼락도 잘 낚이므로 불켜진 방파제나 선착장에서 입질이 활발합니다.
보통 바람과 파도가 없는 바다가 잔잔한 밤, 달이 없는 시간을 택하여 낚시하면 조과가 좋습니다.
선상낚시는 메탈지그를 바닥에 내린다음 낚시대를 천천히 고ㅠㅐ질하면서 바닥층을 겨냥합니다.
민장대를 이용하여 낚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