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산 자연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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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나무 추천 0 조회 43 14.06.13 16:0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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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유명산길 79-53

개장년도 1989년 수용인원 1일 2,000~3,000명

이용시간 [숙박시설] 당일 15:00 ~ 익일 12:00

[일일개장] 09:00 ~ 18:00 숙박시설 [객실] 36개 [야영장] 155개

1)유명산 자연휴양림은 1989년에 우리나라 최초의 자연휴양림으로 개장하여 구역면적은 892만㎡로 서울근교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뛰어나지만 강원도의 깊은 산속으로 찾아온 듯 깊은 계곡의 모습으로 유명하다.시원한 청평댐을 지나 청평호수를 끼고 달리는 길은 드라이브 코스로는 최적이며 주변에 많은 관광지로 남이섬,아침고요수목,원청평호반,대성리소재지에서 부터 자연휴양림까지의 길은 고향길 정취를 맛볼 수 있다.

2)유명산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과 가평군 설악면 사이에 있는 산(862m)으로 주변에 중미산(834m)과 어비산(823m)이 있다. 《동국여지승람》에는 산 정상에서 말을 길렀다고 해서 마유산이라고 부른다는 기록이 있다. 지금의 이름은 1973년 엠포르산악회가 국토 자오선 종주를 하던 중 당시 알려지지 않았던 이 산을 발견하고 산악회 대원 중 진유명이라는 여성의 이름을 따서 붙인 것이라고 한다.

3)산행은 설악면 가일리나 옥천면 신복리에서 시작하는데, 가일리에서 출발하여 곧장 능선을 타고 정상에 오른 뒤 유명계곡으로 내려가는 코스가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 산행 시간은 3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관광 명소로 용이 하늘로 올라갔다는 전설을 지닌 용소와 용문산에서 흘러내린 물줄기와 합쳐져 생긴 유명계곡이 유명하다.

4)중미산

휴양관 맞은편 정면으로 마주보이는 산으로 선어치(서너치)고개를 사이에 두고 있다. 산세의 골이 깊고, 수림이 우거져 휴양림이 조성되었다. 유명산에 비해 덜 알려졌으나 산밑 양현마을이 국민휴양지로 개발되면서부터 알려지기 시작했다.

산행은 선어치고개에서 시작하면 능선을 따라 정상까지 40분밖에 걸리지 않으므로 신복 3리 양현마을에서 북쪽으로 계곡을 거슬러올라 안부를 거쳐 정상에 오른 뒤 선어치고개로 하산한다.

5)오토캠핑장은 대자연과 자생식물속에서 보내는 시간들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숲의 이해 및 자연보호사상 고취와 호연지기를 키우기에 적합하고 주차를 할 수 있지만 위 테크와 아래 테크가 공유를 하기 때문에 주말의 경우 주차가 복잡하여 서로 서로 양보를 해야 할 듯 하다.

6)야영장은 운동장과 접하고 있으며 취사장과 공동 화장실이 있고 제2야영장은 주차장과 약100~300여미터 떨어져 있으며 차량통행은 불가하여 야영장비 운반시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하고 짐을 들고 도보로 옮겨야한다.

이용객의 편의를 돕고자 자율손수레를 비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주차장 부근의 파란색 손수레를 자율적으로 이용하고, 사용후에는 반드시 반납장소로 반납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

7)산림문화 휴양관에는 4인실(23m2) ~ 6인실(39m2) 11실이 있으며 여러실이 공동으로 있기 때문에 야간10시 이후에는 주변에 피해를 주지 안토록 조용히 하여야 한다.

8)야외에서 취사를 할 수 있는 테이블이 있어 맑은 공기와 시원한 바람속에서 식사을 하며 가족간에는 대화를 친구들과는 우정을 나누기에 좋다

산불예방기간(1월29일 ~6월8일) 에는 전국 국립자연휴양림내 에서는 바비큐이용은 전면 금지되어 있어 나는 6월 7일 마지막 날이라 산속에서의 바비큐를 이용하는 한가지 기쁨이 줄었다.

9)주변 산속에는 나비같은 나방이 많아 방충망 시설도 잘 되어 있고 모기향을 피웠으나 어떻게 들어왔는지 밤사이에 십여 마리가 들어와 이녀석들이 자연에서 공존하기를 원 하는가 보다.

10)고요한 숲속에서 별을 세고 있는데 다소 불편한점은 양평과 설악을 이어주는 37번 도로가 인접 해서인지 야간에 굉음을 내는 오토바이 폭주족이 있어 소음이 많았다는 점이다.

11)연립동 은 4개실(느티나무외3실)과 5인실(올빼미+크낙새),(부엉이+보라매)로 8개실이다

아침일찍 일어나 상쾌한 아침공기를 마시며 산책로와과 숲속의집 부근 데크로드를 걸었다.

12)숲속의집은 고라니(6인실 46m2) 외 10개동 10실 있으며 각각 독립되어 있어서 아주좋다

13)전국 국립자연휴양림은 어린이들이 물놀이 하기에 최적합하나 세월호 사고후 안전점검결과 안전사고 위험 등으로 폐쇠조치 결정으로 금년부터는 물놀이장이 폐쇠 된다하니 참고 하여야한다.

14)유명계곡은 입구에서 약 300m 지점에 있는 박쥐소를 시작으로 마당소·용소·궝소 등 크고 작은 소(沼)들이 연이어 있는데, 규모는 작지만 소금강의 축소판이라고 할 만큼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시원한 그늘과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의 여름 피서지로도 제격이다

15)등산로는 2개코스가 있으며 약 6.5km로 대략 3시간40분 걸리며 동쪽으로 어비산(823m)과 이웃해 있고 기암괴석과 계곡의 맑은 물을 따라 약 2.7km에 이르는 계곡을 내려올때는 다소 지루 하였고 산줄기가 사방으로 이어져 있어 얼핏 험해 보이나 능선이 완만해서 가족산행지로 적합하다.

16)휴양관초롱꽃실 우편으로 조금 올라가면 등산로와 산책로가 맞추치는 지점으로 등산과 산책을 할 수 있다

17)숙소를 감싸고 있는 산책로는 2.8km로 1시간 30분 소요된다

참나무류가 많은 천연림 지대와 낙엽송, 잣나무 등을 심어놓은 인공림 지대가 함께 어우러져 풍광이 뛰어나다. 기암괴석과 계곡을 따라 완경사, 급경사가 조화를 이루며 난 등산로 주변에는 갈참나무, 단풍나무 등이 자라며, 정상에는 고사리와 억새밭이 있다.

18)산 벗 열매

꽃이지고 난 뒤에는 지름이 6mm쯤 되는 둥근 열매를 맺는데 익으면서 붉게 물들었다가 검은색으로 변한다.

산벗나무는 진해,해독의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적용질환은 기침, 담마진(두드러기), 피부염, 가려움증 등이다.

19)산 뽕 나무

뽕나무과로 여러 줄기가 올라와 키 7~8m 정도로 비스듬히 자란다. 가지가 비스듬히 뻗어 위쪽이 둥근 타원형이고 열매가 작으며 붉다가 검어진다.민간요법으로 뽕나무와 같은 약재로 산에서 자라 뽕나무보다 약효가 좋다.

20)하이브리드길(데크로드)은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4조에 따라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내에서 나무심기, 숲가꾸기 및 숲체험 활동 등 사회공헌사업, 숲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 등을 공동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휴양림에 설치된 현대자동차 관련 시설은 현대자동차를 홍보하기 위한 시설이 아니라 업무협약에 따라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과 현대자동차가 공동으로 설치한 시설이다.